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토막 상식 (8) 발기부전

새해 발기부전 주의보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회사모임, 동창회, 각종 친목모임 등 송년모임을 빌미로 술자리가 줄을 잇는다. 그러나 연일 과음을 하다보면 간과 위, 뇌 등이 손상되기 마련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발기부전을 불러올 수도 있다. 서울 강남 미르비뇨기과 오경준 원장은 “과음을 하면 남성의 성기능을 담당한 신경계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술을 무리하게 많이 마셨던 사람은 나중에 금주를 하더라도 이미 신경계가 손상돼 발기력이 회복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과음은 내분비계 이상은 물론 간의 손상을 일으킨다. 간은 남성 몸 안에 있는 여성호르몬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만약 간의 손상으로 이를 분해시키지 못하면 체내에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게 되고, 발기나 성욕을 관장하는 남성호르몬의 숫자가 줄어들어 결국 성욕 감퇴와 발기력 감소로 이어진다.

또 술자리에서 피우는 담배 역시 발기부전의 원인이 된다. 담배 연기는 혈관수축, 심박수의 감소로 음경말초혈관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 발기력을 급속히 감소시킨다. 특히 발기력에 약간의 문제가 있거나 동맥경화증, 신부전증같은 심혈관계 이상이 있는 사람은 담배로 인해 완전히 발기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

삼겹살이나 등심구이 등 고지방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해도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다 영양섭취나 `소나기식' 식생활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진 사람일 경우 이미 몸 안에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받은 글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글을 올리고 있는게 쌩뚱맞긴 하지만....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꿈의 크기가 성공을 결정한다

성탄절입니다. 예수 탄신을 축하하는 오늘은 평생 기도하며 큰 부를 이룬 콘라드 힐튼이 태어난 날이기도 합니다. 1887년 오늘 미국 뉴멕시코 주 샌안토니오의 허름한 오두막집에서 미래의 거부가 태어났습니다. 요즘 온갖 기행으로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패리스 힐튼의 증조부이죠.

콘라드 힐튼은 노르웨이 출신의 이민자인 아버지와 독일 계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여러 장사에 손을 댔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콘라드는 행상, 은행원, 호텔 벨보이 등을 전전했습니다. 그는 수중에 언제나 현금이 있는 장사인 ‘은행가’를 꿈꿨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뒤 ‘석유 천국’ 텍사스로 가지만 은행 대신 호텔에 취업합니다.

그에게는 다른 벨보이에게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꿈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에 당시 가장 큰 호텔의 사진을 붙여놓고, 그 호텔의 주인이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룹니다. 콘라드는 모블리 호텔을 인수해서 호텔 숙박시간에 맞춰 요금제를 정하고, 선물가게를 열었습니다. 종업원에서 서비스 교육을 시키고 매일 시트와 베개를 세탁했습니다. 지금은 당연한 호텔의 모습이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그는 1920년대 대공황 탓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위기가 한풀 꺾이자 주변의 호텔을 인수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까지 진출해서 그야말로 미국 호텔업계 최정상의 자리에 오릅니다.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국 밖으로 진출해서 ‘호텔 왕’의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는 나중에 사람들이 성공비결을 물을 때 이렇게 대답하곤 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재능과 노력이 성공의 보증수표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다. 내가 호텔 벨보이로 일할 때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 더 열심히 일한 사람은 많았다. 그러나 혼신을 다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렸던 사람은 나 하나뿐이었다.”

힐튼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가 갖고 있지 않은 재능을 근심하지 말고 자기가 가진 재능을 발견하라. 큰 생각을 갖고 큰일을 하라. 사람의 가치는 자신이 만드는 틀에 의해 결정된다. 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것은 자기 능력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힐튼의 성공비결 10가지

힐턴은 기자들이 성공비결에 대해 묻자 5달러 짜리 평범한 쇠막대를 들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두면 아무 쓸모없는 싸구려 쇠막대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쇠막대로 말발굽을 만들면 10달러 50센트를 벌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3250달러를 벌 수 있으며 용수철을 만들면 250만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원자재가 부족합니까? 아직도 가능성이 없습니까? ‘나’라고 하는 원자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입니다.” 그는 큰 꿈을 꾸고 늘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그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다음은 힐턴이 말하는 10가지 성공비결.

①매일 일관되게 기도하라.
②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찾아라.
③큰 꿈을 갖고 크게 생각 하고 크게 행동 하라.
④언제 어느 순간에도 정직하라.
⑤열정을 갖고 살라.

⑥재물의 노예가 되지 말라.
⑦문제를 해결할 때 서두르지 말고 인내를 가지고 대하라.
⑧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⑨언제나 상대를 존중 하고 업신여기지 말라.
⑩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다하라.


받은 글입니다.

건강 토막 상식 (7) 고혈압

2차성 고혈압 `젊은층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노년층에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흔히 알고 있어, 젊은이에게 “혈압이 높다”고 말하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고혈압이 노년층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젊은층의 고혈압은 노년에 흔한 ‘본태성 고혈압’보다는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 고혈압’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고혈압은 그 원인이 되는 다른 질환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차성 고혈압을 의심할만한 증상은 고혈압이 ▲20대 이전과 60대 이후에 갑자기 시작됐다 ▲일반적인 약제로 잘 조절되지 않는다 ▲잘 조절되던 혈압이 갑자기 조절되지 않는다 ▲간헐적•발작적 두통, 어지럼증, 안면홍조, 무력감 등의 특이한 증상이 있다 등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이차성 고혈압의 흔한 원인 질환으로는 신장동맥 협착증에 의한 신동맥 고혈압, 일차성 알도스테론증, 쿠싱증후군, 갈색종 등이다.

신동맥 고혈압은 젊은사람에게 특징적인 혈관 허혈 증상(어지러움, 흉통 등),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다뇨증이 나타난다. 혈관 협착을 중재적 방법, 수술로 넓혀주면 좋아진다.

일차성 알도스테론증은 대개 30~50대에 발병하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2배 정도 많다. 저칼륨혈증에 의한 근력저하, 피곤감, 다뇨증 등이 있고, 두통과 이완기 고혈압 등이 발생한다. 부신이라는 장기에 생긴 종양에서 혈압을 올리는 물질을 분비해서 생기는 질환이다. 치료는 식염 섭취를 제한하고 알도스테론 길항제 사용하거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쿠싱증후군은 복부비만, 피로감, 근력약화, 복부선조, 다모증, 부종, 당뇨, 골다공증, 무월경 등의 증상을 보인다.

간헐적, 발작적인 두통, 심계항진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부신의 갈색종을 의심해야 한다. 청년기에서 중년기까지 주로 나타나며 경련, 불안발작, 혹은 설명되지 않는 저혈압이나 쇼크, 두통, 발한, 수술 혹은 외상과 관련된 심계항진 등이 주증상이다. CT검사로 갈색종을 발견하면 확진할 수 있으며, 수술로 갈색종을 제거하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


받은 글입니다. 젊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게 건강입니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신발 사러 가는 날 ...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
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가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어오면
나는 갑자기 멍해진다.
어디서 본듯도 한데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바로 회사앞에 있는 그 도장방을
아침저녘 지나다니면서도
도대체 기억속에는 남아있질 않는 것이다.

마치 그집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없다.
사실이 그렇다.
세상은 내마음 끌리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조화도 그게 가짜인줄 알때까진 진짜꽃이다.
빌려온 가짜 진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는 그걸 진짜로 갚으려고
평생을 고생한 모파상의
어느 여인의 이야기도 이에서 비롯된다.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있기 때문이다.
세상은 있다고 또 다 보이는 것도 아니다.
있는게 다보인다면 대뇌중추는 너무 많은 자극의
홍수에 빠져 착란에 빠지게 될꺼다.

그러기에 대뇌는 많은 자극중에
몇가지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선택의 기준은 그때 그때의
대뇌의 튠(TUNE)에 따라 달라진다.
정말 그 모든 걸 다 받아들여지게 된다면
나같이 머리나쁜 사람은 어쩌란 말인가,

고로 세상은 공평하다.
신나게 기분좋은 아침엔
날마다 다니는 출근길도 더 넓고 명랑해보인다.
그래서 휘파람이라도 절로 나오는 튠이 될땐
슬픈 것들은 아에 눈에도 귀에도 들어오질 않는다.

그러기에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고 하지 않던가...
세상은 우리가 보는것만 보인다.

해변에 사는 사람에겐 바다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저녁,
문득 바라다본 수평선에 저녘달이 뜨는 순간,
아 ∼ 그때서야 아름다운 바다의 신비에 취하게 될 것이다.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한다.
우린 너무나 많은 것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
느끼질 못하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늘이, 별이, 저녘놀이,
날이면 날마다 저리도 찬란히
열려 있는데도 우리는 그냥 지나쳐 버린다.
대신 우린 너무 슬픈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너무 언짢은 것들만 보고 살고 있다.
그리고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하고 자포자기까지 한다.
희망도 없는 그저 캄캄한 날들만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다.
어렵게 보기 때문에 어렵다. 그렇다고 물론 쉬운것도 아니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반컵의 물은 반이 빈 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 듯 보인다. 비었다고 울든지, 찼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다.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 것만이 존재하고
또 보는대로 있다는 사실만은 명심해야겠다.
내가 보고 싶은대로 존재하는 세상이 그래서 좋다.

비바람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그위엔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평화스런 나라가 보일 것이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어떻게 보느냐..
자신의 책임이다.

-이 시 형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지금 알게 된 사실에는 힘이 있습니다.
옛날에 알았던 사실이 변하는
과정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일이면 바뀔지라도
지금 알게 된 사실은 확실하다고 믿는
버릇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옛날에 알았던 사실을
오늘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과거와 미래에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깨달음, 지혜, 희망은
오늘만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로부터 흘러왔고,
미래로 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 줄 아는 삶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 토막 상식 (6) 한방처방

건강 토막 상식 (6) 한방처방

변비

**증세와 건강**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시킨다. 옛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감을 맛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해 물질이 혈액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준다.

**한방처방**

대변이 오랫동안 배 안에 머물러 있어서 굳어지고 뒤보기 힘든 것을 말한다. 변비는 많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그중 제일 큰 원인은 식이요법이나, 배변습관, 정신적 요인을 들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배가 불어나고 입맛이 떨어지며 머리가 무거우며 늘 기분이 흐리터분해진다. 이 밖에 변비가 오래 계속되면 치핵을 비롯하여 항문질병이 생기며 나아가서는 사람들을 늙게도 한다.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뒤를 한번씩 보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병이 원인으로 되어 변비가 생겼을 때에는 그 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치료식사, 운동치료 등을 하여야 한다. 장운동의 항진을 위해서는 오히려 한방의 기체변비나 기허변비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약재들로서 부작용없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변비에 좋은 음식***

섬유질이 많은 배추, 현미밥, 감자, 고구마, 땅콩, 과일 식초, 역삼씨, 결명씨(결명자), 나팔꽃씨(견우자),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이스라치씨(육리인), 당귀, 대황, 감초, 느릅나무껍질, 복숭아씨(도인), 잣, 꿀

식욕부진

**증세와 건강**

"먹기의해 사느냐, 살기위해 먹느냐" 라고 온 인류에게 던진 물음에서도 먹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에서 볼 수 있듯이 먹는 것은 역시 인간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먹는 것도 동물들의 먹이로서 먹는 것과 인간이 음식 물을 먹는 것이과는 큰 차이가 있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이에서 즐기는 차원으로 승화시켜놓은 것이다. 생활이 풍족해지고 여유가 있으면 미식가들이 느는 법이다.

그런데 이렇게 먹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있다. 이와 같이 심한 식욕 부진으로 허덕이는 사람은 위와 장의 소화흡수력이 저하되었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피로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원인을 깨뜨리면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한방처방**

식사시간이 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맛이 있던 음식도 맛이 나지 않는 것을 입맛이 없다고 한다.

입맛이 없다는 것은 몸 안에 어떤 병이 생겼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거나 잠을 못 잤을 때에는 침과 위액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입맛이 떨어진다. 특히 위병이나 소대장염이 있으면 입맛이 점점 없어진다.

변비가 오래 계속되어도 입맛이 떨어진다 간염 때에는 처음부터 입맛이 떨어지고 열이 나면서 황달이 오며 만성 간염인 때에는 입맛이 없으면서 맥이 없다. 이 밖에 입맛이 떨어지는 경우는 콩팥 질병, 빈혈, 비타민부족 등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때가 있다. 입맛이 없을 때에는 원인질병을 치료함과 함께 민간의료법으로 치료식사를 위주로 하면서 다른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

***식욕 부진에 좋은 음식***

귤껍질(진피), 찔광이 (산사), 생강, 마늘 닭위속껍질(계내금), 보리길금(맥아) , 약누룩(신골), 율무창출고


받은 글입니다.

연재(?)하고 있는 방법들은 저도 사용하지 않아본 방법으로서, 100% 유용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기를...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한국 부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8가지 원칙

1. 부자들의 사고 : 소수 및 역발상의 법칙

부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달리 무리를 쫓아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그 무리들의 반대편에서 외로운 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소수의 편에서 고독한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덕분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을 소수가 독차지할 수 있고, 희소성이란 경제적 가치를 점유하게 된다.

소수의 법칙은 역발상에서 나온다. 역발상의 법칙은 보통 사람들과 반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부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 반대쪽에 관심을 두는 자신만의 역발상 안목을 기른 사람들이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결코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95퍼센트가 군중 심리에 따라 행동하고, 나머지 5퍼센트만이 군중 심리에 독립적으로 행동한다’는 통계가 있듯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다.

요즘 가치로 따져 5000억 달러 이상의 재산을 모았던 카네기는 “부자가 된 비결이 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 때마다 그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했다”라고 말했다.

2. 부자들의 운 : 기다림의 법칙

부자들은 과연 운이 좋은 사람들일까? 몇 년 전 한 신문에, 부자들은 대체로 재운이 많은 사람들이라는 통계 기사가 났었다. 물론 큰 부자는 하늘이 낳는다고 하지만, 이른바 사주팔자가 좋지 않은 사람 가운데서도 부자가 많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다.

운이 좋으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행운 하나로 부자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운을 이용할 재능과 추진력 그리고 인내가 있어야 한다. 록펠러가 그랬고, 빌 게이츠가 그랬다.

앤드류 매튜스는 자신의 저서 『마음 가는 대로 해라』에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사귀면서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있는데도 인생에서 좋은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운이라는 것을 자기편으로 만들기 위해 정말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다시 말해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진 행운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이 따르지 않아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다른 한 가지는,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을 자신의 준비 부족 탓으로 돌렸다는 것이다.

부자들은 운과 요행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끊임없이 노력하고, 그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행운은 준비하는 사람, 기다림의 법칙을 아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보내기 때문이다.

한 평에 수억 원 하는 땅이 있는가 하면, 시골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평당 몇 천 원짜리 땅이 수두룩하다.

부자들은 지금 당장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올리는 데 연연하지 않고, 땅에 묻어 둔다는 심정으로 투자하는, 기다림의 법칙을 직접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3. 부자들의 재테크 : 관리의 법칙

부자들이라고 해서 돈을 모으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대박과 한탕주의에 빠져 급행 열차를 타고 갈 때, 그들은 완행 열차를 타고 가면서 여유롭게 바깥 세상을 구경한다.

부자들은 일생 동안 서서히 돈을 모아 두었다가, 기회가 오면 맹수같이 목표물을 향해 달려간다.

부자들은 철저한 재산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돈의 효율성을 높인 사람들이다. 저축하지 않는 사람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은 빚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하지만 정작 부자가 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지 못해서가 아니라, 번 돈의 지출을 통제하지 못해서다. 이러한 점에서 합리적 소비 내지는 절약 정신은 부자들의 좋은 습관이다.

부자의 길로 인도할 또 한 가지 비밀의 문은 복리다. 복리 효과는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의 상관 관계를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 복리는 부자의 길을 가는 데 나침반과 같은 기능을 가진 중요한 원리다.

여기서 복리 효과의 놀라운 사실을 한 가지 알려 주겠다. 만약 당신에게 1,000만 원 정도의 돈이 있다고 치자.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을 찾아서 투자할 수 있다면 40년 뒤에는 얼마나 될까?

무려 185억 원을 가진 큰 부자가 된다.

이것이 복리의 마법이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24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만 있다면 80년 뒤에는 34조 원, 100년 뒤에는 2534조 원이 된다. 거짓말인지 아닌지는 직접 계산해 보기 바란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의 후손에게서 세계 최고의 부자 가문이 나올 것이다.

부자들은 이와 같이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자돈을 빨리 마련하고, 투자를 일찍 시작한 사람들이다.

4. 부자들의 가정 생활 : 사랑의 법칙

그 동안 가족은 우리에게 하나의 성역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족이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워졌다. 지금껏 가족을 유지하는 최장의 비결은 사랑과 인내였다. 특히 기혼 여성들은 눈•코•입을 막고 10년 세월을 보내는 것이 결혼의 정규 과정이었다.

결혼하기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한 뒤에는 한 눈을 감으라는 말이 있다.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할 게 결혼이지만, 일단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 살기로 작정했다면 가급적 서로의 허물을 덮어 주고 감싸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그게 어디 쉬운가. 멀었던 두 눈도 결혼하고 나면 번쩍 떠지니 말이다. 그래서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서로의 오해에 바탕을 둔 것이 결혼”이라고 했고, 독일 시인 하이네는 결혼을 “어떤 나침반도 항로를 발견하지 못한 거친 바다”에 비유했다.

그러나 부자들은 다르다. 연애할 때는 선심과 선물로 갖은 유혹을 하다가, 결혼을 해서는 ‘다 잡아 놓은 고기에는 미끼를 쓰지 않는다’는 진리 아닌 진리로 무장하는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가 있다.

부자들은 결혼하기 전에 두 눈을 번쩍 뜨고 아내를 고른다. 그들에게는 배우자의 신뢰와 지지가 있으며, 낭비벽이 없는 아내를 둔다. 또한 그 밑에서 자란 자녀들도 절약을 생활화한다.

5. 부자들의 인간 관계 : 인맥의 법칙

우리 나라에서 유능한 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피터 드러커나 앨빈 토플러의 경영학 서적 따위를 읽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책을 읽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지식 축적 대신에 정•관계에 지면을 넓히고, 로비력을 키울 궁리를 해야 한다.

이 사회는 지식이나 정보나 이론에 입각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에 대한 ‘헝그리 정신’은 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만 잡으면 ‘마당발 정신’으로 탈바꿈한다. 그래서 부자들은 머리에 지식을 채우는 것 못지 않게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한다.

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해 워털루 전투를 펼칠 당시, 나폴레옹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익히 알고 있던 영국 귀족들은 그의 승리를 지레 짐작하고 서둘러 재산을 처분했다. 그러나 유독 한 사람만은 귀족들이 내놓은 재산들을 헐값에 매입했다.

모두가 연합군 패배를 점칠 때, 그는 전 유럽에 걸쳐 있던 자신의 인맥으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분석해,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이 질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한 것이다. 그가 바로 당대 부호로 명성을 날린 금융의 귀재, 로스차일드였다.

그렇다면 부자들은 어떻게 인맥을 관리하여 부자가 되었을까? 그들은 사람 관리에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점심값 5000원을 아까워하면서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1000만 원, 수억 원도 그냥 쓴다. 사람에 대한 투자는 아까워하지 않는다.

부자들의 인맥 형성은 보험에 드는 것과 같다. 미래에 닥쳐 올 위험에 대비하여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에 들고 있는 셈이다.

6. 부자들의 배움 : 머리와 발 조화의 법칙

부자라고 독불장군은 없다.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부를 이룩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머리와 다리를 빌렸을 뿐이다.

돈에 관해서는 명동의 사채업자가 경제학 교수나 경제 관료보다도 한 수 위다. 서울 명동이나 강남의 사채업자들은 돈 장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하루 종일 돈에 대해 고민하고, 시중의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고 있다. 따지고 보면 공부 머리와 부자가 되는 머리는 별개인 셈이다.

마젤란 펀드를 운용할 때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숭앙 받았던 피터 린치는 “주식 투자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천재고, 또 다른 하나는 둔재”라고 말한 바 있다. 학창 시절에 공부를 못한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야쿠자도 타는 한일 노선을 제외하면, 국제선 항공기의 일등석 손님들은 모두 경제지를 찾는다. 반면에 이등석 손님들은 스포츠 신문이나 주간지를 먼저 찾는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그것은 관심의 우선 순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일등석을 타는 사람은 대개 일차적 관심이 경제며, 그래서 돈을 더 번다.

이등석을 타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하면서도 일차적 관심은 경제가 아니라 재미난 기삿거리들이다. 그들이 침을 튀기며 말할 수 있는 분야는 정치거나 스포츠거나 연예인들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TV 앞에서 환호를 올릴 때, 부자가 되는 사람은 당신이 아니라 TV 속의 주인공들임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가? 만약 당신이 정치인과 운동 선수 그리고 연예인의 이름은 줄줄 꿰면서도 대차대조표는 볼 줄 모른다면, 당신은 지금 다른 사람들의 게임에 박수를 칠 뿐, 자신이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규칙도 모르고 있는 셈이다.

7. 부자들의 세상 읽기 : 반보의 법칙

부자들은 너무 빨리 세상을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에서 따라가지도 않는 사람들이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사람들에 비해 반 보 정도 앞서갈 뿐이다. 또한 부자들은 기회를 잡으면 반 보 정도 빨리 결단하는 사람들이다.

그렇다면 부자들이 다수의 대중들보다 반 보 앞서서 세상을 읽어 내는 비결은 무엇일까?

부자들은 돈 버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초창기 시장에 투자하는 것이며, 둘째는 바로 변혁기에 절묘한 판단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우선 돈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가, 기회를 포착해서 한꺼번에 잡아 올린다. 돈이 오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선두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면 많은 사람들이 올 곳을 미리 예측하고 그 곳에 먼저 가 있어야 한다. 남이 가지 않은 곳에 먼저 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도 자신은 가장 앞선 사람이 된다.

물론 돈의 길목이 어딘지 알아내는 혜안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다. 오랫동안 산을 탄 심마니의 눈에는 일반인에게 보이지 않는 산삼이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 특히 남보다 먼저 가서 진을 쳐야 내 것이 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돈의 뒤를 따라가지만, 부자들은 돈이 따라오게 하는 사람들이다.

8. 부자들의 삶 : 열정의 법칙

부와 행복을 만들어 내는 첫걸음은, 스스로 세월을 자산으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세월을 부채로 만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부자들은 흐르는 세월을 자산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 가운데 자기 자신을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회사에 들어간 후 10년 그리고 15년 이후에 되돌아본 동료들의 삶은, 일을 열정적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크게 나누어진다. 그것은 세월을 어떻게 만들어 왔느냐에 따라 좌우됨을 의미한다.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일본의 마쓰시타 고노스케.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하고 남의 집 고용살이에서 출발해 세계적인 가전 왕국 마쓰시타를 일구어 낸 신화적 인물이다.

그는 『가난, 허약한 몸, 못 배움』의 세 가지 은혜를 성공 비결로 꼽았다. 가난은 부지런함으로, 허약한 몸은 건강의 중요성으로, 못 배운 것은 세상 모든 이를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이는 성공의 코드로 바꿨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부자들에게는 아침형 인간이 많다.

에머슨은 “혼자 있을 때의 사람은 진지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가까이 오면 위선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부자가 그렇듯이 우리는 새벽을 여는 신념의 시간을 통해 우리 모두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아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할 수 있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지배할 수 있다.

부자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성공의 길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친구도 여기 하나 있지 싶다~園 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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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5) 응급처치

건강 토막 상식 (5) 응급처치

전기 감전시 응급처치법

[증상]
환자는 질식되어 보이는 모습인데, 갑자기 심장이 멈추어 호흡을 못하는 경우에는 환자의 얼굴이 잿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류가 들어왔다가 나간 부위의 피부에는 심한 화상의 흔적이 있게 되고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응급처치]
안전이 확인되면 환자를 즉시 전원으로부터 분리시키고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필요하다면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1. 환자의 호흡이 멈추어 있고 심장이 뛰지 않으면 즉시 소생술을 시행한다.
2.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숨을 쉬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회복 자세를 취해 준다.
3. 피부의 화상 부위를 치료해 준다. 되도록 잘 살펴보고 처음에 보이는 것보다 화상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는 것을 명심한다.
4. 쇼크 증상을 보이면 다리를 높여주고, 체온이 올라가도록 해준다.
5. 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의식이 없는 경우, 화상이 심한 경우, 또는 심한 쇼크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하도록 한다.

벌에 쏘였을 때

벌에 쏘이면 몹시 아프고 놀랄 수 있다. 그러나 단지 아픈 증상 이외에 이러한 벌에 쏘일 경우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서 몹시 위험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환자는 몹시 예리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벌침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벌침이 뚫은 자리가 남고 그 주위가 부어 오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 쇼크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가 있다.

[응급처치]
1. 벌침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경우에 핀셔을 사용하여 제거하도록 한다.
2. 통증과 부기를 가라 앉히기 위하여 찬물 찜질을 해준다.
3. 칼라민 로션을 해당 부위에 발라 준다.
4. 통증과 부기가 하루가 지나도 계속되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호흡 정지시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거나 심장이 정지되어 있으면, 곧 호흡과 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단계가 필수적인데 기, 호, 순의 약자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즉, 기도 유지(숨길의 확보), 인공 호흡, 가슴 압박에 의한 순환의 유지등이다. 이러한 기본적인 소생술을 시행하면 좀더 숙달된 도움을 받기 전까지 환자의 신체적 상황이 더욱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의 입에 귀를 대보고, 환자의 가슴과 배의 운동을 살펴 보아 환자가 호흡을 하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을 환자의 목에 대고 다른 한 손을 환자의 이마에 댄 후에 환자의 목을 뒤로 젖혀지도록 한다.
3. 젖혀진 턱을 위로 당겨준다.
4. 환자의 목을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 두 개를 입안에 넣어 이물질을 제거한다.
5. 구강대 구강 호흡법을 즉시 시행한다

다리에 쥐가 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평소에 근육을 많이 쓰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쓰는 경우, 근육이 갑자기 수축하여 단단해지는 경우를 말한다.

[응급처치]
1. 쥐가 난 부위를 더운 물에 담근다.
2.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3. 격렬한 운동으로 쥐가 난 경우에는 염분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이온 음료를 마신다.
4. 쥐가 난 바로 윗부분을 맛사지하여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5. 예방적으로 운동 전후에는 2~3분간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한다.

뱀에 물렸을때 응급처치법

모든 뱀이 다 독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독이 있는 뱀에 물리면 상당히 심한 증상을 초래하여 위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독이 있는 뱀은 눈이 가늘게 보이지만 독이 없는 뱀은 눈이 둥글게 보인다.

독사에 물리면 물린 부위에 뱀의 이빨 자국이 남게 되고 그 부위가 붓고 아프게 된다. 환자는 구역질을 느끼고 토할 수도 있으며, 호흡이 곤란해지고 쇼크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땀이 몹시 나며 침을 흘리게 되는 경우는 뱀독에 의한 작용이 상당히 나타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응급처치]
1. 환자를 가만히 눕히고 되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2.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고, 심장의 높이 보다 낮게 유지한다.
3. 물을 사용하여 물린 부위를 충분히 닦아 준다.
4. 환자가 의식은 없으나 호흡을 하고 있으면 비껴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 준다.
5. 환자가 호흡을 하지 않거나 심장의 박동이 멈추면 즉시 안공 소생술을 실시한다.
6.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가능하면 뱀을 안전하게 생포하여 같이 가져간다.

칼에 베었을 때

상처가 크고 출혈이 많을 때에는 상처를 누르면서 우선 구급차나 의사에게 연락한 후 응급 처치를 한다.

[응급처치]
1. 상처를 수돗물로 씻고 오물이나 먼지를 제거한다.
2. 상처의 정도를 살펴 가벼운 상처라면 조금씩 출혈시켜 피와 함께 세균이 흘러나가도록 하고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을 한다.
3. 소독한 가제를 상처에 대고 붕대를 조금씩 감는다.
4. 출혈이 많다든지 상처가 심한 경우에는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손바닥을 깊게 베었을 때에는 힘줄이 끓겨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반드시 손가락을 가볍게 구부린 상태에서 부목하고 신속하게 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코피가 날때

솜, 가제, 부드러운 종이 따위를 넉넉하게 뭉쳐서 코를 막는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코를 누르면 보통 10분 정도에서 그친다.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고 목 뒤를 손으로 치는 수가 많은데 그러면 오히려 피가 거꾸로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위험하게 되므로 피가 좀 나오더라도 똑바로 해야 한다.

코피가 멎었더라도 즉시 코를 풀거나 훌쩍거리든가 손가락을 넣거나 하면 응혈이 풀려 다시 코피다 난다. 코피가 그치지 않을 때에는 베개를 높이 하고 콧등에 냉습포를 한 다음 이비인후과의 치료를 받도록 한다.

삐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

삐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통증이 있지만 병원에 가야 할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간단한 습포로 통증과 부기를 없앨 수 있다. 한컵 정도의 소금과 식초를 한 숟갈씩 더운물에 타서 잘 녹인 다음 가재에 적셔 가볍게 짜서 환부에 습포를 해준다. 원만한 경우라면 이렇게 5~6차례 하는 동안에 대개는 가라앉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

치료의 원칙은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덴 부위를 깨끗한 수돗물속에 담가 식히는 것이다. 통증이난 열감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보통 10~15분간 식혀야 한다. 옷을 입은 부위에 화상을입었을 때에는 옷을 입은채로 물로 식힌다. 옷이 환부에 달라 붙어 있더라도 무리해서 때려 하지 말고 그 상태로 그대로 의사에게 찾아가도록 한다. 충분히 환부를 식힌 뒤에는 깨끗한 가제로 살짝 덮어 둔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려서는 안된다. 만일 감염이 되면 치료가 더디어지기 때문이다. 데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카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 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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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토막 상식 (4) 음식

건강 토막 상식 (4) 음식

술독에 좋은 방법

토마토, 배 주스가 좋다. 술독을 풀어주는 비타민B , 구연산이 풍부하다.

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생선을 먹다 가시가 걸리면 밥을 한 숟가락 삼키는 방법을 썼는데 이럴 때는 곧 달걀을 마시면 내려간다. 또 식초물로 몇번 양치질을 하면 가시가 부드러워져서 식도를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그래도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딸국질 할땐 설탕 한술 녹이지 말고 삼키면 효과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밥을 한꺼번에 급히 먹거나, 코를 막고 물을 한 컵 마시는 것이다. 또 갑자기 놀라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일종의 쇼크요법에 해당되지만, 기대한 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멎지 않으면 몇 번 반복해보라. 분명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음식물에 의한 식중독

음식물 자체에 의한 식중독은 비교적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복어알 중독은 30분에서 4시간, 버섯 중독은 1∼2시간 후이다. 발열은 별로 없고 호흡곤란, 저림, 수족 마비, 식은 땀,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특징이다.

세균성 중독은 식후 10시간에서 24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는 전염성인 것과 1∼2시간에서 6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체온이 떨어지는 중독성인 것이다.

음식물 자체에 의한 중독성의 경우 먹은 것을 토하게 한다. 따뜻한 물이나 식염수를 먹이고 검지와 중지로 혀뿌리를 눌러 토하게 한다.

변비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 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예가 적지 않으며, 피부에도 민감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개 피부가 거칠어지고 차츰 거무스름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초절임 콩이 좋다. 씻지 않은 대두와 천연양조의 식초를 1:3의 비율로 유리병에 넣고 뚜껑 을 덮은 뒤 4~5일간 둔다. 대두의 종류에 따라서는 도중에 초가 부족해 질 수가 있다. 이런 때에는 중간에 초를 조금 보충한다. 5일쯤 지나면 대 두의 비린 맛이 없어지고, 먹을 수 있게 된다. 하루에 5~10알을 먹도록 한다.

구역질이나 멀미가 날때

입덧에 시달리는 임산부나 배멀미 차멀미 예방에도 좋다. 여행 떠나기 30분전에 생강차 한 컵을 마시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간단한 생강차 만드는 법: 손가락 크기 만한 신선한 생강을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 약간의 설탕과 함께 잔에 넣은 뒤 끓는 물을 붓고서 5분쯤 우려내면 생강차가 된다.

과식해서 소화가 되지 않을 때

과식을 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먹는것이 좋다.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효소를 포함하고 있다.

소화가 안될때

소화가 안될 때는 감, 귤, 생강주스가 좋다. 위를 깨끗하게 해주는 펙틴과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를 도와준다.

건강 토막 상식 (3) 호흡기

건강 토막 상식 (3) 호흡기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물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법

감기에 걸리면 흔히 약을 먹는데 물론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약을 많이 먹어서 득이 되지는 안는다. 건강에도 좋은 방법은 흔히 민간요법에 사용하는 생강을 홍차에 넣어 차 마시듯이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일명 인디언 차라고도 한다. 보통으로 홍차를 넣고 우유를 첨가한다. 꿀을 타는 때도 있다. 거기에 생강을 갈아서 조금 넣고 설탕은 기호에 따라 분량을 정한다.

감기에 걸려 목이 아플때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할 때라든가 편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 때에는 양파를 썰어 가제에 싸서 목에 감아 두면 편해진다. 기침이 나거나 목이 아픈데 대한 직접적인 요법으로는 양파의 생즙을 짜서 물을 5배쯤 섞어 묽게 한 다음 쓰는데 하루에 몇 번이든 목의 안쪽까지 넣고 양치질을 하면 된다.

편도선염 걸렸을 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효과

편도선염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이 약.. 편도선염에 걸리면 고열과 함께 목이 붓고 음식물을 넘기는 것도 힘들어진다. 이 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유동의 식사를 하면서 목둘레는 찬 물수건으로 찜질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이스크림의 차가운 기운이 목안의 열을 떨어뜨려 주고 편도의 염증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가래가 심할 때

가래가 심할 경우 구기자를 1회에 1~2근을 물 5홉으로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또, 다른 방법은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낸 다음 물엿과 적당히 섞어 마셔도 된다

막힌 코 뚫기

코가 막히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엇보다 괴로운 것은 숨쉬기가 답답하다는것이다. 이럴때 코를 시원하게 트여 줄 약은 없을까.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 있으면 시원하게 뚫린다. 양파즙을 만들어 물에 따서 마시거나 유자차나 과일차를 뜨겁게 해서 마셔도 좋다.

또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만 넣어 보자. 그러면 막혔던 코가 거짓말같이 뚫린다.

알레르기 비염

느릅나무는 깨끗이 씻어서 감초랑 곰솥에 넣고 느릅나무를 푹 고운다. 3분의2정도 줄어들때 국자로 한번 떠본다. 국물이 껄죽하면서 미끈미끈한 액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식혀서 수시로 드시거나 비염이 심하면 빨대를 코에 대고 들이 마시면 좋다. 처음에는 코 속에 상처 때문에 좀 아플 것이다. 아프더라도 참고 하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