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자들이 본 한국여자








Greed, Chinese Proverb


我田引水。

- 中國俗談

Draw water to one's mill.

- Chinese Proverb

제 논에 물대기. [我田引水(아전인수)]

- 중국속담

자기에게 이롭게 말하거나 행동하거나 하는 일


관련 한자성어

동의어·유의어

我田引水(아전인수) |

활력은 비전의 산물이다.

활력은 비전의 산물이다.

목표를 끝까지 관철하고 말겠다는 집념은, 기개가 있는 자의 정신을 단단히 바치고 있는 기둥이며 성공의 최대 조건이다.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천재라고 할지라도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고 헛되이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다.

- 체스터필드


목표와 비전에 관한 좋은 글들 함께 보내 드립니다.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토머스 칼라일)

활력은 비전의 산물이다.

‘위대하고 아름답고 중요한 그 어떤 것에 대한 비전이 없다면 활력은 감소되고 인간의 생명력은 약해진다.’ (에리히 프롬)


받은 글입니다.

Thought, John F. Kennedy


A man may die, nations may rise and fall, but an idea lives on.

- John F. Kennedy (1917-1963)

인간은 죽을 수 있고, 국가는 흥망할 수 있지만, 사상은 언제나 살아있습니다.

- 존 F. 케네디

한국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뛰어난 10가지가 있다.

“한국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뛰어난 10가지가 있다.”

미국의 보도전문채널 CNN은 “세계에서 109번째로 큰 한국에는 북한문제나 한류(韓流) 뿐만 아니라 주목할 것들이 많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10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1. 가장 먼저 소개된 한국의 특징은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준의 Internet• Smartphone 사용 문화(Wired culture)였다.

CNN은 “미래를 보고 싶다면 먼저 한국을 들여다 봐야한다”며 “한국의 인터넷 사용률은 82.7%로 세계에서 가장 높고 80% 가까운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에서는 카카오톡 등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으로 채팅하고 지하철에서 DMB로 TV를 시청한다”며 “2011년에는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 슈퍼마켓’을 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2. CNN은 한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장 쯤은 갖고 있는 ‘신용카드’(Whipping out the plastic) 에도 주목했다. CNN은 “2011년 한국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신용카드 사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였다”면서 “미국인의 1인당 평균 신용카드 거래건수는 77.9건, 캐나다인은 89.6건이었지만 한국인은 무려 129.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3. “한국에서는 택시비가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택시기사가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불법”이라고 전했다.

4. 한국인 특유의 일중독(Workaholics)도 다른 어떤 나라 국민들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꼽혔다.

5. “한국은 전체 인구의 98%가 중등교육을, 63%가 대학교육을 경험하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교육열을 자랑한다”며 “한국에서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있는 사무실이 즐비하다”고 묘사했다.

6. 실제로 2012년 기획재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노동시간은 1주일에 44.6시간으로 OECD 평균인 32.8시간을 훨씬 웃돌았다.

7. 소주와 맥주, 양주 등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 문화(Business boozing), 남성 사이에서도 열풍인 화장품 문화(Innovative cosmetics),

8. 세계랭킹 1위 박인비 선수를 필두로 한 여자 골프(Female golfers) 등을 한국만이 가진 독특한 특징이라고 전했다.

9. 이 밖에도 스타크래프트 등 세계 게임무대를 압도하고 있는 프로게이머들의 실력,

10.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항공기 승무원, 의료여행(Medical tour)으로까지 확산된 성형수술 등이 한국을 대표하는 10가지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옮겨온 글~


받은 글입니다.

먹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같이 밥을 먹으라고 한다. 마주보며 음식을 먹다보면 서로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어 절로 대화가 된다는 것이다. 함께 밥을 먹음으로써 상대의 기호를 알 수 있고 그것에 맞춘 대화가 절로 이루어지고, 그로 인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음식의 맛이라든가 대화의 내용이 달라질 것 같다.

혼자만의 시간에도 효과적인 음식섭취가 중요하다. 가령 아이디어가 필요한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땅콩이나 호두 같은 견과류를 섭취하면 두뇌회전이 빨라진다. 씹으면서 뇌의 혈류를 눌러 두뇌가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졸음방지에도 좋은 오미지차가 좋단다. 그러나 책을 보다가 마구 졸음이 쏟아진다면 바나나를 먹어보라고 한다. 칼륨이 다량 함유된 바나나는 에너지를 뇌세포로 보내는 역할을 돕는다고 한다.

食道樂(식도락)이라는 말처럼, 재미와 행복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음식을 먹는 시간이 아닌가 싶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tock, Wall Street


Like the ocean, the stock market is never still.

- Wall Street

You can't predict. You can prepare.

주식시장은 바다와 같아 한순간도 가만 있지 않는다.

- 월가격언

예측할 수는 없지만 준비할 수는 있다.

Sundries: 우정

Sundries: 우정

내가 말하는 우정은 두 개의 영혼이 서로 상대의 내면에 완전히 용해되어, 그들을 결합시키는 매듭이 없어져서 알아 볼 수 없게 될 정도를 말한다. 누가 내게 왜 그를 사랑하는지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할 수 없다. 다만 "그가 그였고, 내가 나였기 때문이다." 라고 밖에는 답할 수 없다.

- 박홍규의《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우정도 자랍니다. 처음엔 그저 좋은 느낌, 편한 마음으로 시작되어 나중엔 생명과 영혼까지 나누는 사이로 자라납니다. 우정이 자랄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지키고 키워가야 합니다. 자기만의 빛깔, 자기만의 향기를 지키고 키우며 이어지는 우정이어야 서로에게 더 깊이, 더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Sundries: 우정'에서 옮겼습니다.

Spring, Frances Hodgson Burnett


Frances
Hodgson
Burnett
"Is the spring coming?" he said. "What is it like...?"
"It is the sun shining on the rain and the rain falling on the sunshine..."

Frances Hodgson Burnett (1849-1924), The Secret Garden (1911)

"봄이 오고 있을까요?" 그는 말했다. "어떤 모습일까요?"
"그건 비가 오고 있는데 햇빛이 비치는 거고, 태양이 빛나는데 비가 오고 있는 것 같죠."

-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Frances Hodgson Burnett) 소설가, 비밀의 화원

행복과 불행의 양은 같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고 있는 당신에게...

당신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할 만큼 아직 늙지 않았습니다.
멀리뛰기를 못할만큼 다리가 허약하지 않습니다.
우산과 비옷으로 자신을 가려야할만큼... 외롭거나 비판적이지도 않습니다.
또 무엇보다 당신의 시력, 눈은 별을 바라보지 못할만큼 나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건 단 한가지 마음을 바꾸는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평범한 진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