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에
미안함을 느낄 때에'미안합니다.’를
고마움을 느낄 때에 ‘고맙습니다.’를
아니오라고 할 때에 ‘아니오’를
예라고 할 때에 ‘예’를 정확히 사용하게 되면
삶은 아주 맑고 향기로워집니다.
삶은 정말 쉽습니다.
내가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삶이 나를 살고 싶어서
삶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낸 것입니다.
삶이 오늘을 살고 싶어서
삶이 나에게 오늘로 찾아 온 것입니다.
나 자신에 그냥 고마워 합니다.
자연 그 자체에 그냥 고마워 합니다.
하늘 그 자체에 그냥 고마워 합니다.
삶을 고마움으로 채우고 그 고마움을 느끼고
알아차리며 사는 삶 깨어 명상하는 삶입니다.
'명상'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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