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끝까지 전념하기

Sundries: 끝까지 전념하기

브리오는 윌리의 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말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결심만은 흔들리지 말게. 목표를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끝까지 전념하는 끈기지.”

“네, 잘 알았어요. 전 끝까지 해낼 거예요.”

“좋아!”

- 빈스 포센트의《코끼리를 들어올린 개미》중에서 -

수미일관(首尾一貫), 참 멋진 말입니다. 처음과 끝이 한결같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든 처음에 품었던 마음 그대로 끝까지 혼신을 다하면 사람도 움직이고 하늘도 움직입니다. 꿈도 현실이 됩니다


'Sundries: 끝까지 전념하기'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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