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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선생님과 벽시계

선생님과 벽시계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리키며 물었다.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선생님 불알이요!"

[유머] 쉬는 날

쉬는 날

어머니가 내려다보니 여덟 살짜리 큰딸이 여섯 살짜리 동생을 자기들이 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 후에 어머니가 다시 내려다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에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널 놀이에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유머] 문답식 초등학생용

문답식 초등학생용

문제 -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정답 : (왼발)
못말리는 놈 답 : (앞발)



문제 - '미닫이'를 소리나는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말리는 놈 답 : (드르륵)


"불행한 일이 거듭겹침"이란 뜻의 사자성어는?
정답 : 설 (상) 가 (상)
못말리는 놈 답 ; 설 (사) 가 (또)

[유머]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남아프리카행 비행기 안에서 백인중년 여성이 소리쳤습니다.

백인여성 : 이봐요,스튜어디스! 나 자리를 바꿔줘요.

스튜어디스 : 무슨 일 있으세요?

백인여성 : 이봐요,(보면)모르겠어요? 흑인 옆에는 앉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 불쾌해요.

여자 옆에는 흑인 남성이 곤혹스런 얼굴로 앉아 있었다.

스튜어디스 : 손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비어 있는 자리를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스튜어디스는 빠른 걸음으로 사라지고, 주위 승객들은 수런수런 불온한 분위기.

잠시 후 . . . 스튜어디스가 돌아왔다.

스튜어디스 : 손님,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국빈이 앉는 퍼스트클래스에 한 곳 빈 자리가 있으니까, 그쪽으로 모시겠습니다. 본래는 이런 일은 할 수 없습니다만, 옆자리 손님이 확실히 불쾌한 손님인것 같다며 기장님이 특별히 허락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백인 여성이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스튜어디스가 말했다.

스튜어디스 : 죄송합니다. 손님! 기장님께서 흑인 손님을 모셔오라 하셨습니다.

[유머] 아빠의 성교육

아빠의 성교육

요즘, 일찍 성에 눈을뜨는 아이들 때문에 부모들 걱정이 많아졌다.

한 가정에 여덟살 먹은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이제 성 교육을 시킬때가 되었다 생각했고 어느날 아들을 불러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들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다름이 아니고, 성에 관한 것인데......그게 말이다..."

그러자 아들, 아버지의 눈을 그윽하게 들여다 보며 조용히 하는 말,

"편히 말씀하세요. 무엇이 알고 싶으신데요?"

[유머] 오해

오해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유머] 한문시간 2

한문시간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유머] 한문시간 1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유머] 가장 확실한 예언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 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기자: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심지어 점쟁이들까지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하실 수 있는 거죠?
정치가: 이번 전쟁에, 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자 : 네?
정치가: 그 녀석은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

[유머] 웃으면 복이 와요

어여쁜 아가씨가 버스를 타고 가고 있던중에 방귀가 너무나 나오려고 하는 거예요~ 참고 참고 가던중에 ..... 베에토벤의 운명이 나오는 거예요~

아시죠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빠바바바밤

운명곡을 듣는 순간 기회는 바로 이때다~ 곡에 맞추어 방귀를 힘을 다해 뀐겁니당~ .....

뿡 ! 뿡!뿡!

시원하다 생각하여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포보절도하며 웃습니다.

(어 왜들그러지~?)

아가씨는 자신의 이어폰에서 나오는 운명에 맞추어 방귀를 뀌었던 것이죠~

(하하하하하하 저 배꼽이 빠져라 웃었습니다)

[유머] 흥부와 놀부 마누라


흥부와 놀부 마누라

흥부와 놀부 마누라가 뒤 이어 저승에 들어왔다. 염라대왕은 두 사람에게 닭싸움을 시켜 이긴 사람이 똥통과 꿀통을 선택하여 들어가도록 하였다. 그 결과 놀부 마누라가 이겼는데 놀부가 자기 마누라에게 똥통으로 들어가라고 눈짓을 하였다. 결국 놀부 마누라는 똥통 흥부 마누라는 꿀통에 들어갔다.

잠시 후 염라대왕이 하는 말, “자 지금부터 10분간 잠수”

[유머] 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

흥부와 놀부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갔다.

염라대왕이 놀부에게 물었다. “너는 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놀부 왈, "저는 불쌍한 동생을 돌보며 착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염라대왕의 장부가 갑자기 사라져서 이승에서 놀부의 행실을 알 수가 없었다.

한참 고민하던 염라대왕이 말했다. “너는 꿀통에 들어가 있거라”

염라대왕이 흥부에게 물었다. “너는 이승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흥부 왈, "저는 형님덕분에 편안하게 살았습니다."

염라대왕 왈, "너는 똥통에 들어가 있거라."

그런데 때마침 저승사자가 장부를 찾아 가지고 왔다. 장부를 보니 놀부와 흥부의 행실이 말한 것과 반대였다. 염라대왕은 이 사태를 어떻게 돌리나 생각하다가 말했다.

“둘 다 밖으로 나오너라. 그리고 서로 핥아라”

[유머]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느 명퇴자의 기도

어떤 남자가 명예퇴직 후 조금만 가게를 차리고 나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하루에 50만원씩 벌게 해 주시면, 그 중 절만은 하나님게 바치겠습니다"

다음날 그는 공교롭게도 25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 드렸다.

"하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유머] 아버지

아버지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혼이 나고 있었다.

"숙제를 이 모양으로 해오면 어떻게 해! 내일 학교로 아버지 모시고 와!"

아이는 뒤통수를 벅벅 긁더니 말했다.

"이 숙제 아버지가 해주신 걸 어떻게 아셨어요??"

[유머] 부부싸움

부부싸움

한 남자가 파출소로 뛰어 들어오며 말했다.

" 제 아내를 때렸습니다. 저를 유치장에 거둬주세요!"

당황한 경찰이 물었다.

"아내가 죽었습니까?"

남자를 화를 버럭 내며 말했다.

"죽었으면 유치장에 가둬달라고 하겠습니까? 쫒아오니까 그렇지요!"

[유머] 믿을 수 있는 친구

[유태인의 유머] 믿을 수 있는 친구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동료의 아름다운 부인의 미모에 반해서 몸이 달았다.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1000마르크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고, 부인도 유태인 기질답게 돈 앞에 굴복하여 급기야 약속하였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다음날 아침, 돈이 급한 친구는 출장을 떠나는 부인의 남편을 붙들고 1000마르크를 꾸었다.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다녀갔지?"

아내는 얼굴이 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1000마르크를 갖고 왔지?"

아내는 절망한 듯 "예...."하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다니까!!"

[유머] A Blonde and a cell phone

A young man wanted to get his beautiful blonde wife something nice for their first wedding anniversary. So he decided to buy her a cell phone. She was all excited, she loved her phone. He showed her and explained to her all the features on the phone.

The next day the blonde went shopping. Her phone rang and it's her husband, "Hi hun," he said "how do you like your new phone?"

She replied "I just love it, it's so small and your voice is clear as a bell but there's one thing I don't understand though."

"What's that, baby?" asked the husband.

"How did you know I was at Wal- Mart?"



어떤 젊은 남자가 그의 아름다운 블론드 아내에게 첫결혼기념일 선물로 무언가 좋은 걸 선물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에게 핸드폰을 사 주기로 했다. 아내는 매우 흥분했다. 그녀는 핸드폰을 갖게된게 기뻤다. 그는 아내에게 핸드폰을 보여주면서 핸드폰의 각종 기능을 설명했다.

다음날 블론드는 시장에 갔다.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그녀의 남편이었다. 남편이 말했다.
"여보, 새로 산 핸드폰이 맘에 들어?"

그녀는 대답했다.
"정말 좋아, 핸드폰이 너무 작아, 그리고 당신 목소리가 종소리처럼 맑게 들려, 그렇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게 하나 있어"

남편이 물었다.
"그게 뭔데?"

"내가 월마트에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지?"

[유머] 두 친구

Two friends meet on a Miami street. One looked forlorn, and almost on the verge of tears. The other man said, "Hey, how come you look like the whole world caved in?"

The sad fellow said, "Let me tell you. Three weeks ago, an uncle died and left me forty thousand dollars."

"That's not bad."

"Hold on, I'm just getting started. Two weeks ago, a cousin I never knew kicked the bucket , and left me eighty-five thousand free and clear."

"Sounds like you should be grateful."

"Last week my great aunt passed away. I inherited almost a quarter of a million."

"Then how come you look so glum?"

"This week........ nothing!"

(*kick the bucket 죽다 *free and clear 저당잡히지 않은, 부채가 없는)


친구 둘이 마이아미 거리에서 서로 만났다. 한 친구는 낙담한 표정으로 눈물이 터질것만 같았다. 다른 친구가 말했다.
"이봐! 자네 왜 세상이 무너져버릴것만 같은 표정을 하고 있어?"

슬픈 표정을 한 친구가 말했다.
"이봐, 3주전에 삼촌이 돌아가셨는데, 나에게 40,000달러를 남겼더라고."

"그건 나쁜 소식이 아니잖아!"

"계속 들어봐, 이제 이야기를 꺼내잖아! 2주 전엔 나도 모르는 사촌이 죽었는데, 나에게 저당 잡히지 않은 85,000달러짜리 재산을 남겼어"

"고맙게 생각해야겠네!"

"지난주엔 나의 고모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나에게 근 250,000달러를 상속했더라고"

"그런데 왜 그렇게 풀이 죽어있어"

"이번주엔 .......없잖아!"


받은 글입니다.

익숙해 진다는 것. 사람들은 어느새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행복을 느끼려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바라기 보다 현재에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머] 사망신고

사망신고

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더래요.
.
.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받은 글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이 직접 할 수 있는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습니다. 세상은 서로 도우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곳 아닌가 싶습니다.

[유머] 왕복표

왕복표

부산 행 고속열차 안에서... 여승무원이 차표검사를 하는데 어떤 젊은이가 표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주머니를 다 뒤져도 표가 나오질 않자, 그 젊은이는 듣기 민망한 욕을 마구 섞어가며 투덜대었다.

여승무원이 '천천히 찾아본 다음 차표가 나오면 그때 다시 불러 달라'고 친절히 안내했지만, 그래도 그 젊은이는 여전히 투덜거렸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노신사가 그에게 조용히 타일렀다.

"이봐요 젊은이! 그렇게 함부로 욕설을 입에 담으면 지옥에 도착해서 돌아오지 못해요!"

그러자 젊은이가 노신사를 힐끗 돌아보며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어디든 상관없어요! 난 왕복표를 끊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