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h day when I would come home from work I would drop to my knees and ask my 4 year old son if he wanted to box. I wanted him to learn how to protect himself. We would spar around for a few minutes before supper.
One day my wife and I took our son to get new shoes. The shoe salesman was friendly and allowed my son to try on
several pairs of shoes before we decided on a particular pair that he liked. We asked if he wanted to wear them home and he replied, "yes".
The salesman, who was kneeling on the floor in front of our son, held the old shoes in his hands and asked, "Do you want a box?"
Our son stood up and punched him right on the nose. After grabbing our son we had to spend the next several minutes explaining WHY this happened. Luckily, our salesman was the father of a 4 year old.
나는 매일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올때마다 무릎을 꿇고 4살짜리 아들에게 box를 원하냐(boxing을 하고 싶냐)고 물었다. 난 아들이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알아두기를 원했던 것이다. 우리들은 저녁식사전 몇분동안 스파링을 하곤 하였다.
어느날 아내와 나는 아들에게 새 신발을 사주기 위해 데리고 나갔다. 신발가게 점원은 친절하게 우리 아이에게 이것 저것 신발을 신어보게 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신발을 택하도록 해 주었다. 우리들이 아들에게 집에 갈때 새 신발을 신고 가고 싶냐고 물었더니 아들은 그러겠다고 했다.
우리 아들앞에서 무릎꿇고 있던 점원이 헌신발을 손에 들고 물었다. "box를 원하냐? (box에 넣어줄까?)"
우리 아들이 일어서더니 점원의 코에다 바로 펀치를 날렸다. 우린 아들은 붙잡고 점원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몇분동안 설명해주어야 했다. 다행히 점원도 4살짜리의 아버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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