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보골 보골 증거가 나타남)
오 태(五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치는 폼 잡는 사람
육 태(六 態):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칠 태(七 態):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미사참례하는 신자(남녀 구분 없음)
팔 태(八 態):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구 태(九 態):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남녀 구분 없음)
십 태(十 態):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사람
십일태(十一態):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그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십이태(十二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십삼태(十三態): 별 짓 다하다가 장가 갈 때는 처녀 찾는 넘
십사태(十四態): 처녀 때 제멋대로 놀아놓고 시집 잘가는 뇬
십오태(十五態): 당구장에서 한 점 치고 두 점 빼는 넘
십육태(十六態): 회사 전산실 컴으로 오락하는 넘(뇬도 있음)
십칠태(十七態):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분만 연습하는 젊은 부부
십팔태(十八態): 손톱 기르고 매니큐어 칠한 남자(넘)
십구태(十九態): 여자 친구하고 키스하고 입딱는 남자(넘)
이십태(二十態): 노래방에서 자기네 방 리모콘으로 다른 방 노래 취소시키는 인간
이십일태(二十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어린 아들 때밀게 하는 아빠
이십이태(二十二態): 동네 목욕탕에 다 큰 아들(여서 일곱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엄마
이십삼태(二十三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물건 자랑하는 남자(으메, 기죽어)
이십사태(二十四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여자(마누라한테 들었음)
이십오태(二十五態): 고속도로 막힐 때 비상 깜박이 켜고 갓길로 가는 넘
이십육태(二十六態): 시내에서 길 막힐 때 구급차 뒤 따라가는 넘
이십칠태(二十七態): 노래방에서 남의 허벅지에 탬버린 쳐 피멍들게 하는 인간
이십팔태(二十八態): 노래방에서 화장실에 탬버린 놓고 오는 넘(뇬도 있음)
이십구태(二十九態): 실내수영장에서 우람한 체구에 손바닥만한 똥꼬팬티 입고 폼잡는 남자
삼십태 (三十態): 실내수영장에서 거의 나체 수준의 비키니 입고 벌렁 들어누워 있는 여자
삼십일태(三十一態): 실내수영장에서 미스타코리아 같은 체격으로 쥬브잡고 물장구 치는 넘
삼십이태(三十二態): 실내 수영장에서 입체화장하고 물에는 안 들어가고 교태만 부리는 뇬
삼십삼태(三十三態): PC방 금연석에서 담배피는 넘(뇬도 가끔 있음)
삼십사태(三十四胎): PC방에서 오락하다가 모니터 켜놓고 엎드려 자는 사람
삼십오태(三十五態):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은 코골고 자는 사람
삽십육태(三十六態): 성당에서 저는 인사를 잘 안하고 다른 교우들 인사만 받으려는 신자
삼십칠태(三十七態): 더운 여름에 털복숭이 애완견 안고 다니는 사람(여자가 더 많음)
삼십팔태(三十八態): 숟가락으로 애완견 밥 떠먹이고 그 숟가락으로 자기 밥 먹는 사람
삽십구태(三十九態): 그렇게 이뻐하다가 늙고 병들면 애완견 버리는 인간
사십태(四十態):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사십일태(四十一態): 비행기 멈추기 전에 안전벨트 풀고 벌떡 일어서는 성질 급한 사람
사십이태(四十二態):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넘(뇬도 가끔 있음)
사십삼태(四十三態):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고 술 계속 달래 먹고 추태부리는 인간
사십사태(四十四態): 별 볼일 없이 해외여행 자주 가 외화 낭비하는 비 애국자
사십오태(四十五態): 동남아 가서 배암, 곰 발바닥만 ?O아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십육태(四十六態): 유럽가서 명품 몰래 들여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밀수 초보자
사십칠태(四十七態): 동남아가서 골프 치면 비행기 값 빠진다면서 자꾸 가는 정신빠진 사람
사십팔태(四十八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면봉 한 웅큼 집어 가는 좀씨
사십구태(四十九態): 동네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로 은밀한 곳 말리는 싸나이
오십태(五十態): 동네 목욕탕에서 빨래하는 아줌씨(아직도 있다고 함)
오십일태(五十一態): 노래방에서 노래 안하고 점잔, 얌전 빼는 남녀
오십이태(五十二態): 찜질방에서 입 헤벌리고 자는 사람(여자면 더 꼴 불견)
오십삼태(五十三態): 찜질방에서 연인사이 아니랠까봐 잔뜩 붙어서 느끼하게 구는 뇬넘
오십사태(五十四態): 2000cc 차를 3000cc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허풍선이
오십오태(五十五態): 국산 차를 외제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넘
오십육태(五十六態): 여성 운전자, 초보 운전자, 경차 운전자 깔보는 못된 운전자
오십칠태(五十七態): 고속도로 일 차선에서 서행하는 저만 아는 운전자
오십팔태(五十八態): 주회에는 불참하고 2차 주회에는 기를 쓰고 참석하는 레지오 단원
오십구태(五十九態): 도서관에서 쩝쩝, 후루룩 뭐 먹는 사람(남녀 구분 없음)
육십태(六十態):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치는 시늉하는 인간
육십일태(六十一態): 샌들에 스타킹 신은 여자
육십이태(六十二態): 양복에 흰양말 신은 남자
육십삼태(六十三態): 허리띠에 열쇄 꾸러미 차고 목에 핸드폰 걸고 다니는 남자
육십사태(六十四態): 읽지도 않는 외국잡지 왼쪽 가슴에 꼭 껴안고 다니는 여자
육십오태(六十五態): 동네 목욕탕에 가보면 물건에 인테리어한 변강쇠
육십육태(六十六態): 실내수영장에서 물탕 튀기며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물개
육십칠태(六十七態): 태풍 분 후 피해 어촌으로 낚시 가는 강태공
육십팔태(六十八態): 홍수 난 후 피해 농촌으로 탐석 가는 수석인
육십구태(六十九態): 신부님하고 좀 친해졌다고 안하무인 으시대는 못난 신자
칠십태(七十態): 아내하고 나들이하면서 예쁜여자 뒤돌아 보는 엉큼한 남편
칠십일태(七十一態): 남편하고 나이트 같이 가서 다른 넘하고 놀아나는 앙큼한 아내
칠십이태(七十二態): 기름 반지르르 바르고 5 : 5 가르마 타고 다니는 남자
칠십삼태(七十三態): 길거리에서 마누라 구박하는 남편
칠십사태(七十四態): 모임에 가서 남편 흉 열나게 보는 아내
칠십오태(七十五態): 뾰죽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여자
칠십육태(七十六態): 신사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남자
칠십칠태(七十七態): 비디오 방에서 거시기하는 남녀
칠십팔태(七十八態): 목욕탕에서 수건 열장 이상 사용하는 헤픈 남자(여자도 있다고함)
칠십구태(七十九態): 도서관에서 핸드폰 때리는 넘(뇬도 있음)
팔십태(八十態): 말만 나왔다하면 골프이야기로 날새는 사람(골프실력은 형편 없음)
팔십일태(八十一態): 핸드백 들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여친 기다리는 젊은 넘
팔십이태(八十二態): 술먹다가 여친 전화 받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넘
팔십삼태(八十三態): 나이트에서 애인 두고 왔다고 부킹 거절하는 인간(남녀 불문)
팔십사태(八十四態): 운전 중 담배꽁초 끄지도 않고 창 밖으로 버리는 넘
팔십오태(八十五態): 미화원 앞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넘
팔십육태(八十六態): 동네 목욕탕 냉탕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는 넘들(다이빙도 함)
팔십칠태(八十七態): 동네 복권방에서 마스크에 선그라스 쓰고 남 몰래 로또복권 사는 사람
팔십팔태(八十八態): 오토바이에 보트 단 사람
팔십구태(八十九泰): 어학연수 몇 달 갔다와서 혀 꼬부라진 뇬넘
구십태(九十態):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네티즌
구십일태(九十一態): 성당에서 남 일할 때 사라졌다가 늦게 나타나 큰소리 치는 신자
구십이태(九十二態): 지하철에서 자리에 퍼질러 앉아 손톱깍이 꺼내 손톱 깍는 여자
구십삼태(九十三態):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 잡고 남에게 기대는 사람(주로 넘들이)
구십사태(九十四態): 최고급 승용차 잘 안 딱고 몰고 다니는 부자(세차비가 없나봐)
구십오태(九十五態): 잘 다린 신사복에 머리는 반지르르한데 구두는 더러운 신사
구십육태(九十六態):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게을리 하고 여성들 육체미만 감상하는 아저씨
구십칠태(九十七態): 노래방에서 한번 나온 노래 또 부르는 사람
구십팔태(九十八態): 노래방에서 남 노래 부르는데 자막 가리는 넘(뇬도 있음)
구십구태(九十九態): 술집, 식당, 노래방 등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얌체(남녀 불문)
드디어 백태(百 態): (원본에 따르면...이 글을 쓴 사람...펀넘도 마찬가지겠지? ㆀㆀ)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는 중입니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어느 날 저녁 식사 때 최근 인터넷에 뜨고 있는 노부부 이야기를 아내가 신문에서 보았다면서 말해 주는데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려고 마지막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대에게 묻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었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다리를 좋아하는데 당신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날개를 주는 거야?’
‘날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로 먹고 싶어도 참고 평생 당신 줬는데 이혼하는 날까지 그런 식으로 나에게 말할 수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고 사과하려고 전화하려는데 연결되지 않던 중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가 보니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보낸 한 건의 문자메시지가 있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이 노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죽을 때 남은 자는 거의 이 말을 한다.
‘여보! 미안해!!’
사람은 왜 이렇게 미련하게 뒷북만 치고 살아갈까. 만약 지금 배우자(配偶者)가 먼저 죽는다면 남는 자는 뭐라고 할 것인가.
그렇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살아있을 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러브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정 미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있을 때 많은 표현(表現)을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말 안 해도 상대가 알겠지 하는 생각에서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문제의 화근이 되어 뒤늦게 커다란 후회를 하게 된다.
핑계 같지만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유교문화에서 살아오면서 감정 표현이 인색할 수밖에 없었다.
즉 부모 공경하는 법은 보고 배웠지만 부부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배운 적도 없고 또 표현해도 문제가 되었다.
그런 문화 속에 살다보니 관계의 갈등(葛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동반(同伴)관계로 시대가 바뀌었으므로 모든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만 한다.
세상에서 절대로 늦추어선 안 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빚 갚는 일, 용서하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告白)하는 일이다.
빚을 안 갚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없지만 표현(表現)되지 않는 사랑은 내일에 대한 꿈도 없이 스스로 고독(孤獨)한 인생이 되게 한다.
아니 그것보다도 살아있을 때는 상대에게 죽은 후에는 본인이 그 상처를 안고 살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표현해야한다. 먼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로 표현하라.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내가 당신을 선택한 일이 가장 잘한 일 같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소망이야!!!
이 한마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하면 할수록 신뢰감(信賴感)이 형성되면서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되어간다.
다음으로는 몸으로 표현(表現)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필요를 물어보고 적극적(積極的)으로 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요구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의 가장 보편적인 법칙인 give & take관계가 부부사이에 이루어지게 된다.
사람은 신(神)이 아니다. 말 하지 않으면 상대의 생각을 알 길이 없다. 부부는 눈만 봐도 안다는 전설에 제발 속아 넘어가지 말라.
둘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상대를 이해(理解)하려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몇 일전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계단에 주저 앉아버린다. 순간, 모든 생각이 정지(停止) 되는 듯 했다.
유달리 몸이 약해 결혼 후 몇 번이나 쓰러지는 일이 있었건만, 나는 그녀는 약하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모든 일을 자신에게만 맞추며 살아왔던 것이다.
입으로는 그녀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대한 작은 배려가 나에게 밀리고 자식에게 밀리고 있었다.
‘아버지학교’를 초장기 때부터 진행했던 김성묵 씨가 몇 년 전에, ‘그 남자가 여자, 여자가 원하는 남자’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의 요점은 간단했다.
부부의 갈등은 성격(性格) 차이가 아니라 남녀(男女)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는 것이다.
곧 남녀라는 작은 이해(理解)를 통해서만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드나!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고 했다.
즉 남자는 칭찬과 인정(認定)의 말을, 여자는 염려와 배려(配慮)의 말을 원한다.
또 말을 할 때에도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는 직접화법, 여자는 부연 설명을 하는 간접화법을 선호한다.
곧 아내는 남편이 사실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맞장구를 쳐주는 지혜가 필요하며, 남편은 아내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나누길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길 원하는데, 이 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그 굴에서 나오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이런 남녀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인내하는 것이 성숙(成熟)한 사랑일 것이다.
셋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收容)함에 있다.
나는 정리가 안 되어있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아내는 그런 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취생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이 결혼 초의 갈등(葛藤)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묵상하다가 이런 깨달음이 왔다.
‘야! 너는 꿈도 야무지구나 아니 나도 평생 못 고친 문제를 네가 고치겠다고? 그래... 한 번 해 봐라!’
그 뒤로 생각을 고치고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대신에 가끔 깔끔하게 정리하면 잊지 않고 꼭 그녀를 칭찬을 해 주었다.
그렇게 작전을 바꾼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집은 변해가고 있었다.
결혼(結婚)의 목적은 물건처럼 자신의 편리를 위해 상대를 자기 식으로 뜯어 고치려는데 있지 않다.
만약에 잔소리나 어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했다면 헛 똑똑이요 헛 인생을 산 사람이 분명하다.
사람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수용할 때부터 변화하고 성장한다. 결혼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제도라고 말하는 것은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상대에게 없고, 상대가 가진 것이 내게 없는 것이 많다. 곧 부족한 면이 있기에 배우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실수를 하면서 혼란스럽지만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사람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부부의 진정한 하나 됨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기성품처럼 이미 완성(完成)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軟弱)함을 통해 상대를 알고 나아가 그 아픔까지도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는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용의 겸손함이 없을 때는 상대의 약점은 물론이고 장점까지도 인정하지 않아 독불장군이 되면서 누구도 동반자가 될 수 없기에 고독하게 일방통행적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주여,
마지막 그 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오늘 이 순간에 감정들을 표현하고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분명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해 혼란 속에 살아왔던 제게
당신은 연약한 상대를 통해
자신을 바로 알게 하셨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收容)하여,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깨고,
축복(祝福)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 출처 : 오늘의 묵상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때 최근 인터넷에 뜨고 있는 노부부 이야기를 아내가 신문에서 보았다면서 말해 주는데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려고 마지막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대에게 묻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었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다리를 좋아하는데 당신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날개를 주는 거야?’
‘날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로 먹고 싶어도 참고 평생 당신 줬는데 이혼하는 날까지 그런 식으로 나에게 말할 수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고 사과하려고 전화하려는데 연결되지 않던 중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가 보니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보낸 한 건의 문자메시지가 있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이 노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죽을 때 남은 자는 거의 이 말을 한다.
‘여보! 미안해!!’
사람은 왜 이렇게 미련하게 뒷북만 치고 살아갈까. 만약 지금 배우자(配偶者)가 먼저 죽는다면 남는 자는 뭐라고 할 것인가.
그렇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살아있을 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러브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정 미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있을 때 많은 표현(表現)을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말 안 해도 상대가 알겠지 하는 생각에서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문제의 화근이 되어 뒤늦게 커다란 후회를 하게 된다.
핑계 같지만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유교문화에서 살아오면서 감정 표현이 인색할 수밖에 없었다.
즉 부모 공경하는 법은 보고 배웠지만 부부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배운 적도 없고 또 표현해도 문제가 되었다.
그런 문화 속에 살다보니 관계의 갈등(葛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동반(同伴)관계로 시대가 바뀌었으므로 모든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만 한다.
세상에서 절대로 늦추어선 안 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빚 갚는 일, 용서하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告白)하는 일이다.
빚을 안 갚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없지만 표현(表現)되지 않는 사랑은 내일에 대한 꿈도 없이 스스로 고독(孤獨)한 인생이 되게 한다.
아니 그것보다도 살아있을 때는 상대에게 죽은 후에는 본인이 그 상처를 안고 살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표현해야한다. 먼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로 표현하라.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내가 당신을 선택한 일이 가장 잘한 일 같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소망이야!!!
이 한마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하면 할수록 신뢰감(信賴感)이 형성되면서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되어간다.
다음으로는 몸으로 표현(表現)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필요를 물어보고 적극적(積極的)으로 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요구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의 가장 보편적인 법칙인 give & take관계가 부부사이에 이루어지게 된다.
사람은 신(神)이 아니다. 말 하지 않으면 상대의 생각을 알 길이 없다. 부부는 눈만 봐도 안다는 전설에 제발 속아 넘어가지 말라.
둘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상대를 이해(理解)하려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몇 일전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계단에 주저 앉아버린다. 순간, 모든 생각이 정지(停止) 되는 듯 했다.
유달리 몸이 약해 결혼 후 몇 번이나 쓰러지는 일이 있었건만, 나는 그녀는 약하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모든 일을 자신에게만 맞추며 살아왔던 것이다.
입으로는 그녀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대한 작은 배려가 나에게 밀리고 자식에게 밀리고 있었다.
‘아버지학교’를 초장기 때부터 진행했던 김성묵 씨가 몇 년 전에, ‘그 남자가 여자, 여자가 원하는 남자’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의 요점은 간단했다.
부부의 갈등은 성격(性格) 차이가 아니라 남녀(男女)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는 것이다.
곧 남녀라는 작은 이해(理解)를 통해서만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드나!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고 했다.
즉 남자는 칭찬과 인정(認定)의 말을, 여자는 염려와 배려(配慮)의 말을 원한다.
또 말을 할 때에도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는 직접화법, 여자는 부연 설명을 하는 간접화법을 선호한다.
곧 아내는 남편이 사실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맞장구를 쳐주는 지혜가 필요하며, 남편은 아내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나누길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길 원하는데, 이 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그 굴에서 나오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이런 남녀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인내하는 것이 성숙(成熟)한 사랑일 것이다.
셋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收容)함에 있다.
나는 정리가 안 되어있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아내는 그런 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취생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이 결혼 초의 갈등(葛藤)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묵상하다가 이런 깨달음이 왔다.
‘야! 너는 꿈도 야무지구나 아니 나도 평생 못 고친 문제를 네가 고치겠다고? 그래... 한 번 해 봐라!’
그 뒤로 생각을 고치고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대신에 가끔 깔끔하게 정리하면 잊지 않고 꼭 그녀를 칭찬을 해 주었다.
그렇게 작전을 바꾼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집은 변해가고 있었다.
결혼(結婚)의 목적은 물건처럼 자신의 편리를 위해 상대를 자기 식으로 뜯어 고치려는데 있지 않다.
만약에 잔소리나 어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했다면 헛 똑똑이요 헛 인생을 산 사람이 분명하다.
사람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수용할 때부터 변화하고 성장한다. 결혼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제도라고 말하는 것은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상대에게 없고, 상대가 가진 것이 내게 없는 것이 많다. 곧 부족한 면이 있기에 배우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실수를 하면서 혼란스럽지만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사람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부부의 진정한 하나 됨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기성품처럼 이미 완성(完成)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軟弱)함을 통해 상대를 알고 나아가 그 아픔까지도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는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용의 겸손함이 없을 때는 상대의 약점은 물론이고 장점까지도 인정하지 않아 독불장군이 되면서 누구도 동반자가 될 수 없기에 고독하게 일방통행적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주여,
마지막 그 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오늘 이 순간에 감정들을 표현하고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분명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해 혼란 속에 살아왔던 제게
당신은 연약한 상대를 통해
자신을 바로 알게 하셨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收容)하여,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깨고,
축복(祝福)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 출처 : 오늘의 묵상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소인의 학문은...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온다.
- 순자 -
들은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많은 것에 대한 경계입니다.
갈수록 내가 쌓는 것보다 내뱉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짧은 글이지만 와닿습니다.
- 순자 -
들은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많은 것에 대한 경계입니다.
갈수록 내가 쌓는 것보다 내뱉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짧은 글이지만 와닿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이 감사해지고 나아갈 길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받은 글입니다.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이 감사해지고 나아갈 길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받은 글입니다.
양파의 놀라운 효능
양파의 놀라운 효능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 연화증,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 적 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 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여.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 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 한다.
받은 글입니다.
웃음의 신비와 효과
♡*웃음의 신비와 효과*♡
1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1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1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조건이다.
1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1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1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1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1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1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하고, 치료도 해준다.
1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1 웃으면 살도 빠진다.
1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1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1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 준다
1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것이다.
1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1 웃음은 전염된다.
1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1 전도서에보면 ‘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1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 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1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주고, 정신질환도 치유케 해준다.
1 한 의학잡지에서는 ‘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1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1 웃으면 젊어진다.(一笑一少)
1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1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1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 중국 속담.
1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1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1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1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1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산다.- 미국 의학자의 말
1 성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1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1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주는 태양과도 같다.
1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1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다.
1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받은 글입니다.
1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1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1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조건이다.
1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1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1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1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1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1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하고, 치료도 해준다.
1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1 웃으면 살도 빠진다.
1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1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1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 준다
1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것이다.
1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1 웃음은 전염된다.
1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1 전도서에보면 ‘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1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 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1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주고, 정신질환도 치유케 해준다.
1 한 의학잡지에서는 ‘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1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1 웃으면 젊어진다.(一笑一少)
1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1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1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 중국 속담.
1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1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1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1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1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산다.- 미국 의학자의 말
1 성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1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1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주는 태양과도 같다.
1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1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다.
1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받은 글입니다.
자기 관찰
자기 관찰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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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국에서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받은 글입니다.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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