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떤 남자가 명예퇴직 후 조금만 가게를 차리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5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절만은 하나님게 바치겠습니다"

다음날 그는 공교롭게도 25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드렸다.

"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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