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바뀌어 갑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행복한 방향으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삼천갑자 모신글
받은 글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사람들이 좋아하는 7가지 "짱"'
사회에서는 인맥관리를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관리할 수 없으며 인맥관리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7짱이 되어야 한다.
1. 얼짱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라 밝은 미소,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사람이 얼 짱이다. 화난 표정, 무뚝뚝한 표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으니 내가 먼저 환한 미소를 짓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하다.
2. 몸짱
8등신, 근육질의 몸매가 아니라 바른 자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가 몸 짱이다. 어깨,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앞을 바라보라. 거만하거나 무기력해 보이지 말고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행동하라. 말보다 중요한 것이 몸이다.
3. 맘짱
남을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이 맘 짱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를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인간관계를 Give Take가 아닌 Give Forget으로 생각하고 조건 없이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배짱
용기 있는 마음, 도전하는 사람이 배짱이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며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좌절을 극복하는 태도다. 어려우면 도전하라. 실패하면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라! 인생은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도전이다.
5. 말짱
적극적인 말, 긍정적인 말, 유머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말 짱이다. 부정적인 말, 소극적인 말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말을 하라
6. 일짱
즐겁게 일하는 사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일 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라!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다. 어차피, 누군가,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먼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자!
7. 꿈짱
함께 이뤄보고 싶은 높은 목표가 있는 사람이 꿈 짱이다. 함께 꾸는 꿈만이 진정한 꿈이요, 함께 꾸는 꿈만이 힘을 가질 수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뜨겁게,
받은 글입니다.
사회에서는 인맥관리를 다른 사람을 관리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관리할 수 없으며 인맥관리는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좋은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이 7짱이 되어야 한다.
1. 얼짱
얼굴이 예쁜 사람이 아니라 밝은 미소, 긍정적인 표정을 짓는 사람이 얼 짱이다. 화난 표정, 무뚝뚝한 표정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으니 내가 먼저 환한 미소를 짓자.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하다.
2. 몸짱
8등신, 근육질의 몸매가 아니라 바른 자세,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가 몸 짱이다. 어깨,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똑바로 들고 앞을 바라보라. 거만하거나 무기력해 보이지 말고 열정적이고 활기차게 행동하라. 말보다 중요한 것이 몸이다.
3. 맘짱
남을 배려하는 마음, 겸손한 마음, 봉사하는 마음이 맘 짱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실수를 비판하지 말고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인간관계를 Give Take가 아닌 Give Forget으로 생각하고 조건 없이 먼저 베푸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배짱
용기 있는 마음, 도전하는 사람이 배짱이다.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머무는 것이며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좌절을 극복하는 태도다. 어려우면 도전하라. 실패하면 도전하라. 불가능에 도전하라! 인생은 죽는 날까지 멈출 수 없는 도전이다.
5. 말짱
적극적인 말, 긍정적인 말, 유머 있는 말을 잘 하는 사람, 따뜻한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말 짱이다. 부정적인 말, 소극적인 말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다른 사람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말을 하라
6. 일짱
즐겁게 일하는 사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일 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하라! 그것이 성공이고 행복이다. 어차피, 누군가,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먼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자!
7. 꿈짱
함께 이뤄보고 싶은 높은 목표가 있는 사람이 꿈 짱이다. 함께 꾸는 꿈만이 진정한 꿈이요, 함께 꾸는 꿈만이 힘을 가질 수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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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둘*
-진심만을 말하라-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으로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셋*
-똑똑한 척하지 말라-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게 없는 것이다.
*넷*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당신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면 먼저 지금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 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 가정, 가족의 사랑, 자신의 재능과 기술에 고마워한다면, 불행에 괴로워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분명한 유형을 알게 되고 더 많은 행운을 만드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다섯*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다.
색상이나 잘 어울리는 옷차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당신이 단정하게 매력적으로 차려입으면, 보는 사람들의 감각이 적극적으로 자극을 받아 당신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여섯*
-인내심을 가져라-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일곱*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뿐 아니라, 적극적인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여덟*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 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 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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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생각
"나는 젊었을 적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 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작은 일에 성실한 이를 보고 우리는 큰 일에도 성실하리라 믿는다. 작은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는 사람은 큰 약속도 틀림없이 지키리라 믿어준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들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일이야 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 자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라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산 정주영 초대 이사장 말씀 중
받은 글입니다.
"외국 학자들은 한국의 경제성장을 '한강의 기적' 이라고 표현하지만 나는 경제에는 기적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한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온 국민의 진취적인 기상, 개척정신,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기적의 열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작은 일에 성실한 이를 보고 우리는 큰 일에도 성실하리라 믿는다. 작은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는 사람은 큰 약속도 틀림없이 지키리라 믿어준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큰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낙관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들은 보통 적당히 게으르고 싶고, 적당히 재미있고 싶고, 적당히 편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 적당히'의 그물 사이로 귀중한 시간을 헛되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처럼 우매한 짓은 없다."
"인간은 일을 해야하고 일이야 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 자세,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라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아산 정주영 초대 이사장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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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인 안철수
자랑스러운 한국인 안철수
한 달여 전 새로운 총리 후보가 거명될 때 안철수라는 이름을 발견하고, 한편 놀라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태호 후보가 낙마한 이 시점에서 안철수가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나 혼자 이룬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CEO는 더 높은 사람이 아니라 그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라고 본다. 다른 사람이 모인 회사지만 사람들이 공통으로 믿을 수 있는 영혼을 불어 넣는 일을 하고 싶다”안철수가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 CEO로 재직할 때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한국에 이런 기업인이 있다니 !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1962년 생으로 당년 48세인 안철수는 서울의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우연히 플로피 디스켓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분석하여 그 백신을 개발하여 PC통신망에 올렸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한국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백신의 대명사인 V3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초 안철수는 PC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비영리 법인을 세우자고 정부기관을 찾아다녔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학창시절부터 모아 온 바이러스 연구 자료들을 기증하겠다고 해도 반응이 싸늘했다. 결국 그는 1995년 투자를 받아 영리기업으로 안랩을 세우며 고생문에 들어섰다. 바이러스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부족했고, 일반에는 V3를 무료로 풀었기에 적자로 이어갔다. 그는 “매달 직원들에게 급여를 줄 자신이 없었다”며 “2~3달치 급여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미국계 세계 최대 보안회사로부터 1천만달러의 매각제안이 들어왔다. 그 회사 회장은 안철수를 실리콘밸리 본사로 직접 불러 매각을 부탁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허나 그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들은 V3를 폐기시키고 미국 백신으로 한국 시장을 장악하려 했다”며 “V3를 지킨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열매는 1999년 찾아들었다. 그해 4월26일 체르노빌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PC 30만대가 먹통이 된 사건이 터진 것. 관공서와 기업 피해가 수천억원에 달했다. 당시 50명 정도였던 안랩 직원들은 수 만통의 전화를 받아야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보안인식이 올라갔고 안 랩은 그해 매출 100억원 고지를 넘었다. 제조업으로 치면 5천억원 이상의 가치라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안랩에게는 발전 계기였지만 사고가 터진 다음에야 보안강화에 나서는 모습은 분명 옳지 않다”며 이제는 러시아와 중국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기업의 CEO를 사임하고 그는 경영학 공부를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좌교수와 안랩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로 재직 중이다.
그는 30대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으나, 결국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컴퓨터 전문주치의"의 길에 들어선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여 벤처 열풍, 벤처 몰락에 휩쓸리지 않는 내실 있는 경영을 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가로 손꼽히고 있다.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학생으로 여기서 교수로 안철수는 자신의 화려한 변신에 대해 "나의 평생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빌게이츠가 주변 환경과 시대적인 상황이 성공하는데 결정적이었던 것처럼 나도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 백신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는 백신개발에 대해 "내가 더 어렸거나 많았으면 못했을지 모른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와 준비가 만난 순간에 오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는 직업 선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사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안전 지향적이다 도전정신이 없다 그러는데, 학생 개개인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사회가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우고 있어요.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에요.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지요. 하지만 실패한 기업이라도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한 번 성공하면 1000배로 그동안의 고통을 모두 갚고도 남지요. 실패한 사람이라도 계속 기회를 주는 그쪽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만드는 곳입니다."
그가 성공한 벤처 기업가여서도 아니고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여서도 아니다. 한국이 이런 인재를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가 의사를 하던 교수를 하던 벤처기업을 하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보다도 공익을 먼저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졌기에 행복해 보이는 안철수, 이만하면 청문회에서 보는 그 누구 보다도 대한민국 총리감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받은 글입니다.
안철수라는 한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그리고 정치라는 관점을 떠나서... 훌륭한 분이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
한 달여 전 새로운 총리 후보가 거명될 때 안철수라는 이름을 발견하고, 한편 놀라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김태호 후보가 낙마한 이 시점에서 안철수가 총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그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고자 한다.
“나 혼자 이룬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CEO는 더 높은 사람이 아니라 그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라고 본다. 다른 사람이 모인 회사지만 사람들이 공통으로 믿을 수 있는 영혼을 불어 넣는 일을 하고 싶다”안철수가 자신이 설립한 연구소 CEO로 재직할 때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주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한국에 이런 기업인이 있다니 !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1962년 생으로 당년 48세인 안철수는 서울의대 대학원 석사과정 시절 우연히 플로피 디스켓을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 감염된 컴퓨터 바이러스를 분석하여 그 백신을 개발하여 PC통신망에 올렸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 한국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백신의 대명사인 V3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초 안철수는 PC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비영리 법인을 세우자고 정부기관을 찾아다녔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학창시절부터 모아 온 바이러스 연구 자료들을 기증하겠다고 해도 반응이 싸늘했다. 결국 그는 1995년 투자를 받아 영리기업으로 안랩을 세우며 고생문에 들어섰다. 바이러스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부족했고, 일반에는 V3를 무료로 풀었기에 적자로 이어갔다. 그는 “매달 직원들에게 급여를 줄 자신이 없었다”며 “2~3달치 급여 정도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런 가운데 1997년 미국계 세계 최대 보안회사로부터 1천만달러의 매각제안이 들어왔다. 그 회사 회장은 안철수를 실리콘밸리 본사로 직접 불러 매각을 부탁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허나 그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들은 V3를 폐기시키고 미국 백신으로 한국 시장을 장악하려 했다”며 “V3를 지킨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열매는 1999년 찾아들었다. 그해 4월26일 체르노빌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 PC 30만대가 먹통이 된 사건이 터진 것. 관공서와 기업 피해가 수천억원에 달했다. 당시 50명 정도였던 안랩 직원들은 수 만통의 전화를 받아야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보안인식이 올라갔고 안 랩은 그해 매출 100억원 고지를 넘었다. 제조업으로 치면 5천억원 이상의 가치라고 그는 분석했다. 그는 “안랩에게는 발전 계기였지만 사고가 터진 다음에야 보안강화에 나서는 모습은 분명 옳지 않다”며 이제는 러시아와 중국 등을 중심으로 퍼지는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기업의 CEO를 사임하고 그는 경영학 공부를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학 석좌교수와 안랩 최고학습책임자(CLO: Chief Learning Officer)로 재직 중이다.
그는 30대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장까지 지냈으나, 결국 의사의 길을 포기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컴퓨터 전문주치의"의 길에 들어선다. 백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벤처기업인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하여 벤처 열풍, 벤처 몰락에 휩쓸리지 않는 내실 있는 경영을 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가로 손꼽히고 있다. 의사에서 벤처기업가로 벤처기업가에서 학생으로 여기서 교수로 안철수는 자신의 화려한 변신에 대해 "나의 평생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빌게이츠가 주변 환경과 시대적인 상황이 성공하는데 결정적이었던 것처럼 나도 시기가 잘 맞아 떨어져 백신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는 백신개발에 대해 "내가 더 어렸거나 많았으면 못했을지 모른다. 운이라는 것은 기회와 준비가 만난 순간에 오는 것이다 고 설명했다.
그는 직업 선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사람들이 요즘 젊은이들은 안전 지향적이다 도전정신이 없다 그러는데, 학생 개개인은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사회가 안전지향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세우고 있어요.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에요. 100개의 기업 중 하나만 살아남지요. 하지만 실패한 기업이라도 도덕적이고 문제가 없다면 계속 기회를 줍니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한 번 성공하면 1000배로 그동안의 고통을 모두 갚고도 남지요. 실패한 사람이라도 계속 기회를 주는 그쪽이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만드는 곳입니다."
그가 성공한 벤처 기업가여서도 아니고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여서도 아니다. 한국이 이런 인재를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다. 그가 의사를 하던 교수를 하던 벤처기업을 하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달이나 이익보다도 공익을 먼저 생각하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가졌기에 행복해 보이는 안철수, 이만하면 청문회에서 보는 그 누구 보다도 대한민국 총리감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받은 글입니다.
안철수라는 한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를 떠나서, 그리고 정치라는 관점을 떠나서... 훌륭한 분이라 생각되어 옮겨봅니다.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받은 글입니다.
하루의 첫 2시간을 소중히 하라.
성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자유로운 사람들을 보라. 모두 새벽 5시를 전후하여 새벽출근, 새벽기도, 새벽운동, 그리고 새벽공부를 즐긴다.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하루의 첫 시작이 바뀌면 하루가 바뀌고, 하루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받은 글입니다.
항상 새로운 걸 하라
항상 새로운 걸 하라
"루마야, 항상 새로운 걸 해라. 남이 안 하는 걸 하는 게 좋은 거란다."
아버지가 항상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서 그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어떻게 항상 새로운 일만 할 수 있겠습니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라는 뜻이겠지요. 또, 어떻게 항상 남들이 가지 않은 길만 갈 수 있겠습니까. 남의 것이 아닌 '자기 시각'을 가지고 자기 길을 개척하라는 말이겠지요. 늘 새로운 자기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면 남들이 간 길에서도 내가 갈 길이 보이고 옛 길에서도 새 길이 보입니다.
"루마야, 항상 새로운 걸 해라. 남이 안 하는 걸 하는 게 좋은 거란다."
아버지가 항상 저에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어 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서 그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미 충분히 검증된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선택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에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어떻게 항상 새로운 일만 할 수 있겠습니까. 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라는 뜻이겠지요. 또, 어떻게 항상 남들이 가지 않은 길만 갈 수 있겠습니까. 남의 것이 아닌 '자기 시각'을 가지고 자기 길을 개척하라는 말이겠지요. 늘 새로운 자기 시각으로 새롭게 바라보면 남들이 간 길에서도 내가 갈 길이 보이고 옛 길에서도 새 길이 보입니다.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하라
무슨 일에나 최선을 다하라
그러나 그 결과에는 집착하지 말라
풀과 벌레들처럼 언젠가는 우리도 죽을 것이다
삶다운 삶을 살아야
죽음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주언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 시간이다
이 24 시간을 어떻게 나누어 쓰는가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이지만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조용히 앉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하루하루의 삶에 탄력이 생길 것이다
몸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너무 편하고 안락하면 게으름에 빠지기 쉽다
잠들 때는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숙면이 되도록 무심해져야 한다
당신은 어떤 생활의 규칙을 세워 지키고 있는가
당신을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활 습관이다
받은 글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에는 집착하지 말라
풀과 벌레들처럼 언젠가는 우리도 죽을 것이다
삶다운 삶을 살아야
죽음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우리에게 주언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 시간이다
이 24 시간을 어떻게 나누어 쓰는가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이지만
하루 한 시간만이라도
조용히 앉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하루하루의 삶에 탄력이 생길 것이다
몸은 길들이기 나름이다
너무 편하고 안락하면 게으름에 빠지기 쉽다
잠들 때는 복잡한 생각에서 벗어나
숙면이 되도록 무심해져야 한다
당신은 어떤 생활의 규칙을 세워 지키고 있는가
당신을 만드는 것은 바로 당신의 생활 습관이다
받은 글입니다.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을 할 때 사람은 생명력, 건강, 기쁨을 얻는다.
일은 자제력, 주의력, 적응력을 키우고 단련한다. 인격 수양에 있어서 일은 최고의 스승이다.
정신이 한가하고 몸이 편안하면 육욕이 생기기 쉽다. 빈둥거리는 사람은 유혹에 약해서 순결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일은 육체와 정신에 유익하며 해악을 멀어지게 한다. 항해 중인 배에서 선원들이 할 일이 없으면 불평을 늘어놓는다.
노련한 선장은 할 일이 없으면 닻이라도 닦으라고 명령한다. 빈둥거리지 말고, 힘들고 유익한 일로 빈 시간을 꽉 채워라.
싫은 일에서 창조의 힘은 솟아나지 않는다. 즐겁고 희망적인 일에 종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하는 일이 낙일 때 인생은 즐거우며 의무일 때 사람은 그것의 노예가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지만 행복을 모르고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현재 일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라.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갖고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타고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해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모든 정신, 에너지, 야망, 타고난 능력을 거기에 쏟아 부어라. 그러면 성공은 저절로 따른다.
-좋은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러시아 작가 막심 고리키가 말했다. "일이 즐거우면 세상은 낙원이요, 일이 괴로우면 세상은 지옥이다."
일은 축복이며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힘이다. 누구나 일을 해야 한다.
일하는 자에게는 힘이 있으며 게으른 자에게는 힘이 없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일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일을 할 때 사람은 생명력, 건강, 기쁨을 얻는다.
일은 자제력, 주의력, 적응력을 키우고 단련한다. 인격 수양에 있어서 일은 최고의 스승이다.
정신이 한가하고 몸이 편안하면 육욕이 생기기 쉽다. 빈둥거리는 사람은 유혹에 약해서 순결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일은 육체와 정신에 유익하며 해악을 멀어지게 한다. 항해 중인 배에서 선원들이 할 일이 없으면 불평을 늘어놓는다.
노련한 선장은 할 일이 없으면 닻이라도 닦으라고 명령한다. 빈둥거리지 말고, 힘들고 유익한 일로 빈 시간을 꽉 채워라.
싫은 일에서 창조의 힘은 솟아나지 않는다. 즐겁고 희망적인 일에 종사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다.
하는 일이 낙일 때 인생은 즐거우며 의무일 때 사람은 그것의 노예가 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일하는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지만 행복을 모르고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이다.
현재 일에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면 다른 일을 찾아라.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갖고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타고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해라.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원하는 일에 인생을 투자해라. 모든 정신, 에너지, 야망, 타고난 능력을 거기에 쏟아 부어라. 그러면 성공은 저절로 따른다.
-좋은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자신이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자신이 닭인줄 알았던 독수리
어느 시골 농부가 우연히 독수리 새끼를 잡게 되었는데 그는 그것을 닭장에 넣어 두었다. 그리하여 독수리 새끼는 닭들과 함께 자라게 되었고 닭장의 생활방식과 환경에 적응하여 평범한 닭이 되고 말았다.
어느날 동물보호운동을 전개하던 어떤 사람이 농장을 지나다가 독수리 새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아니, 저녀석은 닭이 아니라 독수리군요.”
“그렇긴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독수리가 아닙니다. 녀석은 완전히 닭이 되어버렸어요. 닭처럼 모이를 먹고 닭처럼 행동을 하거든요. 저 독수리는 절대로 날지 못할겁니다.” 농부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동물보호자는 농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독수리를 공중에 날려 보았다. 그러나 동물보호자가 아무리 독수리를 날려 보려고 애를 써도 독수리는 날지 못했다.
어느 날 동물보호자는 해가 떠오를 때 독수리를 높은 산꼭대기로 데려갔다. 그리고 산꼭대기에서 그 독수리는 자기와 똑같이 생긴 다른 독수리가 우아하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제야 독수리는 자기가 닭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
독수리는 거친 울음소리를 내며 동물보호자의 팔에서 날아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독수리는 닭들과 함께 사는 동안 전혀 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기가 독수리라는 사실과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자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었다.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어라”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어느 시골 농부가 우연히 독수리 새끼를 잡게 되었는데 그는 그것을 닭장에 넣어 두었다. 그리하여 독수리 새끼는 닭들과 함께 자라게 되었고 닭장의 생활방식과 환경에 적응하여 평범한 닭이 되고 말았다.
어느날 동물보호운동을 전개하던 어떤 사람이 농장을 지나다가 독수리 새끼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아니, 저녀석은 닭이 아니라 독수리군요.”
“그렇긴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독수리가 아닙니다. 녀석은 완전히 닭이 되어버렸어요. 닭처럼 모이를 먹고 닭처럼 행동을 하거든요. 저 독수리는 절대로 날지 못할겁니다.” 농부는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동물보호자는 농부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독수리를 공중에 날려 보았다. 그러나 동물보호자가 아무리 독수리를 날려 보려고 애를 써도 독수리는 날지 못했다.
어느 날 동물보호자는 해가 떠오를 때 독수리를 높은 산꼭대기로 데려갔다. 그리고 산꼭대기에서 그 독수리는 자기와 똑같이 생긴 다른 독수리가 우아하게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제야 독수리는 자기가 닭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
독수리는 거친 울음소리를 내며 동물보호자의 팔에서 날아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 저편으로 사라져 버렸다.
독수리는 닭들과 함께 사는 동안 전혀 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자기가 독수리라는 사실과 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게 되자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었다.
-“벽을 오를 수 없으면 문을 만들어라”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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