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길을 가든

어느 길을 가든

포장된 평탄한 길을 달려온 사람의 굴곡 없는 행운 같은 이야기보다 우여곡절이 많은 울퉁불퉁한 길을 힘겹게 걸어온 사람의 모험담이 더 흥미로운 법이다.

- 에토 노부유키 -


울퉁불퉁한 길을 걸어온 사람의 모험담이 더 가슴에 와 닿으면서도 잘 포장된 길로 평탄하게 가고 싶은 게 속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삶의 길은 때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 어느 길을 가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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