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중에서

하루는 뮬라가 길거리에 엎드려 뭔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친구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뭘 찾고 있는거야?"
"열쇠를 잃어 버렸어"
"저런 나도 함께 찾아줄까? 그런데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거야?"
"우리집에서"
"뭐라구? 그런데 왜 여기서 찾고 있는거야?"
"여기가 더 환해서"

우스광스럽게 여겨질지 모르지만 이게 바로 우리가 사는 모습입니다. 해답은 내안에 있는데 빛이 비쳐서 잘 보이는 저 바같세상에 모든 해답이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나가서 열심히 찾아보십시요.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이 세상에 내문제의 해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나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나만이 해답의 열쇠를 쥐고 있는것이죠~

"나"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산꼭대기로 올라간다고 하여도 그 속에 버티고 있는 사람은 여전히 나 자신일뿐입니다.

단점도 많고 무서움도 많고 혼란스럽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사람!그게 바로나입니다. 이제는 있음직한 곳을 찾기 시작해야 할때입니다. 소중한건 저 너머에 있지 않습니다. 소중한건 모두 내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내안은 무섭고 어둡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길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지금가지 교육을 받아오면서 "나"를 주제로 하는 수업을 얼마나 받으셨나요


받은 글입니다.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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