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객을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고객은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객을 왕으로 생각하는 순간 그와 제대로 소통할 수 없고 진심을 툭 터놓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친구이며 가족이 되어야만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그래야 내가 발 벗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 자동차 판매왕 최진성, ‘영업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에서
고객을 왕이라 생각하기 보다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고객만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친밀한 만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사랑하는 만큼 뭔가를 더 해주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지금이야말로…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이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이다. 지금이야말로 나 자신을 더욱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 때이다. 오늘 능히 하지 못하면 내일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케빈스 -
지금이야말로 일할 때이다. 지금이야말로 싸울 때이다. 지금이야말로 나 자신을 더욱 뛰어난 사람으로 만들 때이다. 오늘 능히 하지 못하면 내일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케빈스 -
The Bather (William-Adolphe Bouguereau)
The Bather (William-Adolphe Bouguereau)
References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http://en.wikipedia.org/wiki/William-Adolphe_Bouguereau
http://en.wikipedia.org/wiki/Museum_of_Fine_Arts,_Ghent
Paintings by William-Adolphe Bouguereau | 19th-century oil paintings of standing women at full length | William-Adolphe Bouguereau |
Author/Artist | William-Adolphe Bouguereau (1825–1905)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 (윌리엄 부게로).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 |
Title | English: Bather 목욕하는 여인 |
Description | 엄격한 형식과 기법을 위주로 작품 활동 |
Date | 1864 |
Medium | oil on canvas |
Movement | Realism |
Dimensions | Length: 278.5 cm (109.6 in). Height: 172.5 cm (67.9 in). |
Current location | Museum of Fine Arts, Ghent, Belgium Coordinates: 51.0383°N 3.7238°E |
Photographer/Source | Own work photo by Szilas in the Museum voor Schone Kunsten, Gent http://commons.wikimedia.org/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is a faithful photographic reproduction of a two-dimensional, public domain work of art. The work of art itself is in the public domain for the following reason: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the United States, and those countries with a copyright term of life of the author plus 100 years or less. This file has been identified as being free of known restrictions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he official position taken by the Wikimedia Foundation is that "faithful reproductions of two-dimensional public domain works of art are public domain". This photographic reproduction is therefore also considered to be in the public domain. In other jurisdictions, re-use of this content may be restricted; see Reuse of PD-Art photographs for details. |
References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http://en.wikipedia.org/wiki/William-Adolphe_Bouguereau
http://en.wikipedia.org/wiki/Museum_of_Fine_Arts,_Ghent
Paintings by William-Adolphe Bouguereau | 19th-century oil paintings of standing women at full length | William-Adolphe Bouguereau |
Night in Strasbourg
Night in Strasbourg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Français : La route de Mittelhausbergen à Strasbourg (France)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겨울밤 |
Date | 28 December 2010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Pierre Rudloff |
Camera location | 48° 35′ 31.57″ N, 7° 43′ 32.25″ E |
Permission | Public Domain / CC-Zero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The person who associated a work with this deed has dedicated the work to the public domain by waiving all of his or her rights to the work worldwide under copyright law, including all related and neighboring rights, to the extent allowed by law. You can copy, modify, distribute and perform the work, even for commercial purposes, all without asking permis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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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꼬마와 스님
꼬마와 스님
“스님! 제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보세요.”
초등학교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빼기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 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굉장히 쉬워요. 5빼기3은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빼기3은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더하기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게 사랑이라.........’
♡ 내친 김에4+4=8도 맞춰 보실래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팔자도 바뀐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받은 글입니다.
“스님! 제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보세요.”
초등학교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빼기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 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굉장히 쉬워요. 5빼기3은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빼기3은2~!!!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더하기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게 사랑이라.........’
♡ 내친 김에4+4=8도 맞춰 보실래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면 팔자도 바뀐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 하루 내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받은 글입니다.
공감은…
공감은…
공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친밀함과 신뢰감을 형성하게 하는 최고의 덕목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항상 타인으로부터 이해와 공감을 원한다.
- 만남의 지혜 -
공감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친밀함과 신뢰감을 형성하게 하는 최고의 덕목이다.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항상 타인으로부터 이해와 공감을 원한다.
- 만남의 지혜 -
의자
의자
공원의 야트막한 언덕바지에 의자가 하나 서 있다. 젊은 날에는 튼튼한 신체를 가진 자존심이 강한 의자였으나, 이제는 닳아 칠이 군데군데 벗겨진데다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 왠지 안타까움마저 느끼게 한다. 몸이 무거운 사람이 앉으면 철제 다리의 이음매가 헐거워진 탓에 일쑤 삐걱거린다. 그래도 평생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내어주는데 이골이 난 터라, 사람을 아늑하고 편안하게 품어주는 데는 미립이 섰다. 그곳에 앉으면 등이 배기는 법이 없다.
- 정희승, 수필 '의자' 중에서 -
의자는 다녀간 엉덩이를 기억한다지요. 그래서 좀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제 각도를 잡아주는 것일까요.
어느 의자보다 편한 의자는 집안의 의자겠지요.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의자, 직함이 없는 의자이니까요.
어느 누구에게 한번쯤 의자노릇을 한 적 있는지, 그 의자가 안락함을 주었는지, 가만 나를 돌아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공원의 야트막한 언덕바지에 의자가 하나 서 있다. 젊은 날에는 튼튼한 신체를 가진 자존심이 강한 의자였으나, 이제는 닳아 칠이 군데군데 벗겨진데다 한쪽으로 조금 기울어 왠지 안타까움마저 느끼게 한다. 몸이 무거운 사람이 앉으면 철제 다리의 이음매가 헐거워진 탓에 일쑤 삐걱거린다. 그래도 평생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자신을 내어주는데 이골이 난 터라, 사람을 아늑하고 편안하게 품어주는 데는 미립이 섰다. 그곳에 앉으면 등이 배기는 법이 없다.
- 정희승, 수필 '의자' 중에서 -
의자는 다녀간 엉덩이를 기억한다지요. 그래서 좀 더 편히 쉴 수 있도록 제 각도를 잡아주는 것일까요.
어느 의자보다 편한 의자는 집안의 의자겠지요.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의자, 직함이 없는 의자이니까요.
어느 누구에게 한번쯤 의자노릇을 한 적 있는지, 그 의자가 안락함을 주었는지, 가만 나를 돌아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희망은…
희망은…
희망은 일상과 영원히 속삭이는 대화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일상을 점검하라.
- 릴케 -
희망은 일상과 영원히 속삭이는 대화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일상을 점검하라.
- 릴케 -
E-737 & F-15K
E-737 & F-15K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대한민국 공군의 공중조기 경보통제기 E-737 피스아이가 F-15K 편대의 호위를 받으며 동해 상공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공군은 올해 대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하자는 신년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성일환 공군참모총장이 직접 피스아이에 탑승해 지휘하는 가운데 F-15K와 KF-16 전투기가 조국 영공을 수호하는 초계비행을 펼쳤다. 사진제공 - 권형 중사 ※ 사진은 2012년 12월 26일 촬영하여 자료로 사용하였습니다. |
Date | 26 December 2012 |
Source | 2013.1.1 대한민국 공군 Rep.of Korea Air Force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대한민국 국군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
Camera location | . |
Permission | 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published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 |
Licensing | This file is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2.0 Generic license. You are free: to share – to copy, distribute and transmit the work to remix – to adapt the work Under the following conditions: attribution – You must attribute the work in the manner specified by the author or licensor (but not in any way that suggests that they endorse you or your use of the work). share alike – If you alter, transform, or build upon this work, you may distribute the resulting work only under the same or similar license to this one.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F-15K
F-15K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2008 국방화보 Rep. of Korea, Defense Photo Magazine F-15K 전투기 편대가 마라도 상공을 초계비행하고 있다. ROK AF F-15Ks patrolling over the Marado island |
Date | 26 December 2006 |
Source | F-15K 마라도 상공 비행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대한민국 국군 Republic of Korea Armed Forces |
Camera locatio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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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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