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좋은 선택

Sundries: 좋은 선택

나이가 드는 것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정신을 젊게 유지하는 것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 앨프레드 아들러는 "인간은 자신의 입장을 선택함으로써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 이민규의《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중에서 -

젊음도 선택입니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젊음은 붙잡을 수 있습니다. 늘 한숨짓고 늘 쫓기듯 살면 안팎이 쉽게 늙습니다. 늘 웃고 열정으로 살면 늙을 겨를이 없습니다. 주름은 늘어도 생기가 넘칩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좋은 선택'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Thanks, Sojin (Girl's Day)


We’ve had hard moments and happy moments. I’m so grateful of you to have overcome those.

- Sojin, Girl’s Day [GD Kira Kira Slim Ep. 1]

우리에게는 힘든 순간과 행복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 소진, 걸스데이

Sundries: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Sundries: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

나에게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에 침투해 들어와 자신감을 훔쳐간 두려움과 대면하기 위해서다. 나 혼자서 그 두려움과 대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나는 용기를 내겠다. 나는 다시 한 번 나를 자유롭게 해줄 용기를 선택하겠다.

- 베브 스몰우드의《한 번에 한 걸음씩 희망을 선택하라》중에서 -


'Sundries: 나는 용기를 선택하겠다'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Tears, Roy Batty (Blade Runner, 1982 film)

Tears, Roy Batty (Blade Runner, 1982 film)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laughs]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ä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 Roy Batty from Blade Runner (1982)


난 너희 인간들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들을 봤어. 오리온성 근처에선 불타 침몰하는 전함을, 탄호이저 관문에선 어둠 속의 섬광을 지켜봤어. 그 모든 기억들은 시간 속에 사라지겠지. 빗속에 흐르는 내 눈물처럼.
- 로이, 블레이드 러너


SF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에서 전투용 복제인간 '로이'가 정해진 4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몸부림치다 빗속에서 죽어가며 마지막으로 한 말.


환상적인 구름 사진들











받은 사진들 입니다.

독도 독립문 바위 (Dokdo, Korea)

독도 독립문 바위 (Dokdo, Korea)

출처 : 경상북도

DescriptionEnglish: Dokdo, Korea
독도 독립문 바위
DateJan 7, 2015
Source경상북도 사이버 독도 (http://www.dokdo.go.kr/)
Author경상북도
Camera location.
Permission독도무료배부사진
Licensing경상북도 사이버 독도 (http://www.dokdo.go.kr/)의 사진은 경상북도에서 독도홍보를 위해 제작한 사진으로 대한민국 국민 및 해외동포분들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사진하단에 있는 출처를 꼭 밝히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From 경상북도 사이버 독도 (http://www.dokdo.go.kr/)

Sundries: 밥을 먹는 자식에게

Sundries: 밥을 먹는 자식에게

이현주 목사님의 "밥을 먹는 자식에게" 라는 노래 시를 소개합니다.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봄에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
그 여러 날들을
비바람 땡볕으로 익어온 쌀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삼켜 버리면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냐?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 거여

생각해보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늘 대하는 쌀밥 한 공기도 세 계절을 지나며 때를 따라 내리는 비와 햇볕이 없었다면 얻을 수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배고프면 먹을 줄만 알았지 이 밥이 어떻게 내게까지 오게 된 것인지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저녁밥을 꼭꼭 씹어 음미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Sundries: 밥을 먹는 자식에게'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Teaching, Joseph Joubert


To teach is to learn twice.

- Joseph Joubert (1754-1824)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입니다.

- 조제프 주베르

Sundries: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안녕하세요?

어제는 주말 동안 치통으로 고생하다가 치과에 갔었습니다. 잇몸에 염증이 너무 심해 마취도 안될 정도로 심했었는데, 신경치료하고 진통제를 먹으니 이제는 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몽롱한게 꼭 무슨 약 먹은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아침에 약을 먹으려고 보니 약봉지에 좋은 글이 써 있었습니다.

Sundries: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

0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 동전에 양면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됩니다.
0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03.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0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 건강의 기본이요 즐거움의 샘입니다.
05.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 핏대를 올릴 일이 없어집니다.
06. 누구라도 칭찬한다 : 칭찬하는 만큼 내게 자신이 생기고 결국 그 칭찬은 내게 돌아옵니다.
07. 약속시간에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 오금이 일지 않아 좋고 신용이 쌓입니다.
0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웃는 표정만으로도 기분이 밝아집니다.
09.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 거짓말을 하면 죄책감 때문에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10. 때로는 손해 볼 줄도 알아야 한다 : 당장 내 속이 편하고 언젠가는 큰 것으로 돌아옵니다.

구구 절절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번은… 꼭 맞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지는게 이기는 것이라고 하셨지만, 양보가 백프로 미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 보시고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Sundries: 건강을 지켜줄 10가지 수칙'에서 옮긴 글입니다.

Wine, Book of Han (漢書)


酒百藥之長

- 班固, 漢書

The wine is the best of all medicines.

- Ban Gu (班固, 32-92), Book of Han (漢書)

술은 모든 약 中에 첫째 간다. [주백약지장(酒百藥之長)]

- 반고 (班固, Bān Gù, 32~92), 한서(漢書)

酒 술 주 | 百 일백 백, 힘쓸 맥 | 藥 약 약, 뜨거울 삭, 간 맞출 략(약) | 之 갈 지 | 長 길 장/어른 장 |


출전

한서(漢書) 식화지(食貨志) |


중요도·활용도

중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