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흐르게 하라
Sundries: 흐르게 하라
풍요의 기본은 흐르게 하는 것이다. 돈, 눈물, 행복 모두 흐르게 함으로써 순환이 생기고 풍요가 증폭된다. 감동의 눈물을 솔직히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다. 맛보면 흘려보내고, 흘려보내면 또 맛본다. 이러한 반복으로 심금을 울리는 감각이 키워진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움켜쥐면 내 것, 흘려보내면 남의 것, 맞나요? 아닙니다. 틀렸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흘려보내면 내 손에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아도, 흘려보내야 또 흘러들어옵니다. 냇물처럼, 강물처럼. 아름다운 순환, 사랑도 순환입니다. 잘 흐르게 하십시오.
'Sundries: 흐르게 하라'에서 옮긴 글입니다.
The Vine and the Branches, John
The Vine and the Branches.
It was not you who chose me, but I who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o go and bear fruit that will remain, so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 John 15,16
나는 참포도나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15,16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
감옥의 문창살 사이로 밖을 내다보는 두 죄수가 있다.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고 한 사람은 흙탕길을 본다.
- 김상운 저 '왓칭' 중에서 -
아인슈타인은 인생을 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게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공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아니라 바라보는 시선의 방향에 있습니다. 오늘 그대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Trees, Dutch Pro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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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존중과 배려
Sundries: 존중과 배려
진정한 시너지란 '존중'과 '배려'에서 나옵니다. 자연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초원의 식물은 한꺼번에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저마다 꽃이 피고 지는 시기가 다르고 그 모양과 색깔도 천차만별입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초원이 연출되는 비결입니다. 나와 너의 개성이 우리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우리의 아름다움 속에서 나와 너의 개성이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시너지(Synergy)는 '하나 빼기 하나는 0'의 셈법이 아니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그 둘에 둘을 곱해서 넷, 그 넷을 다시 곱해 열여섯, 서른둘이 되는 것입니다. 꽃이 천차만별이듯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다릅니다. 모양도 개성도 다른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둘, 넷, 열여섯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것이 진정한 시너지입니다.
'Sundries: 존중과 배려'에서 옮긴 글입니다.
존재와 행복에 대해
존재와 행복에 대해
문득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쾌락에는 교훈이 없지만 고통에는 언제나 깨달음을 통한 교훈이 다가 온다는 말씀이지요. 그렇습니다. 고통 속에서 깨달음이 우리 몸 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딱딱한 대지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그 물은 잘 스며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으깨어놓은 흙먼지 위에 물을 부으면 금세 젖어 듭니다. 심리학자 후랭클은 독일 나치들에게 모진 학대와 고문을 당할 때마다 다가올 소망으로 참고 견디었다지요.
지금 당신이 고통스럽다면 그 뒤에 다가올 소망의 꿈을 가져 보세요. 만약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웃을 별처럼 바라보며 사랑해보세요.
- 백야님, '존재와 행복에 대해' 중에서 -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들더라도 꿋꿋하게 견뎌보십시오. 곧 소망이 꽃 피는 봄이 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문득 어느 분의 말씀이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쾌락에는 교훈이 없지만 고통에는 언제나 깨달음을 통한 교훈이 다가 온다는 말씀이지요. 그렇습니다. 고통 속에서 깨달음이 우리 몸 속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딱딱한 대지에 아무리 물을 부어도 그 물은 잘 스며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으깨어놓은 흙먼지 위에 물을 부으면 금세 젖어 듭니다. 심리학자 후랭클은 독일 나치들에게 모진 학대와 고문을 당할 때마다 다가올 소망으로 참고 견디었다지요.
지금 당신이 고통스럽다면 그 뒤에 다가올 소망의 꿈을 가져 보세요. 만약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웃을 별처럼 바라보며 사랑해보세요.
- 백야님, '존재와 행복에 대해' 중에서 -
역경은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비록 힘들더라도 꿋꿋하게 견뎌보십시오. 곧 소망이 꽃 피는 봄이 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Marriage, Swiss Pro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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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천하의 저울과 말이다
법은 천하의 저울과 말이다
법은 천하의 저울과 말이며, 군주가 좇아야 할 먹줄이다.
- 회남자 -
모든 일에는 규정이 있고 더 나아가서는 법이 있습니다. 규정을 따라야하고 법은 지켜야 하는 것이지요. 다만 그 과정에서 무조건 적용할 수 없는 예외의 경우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자랐습니다. 규정과 법보다 가까운 것이 사사로운 정이고 그것보다 가까운 것이 돈이다 보니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 어지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공정과는 더욱 멀어지는 것입니다. 내 사사로운 이익 뒤에 누군가의 불이익과 눈물이 있다는 것, 꼭 명심해야 할 일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Optimist, Katsuragi Misato (Evangelion)
Misato Katsuragi: If Eva and this city both operate at their full potential we might make it through this.
Ritsuko Akagi: You’re such an optimist.
Misato Katsuragi: Hey, Sometimes you need a little wishful thinking to keep on living.
Ritsuko Akagi: I see your point. It’s nice to hear a positive attitude. I’ll see you later
Misato Katsuragi: Okay., see ya.
- Misato Katsuragi from Evangelion, The Beast [1.2]
http://en.wikiquote.org/wiki/Neon_Genesis_Evangelion
미사토: 에바와 이 도시가 그들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한다며, 우리는 이것을 뚫고나갈 수 있을텐데.
아카기: 당신은 참 낙천적이군요.
미사토: 헤이,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 당신은 좀 낙천적일 필요가 있어요.
아카기: 당신의 요점이 무엇인지 알아요. 긍정적 태도가 좋죠. 다음에 봐요.
미사토: 다음에 봐요.
- 에반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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