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이 나를 성공시킬 원동력이 된다.

욕심이 나를 성공시킬 원동력이 된다.

욕심이 없으면 평탄한 인생을 살 수 있다. 하고 싶은 욕심이 있기에, 하고 싶은 일이 있기에 시련도 겪는 것이다. 욕심이 없으면 벽에 부딪칠 일도 없다. 하지만 그래서는 진정한 뜻을 세우지 못한다. 욕심을 가져라. 그것이 우리를 성장시킬 원동력이 될테니깐.

-사사키 쓰네오, ‘일과 인생의 기본기’에서

욕심이라고 하면 나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욕심은 우리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욕심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다만 자기 위주의 욕심은 반드시 벽에 부딪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만을 위한 욕심이 아닌, 공동체를 위한 욕심,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욕심으로 뜻을 세울 때 세상의 모든 힘이 나의 성공을 돕게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Paradise, Aaron Hotchner


Aaron Hotchner: Thomas Fuller wrote, "A fool's paradise is a wise man's hell."

- Aaron Hotchner, Criminal Minds [4x04 Paradise (Oct 22, 2008)]

토마스 풀러는 말했다. "어리석은 이의 낙원은 현자의 지옥이다."

- 호치, 크리미널 마인드

바쁨과 휴식을 조절하는 지혜


★♥ 바쁨과 휴식을 조절하는 지혜 ♥★

누구나 다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이 요즘 우리 삶의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쁜 것과 수입, 바쁜 것과 명성, 바쁜 것과 현대 감각, 이런 것은 어느 정도 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트을 누르는 것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열이면 아홉은 '닫힘'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우리는 선진국을 따라붙어야 하므로 그들처럼 느긋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바쁘다고 바늘허리에 실을 매어서 쓸 수는 없습니다.

사실 바쁘면 실수가 많고 사람을 대할 때 소홀히 대하기가 쉽습니다. 한자로 바쁨을 '마음 심 변에 망할 망'을 써서 망(忙)이라고 발음합니다. 바쁘면 마음이 망한다는 뜻입니다. 어찌 마음만 망하겠습니까? 바쁘면 몸의 건강도 망치는 것입니다.

'칼 힐티'는 부모가 유명하면 대개 자녀들은 부모만큼 유명해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부모가 바빠서 자녀 교육에 관심을 분배할 시간이 없고 자녀는 부모의 여유없는 생활에 염증을 느껴 부모와 같은 삶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반발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쁘다 보면 자녀 교육에도 부부의 애정 생활에도 많은 손상을 봅니다.

외국 같으면 전화 한 통이면 될 일을 우리는 전화하고 밖에서 또 만나고 음식을 대접하느라고 처리하는 일의 분량은 적으면서 바쁜 것이 아닌지? 주부들은 자모회다, 동창회다, 곗날이다, 무슨 축하회다 하여 바쁘기 그지 없지만 성경에 대해서 물어보면 교회 어린이보다 더 무식합니다.

어떤 분은 공직에 있을 때 근무 시간의 3분의 2는 사람 접대에 바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 건강 손해, 공무의 불성실, 개인 생활의 공허감, 가족의 불만이 얼마나 컸겠는가?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대부분 이렇게 정력과 시간을 소모하고 있습니다.

'아테네'는 철학과 예술과 정신적 유산을 남겼으나, 육체적으로 바빴던 '로마'는 넓은 길과 원형극장과 목욕탕의 잔재만 남겼을 뿐입니다.

아버지들이 주말에 일찍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려면 바쁨과 휴식을 적절하게 조절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가족과 함께 주말을 평안함으로 지내는 보람을 생각해 봅니다.

바쁨과 휴식을 조절하는 여유로움의 당신이길....... 柳溪 권성길 作

*옮긴 글*나그네정*


받은 글입니다.

나는 왜, 무엇때문에 바쁜 건지....









Paradise, Thomas Fuller


A fool's paradise is a wise man's hell.

- Thomas Fuller (1608-1661)

어리석은 이의 낙원은 현자의 지옥이다.

- 토마스 풀러

Lemon

Lemon


DescriptionA store-bought lemon, shown whole and split in half.
Date14 November 2014
SourceOwn work
AuthorEvan-Amos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s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우리의 미래 상입니다.

◑^&^괴팍한 할망구...우리의 미래 상입니다...

북 아일랜드의 한 정신의학 잡지에 실린 어느 할머니의 시를 소개 할까 합니다.

스코틀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 중 유품으로 단 하나 남겨진 이 시는 양로원 간호원들에 의해 발견되어 읽혀 지면서 간호원들과 전 세계 노인들을 울린 감동적인 시 입니다.

이 시의 주인공인 "괴팍한 할망구" 는 바로 멀지 않은 미래의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괴팍한 할망구

당신들 눈에는 누가 보이나요,
간호원 아가씨들. 제가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지를 묻고 있답니다.
당신들은 저를 보면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저는 그다지 현명하지 않고

성질머리는 괴팍하고.....눈초리마저도 흐리멍청한
할망구일 테지요.

먹을 때 칠칠 맞게 음식을 흘리기나 하고
당신들이 큰소리로 나에게
"한번 노력이라도 해봐욧!!"
소리질러도 아무런 대꾸도 못하는 노인네.

당신들의 보살핌에 감사할 줄도 모르는 것 같고
늘 양말 한 짝과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기만 하는 답답한 노인네.

목욕을 하라면 하고 밥을 먹으라면 먹고...
좋든 싫든 당신들이 시키는 대로
할일없이 나날만 보내는 무능한 노인네.

그게 바로
당신들이 생각하는 "나"인가요.
그게 당신들 눈에 비쳐지는 "나"인가요.

그렇다면 눈을 떠 보세요. 그리고 제발 나를 한번만
제대로 바라봐 주세요.

이렇게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분부대로 고분고분 음식을 씹어 넘기는 제가
과연 누구인가를 말해 줄게요.

저는 열 살짜리 어린 소녀였답니다.
사랑스런 엄마와 아빠, 그리고
오빠, 언니. 동생들도 있었지요.

저는 방년 열 여섯의 처녀였답니다.
두 팔에 날개를 달고 이제나 저 제나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위해

밤마다 꿈 속을 날아다녔던. 저는 스무 살의
꽃다운 신부였네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면서 콩닥콩닥 가슴이 뛰고 있던
아름다운 신부였답니다.

그러던 제가 어느새 스물 다섯이 되었을 땐
아이를 품에 안고 포근한 안식처가 되고 보살핌을 주는
엄마가 되어 있었답니다.

어느새 서른이 되었을 때 보니
아이들은 훌쩍 커버렸고
제 품에만 안겨있지 않았답니다.

마흔 살이 되니
아이들이 다 자라 집을 떠났어요.
하지만 남편이 곁에 있었기에 아이들의 그리움으로
눈물로 지새우지만은 않았답니다.

쉰 살이 되자
다시금 제 무릎 위에 아가들이 앉아 있었네요
사랑스런 손주들과 나, 난 행복한 할머니였습니다.

암울한 날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남편이 죽었거든요.

홀로 살아갈 미래가 두려움에 저를 떨게 하고 있었네요.

제 아이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키우느라
정신들이 없답니다.
난 젊은 시절 내 자식들에게 퍼부었던
그 사랑을 또렷이 기억하지요.

어느새 노파가 되어버렸네요.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네요. 노인을 바보로 만드니까요.

몸은 쇠약해져 가고 우아했던 기품과 정열은
저를 떠나버렸어요.
한때 힘차게 박동하던 내 심장 자리에
이젠 돌덩이가 자리 잡았네요.

하지만 아세요? 제 늙어버린 몸뚱이 안에
아직도 16세 처녀가 살고 있음을 요.
그리고 이따금은 쪼그라든 제 심장이
콩콩대기도 한다는 것을요.

젊은 날들의 기쁨을 기억해요.
젊은 날들의 아픔도 기억하고요.
그리고 이젠 사랑도 삶도 다시 즐겨보고 싶어요.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너무나 짧았고
너무나도 빨리 가버렸네요.

내가 꿈꾸며
맹세했던 영원한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서운 진리를 이젠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모두들 눈을 크게 떠보세요.
그리고 날 바라보아 주세요. 제가 괴팍한 할망구라뇨.

제발, 제대로
한번만 바라보아 주어요
"나"의 참모습을 말이에요.......


받은 글입니다.....

God, William Langland


Man proposes, God disposes.

- William Langland (1332-1386)

인간은 일을 계획하지만 신은 성패를 가르신다.

14세기 영국 시인 윌리엄 랭랜드(William Langland, 1332?~1386?)의 『농부 피어스의 꿈(The Vision of Piers Plowman)』에 나오는 말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谋事在人,成事在天

일은 사람이 꾸미지만, 성공은 하늘 뜻이다 [謀事在人 成事在天 (모사재인 성사재천)]

중국 원(元)나라 때의 소설가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 나오는 삼국시대 촉한(蜀漢:220∼263)의 정치가이자 전략가인 제갈량(諸葛亮:181∼234)의 말에서 유래

곰과 여우

곰과 여우

'곰과 여우'라는 허름한 분식집이 있었다.

곰 같은 남편과 여우같은 아내가 알콩달콩 가게를 꾸리고 있을 것이다. 곰 같은 남자가 라면을 끓이고 여우같은 아내는 김밥을 만다. 곰 같은 남자가 빈 그릇을 치우면 여우같은 아내는 테이블을 훔친다.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남자와 싹싹하고 셈 밝은 여자는 불에 덴 손가락을 불어주고 녹작지근한 어깨도 주물러주며 싱겁지도 짜지도 않게 간을 맞출 것이다.

졸업을 하고 출퇴근길에도 여전히 그 집 앞을 지나다녔다. 언제쯤 누구랑 짝을 맞추게 될지 막막하고 불안하였지만 ‘곰과 여우’라고 되뇔 때마다 가슴이 따뜻하고 뭉클해졌다. 아슴푸레한 수증기 같은 것이 마음 안쪽에 모락모락 피어나기도 하였다.

- 최민자, 손바닥 수필 '곰과 여우' 중에서 -

각자 성격차이는 하지만, 남자는 곰 같고 여자는 여우같아야 한다고 하지요. 요즘은 때로 곰 같은 아내와 여우같은 남편으로 살아가야 하는가 봅니다. 부부뿐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곰과 여우의 역할을 눈치껏 찾아가는 시대입니다. 때로는 곰처럼, 때로는 여우처럼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되 진실이 받쳐주는 모습이어야겠지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ppearance, Cal Ripken Jr.


Less and grayer hair.

- Cal Ripken, Jr. (1960- ), baseball player, describing how he has changed over the course of his consecutive games record

더 없고 더 햐얀 머리 덕분입니다.

- 칼 립켄 주니어, 계속되는 기록 갱신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불공평한 일의 법칙


불공평한 일의 법칙

일의 법칙은 매우 불공평한 것 같다. 하지만 아무것도 이를 바꿀 수 없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라는 보수가 클수록 돈으로 받는 보수도 많아진다.

- 마크 트웨인 (Mark Twain)

The law of work does seem utterly unfair--but there it is, and nothing can change it: the higher the pay in enjoyment the worker gets out of it, the higher shall be his pay in money, also.

- Mark Twain (1835-1910)

좋아하니까 하게 되는 일을 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르게 됩니다. 회사의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들로 구성원을 채우게 되면, 그들이 스스로 행복해하고, 부자가 되고, 회사도 더불어 부자가 되고 행복해지게 됩니다. 일은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힘든 재미가 되어야 합니다.

Success will come naturally when you work on something you enjoy. When a team is composed of people who enjoy office work, the entire office will benefit from individuals finding their own happiness and wealth. Work must be something one can lay everything on the line for- something challenging yet enjoyable.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