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몸 신호

Sundries: 몸 신호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우리 몸은 우리가 규칙을 위반할 때마다 불쾌함이나 뻣뻣함, 고통 등의 증상으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의 몸은 그 나름대로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를 보낸다. 질병은 우리로부터 배신당한 육체가 우리에게 대화를 요구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오히려 채찍으로 우리 몸을 더욱 다그친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 중에서 -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몸이 말을 걸어올 때가 있습니다. 감기로, 더부룩함으로, 결림으로, 냄새와 빛깔로... 이제라도 제발 몸 좀 챙겨달라고 신호를 보내는데도 무심하게 그냥 지나쳐 버리면, 자칫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 몸은 더없이 정직합니다. 몸의 신호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몸을 챙겨 보세요


'Sundries: 몸 신호'에서 옮긴 글입니다.

1 comment:

  1. "Light tomorrow with today." - Elizabeth Barrett Brow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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