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그 사람이다

생각이 그 사람이다

그가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자체가 그 사람이다. 당신이 다루어야 할 최대의 유일한 문제는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가 스스로 생각하는 그러한 자기가 아니며, 생각 그 자체가 자기인 것이다.

- 노먼 빈센트 빌 -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피어나는 꽃들이 저마다 다른 빛깔, 다른 향기를 지녔듯이 사람들마다 지닌 생각 또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물의 모양이 달라지듯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모습도 달라집니다.

행복한 생각을 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정주영 회장의 유머: 일목요연

정주영 회장의 유머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 한 쪽 눈에 안대를 하고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누군가가 말했다.

"회장님,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정 회장이 답했다.

"아니, 오히려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보이는데!"

인내는 힘이 세다

인내는 힘이 세다

평범한 재능과 비범한 인내가 있다면 얻지 못할 것이 없다.

- 토마스 벅스톤 -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보면 자신의 재주 없음에 절망하기 쉽습니다.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그가 쓴 성공의 월계관을 부러워할 뿐 성공에 이르기까지 참고 견딘 인내의 시간은 간과하기 쉽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뛰어난 재주가 아니라 비범한 인내입니다.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 등을 집필한 조정래 작가는 자전 에세이 '황홀한 글감옥'에서 소설 집필을 '숨 막히는 노동'에 비유하며 '그 숨 막히는 노동을 견딜 자신이 없으면 작가 되기를 원치 말라'고 썼습니다.

무언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비범한 재주보다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참고 견디는 게 더 중요합니다.

인내는 힘이 세니까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조지 부시의 유머: 학점

조지 부시의 유머

수년 전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자신의 모교인 예일대 졸업식에게 한 연설이다.

"우등상, 최고상을 비롯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여러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C학점을 받은 학생 여러분께는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자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하자

사람에게는 공평하게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져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효과적으로 쓰는 반면, 어떤 사람은 이것을 바보같이 낭비하고 있다. 효과적으로 시간을 쓰는 사람은 중요한 것을 집중해서 하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미루거나 버릴 줄 아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경중을 따질줄 모르고 눈앞에 닥치는 일을 차례대로 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쉬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한다. 이때에 주의해야 할 것은 중요한 것부터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슬기를 아이들에게 갖게 하는 일이다.

신문범


받은 글입니다.

[유머] 클린턴의 유머: 밥 도너

클린턴의 유머

미국의 보수주의자인 밥 도너 의원이 클린턴 대통령을 공격했다.

"당신은 병역기피자에다 바람둥이야. 그리고 완전히 쓰레기야!"

그러자 클린턴은 언론을 통해 도너 의원의 공격에 여유있게 화답했다.

"밥 도너 의원을 볼 때마다, 이 친구에게 광견병 치료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우리 삶 속으로 걸어들어오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다.

- 앤드류 매튜스 -

세상에 피어나는 꽃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이 세상입니다. 꽃들이 저마다 다른 모습, 다른 향기를 지녔듯이 사람들 또한 각기 다른 삶의 모습과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 중엔 필히 한 사람의 스승이 있다 했습니다. 만나는 사람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 배우고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나의 모자람을 채운다면 만나는 사람 모두 우리의 스승이겠지요.

청명한 가을 하늘 우러를 때마다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단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가을엔 좀더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가을물처럼 맑아지고 싶어집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이중인격자

링컨의 유머

미국 대통령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말했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

그러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라고 했다.

링컨은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

치유의 문

치유의 문

우리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랑의 결핍'이었다. 확실한 방법은 '사랑합니다'란 말과 함께하는 것이다. 이것은 치유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당신 자신에게 사용해야 한다. 치유가 필요한 건 그들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치유해야 한다. 모든 경험의 근원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 조 바이텔, 이하레아카라 휴 렌의《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곡식의 결핍은 굶어죽는 사람을 양산합니다. 사랑의 결핍은 차고 넘치는 곳간의 곡식조차도 대립과 분쟁, 갈등과 불행을 서둘러 불러들입니다. 사랑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의 결핍'이 아닌 '사랑의 잉여', 내가 나를 전폭적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이 내 마음의 곳간에 차고 넘쳐야 다른 사람에게도 흘러갈 수 있습니다. 치유의 문이 열립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링컨의 유머: 외투

링컨의 유머

청년 시절 링컨이 급하게 시내에 나갈 일이 생겼는데, 그에게는 마차가 없었다. 마침 그때 마차를 타고 시내에 가던 노신사를 만나게 되었다.

"어르신, 죄송합니다만 제 외투를 시내까지 갖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외투를 갖다 주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어떻게 시내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 외투를 전해 줄 수 있겠소?"

"그거야 염려하실 것 없습니다. 제가 항상 그 외투 안에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