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증 훌훌~ 03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外


Part 3
◈ 내 몸의 저체온증 왜 문제일까? ◈

허약한 현대인을 만들어버린 원흉으로 꼽히는 저체온증. 우리 몸의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저하된다고 했다. 그런데 조금 피상적이다.

체온 1도 낮아지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의학계에서 이토록 우려할까?

전문 의학박사는 “현대인의 낮은 체온은 가벼운 감기부터 난치병인 암까지 다양한 질병 발생에 깊숙이 관여돼 있다.”고 밝히고 “그것은 저체온증이 우리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나쁘게 하고 세포의 활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체온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 감기나 대상포진 등 감염성질환에 걸리기 쉬운 몸이 된다.
◎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의 혈전증에 잘 걸린다.
◎ 류머티스나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 암이나 고혈압, 비만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 체온이 떨어지면 당분이나 지방과 같은 혈중 에너지원과 노폐물이 제대로 연소되고 배설되지 못해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자살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생에도 깊숙이 관여돼 있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렇게 많은 질병이 저체온과 깊이 관련돼 있는데 현대의학이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체온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이며, 체온관리가 곧 건강관리”라고 강조한다.


Part 4
◈ 혹시 나도 저체온증? 스스로 체크법 ◈

혹시 나도 저체온증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자신에게 해당되는 질병을 체크해 보자. 체크 개수가 많을수록 저체온증이라고 보면 된다.

◎ 만성 소화불량, 배탈, 변비, 위하수, 비만, 당뇨
◎ 비염, 알레르기, 천식, 관절염, 협심증, 저혈압, 뇌졸중
◎ 여드름, 아토피, 몸살감기, 시력 저하
◎ 생리통, 요실금, 우울증, 치매, 노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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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훌훌~ 02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 뭘까?


Part 2
◈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주범 뭘까? ◈

현대인의 체온이 35도 대? 정말 그럴까?

아마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반신반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한번 재보기로 했다.

2010년 12월 15일 오전 12시, 회사 근처 병원에서 무료로 해주는 귀 체온계로 체온을 측정했다.

그 결과 나오는 수치는 35도, 키 165cm에 몸무계 53kg, 특별히 아픈 곳 없는 30대 후반의 나이대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없었다.

측정을 마친 간호사도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우리의 체온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 1도 가까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이유가 뭘까?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 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

우리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는 사시사철 식품을 차갑게 보관해 준다.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다.
* 수면 부족이 심하다.

전문 의학박사는 “이들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기능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이 되어 버렸다.”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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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훌훌~ 01 체온이 뭐기에?


*◀◐▶*저체온증 훌훌~체온 1도 올리기 대책*◀◑▶*

내 몸의 체온은 몇도 일까? 아마도 다들 36.5도일 거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재어보면 의의의 결과 앞에서 잠시 먹먹해진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의 체온이 이보다 1도 정도 낮은 35도 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체온 1도 낮다고 웬 난리냐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내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내 몸의 면역력은 30%나 약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온 저하는 곧 내 몸 건강의 적신호가 된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도화선이 된다.

나는 괜찮을까? 걱정된다면 낸 몸의 적정 체온 36.5~37.1도를 사수하기 위한 대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보자.


Part 1
◈ 체온이 뭐기에? ◈

심방 뛰는 소리, 코끝으로 스며나오는 숨결, 그리고 내 몸의 따스한 온기...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대표적인 증거이다. 그 중에서도 따스한 온기는 우리가 어릴 적부터 달달 외어온 숫자 36.5도를 말한다. 이른바 내 몸의 체온이다.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말로 사람을 일러 항온동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문제다. 오늘날 우리 몸의 체온이 우리가 잘 아는 36.5도가 아니라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 진원지는 일본. 일본의 전직 수상과 국회의원, 의사들이 주치의로 활동하는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는 병을 이기는 새로운 건강법으로 체온 면역요법을 내놓으면서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것은 우리 몸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우려한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면역력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을 지키는 힘이다. 각종 병원균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이를 이겨내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 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문 의학박사도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라고 밝히고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 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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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짜리 강의

1,000억 짜리 강의

명예, 지위, 돈,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과 기자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몰려들었지요.

그는 평소에 강의나 인터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칠판에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1,000억!”

그리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전 재산이 아마 천 억은 훨씬 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었으므로 고개를 끄덕였지요. “여러분, 이런 제가 부럽습니까?” “네!” 여기저기서 대답이 들려왔습니다. 이 대답을 들은 그는 웃으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이런 성공을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00억 중에 첫 번째 0은 바로 명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0은 지위입니다. 세 번째 0은 돈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에서 필요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럼 앞에 있는 1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은 건강과 가족입니다. 여러분 만일 1을 지우면 1,000억이 어떻게 되나요? 바로 0원이 되어버립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명예, 지위, 돈도 중요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건강과 가족이 없다면 바로 실패한 人生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제야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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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의 법칙

15:4의 법칙

시작하기 전에 15분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하면, 나중에 4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미리 하루의 일을 생각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의 업무를 조직화한 사람은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Spending fifteen minutes thinking about what you are going to do before you start will save four hours of wasted time later on. Any individual who has thought through her workday, set priorities, and organized the days’ tasks is likely to accomplish far more than someone who randomly moves through the day.

- 제임스 보트킨 (James W. Botkin)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먼저 큰 그림을 그리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생각 없이 바로 일에 착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작을 패는 데 쓸 수 있는 시간이 8시간이라면, 나는 그중 6시간 동안 도끼날을 날카롭게 세울 것이다.’라는 링컨의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 성공에 가까이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차이가 성패를 가릅니다.

People who have a tendency to mindlessly start a task without planning things ahead are doomed to fail, whereas people who draw out the bigger picture before starting anything are likely to succeed. Lincoln once said “If I had eight hours to chop down a tree, I'd spend six sharpening my axe.”- those who follow these words will be closer to success. A small difference in routine can determine success or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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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gedy, Jennifer Jareau from Criminal Minds


Jean Racine said, "A tragedy need not have blood and death; it's enough that it all be filled with that majestic sadness that is the pleasure of tragedy."

- A. J. Cook-Andersen as Jennifer Jareau from Criminal Minds [Criminal Minds 06.02 JJ]

진 레이신은 말했다. 비극은 피나 죽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장엄한 슬픔으로 가득 채워있으면 충분하다.

- 제이제이, 크리미널 마인드

Tragedy, Jean Racine


A tragedy need not have blood and death; it's enough that it all be filled with that majestic sadness that is the pleasure of tragedy.

- Jean Racine (1639-1699)

비극은 피나 죽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장엄한 슬픔으로 가득 채워있으면 충분합니다.

- 진 레이신

A플레이어는 일에서 일을 배운다!

A플레이어는 일에서 일을 배운다! (역량계발법)
반복하는 실수를 주목하라.!

역량개발이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역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는 뜻이다. 그렇다 보니 전혀 엉뚱한 곳에서 자기계발을 한다며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게 된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나마 제대로 배워놓기라도 하면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 자신의 일과 거리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고, 이러한 일과 학습활동의 괴리는 학습의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당장 써먹을 수 없는 것이니 금세 잊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의 일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여기에 도움이 될 만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자신의 일과 관련해 들었던 부정적인 피드백을 생각해본다.

일을 하다 보면 대개 같은 실수가 반복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듣게 되는 부정적인 피드백도, 가만히 따져보면, 상황만 다를 뿐 엇비슷한 것들이다. 일과 관련해 부정적인 피드백이 존재하는 곳에 바로 자신이 개발해야 할 역량이 있다.

둘째, 일 잘하는 사람을 관찰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대개 그 분야에서 역량이 높은 사람이다. 그가 일하는 모습이나 성취해내는 결과물을 찬찬히 관찰해보면, 자신의 것과 다른 차이점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그 차이점들이 자신이 개발해야 할 역량이다.

셋째,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분야를 찾는다.

일을 할때 선뜻 손이 가는 분야가 있고 항상 뒤로 미루게 되는 분야가 있다. 언젠가 나는 내가 일을 할때마다 사람을 만나는 인터뷰를 자꾸만 뒤로 미루고 귀찮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내 일의 특성상 인터뷰는 매우 중요한 것인데도 나는 그것을 하기 싫어했던 것이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그 일을 싫어했던 것이 아니라, 잘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했다. 잘할 자신이 없으니 계속 미룬 것이었다. 이렇듯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에는 부족한 역량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일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일은 진화한다. 그리고 그 진화의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세상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일들은 전혀 다른 성격의 일들과 통합되고, 또 어떤 일들은 다른 일로 대체되어 완전히 사라져버리기도 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직장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를 언급하자면, 모든 일의 명칭 앞에 e자가 붙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일에 혁명을 불러왔다. 자신의 일에서 이러한 환경적인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면 전형적인 구시대 사람이 되고 만다. 고객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의 일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 변화가 자신의 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일의 트렌드를 읽으면 자신이 어떤 역량을 추가로 개발해야 할 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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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O [alpha@alpaco.co.kr]

Science, Albert Einstein


My sense of God is my sense of wonder about the Universe.

- Albert Einstein (1879-1955)

내게 신이란 우주만물에 대한 나의 경외감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님의 향기

시월엔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걸어 봐야지...


노랗고 붉게 물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서걱서걱 밟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걷는 거야. 석양이 지는 풍경 속으로...


언덕에 머물면 무겁지 않은 침묵에 젖어 가을을 만끽하며 분위기도 잡아 봐야지...


촛불이 켜진 카페 아늑한 음악이 흐르면 커피향에 미소를 담아 까만 하늘 가장 반짝이는 별에게 보낼 거야!


코끝이 시큰한 시월엔 그 무엇보다 사랑을 가슴 가득 품고 진하게 삶을 애무해야지... 라고...마음먹었던 날이 엊그제였는데...


시월초 이가을에 품었던 소박하고 작은 소망을 아직 다 이루지도 못했는데 아니벌써 시월 끝자락 주말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이젠 제법 아침 저녁의 날씨가 차갑네요. 환절기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따스한 레몬차 한잔 드시구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시고 아름다운 이 가을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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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생각 습관

긍정적 생각 습관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다. 공부도, 심부름도, 청소도 즐겁게 하느냐 짜증내며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다.

- 김숙희의《이젠 이야기로 가르쳐라》중에서 -


생각이 방향을 결정합니다. 좋은 쪽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쪽을 바라보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쪽을 바라보는 긍정적 생각 습관, 자신의 미래는 물론 주변의 미래도 밝게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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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do, Islander



Dokdo belongs to Korea.

- Everyone who knows the truth

독도는 한국 땅.

- 진실을 아는 모든 사람

플라스틱 용기사용상 주의

플라스틱 용기사용상 주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정보입니다.

플라스틱 병이나 식품보관 통(box)이 음식이나 음료수에 암을 전달하는 독성물질이 있다는 사실은 1987년경부터 알려진 사실이고 여러 실험에서 이 사실이 재확인되고 있지요. 그런데 모든 플라스틱 제품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이 가능한지를 내가 최근 전문 잡지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우리 가까운 친구들과 정보를 나누길 바랍니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병이든 통이든 밑바닥을 자세히 보면 작은 삼각형 (triangle)이 있는데 그것은 재활용품(recycled) 이라는 뜻이고 그 삼각형 안에 번호가 적혀 있어요. 이것은 미국 제품은 물론이고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제품에서도 발견되는 것 보니 아마 국제적인 합의인 같아요.

@ 그 번호가 3 이나 혹은 6 또는 7 로 되여 있으면 독성이 심한 것임.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 4 혹은 5 로 되여 있으면 대체로 양호하지만 장기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1 혹은 2 로 되여 있으면 좋은 것임: 음식이나 음료수를 장기로 보관해도 좋음.1 과 2 는 때로는 PETE 또는 HDPE 라고도 표시가 되어 있고 안전하고 좋은 품질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어떤 번호의 제품이라도 전자레인지 (microwave)에는 절대 넣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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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사십대 중반의 케냐인 안과의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를 만나려면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였다. 그럼에도 그런 강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치료하고 있었다. 궁금해진 내가 물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이면서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런 험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자 이 친구, 어금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활짝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는 건 너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이 책을 읽고 한비야님처럼 제 몸에도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고등학생인 저에게는 큰 꿈을 가지게 된 계기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넌 왜 그 일을 죽다시피 하는 거니?" 라고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야"라고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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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難得糊塗 (난득호도)

[Y^^]K: 難得糊塗 (난득호도)

聰明難,糊塗難,(총명난, 호도난)
由聰明轉入 糊塗更難。(유총명전입 호도갱난)

총명하기도 어렵고, 어리석기도 어렵다.
총명한 사람이 어리석게 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총명한데 어리석어 보이기 힘들다. 중국 청나라 시대 정판교가 썼다는 위 사자성어는 자신을 본 모습을 숨기고 일을 도모하는 겉과 속이 다른 중국인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말이라고 합니다.

총명하지 못하여 난득호도(難得糊塗)까지는 아직 모르지만...

문득 난득총명(難得聰明)을 생각해 봅니다. 잘난 듯 보이려 하지만 한참 부족한 그런 모습은 아닌지.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기를 다짐해 봅니다.


옮긴 글입니다.

이 가을 국화꽃을 드립니다.










가장 소중한 약속이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이 금이 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 집니다.
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 집니다.

지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환경이 파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
올해부턴 기필코 나쁜 습관을 끊어야지.

이번 달부터는 정말 열심히 영어 학원엘 다녀야지.
일주일에 한 권은 꼭 책을 읽어야지.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에 들어가야지
그렇습니다.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그리고 그 때 그 때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 주기에
우리는 나 자신과의 약속엔 별로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을 맨 먼저 지키십시오.
어쩌면 가장 중요한 약속인지도 모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Aphrodite in post-antique sculpture, Museum Willet-Holthuysen, Amsterdam

Aphrodite in post-antique sculpture, Museum Willet-Holthuysen, Amsterdam


DescriptionFrançais : Museum Willet-Holthuysen, à Amsterdam
Date20 October 2012, 16:16:47
SourceOwn work
AuthorRemi Mathis


From Wikimedia Commons

[Y^^]K: Love looks through a telescope (Josh Billings)

[Y^^]K: Love looks through a telescope (Josh Billings)

사랑은 마음으로 본다. 그러면 마음으로 어떻게 볼까요?

Love looks through a telescope; envy, through a microscope.
사랑은 망원경을 통해 보고, 시기(猜忌)는 현미경을 통해 본다.
- Josh Billings (조쉬 빌링스, 1918-1885) American humorist

조쉬 빌링스의 말 또한 재미있는 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 원문을 보지 못해서 어떤 상황에서 나왔던 글인지는 모르지만, 위에 언급한 문장 하나를 보고 있으며, 사랑이 멀리서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모습과 시가가 무언가 찾아내기 위해 현미경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사랑은 멀리 있어도 그리워하고 바라보게 만들고, 시기는 흠을 잡기 위해 작은 꼬투리라도 잡으려는 것인가요?


받은 글입니다.

약해지지 마!

오늘도 멋진 하루이길 기원합니다. 아래 99세의 할머니의 첫시집에 너무너무 감동먹어 함께보려 합니다.



“약해지지 마!”

돈 있고 권력 있고 그럴듯해 보여도 외롭고 힘들긴 다 마찬가지다. 그래서 사람에겐 저마다 위로가 필요하다. 92세에 처음 시를 쓰기 시작해 99세인 올해 첫 시집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를 발간한 시바타 도요. 그녀의 시집은 지난 3월에 발간된 후 6개월 만에 70만 부가 넘게 팔려나가 초베스트셀러가 됐다.

아마도 그 작은 시집엔 ‘위로의 바이러스’ 가 묻어 있는 것 같다. 그렇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도요의 시가 가진 가장 큰 힘은 위로다. 개개인만이 아니라 이 시대에 대한 위로다.

99년의 세월을 살아온 도요가 말한다.


『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


난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살아 있어서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안으로 들어오게 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들어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

“할머니 혼자서 외롭지 않아?”
바람과 햇살이 묻기에
“인간은 어차피 다 혼자야.”
나는 대답했네.


나 말이야,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마음속에 저금해 두고 있어.
외롭다고 느낄 때
그걸 꺼내 힘을 내는 거야.
당신도 지금부터 저금해봐.
연금보다 나을 테니까.

나 말이야,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어.
그렇지만 시를 쓰면서 사람들에게 격려 받으며
이제는 더 이상 우는 소리는 하지 않아.
99세라도 사랑은 하는 거야.
꿈도 꿔 구름도 타고 싶은 걸.

인생이란 늘 지금부터야!
그리고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그러니 약해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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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오아시스

사하라 사막에서 꼭 오아시스에
멈추어 쉬어야 할 이유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쉬면서 기력을 회복해야 한다.
둘째, 여정을 되돌아보고 정정해야 할 것은 정정한다.
셋째, 같은 여행길에 오른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멈추어 쉬고 활력을 되찾으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더 많이 쉴수록 더 멀리 갈 수 있다.

- 스티브 도나휴의《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중에서 -


오아시스는 쉬는 곳입니다. 몸이 쉬고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쉬는 곳... 때때로 고난과 역경의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는 인생의 사막길에도 오아시스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먼 저 뜨거운 사막을 무사히 건너기 위해서. 폭염에 지친 몸을 씻고 희망의 구릉을 다시 오르기 위해서.


받은 글입니다.

시간 관리

승자는 시간을 관리하며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간다.

- J. 하비스 -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라는 에디슨의 말도 생각이 납니다. 시간에 끌려가면 언제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에 끌려가지 않고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Belief, John Lennon



I believe in everything until it's disproved. So I believe in fairies, the myths, dragons. It all exists, even if it's in your mind. Who's to say that dreams and nightmares aren't as real as the here and now?

- John Lennon (1940-1980)

난 아니라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모든 것을 믿습니다. 난 요정, 신화, 드래곤을 믿습니다. 마음 속에라도 그 모든 것은 존재합니다. 꿈과 악몽이 지금 이곳보다 현실적이지 않다고 누가 말할 수 있습니까?

- 존 레논

[Y^^]K: 시간이 없어서…

변명 중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에디슨 -


언젠가 부터 시간이 부족합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해놓은 일은 없고, 해야할 일은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정말 시간이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 위의 말이 더 와닿습니다. 시간이 없다... 결국은 많은 사람들이 하는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이겠죠.


[Y^^]K에서 옮긴 글입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 참 당연하면서도 말이 안되는 말 같습니다.

결혼과 새장

결혼이란 새장과 비슷한 데가 있다. 새장 밖에 있는 새는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고, 안에 있는 새는 한사코 밖으로 나오려고 한다.

- 몽테뉴 -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잡는 법을 가르치기

어느날 저녁 패트릭 랑보아제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노숙자 한 명이 불러 세웠다. 그런데 노숙자는 정말이지 너무 뻔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집이 없어요, 부디 도와주세요.”

노숙자는 세상의 온갖 고통을 다 짊어진 듯한 표정이었고 두 눈에는 슬픔과 공허함이 가득했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동정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씩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측은한 마음이 들어 1~2달러씩 건네주곤 했었다. 하지만 이날은 이 노숙자에게 1달러를 적선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보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노숙자의 영업 효과를 향상시켜주고 싶었던 것이다. 흔히 “고기를 잡아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이 있듯이 패트릭 랑보아제는 노숙자에게 효율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이 노숙자가 직면한 문제는 여느 개인이나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다를 바 없었다. 다시 말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약했고 경쟁자와 다를 것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수천 명의 노숙자가 있는데 모두가 한결같이 ‘도와달라’고만 말하고 있다.

그래서 패트릭 랑보아제는 이 노숙자에게 2달러를 쥐어주며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것은 바로 들고 있던 피켓의 문구를 최소 두 시간가량 패트릭 랑보아제가 시키는대로 바꾸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패트릭 랑보아제가 레스토랑에서 나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을 경우 5달러를 더 주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바꿔준 메시지가 효과가 없더라도 시도는 해보도록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패트릭 랑보아제는 그 피켓 뒷면에 새 메시지를 써 주었고 노숙자는 써준 문구를 사용해보겠다고 약속했다. 두 시간이 지나 친구들과 레스토랑 밖으로 나오는 길에 이 노숙자를 다시 만났는데 패트릭 랑보아제가 주겠다고 한 5달러를 극구 사양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오히려 노숙자가 패트릭 랑보아제에게 10달러를 주겠다고 고집까지 부렸다. 이유를 들어보니 패트릭 랑보아제가 저녁을 먹고 있던 두 시간 동안 무려 60달러나 벌었다는 것이었다.

보통은 시간당 평균 2달러에서 10달러 정도를 버는 이 노숙자의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고마워 할 만도 했다. 이 남자는 패트릭 랑보아제에게 기어코 10달러를 쥐어 주었다. 이 남자를 컨설팅해준데 걸린 시간은 고작 30초 밖에 안됐던 것을 감안하면 시간당으로 계산해서 960달러를 번 셈이었다.

그렇다면 패트릭 랑보아제가 써준 새 문구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바로 이것이었다.

“배고파 보신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과연 이 메시지의 놀라운 힘은 무엇이었을까?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강렬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적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할 때, 매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신제품 개발이나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많은 자본을 투입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공감과 강렬함을 줄 수 있는 좋은 메시지 하나면 기업은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참고자료 : NEURO MARKETING, 패트릭 랑보아제, 크리스토프 모린 공저, 이마스 옮김


받은 글입니다.

획일적 욕망

우리의 욕망은 너무도 획일적이다. 좋은 학벌, 많은 돈, 넓은 집. 우리는 이제 다양하게 욕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 공지영


행복의 조건은 만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욕망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욕망하고 만족하는 것은 때로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무엇을 어떻게 바라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Beauty, Markus Zusak

Sometimes people are beautiful. Not in looks. Not in what they say. Just in what they are.

Markus Zusak, I am the Messenger

사람들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의 외모나 그들이 말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 마커스 주삭 (Markus Zusak), I am the Messenger

작은 결혼식

작은 결혼식

분수에 지나친다. 이런 것은 모두 예의가 아닌 것이다. 관혼상제 모두 사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검소하게 하는 것이 예에 맞는 일이다.

- 논어 -

요즘 '작은 결혼식'을 치르자는 움직임이 있답니다. 호화결혼식을 이제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보다는 본인의 주관과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식에 드는 어마어마한 비용과 혼수에 결혼을 미루고 있다니 이제는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의식이 바뀌어야 결실이 맺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받은 글입니다.

Beauty, Margaret Wolfe Hungerford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Margaret Wolfe Hamilton Hungerford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의 생각에 달린 것입니다.

― 마가렛 울프 해밀턴 헝거포드 (Margaret Wolfe Hamilton Hungerford)

겨리와 호리

겨리와 호리

우리의 정서상, 농경문화의 특성상 가장 친근한 가축 중 하나는 바로 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소는 우직하면서도 근면함과 순박함의 대명사로 일컬어지지만 때로 고집도 세기에 유달리 고집이 센 사람을 황소고집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소와 관련된 순 우리말 중에 '겨리'가 있습니다. 겨리란 소 두 마리가 이끄는 쟁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한 마리의 소가 이끄는 쟁기는 '호리'라고 합니다. 겨리에 동원되는 소는 겨릿소라 불립니다. 소 한 마리가 끄는 쟁기보다는 둘이 함께 하는 겨리는 농부의 입장에서나 소의 입장에서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에 수월하게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반면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만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사람도 이 이치와 같아서 서로 힘을 합치면 혼자 끙끙대며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일을 치러 낼 수 있습니다. 겨리에 담긴 의미처럼 우리도 마음을 합쳐야겠습니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지혜로운 삶

지혜로운 삶

복은 검소함에서
덕은 겸양에서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근심은 욕심에서
재앙은 탐심에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함에서 오고
죄는 참지 못함에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라.

어른을 공경하고
덕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를 따르고
모르는 이는 너그럽게 용서하라.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남을 해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을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유익하지 않은 말은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은
부질 없이 시비치 말라.

- 우 현 옮김 -


받은 글 입니다.

Beauty, Marilyn Monroe

All little girls should be told they are pretty, even if they aren't.

Marilyn Monroe (1926-1962)

모든 소녀들은 예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비록 그들이 예쁘지 않더라도.

- 마를린 먼로

가을 풍경







받은 사진입니다.

Finance·Money, Marc Faber

If you are eager to invest in countries that have good corporate governance, don't invest in emerging economies.

- Marc Faber (1946- )

좋은 기업 지배구조를 갖고 있는 국가에 투자하고 싶다면, 이머징 국가에 투자하시 마십시오.

- 마크 파버

원수는 물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때 우리는 모래에 그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버릴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일을 하였을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우리 속담에 "원수는 물에 새기고,은혜는 돌에 새기라."하는 말이 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맞는말인데 돌아보면 우리는 그것을 거꾸로 할때가 많습니다. 잊어서는 안될 소중한 은혜는 물에 새겨 금방 잊어버리고 마음에서 버려야 할 원수는 돌에 새겨 두고두고 기억하는것이지요.

은혜를 마음에 새기면 고마움이 남아 누구를 만나도 무슨일을 만나도 즐겁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원수를 새기고 나면 그것은 괴로움이 되어 마음속에 쓴 뿌리를 깊이 내리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여서 은혜를 새기든 원수를 새기든 둘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한번 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시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새겨져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돌아봅시다.

내 마음 가득히 원수를 새기고 쓴 뿌리를 키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은혜를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지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받은 글입니다.

Works of Claude Monet (6)

Works of Claude Monet (1840~1926)


'The Railway Bridge at Argenteuil'


'Unloading Coal'


'The Gare Saint Lazare'


'The Gare Saint Lazare Arrival of a Train'


'General View of Rouen from St Catherines'


'Garden in Flower at Sainte Adresse'


'The Steps at Vetheuil'


1926, Artist, Claude Monet, French, Impressionism, Painter, XIX

Death·Immortality, Publilius Syrus


As men, we are all equal in the presence of death.

- Publilius Syrus (1C BC-?)

죽음 앞에서 모든 사람은 동등하다.

- P.시루스 (Publilius Syrus)


http://en.wikiquote.org/wiki/Publilius_Syrus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가 닥쳤을 때

위기가 닥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은 탓에 당황하고 겁을 먹는다. 그러나 침착함과 대담성, 자신감을 갖춘 사람은 여간해서는 당황하는 법이 없다. 주변의 사람들도 그 의연함에 덩달아 안정을 찾는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어느 날 위기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보통의 위기가 아니고 지금까지의 모든 것이 끝장날 것 같은 그런 순간입니다. 그러나 그 절대 위기의 순간일수록 침착함과 의연함이 더욱 더 필요합니다. 당황하면 더 큰 위기가 옵니다. 한 개인이나 국가의 위대함은 위기 속에 나타납니다.


받은 글입니다.

Economics, George Bernard Shaw

If all the economists were laid end to end, they would not reach a conclusion.

- George Bernard Shaw (1856–1950)

만약 모든 경제학자들을 쭉 이어놓으면, 그들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 조지 버나드 쇼

Works of Claude Monet (5)

Works of Claude Monet (1840~1926)


'A Farmyard In Normandy'


'Haystack at Giverny'


'Field of Poppies Giverny'


'View at Rouelles le Havre'


'Sunlight Under the Poplars'


'The Park Monceau'


'The Garden in Flower'


'Train In the Cou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