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로 되돌아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인간은 세월과 더불어 늙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이상을 잃을 때 늙는 것 입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피부! 에는 주름 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일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 마음에...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 법입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받은 글입니다.
멋쟁이 부부 10 계명
멋쟁이 부부 10 계명
1) 매일 한끼는 함께식사하라. 부부가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하면 가족전체의 평화도 가꿔진다.
2) 매월한번 이상 함께 외출하라. 연애시절이나 신혼때 자주 들렀던 곳에 가보는것도 신선한느낌을 받을수있다.
3) 계절마다 함께여행을하라. 철따라 운치있는 곳을 찾아나서는 작은 사치는 서로의 애정을 깊게 하는 지름길이다.
4) 서로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어려운일을 당할때 자유분방하게 대처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5) 기념일을 장식하라. 생일,결혼기념일은 물론 처음 만난 날과 약혼기념일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
6) 매주 한통 이상의 편지를 쓰라. 상대방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글로 나타낸다는 건 또다른 흥분과 기쁨을 선사한다.
7)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 "당신차림이잘어울려요"라는 등 상대방을 복돋우는 말을 자주하자.
8) 여가에 투자하라.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갖게 되면 대화도 늘고 서로 간의 이해도 깊어진다.
9) 계획을 세워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게 아니고 창조하는 것.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정기적으로 슈퍼에 같이 가거나
식사 또는 다른 가사일을 돕는것도 좋은 방법.
10) 생활을 즐겨라. 욕심을 줄이고 여유있는 태도를 가지면 주어진 상황이 달라보인다.
- 받은 글
또 다른 한주를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월요일 맞으시고 행복한 한 주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요^^*
- 글 보내주신 분
가장 가까운 사이인 부부 간에도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계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끊임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되살리는 마음가짐일 겁니다.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 보자.
1년 후엔 대부분이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고 한 통화의 전화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누구에게 전화로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왜 그 일을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은가?" 가족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하고 옛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보자. 이런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완벽주의자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드물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
4. 매일 한 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 주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칭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밖에 안 되지만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 날 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
5. 재미 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누가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라고 지적한다면 "당신 말이 맞아요. 어떤 때는 내가 말이 너무 많지?" 라고 말해 보라. 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뿐이다
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 보라.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 형제, 배우자, 인정 많은 이웃들, 친구들, 얻지 못한 것만 떠올리며 아쉬워하고 원하던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일생 동안 행복은 없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 행복은 늘 자신의 곁에 있다.
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
사람들은 대개 성공이란 것에 도취되기 쉽다. 찬사와 인정을 받고, 남의 동의를 구하는 데 급급하며 인생을 보낸다. 의미있는 성취란 무엇일까? 큰 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 것? 인정을 받는 것? 인생의 주된 목표가 행복과 내적인 평화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그다지 중요한 성취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
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 등 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 자랑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바쁜 와중에 친구가 전화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 이 와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10. 자신을 제1 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
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독서, 운동 등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과의 중요한 약속처럼 지키도록 하라.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 받은 글 (2007.05.19)
1. "지금의 고민이 1년 후에도 유효한가?" 라고 상상해 보자.
1년 후엔 대부분이 기억에서 지워져 버릴 사소한 것들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생의 원칙은 두 가지다. 첫째, 사소한 것에 연연하지 말라. 둘째, 모든 문제는 다 사소하다. 이것만 알면 삶의 평온함은 당신의 것이다.
2. 중요한 일부터 먼저 하라.
"만약 당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밖에 없고 한 통화의 전화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누구에게 전화로 무슨 말을 하겠는가? 그리고 왜 그 일을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은가?" 가족에게 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하고 옛 친구에게 전화를 하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 보자. 이런 일들을 미루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이루지 못한 채 인생은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3.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완벽주의자치고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은 드물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자신에게 제동을 걸어라.
4. 매일 한 번 이상 남을 칭찬하라.
마음은 있으나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상대를 얼마나 좋게 생각하는지를 들려 주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 또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된다. 칭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밖에 안 되지만 듣는 사람이나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그 날 중 최고로 멋진 시간이 된다.
5. 재미 삼아 자신에 대한 비판에 동의해 보라.
누가 "당신은 말이 너무 많아." 라고 지적한다면 "당신 말이 맞아요. 어떤 때는 내가 말이 너무 많지?" 라고 말해 보라. 모두 당신의 유연성에 놀랄 것이다. 자신에 대한 비판에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오히려 상대에게 자신이내린 결론이 정확하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뿐이다
6. 갖고 싶은 것 대신 갖고 있는 것을 바라본다.
자신이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종이에 적어 보라. 건강하고 밝은 아이들, 화목하고 든든한 부모 형제, 배우자, 인정 많은 이웃들, 친구들, 얻지 못한 것만 떠올리며 아쉬워하고 원하던 것을 얻어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일생 동안 행복은 없다.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것에 눈을 돌리면 행복은 늘 자신의 곁에 있다.
7. 성공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라.
사람들은 대개 성공이란 것에 도취되기 쉽다. 찬사와 인정을 받고, 남의 동의를 구하는 데 급급하며 인생을 보낸다. 의미있는 성취란 무엇일까? 큰 돈을 버는 것? 승진하는 것? 인정을 받는 것? 인생의 주된 목표가 행복과 내적인 평화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들이 그다지 중요한 성취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오로지 외형과 물질적인 성취에만 집착하지 말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하자.
8. 자랑하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라.
겸손과 내적 평화는 나란히 존재하는 것이다. 타인에게 자신의 유능함을 증명하려는 욕망이 적은 사람일수록 얼굴에 평온함이 가득하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고 애쓸수록 사람들은 등 뒤에서 흉을 보고 속으로 경멸한다. 자랑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하라.
9. 날아온 공을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다.
바쁜 와중에 친구가 전화해서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청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갖은 애를 다 쓴다. 이 와중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안하다고 거절을 한다고 해서 친구를 소중히 생각 않는다거나 무례하고 냉정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 때문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 않도록 언제 어떤 공을 잡아야 할지 알아야 하고 선택해야 한다.
10. 자신을 제1 순위 채권자로 생각하라.
금전계획을 세울 때 다른 청구서의 지불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지불하라. 다른 사람들의 돈을 다 갚을 때까지 저축을 미루게 되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독서, 운동 등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다른 사람과의 중요한 약속처럼 지키도록 하라.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남을 도울 수 없다.
I'll Be Faithful To You / Isla Grant & Al Grant
- 받은 글 (2007.05.19)
난쟁이 여자
난쟁이 여자
한 키작은 난쟁이 여자가 병원을 찾아와서 사타구니가 따끔거린다고 호소했다. 검사후 의사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무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요, 괜찮아 질 때와 심해질때가 있던가요?" 그녀가 대답했다. "예, 비가 올때는 정말 심해집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럼 다음 비가 올때 즉시 찾아 오시면 한번 더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이주일뒤 비가 심하게 올때 그 난쟁이 여자가 병원에 나타났다. "의사선생님, 오늘은 진짜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의사는 "예, 한번 봅시다"라고 말하더니 그녀를 진료대 위로 들어 올렸다. "아, 예, 이유를 알겠네요. 간호사, 수술도구 가져와요. 부인 걱정하지 마세요, 이건 조금도 아프지 않습니다."
난쟁이 부인은 고통을 예상하고 눈을 감았다. 의사가 가위질을 하더니 잠시뒤 끝냈다. "자 다 되었습니다, 부인, 걸어보세요." 그녀는 병원안을 이리저리 걸어보더니 소리쳤다.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셨어요?"
"부인의 장화 끝을 몇인치 잘라냈을 뿐입니다."
2007-05-15 04:09
원인을 모르면 대단한 문제인 것 같아도 원인을 알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곁가지만 치지 말고, 원인을 볼 수 있어야 겠죠.
한 키작은 난쟁이 여자가 병원을 찾아와서 사타구니가 따끔거린다고 호소했다. 검사후 의사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무 이상이 없는것 같은데요, 괜찮아 질 때와 심해질때가 있던가요?" 그녀가 대답했다. "예, 비가 올때는 정말 심해집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럼 다음 비가 올때 즉시 찾아 오시면 한번 더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이주일뒤 비가 심하게 올때 그 난쟁이 여자가 병원에 나타났다. "의사선생님, 오늘은 진짜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의사는 "예, 한번 봅시다"라고 말하더니 그녀를 진료대 위로 들어 올렸다. "아, 예, 이유를 알겠네요. 간호사, 수술도구 가져와요. 부인 걱정하지 마세요, 이건 조금도 아프지 않습니다."
난쟁이 부인은 고통을 예상하고 눈을 감았다. 의사가 가위질을 하더니 잠시뒤 끝냈다. "자 다 되었습니다, 부인, 걸어보세요." 그녀는 병원안을 이리저리 걸어보더니 소리쳤다. "아주 좋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하셨어요?"
"부인의 장화 끝을 몇인치 잘라냈을 뿐입니다."
2007-05-15 04:09
원인을 모르면 대단한 문제인 것 같아도 원인을 알고 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곁가지만 치지 말고, 원인을 볼 수 있어야 겠죠.
꼽추 엄마의 눈물
꼽추 엄마의 눈물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마는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살폈고,
착한 아이도 엄마를 잘 따르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제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된 엄마는
다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철이 들어감에 따라 엄마를 외면할까봐...
그런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한 번도 학교에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시락을 놓고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고민하기 시작했죠.
이 도시락을 학교로 갖다 주는 게 나은지...
도시락을 갖다 주면 아이가
무척 창피해 할 텐데...
그렇다고 갖다 주지 않으면
점심을 굶게 되는데...
이런저런 고민 끝에 학교에
살짝 갖다 주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이 볼까봐 몰래...
수업시간 중에 학교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의 학교
순간 가슴이 뭉클해진 엄마였습니다.
교문을 들어서는데 웬 아이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어느 반의 체육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엄마의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반의 체육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엄마는 순간 당황했고
학교를 급히 빠져나가려했습니다.
아이가 볼까봐서...
친구들이 볼까봐서...
서러운 맘을 감추지 못하고
힘든 몸을 이끈 채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아이가 엄마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마주쳤습니다.
엄마는 놀라며 더욱 빠른 발걸음으로
교문을 빠져나가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아이가 교문 쪽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모으고 소리쳤습니다.
엄마!!!
꼽추 엄마의 눈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 김창환 목사 -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생각하는게 바로 당신의 엄마입니다. 며칠 후면 어버이날인데 지금부터라도 힘든 일 하나씩 도와주시고 격려 전화 한번 해 주세요.
- 엄마의 사랑은 그 깊이가 한이 없습니다. -
꼽추였던 여자와 꼽추였던 남자가
서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 부부는 내심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나 부모의 유전을 받아
꼽추가 되지 않을는지...
그러나 부부의 걱정과는 달리
무척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꼽추 엄마는 아이를 지극정성으로 살폈고,
착한 아이도 엄마를 잘 따르며...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이제 아이는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게 된 엄마는
다시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철이 들어감에 따라 엄마를 외면할까봐...
그런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한 번도 학교에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도시락을 놓고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고민하기 시작했죠.
이 도시락을 학교로 갖다 주는 게 나은지...
도시락을 갖다 주면 아이가
무척 창피해 할 텐데...
그렇다고 갖다 주지 않으면
점심을 굶게 되는데...
이런저런 고민 끝에 학교에
살짝 갖다 주기로 했습니다.
아이와 아이의 친구들이 볼까봐 몰래...
수업시간 중에 학교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아이의 학교
순간 가슴이 뭉클해진 엄마였습니다.
교문을 들어서는데 웬 아이들이
잔뜩 모여 있었습니다.
어느 반의 체육시간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엄마의 아이가 보였습니다.
아이의 반의 체육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엄마는 순간 당황했고
학교를 급히 빠져나가려했습니다.
아이가 볼까봐서...
친구들이 볼까봐서...
서러운 맘을 감추지 못하고
힘든 몸을 이끈 채 조심조심 뛰었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서 아이가 엄마를 발견했습니다.
눈이 마주쳤습니다.
엄마는 놀라며 더욱 빠른 발걸음으로
교문을 빠져나가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쪽 나무 밑에서...
아이가 교문 쪽을 바라보며
손으로 입을 모으고 소리쳤습니다.
엄마!!!
꼽추 엄마의 눈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 김창환 목사 -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으로 생각하는게 바로 당신의 엄마입니다. 며칠 후면 어버이날인데 지금부터라도 힘든 일 하나씩 도와주시고 격려 전화 한번 해 주세요.
- 엄마의 사랑은 그 깊이가 한이 없습니다. -
오월의 기도
오월의 기도
꽃 피는 들판에 희망을 뿌려 주시고
연둣빛 여린 마음에 해 맑은 미소 주시고
창가에 비추는 햇살 반겨서 평온한 마음 주소서.
두 어깨 무거운 짐
잠시 쉬어 가게 하시고
새날의 변화에 감복하게 하시고
늘 주위를 둘러보게 하소서.
가족의 건강 주시고
곁에 있는 기쁨으로
늘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꽃을 보면 아름다운 느낌을 주시고
세월 흐름에 한탄하게 마시고
새소리 경쾌함으로 발걸음 가벼워
조금은 비워두는 넉넉한 마음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들
아픔 없이 한곳을 바라보게 하시고
서로 아끼고 감싸며
상처받은 마음 다독여
사랑으로 골 깊은 흉터 치유되게 하소서.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눈부신 햇살을 안고 두 손에 바람과 구름을 담아 나날이 당신의 사랑 안에서 '푸르른 꿈'을 키워 가게 하소서!
여러분 가내에 행운이... 개개인에겐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사랑을 준다는것은 행복한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5월 첫날... 뜻 하시는 일 이루시고 활기차게 출발 하시길요...
꽃 피는 들판에 희망을 뿌려 주시고
연둣빛 여린 마음에 해 맑은 미소 주시고
창가에 비추는 햇살 반겨서 평온한 마음 주소서.
두 어깨 무거운 짐
잠시 쉬어 가게 하시고
새날의 변화에 감복하게 하시고
늘 주위를 둘러보게 하소서.
가족의 건강 주시고
곁에 있는 기쁨으로
늘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소서.
꽃을 보면 아름다운 느낌을 주시고
세월 흐름에 한탄하게 마시고
새소리 경쾌함으로 발걸음 가벼워
조금은 비워두는 넉넉한 마음 주소서.
사랑하는 사람들
아픔 없이 한곳을 바라보게 하시고
서로 아끼고 감싸며
상처받은 마음 다독여
사랑으로 골 깊은 흉터 치유되게 하소서.
아낌없는 축복을 쏟아내는 5월 눈부신 햇살을 안고 두 손에 바람과 구름을 담아 나날이 당신의 사랑 안에서 '푸르른 꿈'을 키워 가게 하소서!
여러분 가내에 행운이... 개개인에겐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사랑을 준다는것은 행복한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5월 첫날... 뜻 하시는 일 이루시고 활기차게 출발 하시길요...
아이의 멘토가 되라
아이의 멘토가 되라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1.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서예 유성룡 종가)
2.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석주 이상룡 종가)
3.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4. 스스로 재능을 발견할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소치 허련 가문)
5.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퇴계 이황 종가)
6. 세심하게 점검하여 질책하고 조언하라. (고산 윤선도 종가)
7. 아버지가 자녀교육의 매니저로 직접 나서라. (다산 정약용 가문)
8.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 (호은 종가)
9. 아이의 멘토가 되라. (명제 윤증 종가)
10.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실천하라. (경주 최부잣집)
- 최효찬의《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
*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지침을 통해 오늘의 현실에서 아이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린이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 ♧
♧ 내가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켈러- ♧
만약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유일한 소원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죽기 전에
꼭 삼일 동안만 눈을 뜨고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나는 나의 눈을 뜨는 첫 순간에
나를 이만큼 가르쳐주고 교육시켜준
나의 선생님 에미 살리반을 찾아가겠다
지금까지 그의 특징과 얼굴모습을
내 손끝으로 만져 알던
그의 인자한 얼굴 그리고 그의 아리따운 몸매를
몇 시간이고 물끄러미 보면서 그의 모습을
내 마음속에 깊숙이 간직해 두겠다
다음엔 내 친구들을 찾아 가고
다음엔 들로 산으로 산보를 나가겠다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무 잎사귀들
들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과 그리고 저녁이 되면
석양이 빛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 싶다
다음날 일어나 새벽에는 먼동이 트는 웅장한 장면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 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또 하루를 보내고
마지막 날에는 일찍 큰길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들
아침에는 오페라하우스,
오후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면 건물의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시 한복판으로 나가서
네온사인이 반짝거리는 쇼 윈도우에 진열되어있는
아름다운 물건들을 보면서 집으로 돌아와
내가 눈을 감아야 할 마지막 순간에
나를 이 삼일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드리고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이 글을쓴 헬랜 켈러는 청력과 시력의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운동을한"미국인으로 절망에서 희망을 길어올린 빛의 천사이며 그의저서로 "사흘만 볼 수 있다면"는 이 글을 '20세기 최고의 수필'로 꼽았다고하지요
Hua Shan Temple
Hua Shan Temple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Hua Shan Temple |
Date | Taken on 29 April 2007 |
Source | Photo taken by Brian Dell. Released to the public domain. |
Author | Bdell555 at en.wikipedia |
Licensing | This work has been released into the public domain by its author, Bdell555 at the English Wikipedia project. This applies worldwide.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Location:
Mount Hua, Huayin, Weinan, China
C-17 planes
C-17 pl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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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English: Thirteen C-17 Globemaster III aircraft fly over the Blue Ridge Mountains in Virginia during low level tactical training Dec. 20, 2005. These C-17 planes are assigned to the 437th and 315th Airlift Wings at Charleston Air Force Base, S.C. |
Date | 20 December 2005 |
Source | http://www.dodmedia.osd.mil/Assets/Still/2006/Air_Force/DF-SD-06-03299.JPEG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photo by Staff Sgt. Jacob N. Bailey, U.S. Air Force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image or file is a work of a U.S. Air Force Airman or employee, taken or made as part of that person's official duties. As a work of the U.S. federal government, the image or file is in the public dom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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