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ning, Buddha


There is only one time when it is essential to awaken. That time is now.

- Gautama Buddha

반드시 깨어 있어야만 하는 유일한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 붓다 (Buddha)

Beginning, Mary Pickford


Today is a new day. You will get out of it just what you put into it.

- Mary Pickford (1890-1979)

오늘은 새로운 하루입니다. 우리는 오늘 노력한 만큼의 결실만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메리 픽포드 (Mary Pickford)

감사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감사에도 조절이 필요하다

정말로 감사할 일이 있을 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고맙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고맙다,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피곤한 일일 뿐만 아니라 상대도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되지 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 코이겐 류노스케, '생각 버리기 연습' 중에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합니다. 상대에 대한 감사표시는 침묵보다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감사의 표현이나 마지못해 하는 감사는 상대의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사, 그 때 그 때 적절히 어울리는 감사의 표현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차례 지내기

차례 지내기 절차는 젊은층일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있고 차례를 지낼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차례지내기 순서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죠.

건양대학교 예학교육연구 원이 제시하는 차례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신(迎神):제사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사상 위에 제사 음식을 차린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2. 강신(降神):제주가 분향하고 재배한 후, 모사그릇에 술을 세 번 기울이고 다시 재배한다.

3. 참신(參神):참석자 전원이 재배(절 두번)한다.

4. 진찬(進饌):떡국을 올린다.(추석 때는 밥과 국을 올린다)

5. 초헌(初獻):제주가 꿇어 앉아 첫 번째 술잔을 올린다. 이때 집사가 술을 따라 준다.

6. 아헌(亞獻):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술과 적을 올리고 재 배한다.

7. 종헌(終獻):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을 올렸던 사람의 다음 서열의 사람이 술을 올리고 재배한다.

8. 삽시정저(揷匙正箸):숟가락은 떡국그릇 중앙에 바닥 쪽이 동 쪽으로 향하도록 꽂고, 젓가락은 어적이나 육적 그릇 위에 가지 런히 놓고 재배한다.

9. 철시복반(撤匙復飯):숟가락 젓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바로 놓는다.

10. 사신(辭神):참석자 전원이 재배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작별 의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11. 철상(撤床)과 음복(飮福):제사상을 물리고 참석자가 모여앉아 제사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Celebrities, Nina Dobrev


When I have an audition I don’t pick up the phone, I sit at home and I dissect the scenes to the bone. There’s a lot of time and work that goes into it.

- Nina Dobrev (1989- )

처음 내가 오디션을 받을 때 나는 수화기를 들지 않았고, 집에 앉아서 그 장면을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그것을 시작할 때 까지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 니나 도브레브 (Nina Dobrev)

Sundries: 그릇의 크기

Sundries: 그릇의 크기

그릇의 크기

자신의 이득만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간장종지 만하고 타인의 이득까지를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의 그릇이 김칫독만합니다. 그대 마음의 크기는 타인이 평가할 때 어떤 그릇에 비유될 수 있을까요.

- 이외수의 <코끼리에게 날개 달아주기> 중에서 -



그릇이 크기만하면 좋을까를 생각해봅니다. 무엇을 담는 그릇이냐도 중요하고, 무엇으로 만들어졌느냐도 중요합니다. 그릇의 크기만큼이나 중요한 것을 사람에게 비유한다면 무엇일까요? 사람의 됨됨이겠지요. 사람의 됨됨이가 얼마나 크고 잘 만들어졌느냐에 따라 나와 다른 사람에게까지 유익을 줄 수 있다는 따뜻한 생각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Cyborg, Henrietta


Is a girl with a mechanical body ordinary? I’m super strong and can kill a man with my bare hands. I do bleed, but the pain goes away fast. Since I’m a cyborg and have to protect Jose… I can’t be an ordinary girl.

- Henrietta (ヘンリエッタ) from Gunslinger Girl, Chapter 5: The Death of Elsa de Sica (Part 2)

기계 몸을 갖고 있는 소녀가 정상일까요? 나는 아주 강하고 맨손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나도 피를 흘리긴 하지만 고통은 빨리 사라지죠. 나는 사이보그이고 호세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나는 평범한 소녀가 될 수 없어요.

- 헨리에타, 건슬링거 걸, 5장 엘자 데 시카의 죽음 (Part 2)

바로 지금

바로 지금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인가?

- 탈무드 -


내가 제일 행복한 때, 내게 가장 소중한 시간, 내가 맨 먼저 신경 써야 할 순간, 내가 바로 무언가 해야 할 때, 그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나중에 하지 뭐." 이 말은 변명입니다. "예전에는 그랬어야했는데." 후회의 말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사색의향기 culppy@culppy.org

[Y^^]K: 천리길도 한걸음에?

[Y^^]K: 천리길도 한걸음에?

'천리지행 시어족하(千里之行 始於足下)'이란 글에서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이에 어느 분이 그러십니다. 그건 옛날 말이고 아무리 먼 길도 한꺼번에 가고자하는 요즘은 천리길도 한걸음에가 맞지 않냐고.

뭐든지 빨리 하려고 하고,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 그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아니냐고 자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천리길을 '한걸음'도 아닌 '한 걸음'에 가려다가 스스로도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럴 때면 빠르게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가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Work, Confucius (孔子)


Choose a job you love, and you will never have to work a day in your life.

- Confucius (551BC–479BC)

좋아하는 직업을 택하면 평생 하루도 일을 해야만 하기에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공자 (孔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