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나무에게
네가 여린 싹으로 터서 땅 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면 내려만 갔다.
네가 줄기로 솟아 봄날 푸른 잎을 낼 때
나는 여전히 아래로 더욱 아래로 막힌
어둠을 더듬었다.
네가 드디어 꽃을 피우고
춤추는 나비 벌과 삶을 희롱할 때에도
나는 거대한 바위에 맞서 몸살을 하며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바늘 끝 같은 틈을 찾아야 했다.
어느날
네가 사나운 비 바람 맞으며
가지가 찢어지고 뒤틀려 신음 할 때
나는 너를 위하여
오직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었으나,
나는 믿었다
내가 이 어둠을 온몸으로 부둥켜 안고 있는 한
너는 쓰러지지 않으리라고
모든 시련 사라지고 가을이 되어
네가 탐스런 열매를 가지마다 맺을 때
나는 더 많은 물을 얻기 위하여
다시 아래로 내려가야만 했다.
잎 지고 열매 떨구고
네가 겨울의 휴식에 잠길 때에도
나는 흙에 묻혀 가쁘게 숨을 쉬었다.
봄이 오면 너는 다시 영광을 누리려니와
나는 잊어도 좋다.
어둠처럼 까맣게 잊어도 좋다.
작가: 미상
받은 글 입니다.
모든 것을 주는 산
모든 것을 주는 산
산의 품에 안겨 산을 파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산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사람들이 산의 주인인 산신령에게 말했다.
“산신령님! 우리는 배가 고픕니다. 먹을 것을 주십시오.”
“그렇다면 산에서 나는 칡뿌리를 캐먹거나 고사리라도 뜯어 먹거라.”
산신령이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고작 칡뿌리나 고사리 가지고는 배를 채울 수가 없었다.
“산신령님! 농사지을 땅이 없습니다. 화전이라도 일구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무나.”
산신령은 선선히 승낙하였다.
사람들은 나무를 베어내고 산비탈에 불을 놓아 화전을 일구었다. 불길 때문에 발밑이 화끈거리고 연기로 인하여 눈을 뜰 수가 없었지만, 산신령은 그저 태연자약하였다.
이번에는 숯 굽는 사람들이 와서 산신령에게 말하였다.
“숯을 굽게 해주십시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숯을 굽지 않으면 굶어죽을 판입니다.”
“산목숨인데 굶어죽을 수야 없지. 산의 나무를 베어 숯을 굽도록 하라.”
산신령은 변함없는 태도로 허락해주었다.
숯을 굽는 사람들은 산 중턱에 숯가마를 만들었다. 그리고 굵은 참나무를 베어다 숯을 구워 장에 내다 팔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더욱 늘었다.
사람들은 산자락 밑에까지 도로를 뚫었다. 그리고 어느 날 트럭을 몰고 온 목수가 산신령에게 말하였다.
“도시에서 집을 짓는데 재목이 많이 필요합니다. 굵고 곧은 소나무를 베어가야겠습니다.”
“집을 짓는다니 좋은 일을 하는구먼. 그렇게 하도록 하라.”
목수는 일꾼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 수백 년 된 소나무를 마구 베어 트럭에 실었다.
목수와 일꾼들이 떠나고 나자 이번에는 도로를 닦는 건설업자들이 나타나 산에 터널을 뚫어야겠다고 하였다. 산신령은 언제나 그렇듯이 쾌히 승낙하였다.
곧 산에 터널이 뚫리고, 도로에는 아스팔트가 깔렸다. 각종 차들이 수없이 콧구멍 같은 터널을 들락거렸다.
어느 날인가는 외제 검은 승용차가 터널 입구에 멈추어 섰다. 그 차에서 내린 사람은 돈 많은 재벌이었다.
“체력은 국력입니다. 국민 건강이 최고지요. 이곳에 골프장을 건설하고 싶습니다.”
재벌이 산신령에게 부탁을 하였다.
“좋도록 하라.”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데, 산신령이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렇게 산신령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은 한이 없었다. 죽어가면서까지 산신령에게 끊임없이 부탁을 하였다.
어느 날 도시의 공무원이 와서 말하였다.
“산신령님! 이 산에다 공원묘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공원묘지를?”
“네! 도시 사람들이 먼 거리까지 성묘를 가려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고향에 있는 조상의 묘를 도시 근교로 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이곳에다 공원묘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허허! 공원묘지를 만들면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이 많이 생기겠구먼. 좋도록 하라.”
이처럼 산신령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었다. 사람들이 귀찮은 부탁을 해올지라도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였다.
드디어 골프장이 들어선 반대편 산자락에 공원묘지가 조성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묘를 온 어떤 사람이 담배공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바람에 불이 났다. 불은 공원묘지의 마른 잔디를 다 태우고 산의 나무로 옮겨 붙으면서 순식간에 산 전체로 번져나갔다.
급기야 소방대원이 달려오고 헬기가 동원되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겁나게 번지는 불길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니 골프장이라고 온전할 리가 없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산은 검은 잿더미로 변하였다. 잿더미로 변한 산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한탄하였다. 공원묘지를 찾아온 주인들은 조상의 묘 앞에서 땅을 치며 통곡하였고, 골프장 주인인 재벌은 잃어버린 재산이 아까워 밤잠을 못 이루었다.
그러나 산신령은 그런 사람들을 보며 껄껄 웃었다.
“자업자득이로다. 그러나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내년 봄이 되면 다시 나무뿌리에서 새싹이 돋고, 타버린 재는 밑거름이 되어 새싹을 무럭무럭 자라게 할 것이다. 산은 또다시 온갖 나무와 온갖 풀과 온갖 꽃을 피워 올려 예전처럼 그 푸르름을 자랑할 것이다.”
산신령은 다시 산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날 새들이 나무숲으로 찾아들고, 사람들이 산자락 안으로 모여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받은 글입니다.
산의 품에 안겨 산을 파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었다. 산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사람들이 산의 주인인 산신령에게 말했다.
“산신령님! 우리는 배가 고픕니다. 먹을 것을 주십시오.”
“그렇다면 산에서 나는 칡뿌리를 캐먹거나 고사리라도 뜯어 먹거라.”
산신령이 대답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고작 칡뿌리나 고사리 가지고는 배를 채울 수가 없었다.
“산신령님! 농사지을 땅이 없습니다. 화전이라도 일구어야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무나.”
산신령은 선선히 승낙하였다.
사람들은 나무를 베어내고 산비탈에 불을 놓아 화전을 일구었다. 불길 때문에 발밑이 화끈거리고 연기로 인하여 눈을 뜰 수가 없었지만, 산신령은 그저 태연자약하였다.
이번에는 숯 굽는 사람들이 와서 산신령에게 말하였다.
“숯을 굽게 해주십시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숯을 굽지 않으면 굶어죽을 판입니다.”
“산목숨인데 굶어죽을 수야 없지. 산의 나무를 베어 숯을 굽도록 하라.”
산신령은 변함없는 태도로 허락해주었다.
숯을 굽는 사람들은 산 중턱에 숯가마를 만들었다. 그리고 굵은 참나무를 베어다 숯을 구워 장에 내다 팔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더욱 늘었다.
사람들은 산자락 밑에까지 도로를 뚫었다. 그리고 어느 날 트럭을 몰고 온 목수가 산신령에게 말하였다.
“도시에서 집을 짓는데 재목이 많이 필요합니다. 굵고 곧은 소나무를 베어가야겠습니다.”
“집을 짓는다니 좋은 일을 하는구먼. 그렇게 하도록 하라.”
목수는 일꾼들을 이끌고 산에 올라가 수백 년 된 소나무를 마구 베어 트럭에 실었다.
목수와 일꾼들이 떠나고 나자 이번에는 도로를 닦는 건설업자들이 나타나 산에 터널을 뚫어야겠다고 하였다. 산신령은 언제나 그렇듯이 쾌히 승낙하였다.
곧 산에 터널이 뚫리고, 도로에는 아스팔트가 깔렸다. 각종 차들이 수없이 콧구멍 같은 터널을 들락거렸다.
어느 날인가는 외제 검은 승용차가 터널 입구에 멈추어 섰다. 그 차에서 내린 사람은 돈 많은 재벌이었다.
“체력은 국력입니다. 국민 건강이 최고지요. 이곳에 골프장을 건설하고 싶습니다.”
재벌이 산신령에게 부탁을 하였다.
“좋도록 하라.”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데, 산신령이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렇게 산신령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심은 한이 없었다. 죽어가면서까지 산신령에게 끊임없이 부탁을 하였다.
어느 날 도시의 공무원이 와서 말하였다.
“산신령님! 이 산에다 공원묘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공원묘지를?”
“네! 도시 사람들이 먼 거리까지 성묘를 가려면 불편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 고향에 있는 조상의 묘를 도시 근교로 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이곳에다 공원묘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허허! 공원묘지를 만들면 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들이 많이 생기겠구먼. 좋도록 하라.”
이처럼 산신령은 사람들이 부탁하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었다. 사람들이 귀찮은 부탁을 해올지라도 좋은 쪽으로만 해석하였다.
드디어 골프장이 들어선 반대편 산자락에 공원묘지가 조성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묘를 온 어떤 사람이 담배공초를 아무 데나 버리는 바람에 불이 났다. 불은 공원묘지의 마른 잔디를 다 태우고 산의 나무로 옮겨 붙으면서 순식간에 산 전체로 번져나갔다.
급기야 소방대원이 달려오고 헬기가 동원되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불어 겁나게 번지는 불길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러니 골프장이라고 온전할 리가 없었다.
하루 이틀 사이에 산은 검은 잿더미로 변하였다. 잿더미로 변한 산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한탄하였다. 공원묘지를 찾아온 주인들은 조상의 묘 앞에서 땅을 치며 통곡하였고, 골프장 주인인 재벌은 잃어버린 재산이 아까워 밤잠을 못 이루었다.
그러나 산신령은 그런 사람들을 보며 껄껄 웃었다.
“자업자득이로다. 그러나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내년 봄이 되면 다시 나무뿌리에서 새싹이 돋고, 타버린 재는 밑거름이 되어 새싹을 무럭무럭 자라게 할 것이다. 산은 또다시 온갖 나무와 온갖 풀과 온갖 꽃을 피워 올려 예전처럼 그 푸르름을 자랑할 것이다.”
산신령은 다시 산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날 새들이 나무숲으로 찾아들고, 사람들이 산자락 안으로 모여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받은 글입니다.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따뜻한 어느 명 판사님 이야기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 '땅!' '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정말로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 . .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 저기서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 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 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 시장을 역임 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라과디아'판사라고 전합니다.
아깝게도 이분이 뉴욕시장으로 재직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뉴욕시는 시내에서 가까운 허드슨강 강변에 '라과디아'공항을 지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공항을 잘 쓰면서 이분의 이름을 기리고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1년 전인 2010.07.31. 대구지방법원의 A모 부장판사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선망의 대상인 판사에 대해 스스로 '토하거나 배설한 물건들을 치우는 쓰레기 청소부 같은 역할'이라는 유서때문에 많이 회자 되었었죠.
돌아가신 분에게 뭐라 하려고 꺼낸 이야기는 아니고, 그만큼 옳은 판결을 내리기는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언급해봤습니다.
노인이 빵을 훔쳐먹다가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판사가 법정에서 노인을 향해 "늙어 가지고 염치없이 빵이나 훔쳐먹고 싶습니까?"라고 한마디를 던졌습니다.
이에, 노인이 그 말을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사흘을 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였습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판사가 이 노인의 말을 듣고 한참을 고민하더니, "당신이 빵을 훔친 절도행위는 벌금 10달러에 해당됩니다." 라고 판결을 내린 뒤 방망이를 '땅!' '땅!' '땅!' 쳤습니다.
방청석에서는 인간적으로 사정이 정말로 딱해 판사가 용서해줄 줄 알았는데 . . .
해도 너무 한다고 여기 저기서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게 왠 일인가. 판사가 판결을 내리고 나더니 자기 지갑에서 10달러를 꺼내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 벌금은 내가 내겠습니다. 내가 그 벌금을 내는 이유는 그 동안 내가 좋은 음식을 많이 먹은 죄에 대한 벌금입니다. 나는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었습니다. 오늘 이 노인 앞에서 참회하고 그 벌금을 대신 내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판사는 "이 노인은 이 곳 재판장을 나가면 또 다시 빵을 훔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 모여 방청한 여러분들도 그 동안 좋은 음식을 먹은 댓가로 이 모자에 조금씩이라도 돈을 기부해 주십시요."라고 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방청객들도 호응해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 모금을 했다. 그 모금 액이 무려 47달러나 되었습니다. 이 재판으로 그 판사는 유명해져서 나중에 뉴욕 시장을 역임 하게 되었는데. 그 이름이 바로 '라과디아'판사라고 전합니다.
아깝게도 이분이 뉴욕시장으로 재직중에 비행기 사고로 순직하셨습니다.
뉴욕시는 시내에서 가까운 허드슨강 강변에 '라과디아'공항을 지어 오늘도 많은 여행자들에게 편안하고, 편리한 공항을 잘 쓰면서 이분의 이름을 기리고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1년 전인 2010.07.31. 대구지방법원의 A모 부장판사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선망의 대상인 판사에 대해 스스로 '토하거나 배설한 물건들을 치우는 쓰레기 청소부 같은 역할'이라는 유서때문에 많이 회자 되었었죠.
돌아가신 분에게 뭐라 하려고 꺼낸 이야기는 아니고, 그만큼 옳은 판결을 내리기는 어려운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언급해봤습니다.
남편이 이해해야 하는 아내의 욕구
이글을 읽는 모든 분 은혜받으세요
1. 귀하게 여김을 받고 싶은 욕구:연약한 그릇 다루듯 하세요
2. 이해받고 싶은 욕구: 해결책을 주기보다는 끝까지 들어주세요.
3. 사랑받고 싶은 욕구:skinship과 생긴 것에 대해 표현하세요. "당신 뭘 믿고 그렇게 예뻐?" 라고
4.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남편: 자녀는 부부 공동의 책임입니다.
5. 정직.투명하게 마음을 나누는 남편: 기사도 정신 발휘하지 마시고 무슨일이든 함께 공유하세요.
참고로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온 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옮긴 글입니다.
1. 귀하게 여김을 받고 싶은 욕구:연약한 그릇 다루듯 하세요
2. 이해받고 싶은 욕구: 해결책을 주기보다는 끝까지 들어주세요.
3. 사랑받고 싶은 욕구:skinship과 생긴 것에 대해 표현하세요. "당신 뭘 믿고 그렇게 예뻐?" 라고
4.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남편: 자녀는 부부 공동의 책임입니다.
5. 정직.투명하게 마음을 나누는 남편: 기사도 정신 발휘하지 마시고 무슨일이든 함께 공유하세요.
참고로 아내는 남편을 데리고 온 아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옮긴 글입니다.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
水之淸則無魚,(수지청즉무어)
山之高峻處無木,(산지고준처무목)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고
높은산정상에는 나무가 없다
물이 사람이고 고기가 친구라면, 산이 사람이고 나무를 친구라고 가정하면, 사람이 너무 원리 원칙만 따지면 친구가 떠나고 계산이 명확하면 인정이 매마르고 어수룩한 구석도 있고 간혹 알고도 속아주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맑은 물에는 실제 사는 고기가 있지만, 그 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설악산같은 높은 산 정상에는 땅에붙은 적은 나무들 뿐이다. 친구끼리 밥 한끼 술 한잔을 따진다면 친구가 될수 없다. 배푸는 사람도 있고 신세 지는 사람도 있어야 재미있고 따뜻하다.
적은 잘못은 용서 하고 착한 일은 크게 칭찬 해야 한다. '나 홀로 깨끗한척 지조을 기킨다.' 는 것은 금물이다. 비행을 살피는것은 안 된다, 보고도 못 본척 듣고도 못 드른척 어수럭 해야한다, 잘못은 충고하되 음사(남여관계)는 모르는 척 해야한다.
맑은 물같고 고고한 산같은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받은 글입니다.
水之淸則無魚,(수지청즉무어)
山之高峻處無木,(산지고준처무목)
물이 맑으면 고기가 없고
높은산정상에는 나무가 없다
물이 사람이고 고기가 친구라면, 산이 사람이고 나무를 친구라고 가정하면, 사람이 너무 원리 원칙만 따지면 친구가 떠나고 계산이 명확하면 인정이 매마르고 어수룩한 구석도 있고 간혹 알고도 속아주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맑은 물에는 실제 사는 고기가 있지만, 그 수는 얼마 되지 않는다. 설악산같은 높은 산 정상에는 땅에붙은 적은 나무들 뿐이다. 친구끼리 밥 한끼 술 한잔을 따진다면 친구가 될수 없다. 배푸는 사람도 있고 신세 지는 사람도 있어야 재미있고 따뜻하다.
적은 잘못은 용서 하고 착한 일은 크게 칭찬 해야 한다. '나 홀로 깨끗한척 지조을 기킨다.' 는 것은 금물이다. 비행을 살피는것은 안 된다, 보고도 못 본척 듣고도 못 드른척 어수럭 해야한다, 잘못은 충고하되 음사(남여관계)는 모르는 척 해야한다.
맑은 물같고 고고한 산같은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받은 글입니다.
희망이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희망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희망은 오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희망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희망이 오지 않았던 것은 그 사람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의 글처럼 믿음이라는 많은 발걸음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희망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희망은 오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희망을 믿지 않았다는 것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희망이 오지 않았던 것은 그 사람이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의 글처럼 믿음이라는 많은 발걸음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음식 상식
음식 상식
0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0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0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0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0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0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0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0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0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만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0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0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0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0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0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0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0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0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0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맛나는 주스나 발포성음료수(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치는 부스럼이나 습진 등 피부염이 있을 땐 먹지 않는 게 좋다.
38. 파래속에 함유된 메틸 메티오닌은 위, 십이지장궤양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다.
39. 톳은 바다식품 중 알칼리성분이 가장 풍부하지만 칼로리는 거의 없다.
40. 달걀은 쇠고기보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다.
41. 식후 4-5시간 후에 간식을 먹으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
42. 직장인의 1일 간식은 김밥 반줄, 주스 반컵 정도가 적당하다.
43. 식후에 커피, 녹차, 홍차를 바로 마시면 철분과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44. 당근, 풋고추, 간, 옥수수, 쌀겨, 미꾸라지는 유방암을 예방한다.
45. 마늘을 구워 매끼마 3-5개씩 먹어라, 성인병을 예방하고 정력이 좋아진다.
46. 커피나 콜라등 카페인이 든 식품은 청소년의 성장을 억제한다.
47. 부추(정구지)를 먹으면 창자가 튼튼해지고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48. 양파는 날로 먹는 것보다 살짝 구워 먹는 것이 체내흡수가 빠르다.
49. 올리고당이 많은 콩은 우유, 요구르트 못지않게 장내에 유익한 균 증식에 효과가 있다.
50. 흰 쌀밥만 먹으면 비타만 B6가 모자라 뇌신경이 퇴화되어 치매가 생기기 쉽다.
솔로몬의 잠언들 / 잠언 23장
- 솔로몬의 잠언들 / 잠언 23장 -
네가 높은 관리와 함께 식사를 할 때, 네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잘 보아라. 식욕이 일어나거든, 네 목에 칼을 들이대라. 그의 진미를 탐하지 마라. 그것은 사람을 속인다.
부자가 되려다 건강을 해친다. 분수에 맞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 아무리 재물에 눈독을 들여도, 재물은 날개가 달린 독수리처럼 창공으로 훨훨 날아가 버릴 것이다.
구두쇠의 음식은 먹지 말고, 그의 진수성찬을 탐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속으로 ‘저것이 얼마인데!’ 하고 계산한다. “먹고 마시라”고 말은 하겠지만, 마음으로는 아까워한다.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가 말한 칭찬도 소용 없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듣는 데서 말하지 마라. 그가 네 지혜를 비웃을 것이다. 조상들이 세운 밭 울타리를 옮기지 말고, 고아의 밭이라고 야금야금 취하지 마라. 그들의 보호자는 힘이 있으니, 그 보호자가 그들의 사정을 듣고 너를 벌할 것이다.
훈계를 명심하고,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에게 회초리를 아끼지 마라. 매질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따끔하게 처벌해서 바로잡아야 아이가 올바르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를 깨우친다면, 내가 얼마나 기쁘겠느냐? 네 입술이 올바른 것을 말한다면, 내 심장이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네 마음으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를 경외하여라. 그러면 네 앞길이 환하게 열릴 것이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지혜를 얻어라. 네 마음을 바른 길에 두어라. 술이나 고기를 탐하는 자와 어울리지 마라. 술에 취하고 먹는 것만 밝히는 사람은 가난에 떨어지고, 게으른 사람은 누더기를 걸칠 것이다.
너를 낳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네 어머니가 나이 들어도 무시하지 마라. 진리를 사고 팔지 마라. 지혜와 훈계, 명철을 사라. 의인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하리라. 지혜로운 아들을 낳은 자는 그 아들 때문에 기쁨을 얻을 것이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해 드려라. 너를 낳아 주신 분을 기쁘게 해 드려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고, 네 눈으로 내가 사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여라.
창녀는 깊은 구덩이며, 바람난 여인은 좁은 웅덩이다. 그녀는 강도처럼 숨어서 기다리다가 수많은 남자들을 망친다.
재앙이 누구에게 있는가? 슬픔이 누구에게 있는가? 분쟁이 누구에게 있는가? 불평이 누구에게 있는가? 누가 불필요한 상처와 충혈된 눈을 가지고 있는가?
술독에 빠진 자에게 있고, 독한 술을 들이키는 자에게 있다. 술잔에 따라진 포도주가 붉고, 번쩍이며, 목으로 술술 넘어가도 너는 거들떠 보지 마라. 마침내 그것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다. 너의 눈은 이상한 것들을 보고, 입은 허튼 소리를 지껄이게 될 것이다. 너는 망망대해 가운데서,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잠자는 자 같을 것이다.
“아무리 때려 봐라. 하나도 아프지 않다. 아무리 때려 봐라. 아무 느낌도 없다. 술이 언제 깰 것인가? 깨면 또 마셔야지!”라고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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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높은 관리와 함께 식사를 할 때, 네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잘 보아라. 식욕이 일어나거든, 네 목에 칼을 들이대라. 그의 진미를 탐하지 마라. 그것은 사람을 속인다.
부자가 되려다 건강을 해친다. 분수에 맞게 사는 지혜를 배워라. 아무리 재물에 눈독을 들여도, 재물은 날개가 달린 독수리처럼 창공으로 훨훨 날아가 버릴 것이다.
구두쇠의 음식은 먹지 말고, 그의 진수성찬을 탐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속으로 ‘저것이 얼마인데!’ 하고 계산한다. “먹고 마시라”고 말은 하겠지만, 마음으로는 아까워한다. 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가 말한 칭찬도 소용 없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듣는 데서 말하지 마라. 그가 네 지혜를 비웃을 것이다. 조상들이 세운 밭 울타리를 옮기지 말고, 고아의 밭이라고 야금야금 취하지 마라. 그들의 보호자는 힘이 있으니, 그 보호자가 그들의 사정을 듣고 너를 벌할 것이다.
훈계를 명심하고,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라. 아이에게 회초리를 아끼지 마라. 매질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따끔하게 처벌해서 바로잡아야 아이가 올바르게 될 것이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를 깨우친다면, 내가 얼마나 기쁘겠느냐? 네 입술이 올바른 것을 말한다면, 내 심장이 얼마나 기뻐하겠느냐? 네 마음으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언제나 여호와를 경외하여라. 그러면 네 앞길이 환하게 열릴 것이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내 아들아, 내 말을 듣고 지혜를 얻어라. 네 마음을 바른 길에 두어라. 술이나 고기를 탐하는 자와 어울리지 마라. 술에 취하고 먹는 것만 밝히는 사람은 가난에 떨어지고, 게으른 사람은 누더기를 걸칠 것이다.
너를 낳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네 어머니가 나이 들어도 무시하지 마라. 진리를 사고 팔지 마라. 지혜와 훈계, 명철을 사라. 의인의 아버지는 크게 기뻐하리라. 지혜로운 아들을 낳은 자는 그 아들 때문에 기쁨을 얻을 것이다.
네 부모를 즐겁게 해 드려라. 너를 낳아 주신 분을 기쁘게 해 드려라.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고, 네 눈으로 내가 사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여라.
창녀는 깊은 구덩이며, 바람난 여인은 좁은 웅덩이다. 그녀는 강도처럼 숨어서 기다리다가 수많은 남자들을 망친다.
재앙이 누구에게 있는가? 슬픔이 누구에게 있는가? 분쟁이 누구에게 있는가? 불평이 누구에게 있는가? 누가 불필요한 상처와 충혈된 눈을 가지고 있는가?
술독에 빠진 자에게 있고, 독한 술을 들이키는 자에게 있다. 술잔에 따라진 포도주가 붉고, 번쩍이며, 목으로 술술 넘어가도 너는 거들떠 보지 마라. 마침내 그것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다. 너의 눈은 이상한 것들을 보고, 입은 허튼 소리를 지껄이게 될 것이다. 너는 망망대해 가운데서,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잠자는 자 같을 것이다.
“아무리 때려 봐라. 하나도 아프지 않다. 아무리 때려 봐라. 아무 느낌도 없다. 술이 언제 깰 것인가? 깨면 또 마셔야지!”라고 말할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부모라는 거울
부모라는 거울
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중에서 -
아이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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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부모라는 거울을 보고 자란다. 그것은 엄마인 내게 주어진 선물이자 기회이기도 했다. 나를 거울삼아 아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자라난다는 것, 그보다 더 멋진 일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 장병혜의 《아이는 99%엄마의 노력으로 결정된다》중에서 -
아이앞에 거울로 서는 것 그것은 하나의 선물이자 기회라 합니다. 그 멋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좋은 엄마, 아빠가 되고자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이 앞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내 자신이라는 거울을 먼저 들여다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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