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이루는 마음의 법칙

소망을 이루는 마음의 법칙 *

첫째, 원하는 것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히 정할 것.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 어떤 물건, 스스로 되고 싶은 존재나 상태 등, 어떤 것을 원하든 마찬가지다. 진정으로 이루기를 원하고 간절히 소망하는 그것에 관해 상세히 정해보라. 이럴 때 막연히 생각만 하기 보다는 글로 적어보는 일은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둘째, 마음의 힘을 모을 것.

마음의 힘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 잠시 잠깐 마음이 향했다가, 또 다른 것을 원했다가, 자신이 그것을 정말로 원하기나 하는 것인지를 의심했다가, 마음을 다시 되돌리곤 하는 산만한 마음이어서는 곤란하다. 이러한 마음은 인생에서 오직 혼란스러운 제로섬 게임만을 낳을 뿐이다. 결과는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게 될 뿐이다.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것에 온 마음을 모아 집중하라! 그렇게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고야 마는 것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 -


받은 글입니다.

전통 제사법

제사(祭祀)의 유래


▶ 제사(祭祀)의 의의.

사람이 죽으면 그 자손이나 친족, 친지가 슬픔속에서 장사를 지내고 조상의 은덕을 추모하여 정성으로기념하는 것이 제사이다. 그러나 이 제례는 복잡한 형식보다 그 마음가짐이 더욱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은 현대 문물(文物)에 의하여 조상에 대한 현대인들의 공경심이 희박해진 결과라 할 것이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고 조상 없는 자손이 있을 수 없다’ 는 옛 사람의 교훈이 아니더라도 나를 낳아 길러 주시고 돌봐 주신 부모님이나 오늘의 나를 존재하게끔 해 주신 조상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고 예로서 모시는 것은 자손으로서의 당연한 도리이다.

생활이 복잡하고 일에 쫒기는 현대인일지라도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기일(忌日) 만이라도 보은(報恩)의 뜻으로 예를 지켜야 할 것이다.

▶ 제사의 유래와 변천.

제사의 근원은 먼 엤날에 천재지변(天災地變), 질병, 맹수의 공격을 막기 위한 수단에서 비롯하였다. 그러나 근세(近世)에 와서는 유교사상(儒敎思想)으로 조상에 대한 존경과 애모(愛慕)의 표시로 변하게 되어 가정마다 제사를 드리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수백 년 동안 4대봉사(四代奉祀)로 종손(宗孫)이 조상의 제사를 지내 왔고, 이것이 예의의 나라라 불리어 온 우리 민족의 자랑이기도 했다.

제사는 남의 이목이나 체면 때문에 많은 제수를 차려 놓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형편에 따라 정성껏 지내면 그것으로 족하다.

현대에 와서는 제사가 고작 기제(忌祭), 묘제(墓祭), 절사(節祀)에 한하고 있다. 그것도 기제의 경우 조부모, 부모의 2대봉사를 원칙으로 하고 제사 시간도 기일(忌日) 일몰(日沒) 후에 지내고 있으니, 모든 것이 간편 위주로 변해 가고 있다.

또한, 기제에 있어 고위(考位)의 제사 때는 고위만 지내고 비위(비位)의 제사 때는 비위만 지내는 것이 옳다는 설(說)도 있고, 고위와 비위를 같이 지내야 한다는 설도 있다.

그러나,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이에 대해서 “기일에 고위와 비위를 함께 지내는 이런 예법이 옛날에는 없었다고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함께 지내는 것이 예법에 어긋날 것이 없고 인정(人情)에도 합당한 일” 이라 했다. 이 교훈을 따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제사의 종류(祭祀의 種類)

제사(祭祀)에는 상중(喪中)의 우제(虞祭)와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담祭) 외에 시제(時祭), 다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 등이 있다.

▶ 기제(忌祭)

고인이 돌아가신 날(忌日)에 해마다 한 번씩 지내는 제사이다. 기제의 봉사(奉祀)대상은 과거에는 「주자가례」에 따라 4대조까지였으나 요즘에는 가정의례 준칙에 의거, 2대조까지와 후손이 없는 3촌 이내의 한해서만 기제를 지낸다.
제사 시간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 자정부터 새벽 1시 사이 모두 잠든 조용한 시간에 지냈다. 그러나 요즘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그 날 해가 진 뒤 어두어지면 아무 때나 적당한 시간에 지낸다.

제사는 제주(祭主)의 집에서 지내는데, 고인의 장자(長子)나 장손(長孫)이 제주로서 제사를 주재한다. 장자나 장손이 없을 때는 차자(次子)나 차손(次孫)이 주관한다. 제사에 참석하는 사람(參祀者)은 고인의 직계 자손으로 하며 가까운 친척도 참석할 수 있다.

「주자가례」나 도암(陶菴) 이재(李縡)의 「사례편람(四禮便覽)」에는 기일을 맞은 당사자 한 분만을 모신다고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두 분(兩位)을 함께 모셔 왔으므로 이 관습을 무시할 수 없다. 가정의례 준칙에서도 부모가 모두 별세하였을 경우 합설(合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차례(茶禮)

음력으로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날에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이다.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낸다. 요즈음에는 정월 초하룻의 연시제(年始祭)와 추석절의 절사(節祀)가 이에 해당한다. 제수와 절차는 기제에 따르지만 무축단작(無祝單酌)이라 하여 축문이 없고 술은 한 잔만 올린다.

▶ 연시제(年始祭)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드리는 제사로서 봉사 대상은 원래 4대조까지였으나 요즘은 2대조까지만 한다. 차례드리는 방법은 봉사 대상이 되는 여러 분을 한꺼번에 모신다. 지방은 합사(合祀)하는 경우 한 종이에 나란히 쓴다. 메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 추석절 제사.

음력 8월 보름에 지내는 제사이다. 차례를 지내는 봉사 대상은 모든 직계 조상으로 하며, 제수는 새로 익은 햇곡식과 햇과일로 한다.

▶ 사시제(四時祭)

철을 따라 1년에 네 번 드리는 제사로서, 매중월(每仲月 : 2월, 5월, 8월, 11월) 상순(上旬)의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을 가리어 지낸다. 보통 날짜는 전달 하순에 정한다. 제사 전 3일 동안 재계(齋戒)한다.

제사 하루 전날에는 정침을 깨끗이 신주 모실 자리를 마련한다. 방 한가운데에 향탁(香卓)을 놓고 그 위에 향로, 향합, 촛대를 놓는다. 주부는 제기를 갖추어 손질하고 제찬을 정결하게 마련한다.

밤새도록 촛불을 밝혀 두고 다음 날(제사날) 날이 밝으면 아침 일찍 일어나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는 제복을 입고 사당으로 나아가 분향 한 뒤 신주를 정침으로 내 모신다. 제사 지내는 순서는 참신, 강신, 진찬이 끝나면 초헌, 아헌, 종헌에 이어 유식, 합문, 계문을 한 뒤 수조(受조)를 한다.

사신하고 나서 납주(納主)하면 상을 물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사례편람」에는 시제야말로 제사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이 시제를 거의 지내지 않는다.

▶ 묘제(墓祭)

산소를 찾아가서 드리는 제사이다. 제찬은 기제와 마찬가지로 준비하고, 토지신(土地神)에게도 따로 제수를 마련하여 제사를 지낸다.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격몽요결(擊蒙要訣)」에는 1년에 네 번, 즉 정월 초하루, 한식, 단오, 추석에 묘제를 지낸다고 되어 있고, 「사례편람」에는 3월 상순에 날을 택하여 지낸다고 적혀 있다.

요즘은 1년 중 적당한 날을 하루 잡아서 산소를 찾아가 문중(門中)이 모두 함께 제사를 드린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고례에 의하면 제주를 비롯한 여러 참사자들이 검은 갓과 흰 옷을 갖추고 일찍 산소를 찾아가 재배하고, 산소를 둘러보면서 세 번 이상 잘 살피며 풀이 있으면 벌초하고 산소 앞을 깨끗이 쓴다.

산소의 왼쪽에 자리를 마련하고 토지신에게 먼저 제사를 지낸 뒤, 산소 앞에 정한 자리를 깔고 제찬을 진설한다. 그리고 참신, 강신, 초헌, 아헌, 종헌, 사신의 순서로 제사를 지내고 상을 물린다.

▶ 한식(寒食) 성묘

한식은 청명(淸明) 다음 날로 동짓날로부터 계산하여 105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예로부터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것이 관습이었다. 한식이란 말은 옛날 중국에서 비와 바람이 심하여 불을 때지 않고 찬밥을 먹었다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이다.

▶ 이제(이祭)

계추(季秋)에 지내던 제사로서 계추란 음력 9월을 가리킨다. 전달 하순에 제사 지낼 날짜를 택일한 뒤, 제삿날을 맞으며 사흘 전 재계하고 하루 전 신위를 모실 자리를 마련하고 제찬을 준비한다.

제삿날 동이 틀 무렵 일찍 일어나제상을 진설한 뒤 제주 이하가 옷을 갈아 입고 사당에 나아가 신주를 정침으로 모셔 내와 제사를 지낸다. 제사는 참신, 강신, 진찬, 초헌, 아헌, 종헌, 유식, 합문, 계문, 수조, 사신, 납주, 철상, 준(준)의 순으로 진행한다.

▶ 사당(祠堂)

집을 지을 때에는 주인(主人)이 거처하는 방(正寢)의 동쪽에 사당을 짓고 이곳에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신다. 신주는 남향하여 서쪽으로부터 고조(高祖) 증조(曾祖) 조(祖) 부(父)의 순서로 감실(龕室) 안에 봉안한다. 사당이 있는 집은 종자(宗子)가 대대로 살면서 지키고, 아무에게도 팔거나 주지 않는다.

주인은 새벽에 일어나 사당을 찾아 뵙고(晨謁禮), 외출하거나 밖에서 돌아오면 이를 또한 사당에 고한다(出入禮). 또 정월 초하루나 동지,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는 사당에 참배해야 하고(參禮), 철마다 새로 나온 음식을 사당에 올리며(薦新禮), 집안에 무슨 일이 발생하면 이를 사당에 고한다(告祀禮).

제복과 제기(祭服과 祭器)

▶ 제복(祭服)

남자의 경우

예복(禮服)으로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위에 두루마기를 입고 옥색 도포를 입으며 머리에는 갓을 썼다. 요즈음은 도포나 갓은 없어도 좋으나 예를 치르는데 반드시 두루마기를 입어야 함을 말해 둔다.

여자의 경우

여자는 3년 상(喪) 이내에는 소복을 하나 기제사(忌祭祀)에는 옥색으로 된 천담복을 입으며 머리에는 낭자와 민족두리를 쓴다.

▶ 제기(祭器)

제사 때 사용하는 여러 가지 제기와 제구는 평소에 일정한 장소에 모두 모아 두었다가 제사 전날 꺼내 깨끗이 닦아 쓰도록 한다.

제상(祭床) : 제수를 진열해 놓는 상.
교의(交椅) : 신주나 혼백함을 올려 놓는 의자.
향탁(香卓) : 향로와 향합을 올려 놓는 작은 상.
병풍(屛風) : 글씨로 된 병풍으로 준비하여 제상 뒤에 친다.
돗자리 : 두 장을 준비하여 하나는 제상 밑에 깔고, 다른 하나는 제상 앞에 깐다.
향로(香爐) : 향을 피우는 작은 화로.
향합(香盒) : 향을 담는 그릇.
모사기(茅沙器) : 모래와 띠의 묶음인 모사를 담는 그릇으로 보시기와 같이 생겼다.
촛대 : 두 개를 준비한다.
주독(主독) : 신주를 모시어 두는 나무 궤.
신주(神主) : 고인의 위패(位牌). 고인의 위(位)를 모시는 나무패로서 대개 밤나무로 만든다. 길이는 8치(약 24cm), 너비는 2치(약 6cm) 정도. 나무 대신 종이로 만든 신주를 지방(紙榜)이라 한다.
축판(祝板) : 축문(祝文)을 올려 놓는 판.
변(변) : 과일과 건육을 담는 제기. 원래 대나무로 굽을 높게 엮어서 만들었다.
두(豆) : 김치. 젓갈 등을 담는 제기. 굽이 높고 뚜껑이 잇다.
병대(餠臺) : 떡을 담는 제기. 윗판은 사각형.
적대(炙臺) : 적을 올리는 제기. 나무로 만들고 발이 달렸다.
조(俎) : 고기를 담는 제기. 나무로 만들고 발이 달렸다. 윗판은 직사각형.
시접(匙摺) : 수저와 대접.

제수의 종류(祭需의 種類)

▶ 제수(祭需)

제수란 제사에 쓰이는 제물을 말하는 것으로서 깨끗하게 차려야 한다. 그러므로 제수를 차리는 주부나 기타 사람들도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임하는 것이 정성의 표현이 될 것이다.

주부는 제삿날 며칠 전부터 제사에 대한 계획과 준비로써 제수의 종류, 분량, 제주(祭酒) 등에 이르기까지 집안 어른들과 상의해야 한다. 또한 제사에 써야할 기구도 모두 꺼내어 깨끗이 닦아야 한다. 즉 주인은 제상이며, 교의(交椅)며, 탁자(卓子), 병풍, 돗자리 등을 꺼내어 청소하고주부는 향로, 향합, 모사(茅沙)그릇과 제기(祭器) 등을 꺼내어 깨끗이 닦는다.

이와 같은 일들을 미리 해 놓으면 제삿날 집안도 깨끗하고 정숙한 맛도 있을 뿐 아니라, 일에 부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다.

소기(小朞=小祥)와 대기(大朞=大祥)에는 오탕 오적(五湯五炙)이나 삼탕 삼적, 편, 포, 유과, 당속, 실과 등을 장만하고 제삿날에는 굽이 높은 접시에 기본이 되는 제물과 함께 고인다.

삼탕 삼적을 기본으로 하나 오탕 오적으로 할 때는 소(두부류), 육, 어, 봉(닭류), 잡탕의 오탕 및 소, 육, 어, 봉, 채소적의 오적으로 하고 나물도 5색으로 갖추기도 한다.

그리고, 제수 음식을 장만할 때는 고춧가루와 파, 마늘 등은 쓰지 않는다. 집안 형편에 따라서는 기본 되는 제물 이외에도 각종 유밀과, 정과, 요리 등을 즐비하게 진설하기도 하지만, 너무형식에 끌려 허례허식을 할 필요는 없다.

제물의 진설이 끝나면 지방(紙榜)을 붙이고 향불을 피움으로써, 기제(忌祭)는 시작되는 것이다.

메(飯) : 밥. 추석절 제사에는 송편으로, 연시제에는 떡국으로 대신한다.
면(麵) :국수를 말한다.
편(餠) : 떡(설기는 안 하고 백편으로 한다.
삼탕(三湯) : 육탕(肉湯), 소탕(素湯), 어탕(魚湯)을 말한다.
삼적(三炙) : 육적(肉炙), 소적(素炙), 어적(魚炙)을 말한다.
숙채(熟菜) :삼색나물(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침채(沈菜) :동치미.
청장(淸醬) :간장.
청밀(淸蜜) : 꿀, 조청.
식혜(食醯) : 젓갈.
포(脯) : 북어, 건대구, 건문어, 건전복, 건상어, 오징어, 육포 등.
갱(羹) : 국.
유과류 : 약과, 산자(흰색), 강정(검은 깨), 채소강정(菜蔬糠精), 매작강정(梅雀糠精)
당속(糖屬) : 흰색 사탕(오화당, 옥춘, 원당, 빙당, 매화당).
다식(茶食) : 녹말다식, 송화다식, 흑임자다식.
정과(正果) =전과(煎果) : 연근정과, 생강정과, 유자정과.
과실(果實) :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
제주(祭酒) : 청주.
경수(更水) : 숭늉.

제수의 진설(祭需의 陳設)

기제는 양위가 모두 별세하였을 경우에는 합설(合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진설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격식이 있으며, 다음과 같이 제사 지내는 사람이 신위를 향해서 오른쪽을 동(東), 왼편을 서(西)라 하고 다음 진설도를 보자.

▶ 알아둘 점.

돌아가신 날 새벽 0시초 내외 제관은 세수하고 옷을 입되 남자는 흰옷에 흰 띠를 여자는 천한 무색옷에 금은 패물을 갖지 아니하며 청사에 서서 제물을 올린다. 제물은 실과를 먼저 올리며 제관의 왼쪽부터 차례로 진설한다.

1. 과일을 놓을 줄.

조, 율, 시, 이라 하여,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외의 과일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망과(넝쿨과일)를 쓰기도 한다. 복숭아는 쓰지 않으며 과일 줄의 끝에는 조과류(손으로 만든 과자)를 쓰되 그 순서는 다식류(송화, 녹말, 흑임자 등)를 먼저 쓰고 그 다음이 유과류(산자, 강정 등) 마지막 끝에 당속류(오화당, 원당, 옥춘 등)를 쓴다.

2. 반찬을 놓을 줄.

좌포우혜라 하여 왼쪽 끝에 포(북어, 대구, 오징어 등)를 쓰며 우측 끝에 혜(식혜)를 쓴다.
그 중간에 나물 반찬을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리고 고사리, 도라지나물을 쓰기도하며 청장(간장), 침채(동치미)는 그 다음에 올린다.

3. 탕을 놓을 줄.

보통은 3탕으로 육탕(육류), 소탕(두부, 채소류), 어탕(어류, 패류)의 순서로 올리며, 5탕을 쓸때에는 봉탕(닭, 오리), 잡탕 등을 더 올리기도 한다.

4. 적과 전을 놓을 줄.

보통 3적으로 육적(육류), 어적(어패류), 소적(두부, 채소류)의 순서로 올리며, 5적으로 봉적(닭, 오리), 채소적을 쓰는 경우도 있다.

5. 반, 잔, 갱을 놓는 줄.

메(밥)를 좌측에 갱(국)을 우측에 올리며 잔은 메와 갱 사이에 올린다. 시저(수저와 대접)는 단위제의 경우에 메의 좌측에 올리고 양위합제의 경우 중간 부분에 올린다. 면(국수)은 건더기만을 좌측 끝에 올리고 편(떡 종류)은 우측 끝에 올리며, 청(조청, 꿀, 설탕)은 편의 좌측에 올린다.

6. 향상.

축판을 올려놓고 향로와 향합을 올려놓으며 그 밑에 모사그릇 제주 등을 놓는다. 향상 위에는 간혹 모사 잔이라 하여 강신 할 때 사용하는 잔을 놓기도 한다.

7. 제상 진설의 원칙들.

※ 동쪽은 제관의 우측 서쪽은 제관의 좌측을 말한다.

조율시이(棗栗枾梨) : 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으로 놓는다. (조율이시라 하여 배와 감을 바꾸어 놓는 법도 있다.)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생동숙서(生東熟西) : 김치는 동쪽에, 나물은 서쪽에 놓는다.
좌포우혜(左脯右醯) : 포는 왼쪽에, 젓갈은 오른쪽에 놓는다.
어동육서(魚東肉西) : 생선은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두동미서(頭東尾西) :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놓는다.
건좌습우(乾左濕右) :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는다.
접동잔서(접東盞西) : 접시는 동쪽에, 잔은 서쪽에 놓는다.
우반좌갱(右飯左羹) : 메는 오른쪽에 갱(국)은 왼쪽에 놓는다.
남좌여우(男左女右) : 제상의 왼쪽은 남자(考位), 오른쪽은 여자(女比位).
※비위의 비자는 원래 이 문자가 아니나 컴퓨터내에 글자가 없어 대신한 것임

제사의 순서(祭祀의 順序)

▶ 제가(祭家) 및 제주(祭主)와 참사자(參祀者)

가묘(家廟)를 건호하고 공손히 주제 하도록 하는 것이 고려 말에는 국령이었다. 제청(祭廳)이 따로 없으며 사당이 있어도 안채의 대청 마루에서 지내며 참사자의 범위는 당내(堂內-同高祖 8촌 이내)이나 불천위의 경우는 위대한 조상을 모셨다는 명예로 동족의 단합을 굳힐 만큼 또는 종가(宗家)가 내집이라고 동성 동본 친족들은 많은 출입을 한다.

그러나 가정의례 준칙 제42조에서는 「고인의 장자 또는 장손이 주제(主祭)가 되며, 장자 또는장손이 없는 경우에는 차자. 또는 차손이 제사를 주재한다」고 하였다. 상처한 경우에는 남편이 주제가 되며 그의 자손이 없이 상부(喪夫)한 경우에는 아내가 주제가 된다고 명시하고 제43조 기제의 참사자는 고인의 직계자손과 근친자로 한다고 되어 있다. 다만 부득이 참사할 수 없는 직계자손은 자기가 있는 곳에서 묵념으로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였다.

▶ 전통 제례 순서.

영신 > 강신 > 참신 > 초헌 > 독축 > 아헌 > 종헌 > 첨작 > 삽시,정저 > 합문 > 계문 > 헌다 > 철시,복반 > 사신 > 철상 > 음복.

1) 영신(迎神)

먼저 대문을 열어 놓는다. 제상의 뒷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상 위에 제수를 진설한다. 지방(紙榜)을 써 붙이고 제사의 준비를 마친다. 고례(古禮)에는, 출주(出主)라 하여 사당에서 신주(神主)를 모셔 내오는 의식이 있었다.

2) 강신(降神)

영혼의 강림을 청하는 의식이다. 제주(祭主)가 신위 앞으로 나아가 무릎을 끓고 앉아 향로에 향을 피운다. 집사(執事)가 제상에서 잔을 들어 제주에게 건네 주고 잔에 술을 조금 따른다. 제주는 두 손으로 잔을 들고 향불 위에서 세 번 돌린 다음, 모사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나누어 붓는다. 빈 잔을 집사에게 다시 건네 주고 일어나서 두 번 절을 한다. 향을 피우는 것은 하늘에 계신 신에게 알리기 위함이고, 모사에 술을 따르는 것은 땅 아래 계신 신에게 알리기 위함이다.

3)참신(參神)

고인의 신위에 인사하는 절차로서 모든 참사자가 일제히 두 번 절을 한다. 신주인 경우에는 참신을 먼저 하고, 지방인 경우에는 강신을 먼저 한다. 미리 제찬을 진설하지 않고 참신 뒤에 진찬(進饌)이라 하여 제찬을 올리기도 한다. 진찬때는 주인이 육(肉) 어(魚) 갱(羹)을 올리고, 주부가 면(麵) 편(餠) 메(飯)를 올린다.

4) 초헌(初獻)

제주가 첫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제주가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한다. 집사가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가득 붓는다. 제주는 오른손으로 잔을 들어 향불 위에 세 번 돌리고 모사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부은 다음 두 손으로 받들어 집사에게 준다. 집사는 그것을 받아서 메 그릇과 갱 그릇 사이의 앞쪽에 놓고 제물 위에 젓가락을 올려 놓는다. 제주는 두 번 절을 한다. 잔은 합설인 경우 고위(考位) 앞에 먼저 올리고 다음에 비위(妃位) 앞에 올린다. 집안에 다라서는 술을 올린 뒤 메 그릇의 뚜껑을 연다.

5) 독축(讀祝)

초헌이 끝나고 참사자가 모두 꿇어 앉으면 축관이 옆에 앉아서 축문을 읽는다. 축문은 제주가 읽어도 되는데, 엄숙한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야 한다. 축문 읽기가 끝나면 모두 일어나 두 번 절을 한다. 과거에는 독축 뒤에 곡을 했다.

6) 아헌(亞獻)

두 번째 술 잔을 올리는 의식으로 원래는 주부가 올린다. 주부가 올리기 어려운 경우에는 제주의 다음 가는 근친자가 올린다. 절차는 초헌 때와 같으나, 모사에 술을 따르지 않는다. 주부는 네 번 절을 한다.

7) 종헌(終獻)

세번째 술 잔을 올리는 의식이다. 아헌자의 다음 가는 근친자가 아헌 때와 같이 한다. 잔은 7부쯤 부어서 올린다.

8) 첨작(添酌)

종헌이 끝나고 조금 있다가 제주가 다시 신위 앞으로 나아가 꿇어 앉으면 집사는 술주전자를 들어 종헌 때 7부쯤 따라 올렸던 술잔에 세 번 첨작을 하여 술잔을 가득 채운다.

9) 삽시정저(颯匙正箸)

첨작이 끝나면 주부가 메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메 그릇의 중앙에 꽂는다. 젓가락을 고른 뒤 어적이나 육적 위에 가지런히 옮겨 놓는다. 숟가락은 바닥(안쪽)이 동쪽으로 가게 한다. 삽시정저가 끝나면 제주는 두 번, 주부는 네 번 절을 한다.

※ 유식(侑食): 첨작과 삽시정저의 두 절차를 통틀어 유식이라 하는데, 이는 진지를 권하는 의식이다.

10) 합문(闔門)

참사자가 모두 잠시 밖으로 나가 문을 닫고 기다린다. 대청 마루에 제상을 차렸으면 뜰 아래로 내려가 읍(揖)한 자세로 잠시 기다린다. 단칸 방의 경우에는 제자리에 엎드려 몇 분 동안 있다가 일어선다.

11) 계문(啓門)

닫았던 문을 여는 절차이다. 축관이 헛기침을 세 번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참사자가 모두 뒤따라 들어간다.

12) 헌다(獻茶)

갱을 내리고 숭늉을 올린 뒤, 메 세 숟가락을 떠서 물에 말아 놓고 저를 고른다. 이때 참사자는 모두 머리를 숙이고 잠시 동안 조용히 앉아 있다가 고개를 든다.

13) 철시복반(撤匙覆飯)

숭늉 그릇에 놓인 수저를 거두어 제자리에 놓고 메 그릇의 뚜껑을 덮는다.

14) 사신(辭神)

고인의 영혼을 전송하는 절차로서 참사자가 신위 앞에 일제히 두 번 절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다. 지방은 축관이 모셔 내온다. 신주일 때는 사당으로 모신다. 이로써 제사를 올리는 의식 절차는 모두 끝난다.

15) 철상(撤上)

제상 위의 모든 제수를 집사가 뒤쪽에서부터 차례로 물린다.

16) 음복(飮福)

참사자가 한자리에 앉아 제수를 나누어 먹는데 이를 음복이라 한다. 음복을 끝내기 전에는 제복을 벗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고례에는 준(준)이라 하여 참사자뿐만 아니라 가까운 이웃들에게 제사 음식을 나누어 주고 이웃 어른들을 모셔다가 대접하기도 했다.

※ 참고

불천위(不遷位) … 학덕이 높은 현조(賢祖)이거나, 국가 사회에 공이 커서 시호(諡號)를 받았거나 서원(書院)에 배향(配享)되었거나 또는 쇠락(衰落)한 가문을 일으킨 중흥조(中興祖)등 영세불가망(永世不可亡)의 조상으로서 몇 백년까지라도 제향을 끊을 수 없는 현조를 말한다.

이 불천위는 국가에서 지정한 국불천(國不遷), 유림(儒林)에서 지정한 화불천(和不遷)이 있다.또한 불천위의 예유(禮遇)도 엄격하였는바 국불천위(國不遷位)의 장손은 종군(宗君)이라 하고제향 때에는 비록 관직이 없을지라도 사모관대(紗帽冠帶)로 3품관의 옷을 입었으며, 초헌관(初獻官)은 반드시 종군(宗君)이 하도록 되어 있다.

지방 쓰는 법(紙榜 쓰는 法)

지방은 목욕재계하고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하여 꿇어앉아서 작성해야 한다. 지방 쓸때의 글씨 중에서 考는 父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父라 하고 사후에는 考라 하며 비는 母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母이며 사후에는 비라 한다.

고인에게 관직이 있으면 관직을 쓰고 관직이 없으면 「處士 또는 學生」이라 쓴다.

부인에게도 봉호(封號)가 있으면 봉호를 쓰고 봉호가 없을 때는 「孺人某貫某氏(例-孺人淸州韓氏)」라 쓴다.

18세 미만에 죽은 자식은 「亡子秀才(士)」라 쓰고 남편은 「顯벽(현벽)」이라 쓰며 백중숙부모(伯仲叔父母)에게는 「伯仲叔父母 또는 伯仲叔考비」라고 쓴다. 또한, 합사인 경우에 지방은 남좌여우(男左女右)로 쓴다.

아내의 경우에는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주제(主祭)가 되고 자식(長子)의 경우에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주제가 된다.
지방은 깨끗한 백지(한지)에 먹을 갈아서 붓글씨로 쓰며 길이 22㎝ 폭 6㎝ 정도로 한다.

축문 쓰는 법(祝文 쓰는 法)

축문은 신위(神位) 앞에 고하는 글이며, 그 내용은 제위(祭位)분께 세월이 흘러 망일(亡日)을 맞이하니 추모의 정을 이길 길이 없으며, 간소한 제수(祭羞)나마 흠향 하시라는 뜻을 고하는 글이다.

▶ 기제축(忌祭祝) 예문

維 歲次 癸未 五月 甲辰朔 初七日 庚戌 孝子 名 敢昭告于
유 세차 계미 오월 임진삭 초칠일 경술 효자 명 감소고우

顯考處士 (學生 또는 某官) 府君 歲序遷易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 淸酌庶羞 恭伸 奠獻 尙饗
현고처사 학생 모관 부군 세서천역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근이 청작서수 공신 전헌 상향

※ 해설

계미년 오월 초 칠일 효자 某는 아버님께 감히 고하나이다. 해가 바뀌어 아버님 돌아가신 날을맞이하여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생각하니 하늘과 같은 은혜 그지없습니다. 이제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전을 올리오니 흠향 하시옵소서.

▶ 조부모 기제사의 경우.

維 歲次 (辛巳 四月 丁巳朔 初八日 甲子) 孝孫 (奉祀者名) 敢昭告于
顯祖考 學生府君 顯祖비 孺人 某貫 某氏 歲序遷易
顯祖考 學生府君(祖母의 경우는 顯祖비孺人 某貫 某氏)
諱日復臨 追遠感時 不勝永慕 (父母의 경우 : 昊天罔極)
謹以淸酌 庶羞恭伸 奠獻 尙饗.

유 세차 (간지 모월 간지삭 모일간지) 효손 (봉사자명) 감소고우
현조고 학생부군 현조비 유인 (모관 모씨) 세서천역
현조고 학생부군(조모의 경우는 현조비유인 모관 모씨)
휘일부림 추원감시 불승영모 (부모의 경우 : 호천망극)
근이청작 서수공신 전헌 상향.

▶ 부모 기제사의 경우.

維 歲次 (辛巳 四月 丁巳朔 初八日 甲子) 孝子 (奉祀者名) 敢昭告于
顯考 學生府君 顯비 孺人 某貫 某氏 歲序遷易
顯考 學生府君(母의 경우는 顯비孺人 某貫 某氏)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淸酌 庶羞恭伸 奠獻 尙饗.

유 세차 (간지 모월 간지삭 모일간지) 효자 (봉사자명) 감소고우
현고 학생부군 현비 유인 (모관 모씨) 세서천역
현고 학생부군(모의 경우는 현비유인 모관 모씨)
휘일부림 추원감시 호천망극
근이청작 서수공신 전헌 상향.


받은 글입니다.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園圃-펌


받은 글입니다.

적당한 스트레스

적당한 스트레스

인생을 풍요롭게 하려면 적당한 스트레스가 있어야 합니다. 꿈의 몽둥이, 목표의 채찍질이 있어야 합니다. 확고한 목표와 방향이 없는 사람이 인생이라는 달리기를 질주하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높은 목표는 원초적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매사에 목표가 있어야 모든 신체 기능이 통합되고 잠재된 에너지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스트레스, 마냥 두려워할 일만은 아닙니다. 더구나 '확고한 목표와 방향' 때문에 생기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은 채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스트레스가 오래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때그때 불쏘시개처럼 태워서 없애버리고 대신 그 자리를 '좋은 기운'으로 채워야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집니다.


받은 글 입니다.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삶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지혜의 등불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 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유태인 속담 중에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오래 전에 받았던 글 입니다.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바뀌어 갑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행복한 방향으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삼천갑자 모신글


받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사회에서는 인맥관리를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관리할 수 없으며 인맥관리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7짱이 되어야 한다.

1. 얼짱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라 밝은 미소,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사람이 얼 짱이다. 화난 표정, 무뚝뚝한 표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으니 내가 먼저 환한 미소를 짓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하다.

2. 몸짱

8등신, 근육질의 몸매가 아니라 바른 자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가 몸 짱이다. 어깨,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앞을 바라보라. 거만하거나 무기력해 보이지 말고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행동하라. 말보다 중요한 것이 몸이다.

3. 맘짱

남을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이 맘 짱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를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인간관계를 Give Take가 아닌 Give Forget으로 생각하고 조건 없이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배짱

용기 있는 마음, 도전하는 사람이 배짱이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며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좌절을 극복하는 태도다. 어려우면 도전하라. 실패하면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라! 인생은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도전이다.

5. 말짱

적극적인 말, 긍정적인 말, 유머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말 짱이다. 부정적인 말, 소극적인 말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말을 하라

6. 일짱

즐겁게 일하는 사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일 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라!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다. 어차피, 누군가,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먼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자!

7. 꿈짱

함께 이뤄보고 싶은 높은 목표가 있는 사람이 꿈 짱이다. 함께 꾸는 꿈만이 진정한 꿈이요, 함께 꾸는 꿈만이 힘을 가질 수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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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둘*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셋*

-똑똑한 척하지 말라-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게 없는 것이다.

*넷*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당신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면 먼저 지금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 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 가정, 가족의 사랑, 자신의 재능과 기술에 고마워한다면, 불행에 괴로워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분명한 유형을 알게 되고 더 많은 행운을 만드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다섯*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다.

색상이나 잘 어울리는 옷차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당신이 단정하게 매력적으로 차려입으면, 보는 사람들의 감각이 적극적으로 자극을 받아 당신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여섯*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일곱*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뿐 아니라, 적극적인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여덟*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 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 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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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 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작은 일에 성실한 이를 보고 우리는 큰 일에도 성실하리라 믿는다. 작은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는 사람은 큰 약속도 틀림없이 지키리라 믿어준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들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일이야 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 자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라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산 정주영 초대 이사장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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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인 안철수

자랑스러운 한국인 안철수

한 달여 전 새로운 총리 후보가 거명될 때 안철수라는 이름을 발견하고, 한편 놀라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태호 후보가 낙마한 이 시점에서 안철수가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나 혼자 이룬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CEO는 더 높은 사람이 아니라 그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라고 본다. 다른 사람이 모인 회사지만 사람들이 공통으로 믿을 수 있는 영혼을 불어 넣는 일을 하고 싶다”안철수가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 CEO로 재직할 때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한국에 이런 기업인이 있다니 !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1962년 생으로 당년 48세인 안철수는 서울의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우연히 플로피 디스켓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분석하여 그 백신을 개발하여 PC통신망에 올렸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한국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백신의 대명사인 V3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초 안철수는 PC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비영리 법인을 세우자고 정부기관을 찾아다녔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학창시절부터 모아 온 바이러스 연구 자료들을 기증하겠다고 해도 반응이 싸늘했다. 결국 그는 1995년 투자를 받아 영리기업으로 안랩을 세우며 고생문에 들어섰다. 바이러스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부족했고, 일반에는 V3를 무료로 풀었기에 적자로 이어갔다. 그는 “매달 직원들에게 급여를 줄 자신이 없었다”며 “2~3달치 급여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미국계 세계 최대 보안회사로부터 1천만달러의 매각제안이 들어왔다. 그 회사 회장은 안철수를 실리콘밸리 본사로 직접 불러 매각을 부탁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허나 그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들은 V3를 폐기시키고 미국 백신으로 한국 시장을 장악하려 했다”며 “V3를 지킨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열매는 1999년 찾아들었다. 그해 4월26일 체르노빌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PC 30만대가 먹통이 된 사건이 터진 것. 관공서와 기업 피해가 수천억원에 달했다. 당시 50명 정도였던 안랩 직원들은 수 만통의 전화를 받아야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보안인식이 올라갔고 안 랩은 그해 매출 100억원 고지를 넘었다. 제조업으로 치면 5천억원 이상의 가치라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안랩에게는 발전 계기였지만 사고가 터진 다음에야 보안강화에 나서는 모습은 분명 옳지 않다”며 이제는 러시아와 중국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기업의 CEO를 사임하고 그는 경영학 공부를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좌교수와 안랩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로 재직 중이다.

그는 30대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으나, 결국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컴퓨터 전문주치의"의 길에 들어선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여 벤처 열풍, 벤처 몰락에 휩쓸리지 않는 내실 있는 경영을 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가로 손꼽히고 있다.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학생으로 여기서 교수로 안철수는 자신의 화려한 변신에 대해 "나의 평생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빌게이츠가 주변 환경과 시대적인 상황이 성공하는데 결정적이었던 것처럼 나도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 백신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는 백신개발에 대해 "내가 더 어렸거나 많았으면 못했을지 모른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와 준비가 만난 순간에 오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는 직업 선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사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안전 지향적이다 도전정신이 없다 그러는데, 학생 개개인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사회가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우고 있어요.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에요.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지요. 하지만 실패한 기업이라도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한 번 성공하면 1000배로 그동안의 고통을 모두 갚고도 남지요. 실패한 사람이라도 계속 기회를 주는 그쪽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만드는 곳입니다."

그가 성공한 벤처 기업가여서도 아니고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여서도 아니다. 한국이 이런 인재를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가 의사를 하던 교수를 하던 벤처기업을 하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보다도 공익을 먼저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졌기에 행복해 보이는 안철수, 이만하면 청문회에서 보는 그 누구 보다도 대한민국 총리감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받은 글입니다.

안철수라는 한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그리고 정치라는 관점을 떠나서... 훌륭한 분이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