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다시 오지 않는 기회

기회가 두 번 다시 그대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

- 샹포르 -


인생을 살아가며 기회는 여러번 옵니다. 그러나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 거란 생각을 미리하게 되면 눈 앞의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범 답안

우리의 인생의 모범 답안

우리의 인생에는 모범 답안이 하나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모범 답안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열쇠는 무슨 일을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패할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시도하는 것입니다. 실패는 늘 가슴 아픕니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할 때에는 모든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실패는 당신의 노력이 조금 부족했다는 알림판일 뿐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참 매력있는 일입니다. 힘들고 괴로워 포기하고 싶어질때 그것을 견뎌 내고 다시 시작하다 보면 실패는 아름다운 결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겨운 시간일 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한 가지 일이나 사건에 대한 포기는 자신의 인생 전체에 대한 포기가 되기 십상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좋은 기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잡지 못했을 뿐이다.

- 카네기


아래 글과 통하는 이야기인 듯 싶습니다. 기회는 계속 옵니다. 좋은 기회가 한번도 안 왔다는 사람은 기회가 왔는데 눈이 녹기를 기다리다가 그 기회를 잡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Byzantine Catholic Church

St Nicholas of Myra, Byzantine Catholic Church in North Star, Anchorage, AK, United States


DescriptionSt Nicholas of Myra, Byzantine Catholic Church in North Star, Anchorage, AK, United States
Date4 September 2010, 11:10:37
Sourceoriginally posted to Flickr as Byzantine Catholic Church
AuthorJay Galvin
Licensing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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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기회

경험으로 보면, 크든 작든 분명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온다. 헬렌 켈러는 "장님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시력은 있으되 꿈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그 꿈은 삶에 대한 애정과 적극적인 사고, 긍정의 바탕 위에서 자란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길에 눈이 쌓여 있어도 눈을 밟아 가며 길을 나서지만, 실패하는 사람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떠난다.

- 이만중의《경영, 사람을 향해 진보하라》중에서 -


누구에게나 몇 번의 기회는 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기회가 여러 번 와도 꿈이 없으면 그 기회들을 쉽게 놓쳐버리고 맙니다. 꿈을 갖되 눈밭을 홀로 걷는 용기와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면 놓쳤던 기회도 언제든 다시 찾아옵니다.


받은 글입니다.

적이 되지 말라

적이 되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예의를 다하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게 대하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 도종환의《사람은 누구나 꽃이다》중에서 -


벤자민 플랭클린의 말입니다. 서로 부비며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 참으로 어렵고, 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는 말은 무섭고도 엄중한 경고처럼 들립니다. 누군가와 '적' 이 되면, 아무리 피해도 언제인가 반드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납니다.


받은 글입니다.

숙련

숙련은 힘보다 강하다.

- W.G. 배넘 -


경험으로 다져진 숙련. 스스로를 지켜줄 힘이 됩니다.

매일 당신에게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뽑아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일초의 가치는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선수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 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릅니다

-삶속에서 옮겨온 글-


소중한 것들의 가치는 각자마다 다 다르겠지만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소중한 것은 우리가 움켜쥘 수 없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바로 시간이라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이 시간의 흐름이 곧 우리의 인생이기도 합니다. 오늘 무덤덤히 보내버린 지루함이 내일의 내 인생의 지루함이고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 흘린 땀이 오늘 하루분의 행복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내일이란 것은 없습니다. 영원히 없습니다. 단지 오늘만이 있을 뿐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경험과 실수

경험은 실수를 거듭해야만 서서히 알게 된다.

- J.A. 푸르드 -


세상이 빨리 변하고,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젊은 친구들이 갖지 못한 것은 경험입니다.

하나의 실수는 개인적으로 부끄럽고 창피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실수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경험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겪어보지 않고서는 따라올 수 없는 내공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 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 다니는 미술학원 앞으로
달려간 어머니는 학원 문을 열려다 말고
깜짝 놀라며 자신의 옷차림을 살폈습니다.

작업복에 낡은 슬리퍼, 앞치마엔
밀가루 반죽이 덕지덕지 묻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감수성 예민한 여고생 딸이
상처를 입을까 걱정된 어머니는 건물 아래층에서
학원이 파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한참을 서성대던 어머니가 문득
3층 학원 창가를 올려다봤을 때,
마침 아래쪽의 어머니를 내려다보고 있던
딸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손짓을 했지만
딸은 못본 척 얼른 몸을 숨겼다가
다시 삐죽 고개를 내밀고,
숨겼다가 얼굴을 내밀곤 할 뿐
초라한 엄마가 기다리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슬픔에 잠긴 어머니는 고개를 숙인 채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어머니는
딸의 미술학원에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는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딸이 부끄러워할 것만 같아 한나절을
망설이던 어머니는 다늦은 저녁에야
이웃집에 잠시 가게를 맡긴 뒤
부랴부랴 딸의 미술학원으로 갔습니다.

“끝나 버렸으면 어쩌지………….”

다행히 전시장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벽에 가득 걸린 그림들을 하나하나
훑어보던 어머니는 한 그림 앞에서
그만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비, 우산, 밀가루 반죽이 허옇게
묻은 앞치마, 그리고 낡은 신발...
그림 속엔 어머니가 학원 앞에서...
딸을 기다리던 날의 초라한 모습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날 딸은 창문 뒤에 숨어서
우산을 들고 서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화폭에 담고 가슴에 담았던 것입니다.

어느새 어머니 곁으로 다가온 딸이
곁에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모녀는 그 그림을 오래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 좋은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