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기를 돌아본다.
궁수는 화살이 빗나가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안에서 문제를 찾는다. 화살을 명중시키지 못한 것은 결코 과녁의 탓이 아니다. 제대로 맞히고 싶으면 실력을 쌓아야 한다.
- 길버트 알랜드
Triumph TR6
Blue and Black ribbon
Description | Triumph TR6 photographed in Ottawa, Ontario, Canada at the 2010 Ottawa British Auto Show. |
Date | 07/17/10 |
Source | 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Bull-Doser |
Permission | Public Domain / All Rights Released.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제로'에 있을 때
'제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
점심시간에 메일을 쓰다가 문득 Gmail로 들어온 고도원의 편지에 내용이 가슴에 팍 파고 드는 것 같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
점심시간에 메일을 쓰다가 문득 Gmail로 들어온 고도원의 편지에 내용이 가슴에 팍 파고 드는 것 같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
Blue and Black ribbon
Blue and Black ribb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The Blue and Black ribbon is wore to support local law enforcement agencies. |
Date | 13 February 2007 |
Source | Modification of File:Red_Ribbon.svg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Jarick098 Orignally Niki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Glass Beach (Fort Bragg, California)
Glass Beach (Fort Bragg, California)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Tourists taking photos of the en:King tide at Glass Beach in en:Fort Bragg, California. The Pacific Ocean is to the left of image. |
Date | 4 January 2014 |
Source | Wikimedia Commons |
Author | Ellin Beltz |
Camera location | 39° 27′ 09.68″ N, 123° 48′ 48.6″ W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is applies worldwide. In some countries this may not be legally possible; if so: The copyright holder grants anyone the right to use this work for any purpose, without any conditions, unless such conditions are required by law.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이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이다.
- 딕 티비츠의 '용서의 기술'에서 -
사람들은 세 가지 착각을 하며 산다고 합니다. 자신이 남보다 잘 생겼다는 착각. 자신이 남보다 똑똑하다는 착각. 자신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리쌍이 부른 노래 중에 '겸손은 힘들어'란 노래가 있습니다. 겸손이 힘든 이유는 바로 이 세 가지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딕 티비츠가 말한 것처럼 자신이 지닌 생각, 마음의 잣대를 조금만 달리 하면 겸손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겸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페리야르 국립공원 |
Date | 4 January 2005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Wouter Hagens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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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ld blue car
An old blue car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An old blue car Deutsch: Ein blau und altes Auto |
Date | 13 February 2007 |
Source | Own work based on: Image:Auto_car_024.gif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andersersej (talk · contribs)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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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 fille en vert (1859)
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 Jeune fille en vert (1859)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rtist | 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Korean: 장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
Title | Français : Jeune fille en vert Deutsch: Mädchen im Grünen English: Girl in Green |
Description | Korean: 풍경화 분야에서 프랑스의 신고전주의를 계승하고 인상주의의 발판을 마련한 화가. |
Date | 1859 |
Medium | oil on canvas |
Dimensions | 49 × 75 cm (19.3 × 29.5 in) |
Current location | Museum of Art and History, Geneva |
References | . |
Source/Photographer | The Yorck Project: 10.000 Meisterwerke der Malerei. DVD-ROM, 2002. ISBN 3936122202. Distributed by DIRECTMEDIA Publishing GmbH.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the United States, and those countries with a copyright term of life of the author plus 100 years or less. The work of art depicted in this image and the reproduction thereof are in the public domain worldwide.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인생은 편도 여행이다
인생은 편도 여행이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탕스 블루, '사막' -
얼마나 외로웠으면 자신의 발자국을 보려고 뒷걸음질로 걸었을까요? 아직 사막에 가 본 적이 없어 사막을 건너는 일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지 알지 못하지만 이 시를 읽다보면 그 외로움이 뼛속까지 느껴집니다.
어쩌면 시인은 외로움과 더불어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올 수 없는 편도여행인 인생이란 길 위에서 가끔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함을 함께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통해 또다른 자신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벗을 만나 행복한 동행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을 여행 중인 당신, 지금 당신 곁엔 누가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탕스 블루, '사막' -
얼마나 외로웠으면 자신의 발자국을 보려고 뒷걸음질로 걸었을까요? 아직 사막에 가 본 적이 없어 사막을 건너는 일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지 알지 못하지만 이 시를 읽다보면 그 외로움이 뼛속까지 느껴집니다.
어쩌면 시인은 외로움과 더불어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올 수 없는 편도여행인 인생이란 길 위에서 가끔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함을 함께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통해 또다른 자신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벗을 만나 행복한 동행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을 여행 중인 당신, 지금 당신 곁엔 누가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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