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미국으로 입양되고 있는 아이가 여승무원에게 업힌 사진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인터넷 뉴스에 실린 기사 내용을 보니..
미국으로 입양되고 있는 한 아이가 양부모의 품에서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하고 계속 울었다고 한다.
아기를 아무리 달래도 그치지 않자 양부모는 어찌할바를 몰랐고, 여승무원이 아기를 안아 달래주고 땀도 닦아주면서 아기를 진정시켜주었다고 한다.
...
아기 울음이 잦아들자 여승무원은 아기를 양부모에게 다시 안겨주었지만, 또다시 아기는 울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마도 여승무원의 모습이 마치 엄마의 모습과 닮아서 그런게 아닐까?
여승무원은 아기를 업은채 10시간 동안 비행을 하며 아기를 돌보았다고 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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