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싸움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고 내일의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 빅토르 위고 -
원작 소설만이 아니라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유명해진 '레 미제라블'을 쓴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말입니다.
그는 세상에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는 사람과 자연과의 싸움이고, 또 하나는 사람과 사람과의 싸움이며 마지막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 중에도 가장 어려운 싸움이 바로 자기와의 싸움이지요. '레 미제라블'은 바로 이 힘든 싸움의 과정을 주인공 쟝발쟝을 통해 잘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명작인 것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