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 된다'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지만,
눈물을 그치고 열심히 살아가는 내 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착한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노라니 나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그때마다 돌아서서 후회하고
내 마음밭에 좋은 생각의 터를 넓혀 가다 보니
이제는 착해진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옳게 살기 위한 노력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옳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세네카 -



많은 사람들이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유전자 변형이나, 로봇을 이용해 생명 연장에 대한 꿈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러나 호킹 박사는 100년 안에 인류는 망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인류는 지구를 떠나야 한다고.

옳게 살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인류는 결국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희망은 있다

희망은 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면 절벽 아래로 떨어질 상황이었을 때도 나는 한번도 희망을 놓은 적은 없다. 돌아보면 사방이 꽉꽉 막힌 벽이었을 때도 잠시 숨을 멈추고 기다렸다. 벽이 열릴 때까지.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외치면서.

- 안효숙의《나는 자꾸만 살고 싶다》중에서 -


사람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은 절벽 때문이 아닙니다. 지레 겁에 질려 희망의 줄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희망은 기다릴 줄 아는 자의 것입니다. 슬기롭게 대비하면서 기다리면 길은 다시 열립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폴레옹이 말했듯 희망은 누구나 갖고 있는 비장의 카드입니다. 그 카드를 스스로 버리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그 카드를 쓸 수 있습니다.

인맥관리 10계명

인맥관리 10계명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피고 고쳐라.유유상종에 예외는 없다.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거든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적을 만들지 말라

친구는 성공을 가져오나, 적은 위기를 가져오고 애써 얻은 성공을 무너뜨린다.조직이 무너지는 것은 3%의 반대자 때문이며, 10명의 친구가 한 명의 적을 당하지 못한다.

쓸데없이 남을 비난하지말고, 항상 악연을 피하여 적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

3. 스승부터 찾아라

인맥에는 지도자, 협력자, 추종자가 있으며 가장 먼저 필요한 인맥은 지도자, 스승이다.훌륭한 스승을 만나는 것은 인생에 있어 50%이상을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유비도 삼고초려했으니 좋은 스승을 찾아 삼십고초려하라.

4. 생명의 은인처럼 만나라

만나는 사람마다 생명의 은인처럼 대하라. 항상 감사하고 어떻게 보답할 것인지 고민하라.

그 사람으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었고, 또 앞으로도 바뀔 것이라 생각하고 대하라. 언젠가 그럴 순간이 생기면 기꺼이 네 생명을 구해 줄 것이다.

5. 첫사랑보다 강력한 인상을 남겨라

첫만남에서는 첫사랑보다 강력한 이미지를 남겨라. 발길에 차이는 돌이 되지 말고 애써 얻은 보석처럼 가슴에 남으라.

6.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함께 하면 유익한 사람이 되라. 든사람, 난사람, 된사람, 그도 아니면 웃기는 사람이라도 되라.

7. 하루에 3번 참고, 3번 웃고, 3번 칭찬하라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미소는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 메이킹이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3번의 10배라도 참고 웃고 칭찬하라.

8. 내 일처럼 기뻐하고, 내 일처럼 슬퍼하라

애경사가 생기면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라. 네 일이 내 일 같아야 내 일도 네 일 같다.

9. 먼저 주고, 조건없이 주고, 더 많이 주고, 그리고 모두 잊어버려라.

Give & Take 하지 마라. 받을 거 생각하고 주면 정 떨어진다.

10. 한 번 인맥은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잘 나간다고 가까이 하고, 어렵다고 멀리 하지 마라. 한 번 인맥으로 만났으면 영원한 인맥으로 만나라.

100년을 넘어서, 대를 이어서 만나라.

- 청산리 편집 -


받은 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멋진 작품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대답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 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것만 같았다.

때 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무엇보다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라고 답했다. 순간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다.

그 방법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들의 눈속에서 믿음을 발견했고 또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보았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다.

얼마 뒤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가정'이었다.

[옮긴글]


받은 글입니다.

세 번의 심호흡

세 번의 심호흡

꽉 막힌 도로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 적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세 번의 심호흡'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화가 치밀고 당황하는 바로 그 순간에도 첫 번째 호흡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킨다. 두 번째 호흡은 자신감을 심어주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아준다. 세 번째 호흡은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우리 자신과 영혼을 결합시켜 준다.

- 토머스 크럼의《세 번의 심호흡》중에서 -


길이 막혔을 때 뿐만이 아닙니다. 삶의 길이 막혔을 때도 심호흡 세 번이면 풀립니다. '심호흡 세 번이면 살인도 막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심호흡은 가슴이 아닌 배로 숨쉬는 것입니다. 배로 숨쉬기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묘약 ◈

이 약은 신약도 아닙니다. 이 약은 한약도 아닙니다. 이 약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바르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슬그머니 다가가서 팔만 벌리면 됩니다. 그리고는 살짝 안아만 주면 됩니다.

이 약은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땀흘려 수고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약은 아무리 주어도 밑천이 안 듭니다. 이 약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도 않습니다. 이 약은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가장 많은 약효가 나타납니다.

이 약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행복감을 키워줍니다. 이 약은 특히 가슴에 난 상처에 특효약입니다. 이 약은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야말로 완벽한 약입니다.

처방은 이것입니다.

최소한 하루에 한번씩 안아주는 것입니다.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사랑의 묘약으로 오늘하루도 행복가득...사랑가득한 건강하고 좋은하루 열어가세요*^^*


받은 글입니다.

독일계 한국인 李參의 '재미 있는 한국인論'

독일계 한국인 李參의 '재미 있는 한국인論'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문화일보 홀)에 나온 독일계 한국인 李參씨는 완벽한 한국어로 흥미진진하게 두 시간의 강연을 이끌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나라의 답답함'이란 주제였다.

31년째 한국에 산다는 그는 자신이 "독일에서보다 한국에서 생활한 기간이 더 길어졌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그의 한국論은 한국인이 보지 못한 점을 지적하였기에 청중들의 박수와 호응을 많이 받았다.

그는 한국이 원래부터 多元主義 문화를 가진 나라라고 해석하였다. 한국은 샤머니즘, 불교, 유교, 기독교를 차례로 받아들여 한국화하고 꽃을 피우고, 평화공존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라는 것이다.

그는 한국의 건축, 한글, 음식 등에는 철학과 과학성이 깔려 있다고 하였다. 한국의 강점은 철학자와 학자들이 나라를 1천년간 다스린 점이다. "철학을 공부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한국은 철학大國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만큼 다양하고 친근한 자연을 가진 나라는 없습니다. 애국가의 가사는 온통 자연에 대한 사랑입니다. 동해물, 백두산, 남산, 소나무, 하늘, 바람 등등.

한국처럼 드라이브 할 때 5분마다 풍경이 바뀌는 나라는 없습니다. 자연과 조화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사는 한국은 환경大國이 될 수 있습니다."

진돗개 연구가이기도 한 그는 진돗개가 한국인과 비슷하다고 했다. 한국인과 비슷하기에 도태되지 않고 애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순종적이고 잘 훈련된 셰퍼드가 독일인의 애호를 받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이다.

"한 집에서 여러 마리의 개를 키우면 한번은 꼭 싸웁니다. 그리하여 서열이 정해지고, 이 서열에 따라 질서가 잡혀 더 싸우지 않습니다. 진돗개를 여러 마리 키우는 집에서는 싸움이 끊이질 않아요. 싸워서 진 개가 이긴 개에게 승복하지 않고 계속 도전합니다. 보스 기질이 강하여 모든 개가 우두머리가 되겠다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진돗개를 조사하였는데 세 집에서는 서로 싸우지 않았습니다. 이 세 집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진돗개를 멧돼지 사냥에 이용하는 거예요. 멧돼지를 진돗개가 1대 1로 상대하여선 다 죽습니다. 그러니 세 마리가 공동작전을 펴서 멧돼지를 피로하게 한 다음 물어서 죽입니다. 강한 敵을 거꾸러뜨리기 위하여 협력하다가 보니 세 마리가 친해져서 사이 좋게 지냅니다. 한국인들도 공동의 敵, 공동의 목표가 있을 때는 단결합니다. 한강의 기적이 그런 경우이지요."

(이 대목에서 첨언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렇다. 어디 한강의 기적뿐인가. 한국인들은 평소에는 내 가족, 내 친족, 내 동네, 내 동문, 내 파당 등등으로 갈라져서 제편만 옳고 잘났다며 지역싸움, 당파싸움을 일삼고... 불안한 장래에 대하여도 각자가 다 다르게 개인적으로 혼자의 방식과 비책으로 대비하고 고민한다.

그러나 우리 역사를 한번 뒤돌아 보자. 나라에 매우 큰 환란이 닥쳐올 때에는, 참 신기하게도국민 대다수가 순식간에 한 가족처럼 일치된 공감대(共感帶 consensus)와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면서, 초당적으로 단결, 각자의 비책을 교환하며 너나없이 국난타개에 앞장서 몸바쳐 왔던 것이다. 한강의 기적정도가 아니라 임진왜란이 그랬고 6.25전쟁이 그랬다.

조총이란 신무기로 무장하고 6년동안이나 삼천리강산을 들쑤셔 대던 20만대군(지금같으면 2백만정도의 대군)의 왜구가 종국엔 거의 다 죽고 패퇴하였는데...그것은 이순신장군 혼자서 이룩한 승전이 아니라, 각처에서 온 백성이 의병, 승병, 학병, 심지어는 의기 논개와 부녀자들의 치마부대가 결사항전에 나섰기 때문이 아니었나?

제2차 세계대전의 용장으로서 6.25전선에 투입된 미국의 한 장성(밴플리트 장군?)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고 전한다.

"내가 오랜동안 크고 작은 전쟁터를 다 다녀 보았는데, 한국군 같은 독종(?)은 보지 못했어요. 38선에서 밀리기 시작해서 한강, 수원, 대전, 낙동강 등 전선마다 후퇴를 거듭하는 동안 한국군 패잔병들은, 제대로 된 훈련도 받지 못한거 같은데, 항상 저희들 끼리 새 부대를 편성하여 <일선에 다시 보내달라! 무기를 달라! >고 절규하는거야... 당시엔 탱크도 없어서, 나가면 죽는게 뻔한데... 유럽 전선에서 보면, 어느 나라에서든 패잔병은 도망쳐 초야에 흐터지면 그만이었지." ㅡ hweenam)

이찬씨는, 독일에서도 16세기 초 마틴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는 위대한 성취나 인물이 적었다고 한다. 종교개혁에 의하여 인간이 교회의 압제로부터 해방되고 개인의 소중함이 인정되면서 위대한 국민, 위대한 국가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개인주의는 아직 부족하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아직도 획일적인 생각이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인들은 골프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하여 갈비뼈에 금이 가는 일을 예사로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경우이다"고 하였다. 무엇을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한국인의 성격이 잘 보여주듯이 한국인의 에너지는 세계적이란 것이다.

그는 독일인과 한국인이 다른 듯하지만 비슷한 점도 있다고 하였다. 철학자 헤겔이 지적한대로 독일인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情이 깊다, 애국심이 강하다,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처음 만났는데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남편감, 신부감을 소개해 주겠다고 하는 한국인, 어디 아프다고 하면 모두 약사가 된 것처럼 각자 좋은 약을 추천하는 한국인, 국민 다수가 자신을 대통령감으로 생각하는 나라"를 자신감의 예로 들었다.

이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육제도가 문제라고 李參씨는 비판하였다. 너무 "우리끼리 경쟁"에만 빠져 있다는 것이다. 동양예의지국이 아니라 동양무례지국처럼 된 것도 교육의 실패이다.

李參씨는 한국인들을 단결시킬 수 있는 멧돼지 같은 사냥감, 즉 국가적 목표와 비전, 또는 大義를 국가지도부가 만들어 내야 무한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결론을 맺었다.

받은 글입니다.

실패한 고통

실패한 고통보다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이 몇 배 더 고통스럽다.

- 앤드류 매튜스 -


아쉬움. 후회.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 때 남는 감정의 앙금들입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하늘의 뜻을 기다리기 전 사람이 할 일을 다한다면,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깨닫는 고통은 없을 겁니다.

깨달음과 게으름

깨달음과 게으름

한고조(寒苦鳥)는 불경 속에 나오는 상상의 새다.
히말라야의 설산(雪山)에 산다고 해서
설산조(雪山鳥)라고도 부르는데
둥지를 틀지 않기 때문에
밤이면 사나운 눈바람을 그대로 맞으며
온몸이 얼어붙는 괴로움을 겪는다.
밤이면 '날이 밝으면 꼭 아늑한 둥지를 짓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밤이 가고 날이 밝으면
꽁꽁 얼어붙은 몸을 햇볕에 녹이며 게으름을 피우다가
또 다시 밤이 오면 뼈마디가 얼어붙는 고통을 당하곤 한다.

깨달음을 얻어도 게으름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다른 나라의 지진 피해를 보고 안타까워하면서도
우리는 정작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가 걱정스러워진다.


받은 글입니다. 설산조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나의 모습. 실행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