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ries: 알지 못하는 것을 마주할 때의 두려움
미지의 존재는 인간을 자극하기도 하고 매혹하기도 한다. 인간은 미지의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런 것과 대면하기를 바란다. 자신의 뇌가 미지의 것에 적응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내는지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아직 이름이 붙어 있지 않은 미지의 존재는 무엇이든 인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유발할 수 있다.
에드몽 웰즈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제5권
인간은 누구나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늘 두려워 하고만 있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다. 도전하고, 정복하여 왔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야말로 인간의 참 모습이 아닐까 한다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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