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쉬타인 어머니의 칭찬
아인쉬타인 어머니의 칭찬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쉬타인은 초등학교 성적이 엉망이었다. 아인쉬타인이 어느 날 받아온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담임 선생님의 이 짤막한 의견을 읽은 아인쉬타인의 어머니는 어린 아인쉬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남과 아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남과 같아서야 어떻게 성공하겠니?“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으로 많이 얘기되는 것이 칭찬과 경청입니다. 사회 생활에서 칭찬을 해줄 상황보다는 비난과 질책, 꾸중을 해야 할 상황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꾸중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계속 칭찬하면, 분명히 그 사람도 변화하고, 우리의 관계도 변화합니다.
그런 점에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쉬타인은 초등학교 성적이 엉망이었다. 아인쉬타인이 어느 날 받아온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 학생은 장차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담임 선생님의 이 짤막한 의견을 읽은 아인쉬타인의 어머니는 어린 아인쉬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남과 아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남과 같아서야 어떻게 성공하겠니?“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으로 많이 얘기되는 것이 칭찬과 경청입니다. 사회 생활에서 칭찬을 해줄 상황보다는 비난과 질책, 꾸중을 해야 할 상황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꾸중해야 할 상황에서 오히려 계속 칭찬하면, 분명히 그 사람도 변화하고, 우리의 관계도 변화합니다.
그런 점에서 많은 반성을 해봅니다.
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Life, Jessica Tandy as Ninny Threadgoode from Fried Green Tomatoes (1991)
Everyone thought she'd die right along with him. Night after night, she stayed by the river. Big George was the only soul she'd let near her, and he watched over her night and day. You know, a heart can be broken, but it still keeps a-beating just the same.
- Jessica Tandy as Ninny Threadgoode from Fried Green Tomatoes (1991)
모든 사람은 그녀가 그를 따라서 곧 죽을거라고 생각했죠. 밤마다 그녀는 강가에 머물렀어요. 빅 조지(25센트)는 그녀가 곁에 있도록 한 유일한 영혼이었죠. 그리고 그가 밤낮으로 그녀를 바라보았죠. 마음은 깨질 수 있지만, 그러나 심장은 여전히 규칙적으로 뛰죠.
- 니니,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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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닐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 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내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나와 달리 아내는 떠나야 할 시간에 화장한다고 정신이 없다. 다가가서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화장품 뚜껑이라는 뚜껑은 다 열어 놓고 있다. 나는 그게 안 참아진다. 나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낸다.
“아니, 이렇게 두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향 다 날아가고. 뭐 땜에 비싼 돈 주고 화장품을 사. 차라리 맹물을 찍어 바르지. 확 부어 버려. 맹물 부어 줄까 그래.”
거기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거의 없다.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성경책까지 들이밀었다.
“여보, 예수님이 부활만 하시면 됐지, 뭐 때문에 그 바쁜 와중에 세마 포와 수건을 개켜 놓고 나오셨겠어? 당신같이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에게 정리 정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으셨던 거야. 그게 부활의 첫 메시지야. 당신 부활 믿어. 부활 믿냐고?”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야, 이 자식아,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 되니까 붙여 놓은 것 아니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생각의 전환, 그렇게 나 자신을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있다. 나의 은사는 무얼까? 하지만 뜻밖에도 너무 간단하게 은사(gift)를 알 수 있다.
내 속에서 생겨나는 불평과 불만 바로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 것이다. 이를테면 내 아내는 물건이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고 종이 나부랭이가 나 뒹구는데도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불편한 게 없다. 오히려 밟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나는 금방 불편해 진다. 화가 치민다.
이 말은 내가 아내보다 정리 정돈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증거다. 하느님은 이 은사를 주신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박 박 긁어 놓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사용 하라는데 있지 않다. 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다.
바로 그 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 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 그 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었다.
아내가 화장한다고 앉아 있으면 내가 다가가 물었다.
"여보, 이거 다 썼어? 그러면 뚜껑 닫아도 되지. 이거는? 그래, 그럼 이것도 닫는다."
이제는 내가 뚜껑을 다 닫아 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 야단을 칠 때는 전혀 꿈쩍도 않던 아내가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다. 잘 닫는 정도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잠갔던지 이제는 날 더러 뚜껑 좀 열어 달라고 한다.
아내의 변화가 아닌 나의 변화, 그렇게 철들어진 내가 좋아하는 기도가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하나님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중년이 되었을 때 인생이 얼마나 덧없이 흘러가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평안히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늙어 여생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나는 나의 우둔함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 드리는 기도는 나를 변화시켜 달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처음부터 이런 기도를 드렸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나는 오른손잡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습관에 따라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거 아닐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거기다 나는 종달새 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내 아내는 올빼미 형이다. 밤새 부엉부엉 하다가 새벽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내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내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나는 미리 준비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나와 달리 아내는 떠나야 할 시간에 화장한다고 정신이 없다. 다가가서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화장품 뚜껑이라는 뚜껑은 다 열어 놓고 있다. 나는 그게 안 참아진다. 나도 모르게 버럭 화를 낸다.
“아니, 이렇게 두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오면 향 다 날아가고. 뭐 땜에 비싼 돈 주고 화장품을 사. 차라리 맹물을 찍어 바르지. 확 부어 버려. 맹물 부어 줄까 그래.”
거기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거의 없다. 나중에는 견디다 못해 성경책까지 들이밀었다.
“여보, 예수님이 부활만 하시면 됐지, 뭐 때문에 그 바쁜 와중에 세마 포와 수건을 개켜 놓고 나오셨겠어? 당신같이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에게 정리 정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싶으셨던 거야. 그게 부활의 첫 메시지야. 당신 부활 믿어. 부활 믿냐고?”
그렇게 아내를 다그치고 몰아세울 때 하늘의 음성을 들었다.
“야, 이 자식아, 잘하는 네가 해라. 이놈아, 안 되니까 붙여 놓은 것 아니냐.” 너무 큰 충격이었다.
생각의 전환, 그렇게 나 자신을 아이스 브레이킹(Ice breaking)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게 있다. 나의 은사는 무얼까? 하지만 뜻밖에도 너무 간단하게 은사(gift)를 알 수 있다.
내 속에서 생겨나는 불평과 불만 바로 그것이 자신의 은사인 것이다. 이를테면 내 아내는 물건이 제자리에 놓여 있지 않고 종이 나부랭이가 나 뒹구는데도 그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불편한 게 없다. 오히려 밟고 돌아다닌다. 하지만 나는 금방 불편해 진다. 화가 치민다.
이 말은 내가 아내보다 정리 정돈에 탁월한 은사가 있다는 증거다. 하느님은 이 은사를 주신 목적이 상대방의 마음을 박 박 긁어 놓고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무기로 사용 하라는데 있지 않다. 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섬기라고 주신 선물이다.
바로 그 때 내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내 아내한테는 뚜껑 여는 은사가 있고 나에게는 뚜껑 닫는 은사가 있다는 사실을.... 그 때부터 아내를 대하는 내 태도가 바뀌었다.
아내가 화장한다고 앉아 있으면 내가 다가가 물었다.
"여보, 이거 다 썼어? 그러면 뚜껑 닫아도 되지. 이거는? 그래, 그럼 이것도 닫는다."
이제는 내가 뚜껑을 다 닫아 준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렇게 야단을 칠 때는 전혀 꿈쩍도 않던 아내가 서서히 변해가는 것이다. 잘 닫는 정도가 아니라 얼마나 세게 잠갔던지 이제는 날 더러 뚜껑 좀 열어 달라고 한다.
아내의 변화가 아닌 나의 변화, 그렇게 철들어진 내가 좋아하는 기도가 있다.
제가 젊었을 때는 하나님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힘을 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중년이 되었을 때 인생이 얼마나 덧없이 흘러가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저와 함께 평안히 살도록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지만 늙어 여생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나는 나의 우둔함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 드리는 기도는 나를 변화시켜 달라는 것이다.
만약 내가 처음부터 이런 기도를 드렸더라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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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ity, Genghis Khan
With Heaven's aid I have conquered for you a huge empire. But my life was too short to achieve the conquest of the world. That task is left for you.
- Genghis Khan (1162-1227)
하늘은 내가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도록 도와주었다. 그러나 내 인생은 전 세계를 정복하기에는 너무나 짧다. 그 과업을 너에게 남긴다.
- 징기스칸
열중한 만큼 진보한다
열중한 만큼 진보한다
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진보란 있을 수 없다.
- 윌슨 -
신은 참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습니다. 왜 나만 유독 힘들게 하고 기회를 주시지 않느냐고 푸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압니다. 내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란 것을. 기회는 노력하고 열중한 이에게 온다는 것을. 이제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닦고 실력을 쌓겠습니다. 실력을 쌓은 만큼 당당해지는 날, 그 날이 내게도 올 것을 믿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열중하는 마음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진보란 있을 수 없다.
- 윌슨 -
신은 참 불공평하다고 불평했습니다. 왜 나만 유독 힘들게 하고 기회를 주시지 않느냐고 푸념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압니다. 내가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란 것을. 기회는 노력하고 열중한 이에게 온다는 것을. 이제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닦고 실력을 쌓겠습니다. 실력을 쌓은 만큼 당당해지는 날, 그 날이 내게도 올 것을 믿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utumn, Percy Bysshe Shelley
There is a harmony. In autumn, and a lustre in its sky, Which through the summer is not heard or seen, As if it could not be, as if it had not been!
- Percy Bysshe Shelley (1792-1822)
가을에는 조화가 있고, 가을 하늘에는 광채가 있습니다. 이는 여름 내내 듣거나 볼 수 없던 것입니다. 마치 그럴 수 없는 것처럼, 마치 그렇지 않았던 것처럼!
- 퍼시 셸리
[Y^^]K: 어느날 아침 버스 안에서...
[Y^^]K: 어느날 아침 버스 안에서...
어느날 아침 버스 안. 옆 자리에 앉은 한 아저씨가 친구에게 하는 말이 귓가에 잘 들려왔습니다.
그 날, 그 아저씨는 가게를 쉬는 날이어서 오랜만에 딸아이 학교를 바래다 주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딸아이의 손을 꼭잡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바로 갈 수 있는 골목길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먼 길로 돌아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학교 가기 싫으니 괜한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손을 잡고 끄는데, 딸아이가 자지러지듯이 울어댔다고 합니다.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달랜 후 딸아이가 가자는 길로 학교를 갔고, 이후 몇번 왜 그런지 물어보려 했지만 극심한 거부에 아무것도 알아내지는 못했다고 하는 그 분의 목소리는 어느새 젖어 있었습니다.
등교길 그 골목에서 무언가 나쁜 일을 경험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오히려 캐묻는게 아이의 상처를 더하는 것 같아서 차마 더이상 묻지는 못하겠다는 말. 그리고, 그날 학교를 바래다 주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아이가 그런 상처를 입고 있음을 모르지 않았겠냐는 말.
모르는 사람. 그러나 잔잔한 그 분의 이야기가 마음 한 편에 아프게 남겨집니다.
'[Y^^]K: 어느날 아침 버스 안에서...'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어느날 아침 버스 안. 옆 자리에 앉은 한 아저씨가 친구에게 하는 말이 귓가에 잘 들려왔습니다.
그 날, 그 아저씨는 가게를 쉬는 날이어서 오랜만에 딸아이 학교를 바래다 주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딸아이의 손을 꼭잡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바로 갈 수 있는 골목길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먼 길로 돌아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답니다.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학교 가기 싫으니 괜한 고집을 부린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손을 잡고 끄는데, 딸아이가 자지러지듯이 울어댔다고 합니다.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달랜 후 딸아이가 가자는 길로 학교를 갔고, 이후 몇번 왜 그런지 물어보려 했지만 극심한 거부에 아무것도 알아내지는 못했다고 하는 그 분의 목소리는 어느새 젖어 있었습니다.
등교길 그 골목에서 무언가 나쁜 일을 경험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오히려 캐묻는게 아이의 상처를 더하는 것 같아서 차마 더이상 묻지는 못하겠다는 말. 그리고, 그날 학교를 바래다 주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까지도 아이가 그런 상처를 입고 있음을 모르지 않았겠냐는 말.
모르는 사람. 그러나 잔잔한 그 분의 이야기가 마음 한 편에 아프게 남겨집니다.
'[Y^^]K: 어느날 아침 버스 안에서...'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Sundries: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
Sundries: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 언제나 사랑만받는 사람은 없다. 내가 네 뒤에 서있듯이 그 사람은 나의 등을 바라보고있는거겠지. 우리들은 그렇게 누군가에게 받은사랑을 다시 다른사람을사랑하는데 쓰는거겠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랑 사랑해주는 그 단순한공식을 맞히지 못해서 우리는 그렇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또상처를 주며 살아갈것이다. 사랑이 존재하는한, 돌고돌며 역할이 바뀌는 그 경주는 멈 추지않을것이다
[사랑하지만사랑하지않는다] 중에서.,,
지금 서로 사랑하나요? 혹시 사랑하지 않는데 그 사람과 연인이 되어 상처주지는 않는가요? 한쪽에서만 사랑하는 건 너무나 외롭고 슬프답니다. 지금 내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Sundries: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 언제나 사랑만받는 사람은 없다. 내가 네 뒤에 서있듯이 그 사람은 나의 등을 바라보고있는거겠지. 우리들은 그렇게 누군가에게 받은사랑을 다시 다른사람을사랑하는데 쓰는거겠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랑 사랑해주는 그 단순한공식을 맞히지 못해서 우리는 그렇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고 또상처를 주며 살아갈것이다. 사랑이 존재하는한, 돌고돌며 역할이 바뀌는 그 경주는 멈 추지않을것이다
[사랑하지만사랑하지않는다] 중에서.,,
지금 서로 사랑하나요? 혹시 사랑하지 않는데 그 사람과 연인이 되어 상처주지는 않는가요? 한쪽에서만 사랑하는 건 너무나 외롭고 슬프답니다. 지금 내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Sundries: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더 사랑하게된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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