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술취한 아들

술취한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오늘도 역시 술에 쩔어 들어왔다.

화가 난 아버지가 말씀하기를 "야 임마 내가 너같이 술로만 사는 놈에게 이 집을 물려 줄 것 같냐? 어림없는 소리다.에이 한심한놈"

비틀비틀거리며 서있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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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나도 이렇게 빙빙 도는 집은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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