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용욱)

김연아와 버나드 쇼


김연아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한 동작을 익히기 위해서 만 번을 연습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말은 진리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조지 버나드 쇼가 열심히 쓴 극본을 읽어보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이거 완전히 쓰레기네요" 그러자 버나드 쇼가 대답했다. "지금은 쓰레기가 맞소. 하지만 일곱 번째 수정원고가 나올 때는 달라질 거요."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김연아선수의 만 번의 연습, 버나드쇼의 일곱 번째 원고 수정. 두 사람의 공통점은 다름 아닌 '몰입'입니다. 넘어지는 것, 고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일에 몰입하는 사람만이 힘든 순간을 견디어 낼 수 있으며, 힘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사람만이 별처럼 밝은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똑똑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 즐겁게 일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 노력하는 사람, 즐겁게 일하는 사람

똑똑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겁게 일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더라. 따라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본무 LG 회장
2010/07/08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가진 연구위원 및 전문위원 80여명과의 대화에서

人生 십계명 !

人生 십계명 !

2010.07.08

타향살이

1.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습니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에는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습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시작은 빨라야 합니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십시요.

2.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입니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입니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으십시요.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십시요..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십시요.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입니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입니다. 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미루지 마십시요. 미루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입니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으십시요..

책 속에 길이 있습니다.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읽지 않는데 있습니다. 지혜가 가득한 책을 소화 시키십시요.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요. 바쁜 사람이라 해도 30분 시간을 내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요. 학교에서는 점수를 더 받기 위해 공부하지만, 사회에서는 살아 남기위해 책을 읽어야 합니다.

5. 웃는 훈련을 반복하십시요..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입니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합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닙니다.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이 술술 풀립니다. 사람은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웃고 웃자.그러면 웃을 일이 생겨납니다.

6. 말하는 법을 배우십시요..

말이란 의사소통을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절대자인 신과도 대화할 수 있습니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분간하는 방법을 깨우치십시요. 나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는 것은 공해입니다.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말 힘이 생기도록 하는 말을 연습해보자. 그것이 말 잘하는 법입니다.

7.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십시요..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온 발자취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하루에 크건 작건 좋은 일을 하십시요. 그것이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일입니다. 좋은 일 하는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게 빛납니다. 마음에 행복이 가득차기 때문입니다.

8. 자신을 해방시키십시요..

어떤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열고 밀고 나가면 해결됩니다. 어렵다,안 된다,힘든다고 하지마십시요. 굳게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보십시요.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면 너와 내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쁨 가득한 세상을 만들게 됩니다. 마음을 밝혀라. 그리고 자신을 해방시키십시요.

9.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키십시요..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합니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퇴색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사랑을 불살라 버리십시요.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신장개업하십시요.

10. 매일 매일 점검하십시요..

생각하는 사람만이 살아 남습니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입니다. 이제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요. 인생의 흑자와 적자를 보살피지 않으면 내일을 기약 수가 없습니다. 저녁에 그냥 잠자리에 들지 마십시요. 자신의 하루를 점검한 다음 눈을 감으십시요. 나날이 향상하고 발전하십시요.


받은 글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 어떤 아이디어인가?

누구의 아이디어인가? < 어떤 아이디어인가?

누구의 의견이건 상관없이 자신에게 유리한 아이디어라면 적용하는 것. 사회 심리학자인 오카모토 고이치는 이것을 속사적 태도라고 말한다. 한편 내용보다 발언한 사람에 따라 그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태도는 속인적 태도라고 한다.

도요타 자동차의 가이젠은 속사적 업무 처리의 결과다. 그 기본 정신은 무엇이든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우리들은 어떤가?

직장에서는 부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따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경험이 없는 사원의 제안과 베테랑 사원의 제안이 대립하는 상황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베테랑 사원의 제안을 지지하게 된다. 즉 자기 스스로는 젊은 사원의 제안에 더 끌린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가한 말인가에 신경 쓰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업무 외에 일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권위 있는 신문의 논설을 읽으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 라고 금방 납득해버린다. 유명한 평론가나 학자가 하는 말은 비판의 여지도 없이 그렇구나 하고 수긍하는 것이다.

출처 : 삼자택일의 법칙


받은 글입니다.

From Alpaco [alpha@alpaco.co.kr]

거지와 신사

거지와 신사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낯익은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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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신같은 부자가 내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이오?"


받은 글입니다. 단지 유머라고 하기 어려운 건... 그런 경우를 보는게 어렵지 않기 때문이겠죠.

Katholische Kirche St Peter und Paul Lushnja, Albania


Katholische Kirche St Peter und Paul Lushnja


DescriptionDeutsch: Neue katholische Kirche in Lushnje, geweiht im Juni 2010
DateJuly 2010
AuthorDecius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publish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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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re alike – If you alter, transform, or build upon this work, you may distribute the resulting work only under the same or similar license to this one.


From Wikimedia Commons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말한게 정답이고 누가 정상이고 무엇이 표준인가? 누가 어떻게 무엇을 판단 할수있는가? 모든 판단은 우둔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판단하지 않는다. 그대의 판단력이 사라질 때 거기 무엇이 있을까? 딱딱함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부드러움으로 모든 이를 안아보면 어떨까?

진리는 우리들의 차원으로 끌어내려 질 수 없다. 오직 우리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우뚝 올라서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논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증거한다

=옮긴 글=


받은 글입니다.

정상인

정상인

한 사람이 정신병원 원장에게 어떻게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먼저 욕조에 물을 채우고 욕조를 비우도록 차 숟가락과 찻잔과 바켓을 줍니다."

"아하...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숟가락보다 큰 바켓을 택하겠군요."

그러자 원장 왈...
"아닙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욕조 배수구 마개를 제거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Wayfarers Chapel in Rancho Palos Verdes, California

Wayfarers Chapel in Rancho Palos Verdes, California


DescriptionWayfarers Chapel in Rancho Palos Verdes, California
Date21 June 2010
SourceOwn work
AuthorJessicacu
LicensingPublic domain
I,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is applie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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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한꺼번에 많이 먹는 밥은
체하게 마련이고, 급하게 계단을 두 개씩
올라가다 보면 금방 다리가 아파 얼마 못 가고 포기한다.
모든 이치가 다 똑같다.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 보면 벌써 내 수준은 저만큼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노력하는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차이이며
이것이 바로 공부였다.

- 김규환의《어머니 저는 해냈어요》중에서 -


급할수록 천천히 가야 합니다. 조급해지면 실수를 하거나 사고나기 쉽습니다. 우리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정하고 차근차근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가면 됩니다. 꾸준한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참 공부입니다.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