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S Dokdo (LPH 6111) - Invincible Spirit

ROKS Dokdo (LPH 6111) - Invincible Spirit


DescriptionEnglish: Republic of Korea Ship (ROKS) Dokdo (LPH 6111) steams in the East Sea of Korea during operation “Invincible Spirit.”.
Date29 July 2010
Source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7-July/slides/100727-N-6720T-080.htm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ROKS_Dokdo_(LPH_6111)_-_Invincible_Spirit.jpg
AuthorAdam K. Thomas, U.S. Navy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is file is a work of a sailor or employee of the U.S. Navy, taken or made as part of that person's official duties. As a work of the U.S. federal government, the image is in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성격과 행위

나의 성격은 나의 행위의 결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모방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

모방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남보다 먼저 개혁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 콜롬버스 -


문득 떠오르는 콜롬버스의 말.

예전에 FT에서 삼성이 잘 나가는 듯 보이지만 삼성이 절대 1등 할 수 없는 이유란 기사를 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삼성은 애플이나 구글과 같이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을 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것만 하기 때문이라고 했죠. 그리고 예전에는 그러한 fast follower 전략이 먹혔지만 갈수록 빨라지는 변화의 세상에서는 도태될 것이라며...

FT의 그 기사... 사실 원문은 보지 못했고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만...

삼성전자는 세계적 대기업이지만 혁신기업은 못되고, LG전자는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me too 전략을 쓰다가 스마트 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분 나쁘다고 무시하지 말고 삼성이나 LG가 생각해 봐야할 이슈가 아닐까요?


옮긴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08/blog-post_12.html

성과목표 설정의 대원칙

성과목표 설정의 대원칙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을 끌어내는 성과목표를 세워라

성과목표란 개인과 집단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정하는 당면목표다 . 일종의 단기전략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 이 전략을 얼마나 치밀하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향후 실행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이어지게 되느냐, 또 실행을 마친 후에 어떤 것을 포인트로 해서 그 성과 여부를 측정하고 평가할 것이냐 등의 양상에 영향을 주게 된다. 성과 목표를 설정할 때는 항상 다음의 3가지 원칙을 충족되어야 한다.

첫째, 신뢰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신뢰성이란 누가 보아도 그 성과목표가 명확하고, 누가 보아도 정확히 결과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다. 신뢰성 있는 성과목표란, 기준과 목표가 측정 가능해야 하고 , 그 성과목표를 세운 사람 스스로가 각 단계에 따라 어느 정도 목표를 달성했는지 또 얼마나 더 노력하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어, 자기관리가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팀원들이 현 시점에서 자기 실적을 분석해 앞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는지 , 그렇게 하려면 지금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추가적인 지권이나 타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지는 않은지 , 지금 수준의 업무방식으로는 어느 정도 성과가 예상되는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중에 결과에 대한 평가가 나오더라도 불만이나 이견이 없게 된다.

둘째, 타당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타당성이란, 팀원들이 설정한 성과목표가 팀이 지향하고 있는 성과 목표와 얼마나 전략적으로 연계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다. 즉 단순히 개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가지는 것, 예를 들어 토익성적이 좋다거나 동료들로부터 인기가 높다거나 하는 등의 기준이 아니라, 팀 전체로 보았을 때 얼마나 공헌을 하였는지가 명확히 판단 가능한 기준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아무리 원대하고 수치로 측정될 수 있는 성과목표라 하더라도, 팀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과 현저히 다르다면 팀원 누구도 그것이 타당하다고 공감할 수 없다.

셋째, 납득성이 갖추어져야 한다.

아무리 성과목표가 신뢰성과 타당성이 확보하고 있다 하더라도 성과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 팀장이나 다른 팀원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았다면, 그 성과목표는 팀 전체나 다른 팀원의 목표를 고려하지 않아 현실성이 떨어지기 쉽다 . 팀장이 일방적으로 하달하는 성과목표, 팀원이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세우는 성과목표란 서로에게 납득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신뢰성이나 타당성은 제도적인 성격이 짙은 반면, 납득성의 문제는 정서적인 부분과 연관이 깊다. 이는 팀원들이 성과목표를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가를 의미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과목표 설정 과정에 팀장과 팀원들이 얼마나 깊이 참여해서 같이 논의를 했는가, 그리고 성과목표 자체가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가하는 문제다. 실행 가능한지 아닌지를 따져 보려면 내가 그 성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또 그 시간을 내가 할애할 수 있는지, 예산이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내 능력으로 가능한지 등의 요소들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높은 신뢰성과 타당성을 지니고 있는 성과목표라면 그만큼 팀원들이 받아들이기가 더 쉽다. 이렇게 설정된 성과목표는 팀원들이 업무에 열의를 갖고 목표 지향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해주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어준다.


출처 : 하이퍼포머, 류랑도


ALPACO [alpha@alpaco.co.kr]


받은 글입니다.

학문이란 ...

학문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금의 인류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 루소

화가 났을 때

화가 났을 때

내가 누군가에게 몹시 화가 났을 때는 화가 나지 않은 척해서는 안 된다. 고통스럽지 않은 척해서도 안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면 더욱 그러하다. 내가 지금 화가 났으며 그래서 몹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말은 아주 차분하고 침착하게 해야 한다.

- 틱낫한의《화》중에서 -


화가 나는 것,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화를 내는 것, 어쩔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화를 다스리고 푸는 것입니다. 화를 다스릴 줄 모르면, 한 순간의 화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재앙(禍)으로 돌아옵니다.

사랑을 받는 기술

어려운 것은 사랑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을 받는 기술이다.

- 알퐁스 도데 -

행복한 고백 (조은향)

행복한 고백

나에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 주신 고마운 분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기에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조은향의《행복한 바보의 지혜로운 삶》중에서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에 행복이 깃들고 그 행복 속에 더 큰 감사로 자라납니다. 현실은 비록 어렵고 힘들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으므로, 그대와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3-2 기공요법

3-2.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

혈종기(血從氣)란 말이 있다. 혈액은 기를 쫓아간다는 말이다. 기가 맑으면 혈액 또한 맑아진다. 반대로 기가 탁하면 혈액 또한 탁해질 수밖에 없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탁기를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공요법을 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공요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각 동작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또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다.

호흡법 혈액을 맑게 하는 호흡법은 호장흡단(呼長吸短)이라 해 "길게 내쉬고 짧게 들이마시는 것."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길게 하는 것은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몇 초를 들이마시고, 몇 초를 내뱉는 공식은 없다. 다만 의식적으로 내쉬는 것을 더 길게, 천천히 하면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을 행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리도리 1

탁한 기운을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데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손을 비벼주다 보면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뻑뻑할 때는 탁기가 나갈 때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는 맑은 기운이 들어올 때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이때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손바닥을 편안히 맞붙게 한다.
3 원을 그리듯이 비벼준다.

도리도리 2

몸에 안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좋다. 혈액순환이 안 돼 결린다던가 소화가 안 될 때 해당 부위에 도리도리를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동작을 할 때는 아픈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을 십자로 교차해 겹치게 한다.
3 아픈 부위를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이때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털기

몸의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에도 도움되는 동작이다. 먼지를 털어내듯 위에서 아래로 털어주면 된다. 이때 마음속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다 털어버린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털어준다.
3 손 털기가 끝난 후에는 팔, 다리 등 몸 구석구석을 털어 내린다.

접지

땅은 기운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피뢰침을 꽂아 땅으로 번개를 흡수시키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다. 몸 안의 탁하고 나쁜 기운을 땅 속으로 보낸다는 생각에 집중한 상태에서 동작한다.

1 정좌를 하고 앉는다.
2 손등 위에 다른 손을 포개어 십자 모양이 되게 한다.
3 겹쳐진 손을 바닥에 내려놓는다.
4 자세가 불편한 이는 식탁이나 책상 등에 손을 얹어도 된다.

의념

기는 의식을 따라 흐른다. 의념은 의식적으로 기를 순환시키는 동작이다. 맑은 기운을 받아 이를 쭉 내려 탁한 기운을 몰아낸다고 생각하고 동 작하도록 한다.

1 서서 할 때는 발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약간만 무릎을 굽히도록 한다.
2 손은 아주 큰 나무를 껴안은 듯 벌려준다.
3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발바닥 한가운데(용천)로 쭉 내보낸다고 생각한다.
4 앉아서 해도 좋다. 이때는 정좌 자세를 취한다.
5 손목이 무릎에 걸치도록 하고, 힘을 뺀다.
6 정수리(백회)에서 맑은 기운을 받아 회음부(항문과 성기의중간)로 쭉 내려보낸다.

피를 맑게 하는 생활요법 3-1 음식

3.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3-1.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 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 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 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것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 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