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행복을 가져다주는 12가지 요소

인간은 과연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할까? 영국 워릭대 연구팀에 의하면 가장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액수는 100만 파운드 (약 18억원)이다.

연구팀은 돈이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은 아니고 일에서의 성취감, 만족스런 결혼 생활, 건강등이 행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진정한 행복을 창출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희망 비전 : 기대감과 성취욕
2. 심리적, 경제적 여유 : 일상생활의 풍요와 평화로운 행복감
3. 배려, 친절 : 좋은 인상과 친밀한 행복감

4. 사랑, 좋아함 : 좋은 관계와 지속적인 인연을 바라는 행복감
5. 용서, 포용력 : 상대방을 이해하고 동정하는 행복감
6. 상호 커뮤니케이션, 이해 :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7. 감사, 친밀감 : 보답하기 위한 기회와 접촉을 유발하는 행복감
8. 건전한 사고방식 : 신뢰, 믿음, 확신하고픈 행복감
9. 격려, 칭찬 : 인간관계의 발전과 이를 유지하려는 행복감

10. 열정 : 집중과 도전에 대한 행복감
11. 나눔, 협조 : 상호관계, 동참, 참여를 통한 행복감
12. 동정, 인지상정 : 어려움, 슬픔등을 동감, 동조하는 행복감

- ‘고객 행복 경영’에서


받은 글입니다.

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지식은 하루아침에 얻을 수 있으나
생명력을 지닌 지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과정을 몸소 체험하면서
안으로 가꾸어진 그 열매가 지혜입니다.

그 지혜의 샘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여러 분의 마음속에서 솟아올라
우리의 일상을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자연의 질서를 지켜보면서 몸에 익히십시오.
거기에는 우리가 헤쳐가야 할 삶의 여정이며
행복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의 샘이 있습니다.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저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십시오.
국물 맛 속에 배어있는
그분들의 애환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오.
"난 00이 될 것이다! "
당신의 꿈은 한 발짝 성큼 다가올 것입니다.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은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인데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죽으려는 용기의 절반만 있으면
지금의 고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안 풀리고 답답할 때,
무작정 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오.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구경하면서
앞으로의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여도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가족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찾아
따뜻한 대화를 나누어 보십시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 있습니다.

진실한 삶의 의미를 느끼고 싶을 때,
가까운 서점에 들려 보십시오.
그곳에는 유명세는 타지 않았지만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리는
먼지가 쌓인 삶의 지침서가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당신의 깨끗한 손으로 책의 먼지를 닦아보십시오,
책은 당신의 마음을 맑게 닦아 줄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 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십시오.
그리고 하루 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세요.

아침에 부부간 말다툼했던 일에서부터 힘들어 울고 싶었던 일,
이모든 것을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별을 보고 소원을 빌어 보십시오.
그 소원은 꼭 이뤄질 것입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 보십시오.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을 찾아 떠나 보지 않으시렵니까?

당신의 하루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Y^^K]: 법과 정의

[Y^^K]: 법과 정의

I think that we should be men first, and subjects afterward. It is not desirable to cultivate a respect for the law, so much as for the right.

Henry David Thoreau

우리는 먼저 인간이 된 다음 국민이 되어야 한다. 법을 정의만큼 존중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미국 사상가/작가, 1817-62]


소크라테스가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가 그 어디에도 없다지만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은 "네 자신을 알라"와 함께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일 것입니다.

통치자들은 그 말을 선호하겠지만,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위 말이 더 와닿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먼저 인간이 된 다음 국민이 되어야 한다. 법을 정의만큼 존중하게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옮겨 온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10/blog-post_28.html

건강식품 버섯을 많이 드세요 (2)

경북과학대 바이오식품학과 정세채 교수가 소개하는 항암식품 버섯 제대로 먹는 법

어둡고 습한 음지에서 태양을 등지고 살아가는 버섯은 그 독특한 생장환경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나타내는 식품이다. 정세채 교수에 의하면 “버섯은 우리 몸의 수분대사를 조절하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다.”고 말한다. 이런 효능을 지닌 버섯을 보다 맛있게,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버섯의 신비로운 효능을 100% 섭취할 수 있는 ‘버섯 제대로 먹는 법’을 정세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천연 소스로 만든 버섯조림

버섯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버섯 조림으로 해먹는 것이다. 특히 이때 쓰는 조림장은 조금 특별한 것이어서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최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천연소스를 만든다.

여기서 말하는 천연소스는 우리가 흔히 음식 쓰레기라고 하여 버리는 것들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파뿌리, 각종 잎채소의 누런 잎, 무의 잔뿌리, 양파 껍질 등 평소 먹지 않고 버리는 것들을 깨끗이 씻은 뒤 솥에 넣고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푹 끓인다.

그런 다음 건더기는 건져내고 그 국물에다 간장, 물엿, 식초를 적당량 넣는다. (만약 그 즙이 1ℓ일 때-간장 40cc, 물엿 40cc, 식초 15cc 정도의 비율이면 된다)

이렇게 만든 것을 끓이면 그야말로 천연소스 탄생이다.

잠깐! 이 소스의 맛을 좀더 좋게 하려면 각종 과일즙을 활용하면 된다.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그 즙을 이 소스에 넣으면 향이 좋은 소스가 된다. 농약 걱정? 전혀 문제없다. 푹 끓이는 과정에서 농약성분은 중화돼 버리기 때문이다.

2. 이렇게 만든 소스에 버섯을 넣고 조리면 된다.

3. 마른 버섯일 경우는 물에 불렸다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없애고 준비된 소스를 끼얹어 먹어도 된다.

4. 이렇게 만든 소스는 멸치볶음이나 무조림, 연근조림 등에 간장 대신으로 활용해도 훌륭하다.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 버섯밥

향이 좋은 버섯은 버섯밥을 해먹으면 좋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버섯을 잘게 썰어서 밥을 지을 때 넣으면 된다.
특히 버섯밥은 버섯의 독을 제독해주는 효능이 있어 가장 안전한 버섯 섭취법이라 할 수 있다.

훌륭한 밑반찬 버섯 초절임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늘 먹으면 각종 성인병은 물론 버섯의 항암효과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빼고 유리그릇이나 밀봉그릇에 담는다.

2. 여기에 간장+식초+물엿+술 조금+생강즙을 끓여서 식힌 뒤 붓는다. 버섯이 잠길 정도로 부으면 된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2일 정도 두었다가 버섯을 건져내 먹으면 된다.

늘 먹으면 보약 버섯 엑기스

단순한 건강식품의 범주를 벗어나 질병 고치는 버섯 활용법이 바로 버섯 엑기스로 만들어먹는 것이다.
늘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므로 손발저림이나 냉대하, 시력 저하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만드세요!

1. 흑설탕, 소주, 식초 적당량, 생강즙 적당량을 준비한다.

2. 그릇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고, 또 버섯 한 켜를 깔고 그 위에 준비한 재료를 끼얹는 방법으로 버섯을 켜켜이 담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밀봉하여 3개월 정도 되면 버섯 엑기스가 된다.

정신이 맑아지는 버섯차

버섯의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버섯차를 마시는 것이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므로 한 번 따라해보자.

☞이렇게 만드세요!

1. 버섯을 그늘에서 말린 뒤 꾸득꾸득해지면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는다.

2. 그런 다음 버섯을 잘게 썰어둔다.

3. 이렇게 만든 것을 따뜻한 물에 넣고 우려내어 먹으면 맛좋은 버섯차가 된다.

4. 이때 대추를 고명으로 띄우면 금상첨화다.

건강식품 버섯을 많이 드세요 (1)

버섯의 귀족 표고버섯

씹는 촉감이 매혹적인 표고버섯은 버섯의 귀족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맛 때문이다. 쫄깃쫄깃, 야들야들 얼큰한 맛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표고버섯은 약효 또한 뛰어난 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표고버섯에는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한다. 특히 표고버섯에는 렌티난이라는 다당체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뛰어난 항종양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무리 좋은 식품도 필요 이상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표고버섯 또한 정량을 적법한 방법으로 먹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표고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생표고인 경우는 깨끗이 씻은 뒤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낸 뒤 잘라서 초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말린 표고버섯인 경우는 찬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원래의 모습이 되는데 이렇게 된 것을 60~70℃의 뜨거운 물에서 살짝 데쳐 초장에 찍어먹으면 된다.

버섯의 어린왕자 팽이버섯

송이송이 무리진 한떨기 꽃송이처럼 탐스럽게 피어나는 팽이버섯은 앙징맞고 귀여워서 눈으로 먹어도 맛있는 버섯이다. 이러한 팽이버섯은 버섯 중에서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일명 ‘겨울버섯’이라 불리기도 한다. 맛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다. 약리효과도 우수하다. “항균작용과 강심작용, 그리고 항종양 효과는 팽이버섯의 놀라운 3가지 효능”이라고 장현유 교수는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쫄깃하고 매끄러운 맛이 나는 팽이버섯은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팽이버섯 본래의 상큼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샐러드로 해 먹으면 좋다.

대중적인 사랑 느타리버섯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 바로 느타리버섯이다. 가장 많이 먹는 버섯이기도 하다. 생김새가 마치 굴처럼 생겼다 하여 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느타리버섯은 “콜레스테롤 제거효과와 신경강장제 효과가 매우 우수한 버섯”이라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따라서 동맥경화나 정력 강화에 좋은 버섯이라 할 수 있다. 느타리버섯에는 또한 베타글루칸과 셀레늄, 그리고 RNA 복합체가 들어있어 뛰어난 항암버섯으로서도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해야 한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느타리버섯의 우수한 약효는 바로 그 갓에 비밀이 숨어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느타리버섯의 갓이 작고 대가 더 튼튼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솔직히 말해 유통과정에서 보다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 영양적인 면에서 보자면 한참 잘못된 거죠. ”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는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장 교수의 조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느타리버섯 또한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이 좋다.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섯의 대표주자 양송이 버섯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유럽이나 서구에서는 버섯하면 양송이 버섯을 떠올릴 만큼 명실공히 버섯의 대표주자이다. 이러한 양송이 버섯 또한 항암작용과 항균효과가 뛰어난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양송이버섯에는 렌티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혈전작용을 하기도 한다.”고 장현유 교수는 덧붙인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이다. 양송이버섯은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지혜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항암버섯의 대명사 상황버섯

뽕나무 등 오래된 고목에 붙어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버섯은 다년생 버섯이다. 예로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는 불로초라 불릴 만큼 극찬을 받고 있는 버섯이기도 하다. 특히 상황버섯은 대표적인 항암버섯으로 그 가치가 높다.

부작용이 전혀 없으면서도 인체의 면역기능을 쑥쑥 활성화시켜 각종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간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상황버섯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데 있다. 진짜 상황버섯은 그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테우스’라는 균주가 검출되어야 하는데 이 균주는 인공재배가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인공 재배 상황버섯은 린테우스라는 품종이 아니고 상황버섯의 한 종류인 ‘바우미’라는 품종”이라고 밝히고 “이는 린테우스 상황버섯과 비교했을 때 분명 차이가 나지만 그 동질성은 97% 이상”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상황버섯은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상황버섯을 넣고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불로초 버섯 영지버섯

‘불로초 버섯’으로 알려진 영지버섯은 주로 여름철 활엽수 뿌리에서 생겨난다. 특이하게도 갓과 자루 표면에 마치 옻칠을 한 것처럼 광택이 나는 특성이 있다. 이러한 영지버섯은 약용버섯 가운데서 군계일학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루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차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영지버섯에는 혈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준다. 호흡기 계통에도 효능이 커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간 보호작용이 있어 간염 환자에게도 좋고 심장기능을 돕는 기능이 있어 협심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영지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 글루칸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 용까지 있어 의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는 게 장현유 교수의 귀띔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영지버섯의 약효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달여서 그 즙을 먹는 것이다. 만드는 요령은 간단하다. 물 2ℓ에 손바닥 만한 영지버섯의 1/4을 넣고 푹 달여서 그 즙이 1ℓ가 되게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세 번을 달여서 그 즙을 한데 섞은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두 컵 정도 마시면 된다. 특히 영지버섯의 경우는 쓴맛이 강한데 만약 쓴맛이 싫다면 끓일 때 대추나 감초 적당량을 넣고 끓이면 된다.

경이로운 버섯 동충하초

특이한 생장조건으로 동충하초를 따라갈 버섯은 없다. 겨울에는 벌레의 모습으로 있다가 여름에는 벌레의 몸에서 풀처럼 돋아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동충하초는 불로장생의 영약, 영양강장의 비약으로 통한다. 특이한 생장조건 만큼이나 특별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까닭이다.

장현유 교수에 의하면 “동충하초는 약용버섯의 주요 효능을 총망라하고 있을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신비스런 버섯”이라고 말한다. 인체의 노화를 방지하고,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신장 강장제이고, 간장 강장제이며, 신경 강장제이기도 하다. 특히 동충하초는 항균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그리고 항암작용이 뛰어난 약용버섯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80% 이상이라는 세계 각국의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활용하세요!

동충하초 또한 하루 30g 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은 물을 100℃로 끓인 다음 그 온도가 80℃ 정도 되었을 때 동충하초를 넣고 그 즙을 우려낸다. 이렇게 우려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된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합시다

비관주의자는
부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나,
낙관주의자는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해서
습관으로 만든다.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바로
긍정적인 근육이다. 어떤 근육을 강하게 만들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매일매일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함으로써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하면 기쁜 마음으로
삶을 즐기게 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음에
더욱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 M.J.라이언의《감사》중에서 -


늘 감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돈이 있건 없건, 키가 크건 작건, 몸이 아프건 안 아프건, 어떠한 상황에서든 감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이죠.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으면서, 모든 사람이 긍정적인 근육을 단련시켜 행복한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혁명'을 꿈꾸다

'혁명'을 꿈꾸다

나는 평생 주기적으로 '혁명'을 꿈꾸었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
내게 혁명이란,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험적으로, 혹은 환경이나 습관의 축적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느끼는 일상 속의 나를 통째로
뒤집어 변화시키는 일이다.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지 않고선
세계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 박범신의《비우니 향기롭다》중에서 -


'혁명'을 꿈꾸시나요? '일상 속의 나를 뒤집어 변화시키는' 혁명, 그래서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 혁명을!

역사를 뒤흔든 혁명도 개인의 결단과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거창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단것을 좋아했다 치면 쓴것도 먹어보고, 늦잠을 즐겼으면 일찍 일어나고, 운동을 시작하고, 책도 읽고, 명상 시간도 갖고, 무엇보다 잃었던 감성과 사랑을 회복하고... 일상의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역사도 바뀝니다.


받은 글입니다.

넓은 세상 아름다운 풍경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꿈을 이루는 여덟가지 법칙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당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여덟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라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주신 잠재력의 5%만 사용해도 천재가 됩니다.

2. 당신의 목표를 마음의 소원과 일치시켜라

막연한 욕망은 소원이 아닙니다. 소원을 분명하게 확인하고 총력 투구하십시오

3.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라

"나는 안돼", "할수 없어", "나 같은게"라는소리가 들려오거든 "이전의 나는 무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달라져 새사람이 되었다" 응답하십시오.

4. 긍정적인 말을 매일 반복하라.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도 성공할수 있다", "해낼수 있고 말고"라고 다짐하십시오. 말은 힘과 용기를 더하는 영양소입니다.

5. 대가를 지불하라.

진정한 성공은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6.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라.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선다는 용기와 신념을 가지십시오.

7. 모든 일에 감사하라.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8. 큰 꿈을 가져라.

꿈꾸는 데는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금 까지가 아니라 지금 부터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보이지 않는 소중한 사랑" 中에서-


받은 글입니다.

身言書判 (신언서판)

身言書判 (신언서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란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즉 용모, 언변, 문필, 판단을 가리킨다.

사람은 첫째. 인물이 잘나야 하고, 둘째. 말을 잘 해야 하며, 셋째. 글과 글씨를 잘 써야 하고, 넷째. 판단을 잘 해야 한다는 뜻으로서 이 네 가지 조건을 구비한다면 처세해 나가는데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첫째.신(身)은 외형적으로 인물이 잘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건강한 심신의 구비를 전제로 하고 있다.

아무리 사람의 인물이 출중하더라도 심신의 건강을 상실할 때 그 사람의 재능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영국의 존 로크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은 인생 최대의 행복이라고 했으며, 영국의 베이컨도 건강한 육체는 정신의 사랑방이며, 병든 육체는 그 감옥이다 라고 갈파했다.

따라서, 우리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인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상시 건강관리를 잘 해서 병들고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둘째, 언(言) 은 때와 장소와 대상에 알맞게, 자기의 의사를 조리있게 전달하는 화술이다.

맹자를 비롯한 중국의 제자백가들은 말을 잘 했기 때문에 명성을 얻었고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입을 지키기를 병(甁)과 같이 하라는 금언은 입은 재앙과 근심의 문이니, 말조심할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중국성언에 자기가 입에 올린 말이면 그 말에 충실하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열성과 진실로써 약속한 일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언행일치의 중요성을 깨우쳐 주고 있다.

셋째, 서(書) 는 글과 글씨를 쓰는 문필력을 가리킨다.

책을 많이 읽어서 무형의 자산인 지식을 축적하고 소화해서 자신의 생각과 사상을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을 기르고 서자심화(書者心畵) 즉 '글씨는 마음의 그림이다 라는 말을 되새겨 글씨의 한 획 한 획을 바른 자세로 정성을 들여 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리는 독서의 생활로 마음의 양식을 쌓고 교양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며, 글씨를 쓸 때는 수도자(修道者)의 자세로 바른 글씨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넷째, 판(判) 은 사람이 공사생활(公私生活)에서 직면하는 일이나 문제를 슬기롭게 처리하기 위해서 행동방향을 결정하는 판단력을 가리킨다.

판단을 할 때는 선입견, 경솔성, 편견성, 사리사욕을 지양하고 도덕성, 합리성, 객관성,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공명정대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이나 문제 해결의 성패를 좌우하는 판단을 할 때는 미시적 안목을 지양하고, 거시적 안목에서 최대공약수를 추출할 수 있도록 결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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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diomnstory.blogspot.com/1990/08/blog-post.html에도 같이 올렸습니다.

행복한 부부 (이의수)

행복한 부부

행복한 결혼생활은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는 싸움과 증오로 점철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평균 4년정도 장수한다고 한다. 편안한 상태에서 많이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가 높을수록 면역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인생의 동반자를 확실한 친구로 삼아라. 연봉 1억만큼의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뿐인가. 건강해져서 수명도 길어진다.

- 이의수의《남자 리뉴얼》중에서 -


그건 확실합니다. 부부가 사랑하면 분명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더 행복해지고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부에게는 하나가 더 필요합니다. '존경'입니다. 서로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존경이 두 바퀴처럼 늘 함께 가야 장수해도 의미가 있고, 또 그만큼의 행복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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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 걷기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쉬이 피로해지고 온몸에 무리가 온다. 걸을 때도 마찬가지. 몸이 좌우, 상하 균형을 잃은 채 걷다 보면 일부 근육, 관절에만 집중적인 부하가 걸려 허리, 등에 통증이 오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무리하지 않게 걷는 것이 좋다.

1.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걷기를 한다

자신의 몸 상태를 무시하고, 마음만 앞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 해가 된다. 걷기 운동을 하고 1시간 후에 졸리고, 피곤하고, 공복감을 느끼면 몸에 무리가 된 것이므로 평소 운동량을 생각해 운동 강도를 조절한다.

2.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걷는다

하루 1만보를 걷겠다는 욕심으로 무리를 하면 운동을 지속할 수 없다. 걷기는 단기간 운동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씩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3. 근육을 이완시킨 다음 걷기 운동을 한다

걷기를 시작할 때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긴장, 이완시킨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몸으로 갑자기 1시간 이상 무리하게 걷는다면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다.

4. 바른 자세로 걷는다

평평한 구두를 신고 걸으면 발바닥 중간 부분을 생략하고 발 앞과 뒤로만 걷기 쉽다. 그러다 보면 발목관절 사용은 줄고 허벅지 전굴근만 주로 쓰게 돼 허리가 굽는 현상을 초래한다. 또 만성적으로 근육이 뭉치는 ‘부목현상’을 일으켜 통증이 생기기도 하므로 발뒤꿈치 바깥쪽으로 디디기 시작해 발바닥 중앙 바깥쪽을 거치면서 앞쪽 새끼발가락에 이어 엄지발가락 쪽으로 체중을 전달한다.

건강을 위해서 걷기운동으로/즐거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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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 걷기 운동으로 얻어지는 효과 ◈

1. 심장병을 예방한다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의 기능을 개선시켜 심장마비를 37%나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뛰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고, 심할 경우 골다공증이 생긴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3.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4. 당뇨병을 예방한다

과식이나 운동 부족도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적당한 정도의 혈당을 소비하면 고혈당의 상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5. 비만을 예방한다

복부의 지방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 콜레스테롤이 걱정되는 사람은 격렬한 운동보다는 걷기와 같이 편한 운동을 장시간 계속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체중 1㎏을 빼기 위해서는 7,000㎉ 정도를 소비해야 한다.

6. 혈압을 떨어뜨린다

고혈압을 개선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다. 턱걸이, 팔굽혀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혈관을 압축하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는 걷기 운동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줘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활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걷기를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정신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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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건강을 지키는 11가지 습관

항문 건강을 지키는 11가지 습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습관만으로도 가능합니다. 음식을 가려 먹거나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은 일들에서 건강은 시작됩니다. 생활의 작은 변화들이 여러분의 가족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1.항문을 깨끗이

변을 본 후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로 씻는 것입니다. 반드시 배변 후에는 따뜻한 물로 닦아 주십시오. 따뜻한 물로 씻으면 항문 괄약근이 이완 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어 치질 예방에 좋습니다.

2.매일 따뜻한 탕 안에서 목욕할 것

매일 따뜻한 욕조에 누워서 목욕을 하는 것은 항문위생에 매우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청결하게 되므로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3.허리나 엉덩이를 따뜻하게

허리나 엉덩이가 찰 경우엔 항문의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좋지 않습니다. 찬 곳에 않는 것을 금하고 항상 엉덩이를 따뜻하게 해 주십시오.

4.장시간 앉거나 선 채로 일하는 것은 피할 것

치질은 항문의 지나친 압력에 의해 악화됩니다. 장시간 앉아서 운전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경우에 항문질환 특히,치질에 걸리기 쉽습니다. 1~2시 간 후에는 누워서 한 5분정도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을 해주면 좋습니다. 골프나 역도(?) 등 복부의 압력을 지나치게 가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올바른 좌욕법

좌욕은 수돗물을 손으로 만져서 따끈하게 느낄 정도( 약 섭씨 40도)로 데운 후 넓은 세수대야(엉덩이가 충분히 들어갈 크기)에 2/3 정도 채운 다음 낮은 의자 위에 올려 놓고 엉덩이를 벌리면서 ^^;; 충분히 담근 다음 항문의 괄약근을 오므렸다 폈다를 약 5~10분 간 계속합니다. 샤워기를 이용하셔도 좋고,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들어가 앉아 계셔도 좋습니다.

6.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품

*야채류 - 양배추,배추,무,시금치,고사리 *구근류 - 고구마,감자,토란
*콩종류 - 콩,팥,완두콩,강남콩 *과일류 - 사과,배,포도,수박,살구
*해초류 - 김,다시마,미역,바닷말

7.굳은 변은 피할 것

항문에 이상이 있는 분은 변을 무르게 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이 나오지 않는 분은 많이 먹어 주고 특히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항문이 불편한 분일수록 더 많이 먹어서 변을 충분히 보셔야 합니다.

8.변이나 설사는 빨리 치료를

변비나 설사는 항문위생에 매우 나쁘며 항문에 손상을 주기 쉽습니다. 빠른 시기에 치료해야 항문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9.술,생강,겨자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할 것

술은 항문에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고춧가루,생강,겨자 등은 소화되지 않고 배변시 항문주위를 자극하여 울혈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삼가해 주십시오.

10.배변시간을 가능한 빠르게

변이 마려우면 절대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갑니다. 대부분 변은 30초 이내에 나옵니다. 그 후 약 30초 정도에서 잔여대변이 2~3회로 나누어 나옵니다. 따라서 그 이상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은 치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앉아서 3~4분이 지난 후엔 일어서십시오.(아! 물론 밑은 다 닦고 나서요) 조금 덜 누었다고 생각되면 일어선 후 판단하여 다음에 또 보십시오.

11.잘못된 치료는 금물

대개 항문질환 환자의 10명 중 약 2명은 입원수술하고 3명 정도는 통원치료로 가능하며 나머지 5명은 항문위생을 잘 지킴으로써 예방 가능합니다. 항문에 불치병은 없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졌을 때에는 모두 치료가 가능합니다.

실제 항문 전문의가 수술할 경우 재발이 되는 경우는 1% 미만이므로 재발의 위험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됩니다.또 수술 후의 통증에 관한 것인데 지금은 수술법이 많이 발달되어 과거에 비해 통증의 정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수술 후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는 경우는 10% 미만입니다. 특히 레이저 치질 수술은 칼을 이용하여 시행하는 기존의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어 수술 후에도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웰빙 다움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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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은 언급하기 꺼려하는 부위이지만 중요한 부위입니다.

생활의 지혜 (2)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외부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생활의 지혜 (1)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넣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 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 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 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 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달걀 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 않아요

장마때 쌀 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 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 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궜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 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 끓이세요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 하면 비린내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 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 만들때 모양잡기 어려워요?

비닐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 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 수는 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 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 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 전에만 꺼내어 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 쌀이 있는데 질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 때와 똑같이 씻고 물 부은 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 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 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 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 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Peru Machu Picchu

Peru Machu Picchu


DescriptionEnglish: Peru Machu Picchu
Date14 December 2008
Source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Entropy1963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유머] 꼴 값

▒ 꼴 값 ▒

정치,경제, 사회, 아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모든일을 처리하다 보니 결혼 중매까지도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사내가 결혼 중매 싸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배우자의 구비 조건을 다음과 같이 입력 하였다.

1.키가 커야 함.
2.각선미가 좋아야 함.
3.미인이여야 함.
4.재산이 많아야 함.

잠시후..... 컴퓨터에서 해당란에 답 하라는 설문지가 나왔다.

1.당신은 키가 큽니까?
2. 체격이 우람 합니까?
3. 미남에 머리가 좋습니까?
4. 재산이 많습니까?

사내는 한참을 고민 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지만 진실은 통할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란에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즉시 컴퓨터에 다음과같은 답신이 떴다.

"꼴 값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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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단지 유머일 뿐이지만.... 얼마전에 옮겼던 글인 미국도서관협회의 Univac[전자계산기 상품명]에 관한 1964년도 성명서가 생각납니다.

'The computer is only a fast idiot (컴퓨터는 민첩한 바보이다)'

'is'가 아니라 'has to be'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인간 위에 군림할 수 있을테니까요...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건강은 소중한 것(아플 때 손바닥 지압)이지요]

항상 ‘수족처럼’ 옆에 두고 부리기만 했던 손. 하지만 그 진가 를 알고 나면 손이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하루 종일 온갖 잡무로 혹사당하는 손은 알고 보면 내 몸의 건강지도. 손 하나만 제대로 살펴도 내 몸의 허한 곳이 보인다.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손, 그 속에 숨겨진 비밀.

손은 내 몸의 건강상태를 읽는 바로미터


“부드럽고 핑크색을 띠며 따뜻해야 건 강한 손”

‘수족처럼’ 부리기만 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달을 새 없었던 손. 하지만 최근엔 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형서점 건강코너에 가면 ‘수지침’ ‘약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건강 서적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문화강좌 클래스에서도 수지침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어릴 적 할머니나 어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라며 정성스레 배를 쓰다듬어주 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프던 배가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약손(?)의 위 력은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모든 병은 손으로 통하고, 손이 실해 야 몸도 건강하다. 손의 건강 여부는 간단하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단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해야 건강한 손.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고, 손목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 야 하며, 염증이나 상처, 부종 등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는 손이 건 강한 손이다. 손등은 손바닥에 비해 다소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검푸르거나 창백하고, 붉거나 노랗다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났다는 신호.

손톱의 색과 형태만으로도 내 몸의 건 강상태는 체크된다. 일단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손톱이나, 유난히 손톱이 잘 부러지는 사람, 손톱 색이 검고 창백하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돼 있어 질병 이나 몸의 쇠약, 노화 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손바닥이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유난히 붉다 면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손톱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경우는 호흡기질환, 손톱에 가로줄이 있으면 열병을 앓은 경우이거나 변비 또는 위장장애, 손톱 끝이 위로 숟가락처럼 올라가면 만성 위장장 애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 1시간 이내, 생리 중엔 손 마사지 피해야”

남자들의 시선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어디? 조사 결과 남자들이 얼 굴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손인 것으로 나타났다. 꼭 얼굴이 예쁘지 않더라도 손이 예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상대를 다시 보게 된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더더욱 손 관리가 필수. 손을 함 부로 다뤘다간 자칫 ‘손’ 때문에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점수 깎이는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사 실 손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 또 자주 씻기 때문에 피부의 천연 피지막이 손상되기 쉬워서 그만큼 주름도 금세 생기고 노화도 빠르다. 특히 손등과 관절부위는 지질층이 거의 없 어 주름이 제일 심한 곳. 어려 보이고 싶다면 얼굴가꾸기에 앞서 손부터 관리하자.

손 관리 요 령 첫 번째는 바로 마사지. 손 마사지 요령은 다음과 같다.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기 전 먼저 손등 에 핸드크림을 바른 후 충분히 스며들 때까지 손가락 끝에서 팔뚝까지 쓸어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손날을 이용해 손목에서 손끝 방향으로 문지른다. 10회 이상 반복하면 손이 매끈해지는 게 느껴질 것이 다.

그런 다음 손 전체를 세심하게 꾹꾹 눌러보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나 뭉친 곳이 발견되면 부지런히 문지르고 눌러서 이를 없애준다. 이때 손바닥에만 그치지 말고 손등도 함께 누르거나 문질러 주어야 한다. 뼈와 뼈 사이의 압통점을 중점적으로 눌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손가락 사이의 팬 부분을 힘껏 누르며 뒤로 젖혀 준다. 10회 이상 반복한 뒤 손바닥 을 주먹으로 강하게 쳐주면 손 마사지 끝.

하지만 손 마사지도 몸에 ‘해’가 되는 때가 있다. 우선 식후 1시간 이내에는 손을 자극하지 말자. 식후 혈액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장쪽으로 몰리게 되는 데 이때 손을 자극하면 혈액이 분산돼 소화 작용을 저해하기 쉽다. 또 뼈 부분을 마사지 할 때에는 힘 조절이 필수다. 뼈와 그 주위를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붓거나 혹은 내출혈, 골막염 등이 생길 수 있으므 로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다루어야 한다. 또 생리 중일 때도 손 마사지는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무병장수, 손에 달렸다! 오래 살고 싶다면 손을 놀리지 말자”

최근 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손 관리법은 바로 손 반사요법. 손에 분포된 신경 반사구에 자극을 주어 신체 장기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자연 건강법이다. 손 바닥과 손등, 손가락에 분포되어 있는 반사구(Reflex Point)를 누르고, 비비고, 문지르고, 두드리면서 손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녹이는 방법이다. 손과 지압봉을 이용하기 때문에 반사구에 이상이 있을 경 우를 제외하곤 고통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용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손 반사요법의 경우 양손의 손바닥이나 손등의 어느 부분을 누르거 나 비벼도 몸을 위해 전혀 해로울 것은 없다. 그러나 보다 효과를 높이려면 당연히 몸에 이상이 있는 부분의 반사구를 먼저 자극해야 한다.

우선 엄지의 바닥을 사용하여 손바닥 전체를 눌러나간다 .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병든 곳이다. 반사대의 도면과 대조해 보고, 그것이 우리 몸의 어느 곳과 대응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손등도 같은 방법으로 체크한다. 하는 김에 응어리가 있 는 곳이나 피부색이 변한 곳도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오른손과 왼손의 반사대는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곳이 많으나 개중에는 양손 중 한 손에만 반응을 보이는 부위도 있다. 때문에 반드시 양손을 체크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끔 반사구의 도면이 없어서 압통점이 몸 어느 부분의 반사구인 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양쪽 손을 펼쳐서 손등을 자신의 가슴 방향으로 항하게 한 뒤 몸에 대응시켜 보는 것도 방법이다. 몸 전체가 대충 그대로 손 위에 나타나 있다고 생각하면 기억이 쉬울 것이다. 앞서 말한 방법대로 따라해보면 중지 손가락 끝이 머리, 중심부가 몸 내부가 된다. 또 다 소 어긋나더라도 문제될 것 없는 것이 손 반사요법의 편리한 점이다. 이렇게 양쪽 손을 검사한 다음, 특히 아프게 느낀 반사구부터 치료를 시작한다.

손 반사요법을 시행할 땐 손을 깨끗이 닦고, 손톱은 짧게 깎아 두는 것이 좋다. 치료시간은 언제라도 무방하나 식사 직후나 음주 직후, 목욕 직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취침 30분 전에도 삼가도록 하자. 자극방법에 따라서는 신경을 자극해 잠을 설치 게 될 수도 있다. 38℃ 이상의 열이 있을 때, 맥이 고르지 못할 때,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 중일 때, 극도로 피로한 경우는 피하자. 또 객혈이나 토혈 후, 뇌출혈 직후, 활동성 결핵, 매독이나 임질, 법정 전염병, 악성 종양 질환자에게도 손 반사요법은 적절치 않다. 기타 중증의 심장병이나 간장병, 신장병 을 앓고 있는 사람은 가급적 의사와 상의한 후 행할 것을 권한다.

손가락별로 반응하는 신체 대응 부위도 알아두면 편하다. 다섯 손가락이 모두 각기 다른 병세와 장기에 반응하는데 우선 일반적으 로 엄지의 자극은 기관지염, 감기, 비염, 천식 등 호흡기계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이 밖에 검지는 간장, 위, 췌장을 조정하고, 중지는 심장 등의 순환기계를, 약지는 시각중추 및 신경계를, 소지는 허파와 생식기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자신의 취약한 신체 부위에 맞는 손가락을 선 택해 지압하면 증상의 완화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루한 회의 시간에, TV를 볼 때도 가급적 손은 놀리지 말자. 손을 많이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건강하다. 계속해서 밀고, 비비고, 문지르고, 누 르고, 찌르기를 반복하자. 강한 자극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줄 것이고, 두들겨 주면 뭉쳤던 근육이 풀 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다 ‘아프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지체 말고 치료를 서두르자. 우리 몸의 건강, 내 두 손 안에 달렸다.

하얀색 손톱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엔 손톱 색부터가 달라진다. 먼저 손톱에서 붉 은 기운이 사라졌다면 빈혈이 있다거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생긴 경우.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청자 색 손톱 : 심장 또는 폐 이상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이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 순히 손톱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흰 반달 모양이 작을 때 :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함

손톱 아랫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 어졌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눈치 채야 한다. 하지만 반달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정상적인 반달은 젖빛이지만 병이 있을 때는 변한다. 반달이 남청 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 ’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손톱의 세로 주름 : 동 맥경화

손톱의 세로 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 는 것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또 손톱에 가 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의 질환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장이 중단된 것이다.

손톱이 휘거나 패인 경우 : 빈혈 의심

손톱이 숟가락과 같이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 결핍성 빈혈에 있다. 심하면 그 오목한 부위에 물 한 방울이 얹힐 수 있을 정도다. 보통 이런 증상은 하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 폐 질환 의심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폐 질환 때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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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짜리 배우자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일에 처음부터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한 방울씩 채워가며 100점짜리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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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단계적 리더십은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리더의 능력을 계속 키워가는 활동이다. 리더가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록 그의 영향력은 확대된다. 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잠재능력과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 리더의 영향력 확대는 리더 자신의 성장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리더십 단계에 대한 설명은 많지만 아래 두 권이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첫 번째는 유명한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이 쓴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이다. 다음은 존 맥스웰이 소개한 5단계 리더십의 내용이다.

1단계인 ‘지위’는 직책 한 가지만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이다. 이런 리더에게는 직권 외에는 신뢰할 것이 없다. 그 다음은 ‘승낙’단계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승낙했기 때문에 리더가 이끌어가는 단계다. ‘성과’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좇아가는 단계다. 왜냐하면 리더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인재 개발’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좋아하고 존경하며 리더와 함께하면 업무 수행도가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 단계다. ‘인간성’은 도달하기 가장 힘든 단계로 대규모 추종 세력이 생기고 자신의 인격과 오랜 활동을 바탕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런 단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리더십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두 번째로는 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꼽을 수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에서 콜린스는 다음과 같은 5단계 리더십을 소개했다. 물론 여기에서도 단계가 올라갈수록 리더십 효율성은 높아진다.

콜린스는 1단계, 즉 ‘능력이 뛰어난 개인’은 핵심 능력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2단계 ‘합심하는 팀원’은 집단의 일원으로 성실히 활동하는 사람이다. 3단계인 ‘역량 있는 관리자’는 합심하는 팀원들의 활동을 잘 조정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4단계에 해당하는 ‘유능한 리더’는 전체적인 목표를 좇아 관리자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과 높은 식견을 갖춘 사람이다. 리더십의 가장 높은 단계인 경영자는 조직에 대한 전체적인 지휘 책임을 맡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두 리더십 전문가는 어려운 주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주었다. 훌륭한 리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촉망 받는 유능한 리더로 직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기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맥스웰과 콜린스는 불모지를 개척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의 주장을 더욱 보강하여 실질적인 단계에서 상세히 검토한다면 리더십 개발 과정에 있는 예비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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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O [alpha@alpaco.co.kr]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Television has a real problem. They have no page two.

Art Buchwald


텔레비전은 한가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두번째 페이지가 없다는 것이다.

아트 버크윌드 [美칼럼니스트, 1925-]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아이패드에서 본격화된 전자책. 전자책이 보편화 된다고 종이책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전자)책에서도 페이지는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옮긴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10/television-has-no-page-two.html

예전에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던... (아트 버크윌드 外에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것들이 어느새 당연한게 되어갑니다.

문득 인생도 그렇지 않나 싶어지네요.

새해에는 우리 다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 코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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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천 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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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입니다.
어쩐지 그 옆에 가기만 해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I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테레사 수녀 하면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

그 짧은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줍니다. 그 '몽당연필' 하나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당연필' 하나의 향기가 오늘도 멀고도 후미진 세상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물은 피만큼 중요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물은 피만큼 중요하다!

자동차나 비행기 등 기계류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고, 컴퓨터나 세탁기, 선풍기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에는 그것을 지속시켜 주는 힘이 필요한데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이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음식물에서 칼로리를 얻는데, 칼로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 중 70% 이상이 물입니다. 혈액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뇌의 75%, 간의 96%를 구성하고 있을 정도로 놀랍게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을 마시는 데 매우 인색하고 물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합니다. 숨쉴 때 산소가 꼭 필요하지만 우리가 그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듯이, 물을 마시는 것에도 무감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물은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해 주길래 그리도 중요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이동시키고 보호해 주는 물

물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또 관절강 내에 존재하는 물은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주요 기관과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와 같이 중요하고도 많은 역할들을 하고 있기에, 체내에서 물이 15% 이상 사라지면 탈수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노폐물, 안녕~!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아주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운반,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수분의 비율이 높은 뇌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되도록 도와주어 현대인의 스트레스 및 만성 두통을 없애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도 좋아지게 만들어 줍니다.

2. 촉촉한 내 피부

더불어 건조해 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여 촉촉하고 주름 없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피부건조증뿐 아니라 안구건조증도 예방 및 치유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조와 관련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합니다.

3. 잘 먹고 잘 싸기!

또한 물은 섬유질과 더불어 배변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될 경우 장에서 계속 수분이 흡수되면서 딱딱하게 굳은 변이 만들어 지고, 수분이 전혀 없는 변이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에서 계속 부피가 커져 더욱 배출되기 힘든 형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많이 마셔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체지방? 어디~?

물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을 대사시키려면 다른 영양소와 똑같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실제로 살이 찌지는 않으면서 몸을 더욱 바쁘게 일하게 만들어 살을 빼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더불어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5. 술로 부족해진 물 보충하기

술을 마시면 소변을 보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항이뇨 호르몬"의 작용이 억제를 받아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지고, 또, 술을 마실 때 말초 및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수분이 많이 배출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족해진 물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마셔주어야 하고, 또 술을 희석시키는 작용 및 알코올의 흡수가 더디도록 하는 작용도 합니다.

6. 암세포, 홍수 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암세포 역시 일정한 수준의 농도를 유지해야 암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물이 계속 농도를 옅게 만들며 희석시켜 주어 암세포가 생산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많아도 좋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 적당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적당하지 않아도 좋고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물입니다.


[Q&A] 물 대신 음료수를 마셔도 괜찮은가요?

A. 물 대신 탄산 음료나 커피 등을 마시게 되면 신장에서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수분을 배설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분의 보충은 가능하면 물로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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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무엇이 위대한 꿈, 위대한 비전일까요? 그것이 이루어지면 나도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이 아닐런지요.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에게는 고통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는 것,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를 비우고 버릴수록 다른 사람에게는 더욱 많이 채워지는 것, 그것이 위대한 꿈이며 위대한 비전일 것입니다. 인격과 비전의 크기는 거의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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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부모의 상처, 아이의 상처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는 어디서 생겼을까?
옆집 친구? 선생님? 형제?
아니다. 부모에게 있다.
아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상처를 입게 된다.
부모가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면 그것은
무의식중에 아이의 상처가 되어 버린다.
'상처 입은 아이'란 상처받은 부모
아래에서 성장한 아이를 말한다.

- 요시모토 다카아키의《내 안의 행복》중에서 -


부모의 상처가 곧 아이의 상처. 참으로 공감되는 무섭고도 엄중한 말입니다. 부모의 모습에 아이의 모습이 있습니다. 부모가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 속에 아이의 미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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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자격지심

자격지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저는 살면서 극복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자격지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지심이 있으면 아무도 나쁘게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가 오해를 해서 괴로워합니다.
자격지심을 없애는 길은
스스로가 잘 되는 겁니다.

- 장경동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흉기가 따로 없습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것이 곧 흉기입니다. 만고에 필요없는 이 흉기를 얼른 버리십시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넌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너무 멋져"하고 씽긋 웃어주세요. 그 미소와 자기 암시가 그날 하루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정말 멋있고 힘차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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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숙성

경험과 숙성

경험이 쌓이고 숙성되어야 합니다. 창조적인 일은 내부에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다 어느 날 갑자기 뛰쳐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아르키메데스가 자신의 목욕탕물이 넘치는 것을 보고 '유레카(알았다)'라고 소리치면서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듯이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 황성주의《꿈의 씨앗을 심어라》중에서 -


삶은 곧 경험입니다. 경험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한 번 경험한 것으로 그치면 그저 경험일 따름입니다. 잘 익히고 또 익혀서 자기 것으로 숙성시켜야 비로소 때가 되었을 때 영감과 창조의 빛이 되어줍니다. 경험의 숙성은 '반복에 또 반복'에서 옵니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또 반복하는 것입니다.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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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자녀교육

유대인들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매주 금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탈무드를 읽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도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아버지의 손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오랜 전통 덕분이다.
자녀교육은 결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 최효찬의《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


요즘 교육비 등 돈 때문에 그런지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아이 없이 사는 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나 할 것 없이 성공한 이의 대부분은 여러 형제자매 속에서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 특히 부모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르더라도 사교육에만 의지하지 말고 부모가 직접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반성해 봅니다.


받은 글입니다. 원 글을 쓰신 분은 두 아이의 어머니신가 봅니다.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노인과 아내

노인과 아내

어떤 노인이 그의 아내가 귀가 어두워지고 있다고 걱정했다. 그래서 그는 아내의 귀에 가까이 가서 물었다.

"내말 들려?"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더 가까이 가서 다시 물었다.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드디어 그는 매우 큰소리로 한번더 물었다.

아내가 말했다.

"세번째로 예스예요!!!"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과 일본인

**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과 일본인 **

이 이야기는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인데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표현했다는 문제로 일본 유학생 중 한명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답니다.

그후 그 독일인의 사이트는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한국인 유학생도 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 한국어로 그 사이트의 문제가 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것입니다.

** 이하 그 어느 독일인의 글입니다 **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地圖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있을 中國과 日本 사이에 韓半島가 있고 그곳에 韓國이라는 나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는 이 조그만 나라의 어느 마라토너가 中心에 있다.

이 나라는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武力에 의존하는 나라 사이에서 놀랍게도 2000년간 한번도 自主性을 잃어본 적이 없는 奇跡에 가까운 나라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한국인들은 나라 대신에 '民族'이라는 표현을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여름날 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 때문에 나는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의 굉장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1936년 히틀러 통치 시절,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때 두 일본인이 마라톤 경기에서 1位와 3位를 차지하였다. 2位는 獨逸人이었다.

헌데, 시상대에 올라간 이 두 日本人 勝利者들의 表情, 이것은 人間이 表現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不可思議한 사진....

무엇이 이 두 勝利者들을 이런 슬픈 모습으로 施賞臺에 서게 했는가... 과거도, 그리고 현재도 가장 人間的인 儒敎라는 宗敎가 지배하는 이 나라 아니 이 民族은 이웃한 日本人(죽음을 찬미하고 성에 탐닉하는)에 대해 '영리한 원숭이'에 不過하다는 價値觀을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이 인간적인 품위를 중시하는 自負心 强한 民族이 이 원숭이들에게 '강간'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侵略, 즉 植民地로 떨어지고 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시 대부분의 불행한 식민지의 청년들은 깊은 고뇌와 번민에 개인의 이상을 희생하고 말았고, '孫' 과 '南' 이라고 하는 두 청년들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이 두 청년들은 달림으로써 아마도 자신들의 울분을 표출해야만 했는지도 모른다. 이 두 청년들은 많은 일본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달렸을 것이다.

달리는 내내 이 두 청년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들은 승리했고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가슴에는 祖國 한국의 太極旗 (이 국기는 대부분의 나라의 그것이 革命이라든가 鬪爭이라든가 勝利 또는 위대한 皇帝의 문양인데 비해 宇宙와 人間과 세상 모든 것의 秩序와 調和를 의미한다) 代身에 핏빛 동그라미의 일장기가 있었고, 스탠드에 역시 이 핏빛 일장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이때 이 두 청년의 표정이란.... 그들은 깊게 고개를 숙인 채 한없이 부끄럽고 슬픈 얼굴을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뉴스를 전한 일본 검열하의 한국 신문 eastasia(동아일보를 지칭하는 듯)는 이 사진 속의 일장기를 지워버리고 만다.

이 유니크한 抵抗의 方法, 과연 높은 정신적인 종교 유교의 민족답지 않은가.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신문사를 廢刊시키고 만다. 이 우습고도 단순하면서 무지하기까지 한 彈壓의 方法으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침내 이 민족은 解放되고 强要당한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서운 또 한 번의 戰爭을 치른 후, 한강의 奇跡! (한국인들은 지구상에서 일본인들을 게을러 보이게 하는 唯一한 民族이다)을 통해 스페인보다도 포르투갈보다도 더 强力한 經濟的 富를 이루고 만다.

그리고는 1988년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이른다. 불과 50년! 태극기조차 가슴에 달 수 없었던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이 올림픽을 개최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開幕式, 聖火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선 작고 여린 소녀 마라토너로부터 성화를 이어받은 사람은 그날 너무나도 슬프고 부끄러워했던 勝利者, '孫' (손기정)이었다.

노인이 되어버린 이 슬픈 마라토너는 성화를 손에 든 채 마치 세 살 먹은 어린애와 같이 훨훨 나는 것처럼 즐거워하지 않는가!! 어느 演出家가 지시하지도 않았지만 역사란 이처럼 멋지고도 통쾌한 場面을 보여줄 수 있나 보다.

이 때 한국인 모두가 이 노인에게, 아니 어쩌면 한국인 개개인이 서로에게 얘기할 수 없었던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극적이게도 서울올림픽 도중에 일본 선수단은 슬픈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쓰러져 죽음을 기다리는 히로히토 일왕의 소식.... 한국인들의 종교 유교는 인간, 심지어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예를 나타내는 종교이다.

이 종교의 보이지 않는 신이 인류 역사상 (예수나 석가도 해내지 못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기를 바랬다. 이처럼 굉장한 이야기가 이대로 보존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그런데 韓國人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暴力과 같은 單純함이 아닌) 놀라운 精神力으로 그들이 50년 전 잃어버렸던 金메달을 되찾고 만 것이다.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4년 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黃'이라고 하는 '孫' 老人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의 젊은 마라토너가 몬주익 언덕에서 日本과 獨逸의 선수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祝祭의 월계관을 따내고 만 것이다.

경기장에 太極旗가 올라가자 이 '黃' 은 기쁨의 눈물과 함께 왼쪽 가슴에 달린 태극기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는 스탠드로 달려가 비극의 마라토너 '孫' 에게 자신의 금메달을 선사하곤 깊은 예의로서 존경을 표한다...

'황'을 가슴에 품은 '손' 은 말이 없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접하고는 人間에 대한 信賴에 限없이 자랑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인간이란, 이 한국인 아니 이 한국 민족처럼 폭력과 거짓과 다툼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서 자신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것이 悲劇的인 눈물로 시작된 歷史일지라도 歡喜와 高貴한 기쁨의 눈물로 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어느 민족도 보여주지 못했던 人間과 國家와 民族의 尊嚴을 이 한국인 아니 韓國 民族이 보여주지 않는가!!

도서관에 달려가라!

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선 두 한국인의 사진을 찾아라...

당신은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될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왜? 젊음을 열광하는가?

왜? 젊음을 열광하는가?
왜? 우리는 역동적인 사람을 주시하는가?
왜? 열정의 시대를 원하가?


시대가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몽골의 제왕 톤유쿠크는 '정착은 죽음이다.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고 했다.


망설이는 시간으로 생산은 통곡 하고 주저하는 기회가 가슴을 친다.


사람들이여! 드디어 움직여라. 시대는 행동하는 자를 주시한다.


움직이는 자가 열매를 거두고 움직이는 자가 먹이를 찾아내고 행동의 선두자가 세상을 이끈다.


생각을 움직여라! 용기를 움직여라! 행동을 움직여라!


두 팔을 벌려 소리를 쳐내라. 성공의 불꽃은 움직이는 자의 것이다.


뛰고 또 뛰어라. 지금 당장, 그 움직임을 시작하라!

- 소 천 -


살아있는 증거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성공자의 결과는 먼저 움직임의 결과입니다. 그 반경이 넓은 사람일수록 성공의 크기가 결정됩니다.

- 세계는 움직이는 자에 의해 지배되어 왔습니다. -


받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