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위였습니다
'조지 워싱턴(1732-1789)'이 군대에서 제대하고 민간인의 신분으로 있던 어느 여름날, 홍수가 범람하자 물 구경을 하러 나갔더랍니다. 물이 넘친 정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육군중령의 계급장을 단 군인 한 사람이 초로(初老)의 워싱턴에게 다가왔습니다.
"노인, 미안합니다만, 제가 군화를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데요. 제가 이 냇 물을 건널 수 있도록 저를 업어 건네주실 수 있을까요?"
"뭐, 그렇게 하시구려!"
이리하여 중령은 워싱턴의 등에 업혀 그 시냇물을 건너게 되었습니다.
"노인께서도 군대에 다녀오셨나요?"
"네, 다녀왔지요."
"사병이셨습니까?"
"장교였습니다."
"혹시 위관급(尉官級)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러면 소령이었나 보네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그럼 중령이셨군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대령이셨단 말씀이십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아니 그럼 장군이셨네요."
중령이 당황해서, "노인어른, 저를 여기서 내려 주세요."
"냇물을 건너기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소. 내가 업어 건네 드리리다."
"노인께서는 그럼 준장이셨습니까?"
"조금 더 위였습니다."
"혹시 중장이셨나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그럼 최고의 계급인 대장이셨단 말씀이세요?"
"조금 더 위였습니다."
이때 막 냇가를 다 건너게 되자 워싱턴이 중령을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자신을 업어 준 노인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육군 중령은 그 텁수룩한 노인이 당시 미합중국의 유일한 오성장군(五星將軍)이던 '조지 워싱턴'임을 알아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우리는 흔히 막노동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혹은 차림새가 조금 초라하다거나 몸에 걸친 의복이 다소 남루하다고 해서 사람을 낮춰보는 우(愚)를 범하기 쉽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말해 주는 일화(逸話)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웃음소리, 최고의 음악이다
어느날 아침, 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
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함박웃음을 웃으며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
"엄마! 방금 햇살 한 숟가락을 떠 먹었어요!"
햇살 한 숟가락이 하루 중 최고의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녀가 큰소리로 웃으며 즐겁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구김 없는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그 웃음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세 주위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구김 없는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진정 최고의 음악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옆에서 웃어주는 사람입니다.
소중했던 3월 마감잘하시고
더욱 포근함이 느껴지는 멋진 4월 맞이하세요
받은 글입니다.
어느날 아침, 한 어린 소녀가 아침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한 줄기 햇살이 구름을 뚫고 비쳐 나오더니
시리얼 그릇에 담긴 소녀의 숟가락에 반사되었습니다.
소녀는 갑자기 그 숟가락을 입에 집어넣었습니다.
함박웃음을 웃으며 소녀는 어머니에게 소리쳤습니다.
"엄마! 방금 햇살 한 숟가락을 떠 먹었어요!"
햇살 한 숟가락이 하루 중 최고의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저명한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녀가 큰소리로 웃으며 즐겁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구김 없는 환한 웃음은 폐활량을 키워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밝은 웃음소리는 집안 전체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좋을 뿐 아니라
그 웃음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도 득이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것이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금세 주위 사람들에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구김 없는 웃음소리는 유쾌한 화음입니다.
그것은 진정 최고의 음악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옆에서 웃어주는 사람입니다.
소중했던 3월 마감잘하시고
더욱 포근함이 느껴지는 멋진 4월 맞이하세요
받은 글입니다.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제공 : 윤여천님)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from:원기소님)
받은 글입니다.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from:원기소님)
받은 글입니다.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간장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보면 짠맛이 짙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으로 맛을 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 마치 불가의 법문처럼 들렸습니다. '소유를 원할 때면 오히려 버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착하고 싶은 순간일수록 벗어나야 한다.'는 그런 법문... 생활에서 느껴지는 법문 같습니다. 강하게 하려면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을... 단맛을 더 내기 위해서는 짜디짠 소금을...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욕심이 과하면 일을 망치고, 반대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요.
절대적소에 딱 맞는 양념과 같이 삶을 맛깔스럽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간장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보면 짠맛이 짙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으로 맛을 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 마치 불가의 법문처럼 들렸습니다. '소유를 원할 때면 오히려 버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착하고 싶은 순간일수록 벗어나야 한다.'는 그런 법문... 생활에서 느껴지는 법문 같습니다. 강하게 하려면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을... 단맛을 더 내기 위해서는 짜디짠 소금을...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욕심이 과하면 일을 망치고, 반대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요.
절대적소에 딱 맞는 양념과 같이 삶을 맛깔스럽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행복의 시작
행복의 시작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있죠? 조금은 부족 하더래도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 함을 잘 알면서도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달려가는 시간 앞에 할일은 많은데 제대로 이루어 놓은게 없으니 조금은 마음이 다급해 집니다.
사랑언덕님들 시간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오늘도 멋진 날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앉아서 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속담에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이있죠? 조금은 부족 하더래도 현실에 만족하며 살아야 함을 잘 알면서도 쉬운일만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달려가는 시간 앞에 할일은 많은데 제대로 이루어 놓은게 없으니 조금은 마음이 다급해 집니다.
사랑언덕님들 시간시간을 알차게 쓰시고 오늘도 멋진 날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聽力을 잃으면 視力이 강해지지요. 죄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거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 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 얻는 것이 크든 작든 그 기준이라는 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 년 살아 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의 기준일 것입니다.
亡者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 손이었고요,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 손입니다. 빈 손에 잡히는 정도라야 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받은 글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개는 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잃었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습니다. 얻었다고 너무 날뛰지 마세요.
이 생을 잃으면 내생을 얻는 것이고, 병을 얻어 건강한 육신을 잃으면 그 동안 경시했던 내 몸을 더욱 중시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오른 손을 잃으면 왼 손이 그 일을 대신하고 聽力을 잃으면 視力이 강해지지요. 죄될 일을 놓으면 복을 얻고, 복될일을 잃으면 죄가 얻어지는거요.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 와요. 잡념을 놓으면 일심이 생기고, 일심을 잃으면 망념이 가득해져요. 너무 먹으면 몸이 무거워지고, 적게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요.
잃은 하나와 얻은 하나의 차이는 어떨까요? 잃은 것이 내게 득이 되는 것이라면 크면 클수록 좋을 것이고, 얻는 것이 내게 해로운 것이면 작으면 작을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의 얄팍한 계산 속입니다.
그런데 잃은 것이 크든 작든, 얻는 것이 크든 작든 그 기준이라는 게 어떤 것일까요? 따지고 보면 그것은 수십 년 살아 오면서 습득된 내 욕심의 기준일 것입니다.
亡者가 입는 수의에 호주머니가 없듯 태어나면서 갖고 온 내 손도 빈 손이었고요, 이 세상을 하직하면서 갖고 갈 손도 빈 손입니다. 빈 손에 잡히는 정도라야 제 손 크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받은 글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 있으면, 개는 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겠지요.
The hardest work
The hardest work is to go idle.
- Jewish proverb
가장 하기 힘든 일은 아무 일도 안하는 것이다.
- 유대인 격언
때론 아무 일도 안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안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앞의 유머처럼 저 사람은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지만, 단지 티가 나지 않을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인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은 그만큼 빨리 늙고, 잘못된 생각에 빠질 확률도 높습니다. 결국 무언가 잘못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든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유머] 오늘은 내가 아무일도 안했어요!!
어떤 남자가 어느날 오후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와보니 집안이 엉망이었다. 세 아이들은 집 밖에 있었는데 아직도 파자마를 입은채, 진흙속에서 놀고 있었고 음식을 쌌던 박스와 종이들이 앞마당 여기저기 늘려있었다. 아내 차의 차고문이 열려있었고, 현관문도 열려있었다. 계속하여 안으로 들어갔더니 더 엉망이 되어 있었다.
전기스탠드가 넘어져 있었고, 쪽 카펫은 둘둘 말아 한쪽 벽에 기대어져 있었다. 앞방에서는 TV가 만화채널을 방송하고 있었고, 거실에는 장난감과 각종 옷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부엌에는 싱크통에 접시들이 가득하고, 아침밥은 카운터에 흩어져 있고 개밥은 마루위에 흩어져 있었다. 깨어진 유리잔이 테이블 밑에 나 뒹굴고, 뒷문 옆에는 조그만 모래더미가 쌓여 있었다.
그는 장남감들과 옷들을 밟고 계단을 뛰어 올라가 아내를 찾았다. 그는 아내가 아픈지, 아니면 더 나쁜일이 있는지 걱정되었다.
올라가보니 아내는 침실에서 아직도 파자마 차림에 소설을 읽으며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쳐다보더니 오늘은 어땧느냐고 물었다. 그는 어리둥절하여 아내를 쳐다보고 물었다.
"오늘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
그녀는 다시 웃으며 대답했다, "당신이 직장에서 돌아올때 마다 대체 오늘 뭘 했느냐고 물었죠?"
"그랬지." 그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아내가 대답했다, "오늘은 내가 아무일도 안했어요!!"
One afternoon a man came home from work to find total mayhem in his house. His three children were outside, still in their P.J.'s, playing in the mud, with empty food boxes and wrappers thrown all about the front yard. The door to his wife’s car was open, as was the front door to the house. Proceeding into the entry, he found an even bigger mess.
A lamp had been knocked over, and a throw rug was wadded against one wall. In the front room the TV was blaring a cartoon channel, and the family room was strewn with toys and various items of clothing. In the kitchen, dishes filled the sink, Breakfast food was spilled on the counter, dog food was spilled on the floor, a broken glass lay under the table, and a small pile of sand lay piled up by the back door.
He quickly headed up the stairs, stepping over toys and other piles of clothes, looking for his wife. He was worried that she might be ill, or worse!!
He found her lounging into the bedroom, still in her pajamas, reading a novel.
She smiled, looked up at him and asked how his day went. He looked at her bewildered and asked, "What happened here today?"
She again smiled and answered, "you know everyday when you come home from work and ask me what in the world did
I do today?"
"Yes", he replied reluctantly.
She answered, "Well, today I didn't do it!!"
세상에는 중요하지만 해도 티가 안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집안 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일수록 안하면 더 티가 납니다.
가끔씩 주위를 둘러보고 티가 안나지만 해야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기스탠드가 넘어져 있었고, 쪽 카펫은 둘둘 말아 한쪽 벽에 기대어져 있었다. 앞방에서는 TV가 만화채널을 방송하고 있었고, 거실에는 장난감과 각종 옷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부엌에는 싱크통에 접시들이 가득하고, 아침밥은 카운터에 흩어져 있고 개밥은 마루위에 흩어져 있었다. 깨어진 유리잔이 테이블 밑에 나 뒹굴고, 뒷문 옆에는 조그만 모래더미가 쌓여 있었다.
그는 장남감들과 옷들을 밟고 계단을 뛰어 올라가 아내를 찾았다. 그는 아내가 아픈지, 아니면 더 나쁜일이 있는지 걱정되었다.
올라가보니 아내는 침실에서 아직도 파자마 차림에 소설을 읽으며 빈둥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쳐다보더니 오늘은 어땧느냐고 물었다. 그는 어리둥절하여 아내를 쳐다보고 물었다.
"오늘 집에 무슨 일이 있었어?"
그녀는 다시 웃으며 대답했다, "당신이 직장에서 돌아올때 마다 대체 오늘 뭘 했느냐고 물었죠?"
"그랬지." 그는 마지못해 대답했다.
아내가 대답했다, "오늘은 내가 아무일도 안했어요!!"
One afternoon a man came home from work to find total mayhem in his house. His three children were outside, still in their P.J.'s, playing in the mud, with empty food boxes and wrappers thrown all about the front yard. The door to his wife’s car was open, as was the front door to the house. Proceeding into the entry, he found an even bigger mess.
A lamp had been knocked over, and a throw rug was wadded against one wall. In the front room the TV was blaring a cartoon channel, and the family room was strewn with toys and various items of clothing. In the kitchen, dishes filled the sink, Breakfast food was spilled on the counter, dog food was spilled on the floor, a broken glass lay under the table, and a small pile of sand lay piled up by the back door.
He quickly headed up the stairs, stepping over toys and other piles of clothes, looking for his wife. He was worried that she might be ill, or worse!!
He found her lounging into the bedroom, still in her pajamas, reading a novel.
She smiled, looked up at him and asked how his day went. He looked at her bewildered and asked, "What happened here today?"
She again smiled and answered, "you know everyday when you come home from work and ask me what in the world did
I do today?"
"Yes", he replied reluctantly.
She answered, "Well, today I didn't do it!!"
세상에는 중요하지만 해도 티가 안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집안 일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일수록 안하면 더 티가 납니다.
가끔씩 주위를 둘러보고 티가 안나지만 해야하는 일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스 解消法
♣ “스트레스” 解消法 ♣
스트레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즐기며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 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 30%
* 별로 신경쓸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 22%
* 우리가 어떻게 바꿀수 없는 건정에 대한 걱정이..... 4%
* 우리가 해결해야할 진짜 걱정에 대한 걱정이 ..... 4%
이결과를 놓고 보면 우리를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더욱 깊어지며 그로인한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개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와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
1. 가능하면 매일 30분 - 60분땀 흘리며 운동을 하라.(속보)
2.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개발하라.
4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카페인섭취를 막아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친구를 많이 사귀라.
10. 사랑을 많이 하라.(사랑은 삶의 활력소와 생명력을 준다)
11. 많이 웃어라.
12.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3. 용서하라.
14.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스트레스는 우리 생활의 일부이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즐기며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사람이 살다보면 사람마다 고민이 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앞에 두고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색깔이 달라지는 것이다.
한 작가는 “쓸데없는 걱정” 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걱정을 분석하고 있다.
*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 사건에 대한 걱정이 ..... 40%
*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한 걱정이 ..... 30%
* 별로 신경쓸일이 아닌 작은 것에 대한 걱정이 ..... 22%
* 우리가 어떻게 바꿀수 없는 건정에 대한 걱정이..... 4%
* 우리가 해결해야할 진짜 걱정에 대한 걱정이 ..... 4%
이결과를 놓고 보면 우리를 괴롭히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있는 한 웃을수 없으며 이로인한 스트레스는 더욱 깊어지며 그로인한 질병은 더욱 깊어진다. 그러므로 유머 감각을 개발한다는 말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의미한다.
*** 걱정와 스트레스를 없애는 방법 ***
1. 가능하면 매일 30분 - 60분땀 흘리며 운동을 하라.(속보)
2.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
3.더 나은 시간활용의 습관을 개발하라.
4 긴장완화의 기술을 습득하라.
5. 시간을 내어 사색하라.
6. 카페인섭취를 막아라.
7. 오락 활동을 하라.
8.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9. 친구를 많이 사귀라.
10. 사랑을 많이 하라.(사랑은 삶의 활력소와 생명력을 준다)
11. 많이 웃어라.
12. 생활을 단순하게 살라.
13. 용서하라.
14. 자신을 긍정적으로 칭찬하라.
15. 낙천적으로 살라.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한모금 한모금에 신명이 납니다. 그대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사랑의 촉촉함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그대의 사랑이 내 가슴에 쏟아져 내립니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그대와 함께 마시는 캔커피는 더욱 상쾌합니다. 언제나 웃음이끊이지 않는 하루 되시기를.......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한모금 한모금에 신명이 납니다. 그대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사랑의 촉촉함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그대의 사랑이 내 가슴에 쏟아져 내립니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그대와 함께 마시는 캔커피는 더욱 상쾌합니다. 언제나 웃음이끊이지 않는 하루 되시기를.......
이 나이에...
'이 나이에...'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새해가 시작되고 세 달이 지나갑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대개 중도에 포기하거나 점차 멀리하기 쉽습니다. 중년이 되면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 나이에'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으셨나요? 이제부터라도 '이 나이에'가 아니라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분명 행복한 삶의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나이가 한계일 수는 없다. '이 나이에' 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리의 나머지 인생은 단지 죽음을 기다리는
대기 시간이 되고 만다. 이러한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 세포의 사멸 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새해가 시작되고 세 달이 지나갑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대개 중도에 포기하거나 점차 멀리하기 쉽습니다. 중년이 되면 그런 경향이 더 강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 나이에'하고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않으셨나요? 이제부터라도 '이 나이에'가 아니라 '이 나이에도' (할 수 있다)'라고 마음을 바꾸어 보세요. 분명 행복한 삶의 시간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천국과 지옥
당연히 지옥으로 갈 거라 생각한 그의 앞에 나타난 베드로가 " 지옥으로 갈 건가, 천국으로 갈 건가?" 하고 묻는 거였다...
곰곰히 생각한 그는 이왕 얻은 기회를 잘 활용하고자 "죄송하지만 베드로님. 천국과 지옥을 잠시 구경 (관광)하고 결정하면 안되겠습니까?"하고 물었다...
베드로는 흔쾌이 승낙했다..
지옥에 갔더니 술집도 보이고 재미있게 놀음도 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거기에 예쁜 여자까지..
천국에 갔더니 모든 사람들이 흰옷을 입고 함께 성경애기를 하며 찬양만 하는게 아닌가..
그 주정뱅이는 천국이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보였다...
그 대신 술과 예쁜 여자들이 많은 지옥에 더 구미가 당겼다..
"베드로님, 지옥으로 가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세요."
"후회는 하지 않겠지?"
"물론이지요..."
지옥으로 간 주정뱅이는 깊은 굴속으로 끌려갔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곳에 던져졌다..
"아까 그곳과 틀리지 않습니까..."라며 항의했다...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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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람아, 아까 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이야 "
받은 글입니다.
잠깐 들렀다 가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과 그곳에 사는 사람이 바라보는 것은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가정이 평화로울려면
가정이 평화로울려면
아내가 말이 많으면 조용히 웃으며 들어주고 아내가 너무 푼수라면 조용히 뒷수습을 한다.
아내가 아파보이면 내가 병원에 데리고 가면되고 아내가 너무 어리숙하면 내가 약아지면 되고 아내가 너무 똑똑해 머리가 아프면 나도 열나게 공부하면 된다.
아내가 키가 크면 키높이 구두를 신으면 되고 아내가 키가 작으면 허리에 두를 손을 목에 둘러 주면 된다.
아내가 재벌가 딸이면 그 돈은 나랑 상관없다고 여기고 아내가 가난뱅이면 당신 가족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꽃 한송이 사주어 잊게 해주고 아내가 스트레스를 팍팍 주면 주먹이 아프도록 벽을 쳐서 아픈 김에 잊으면 된다.
아내가 눈물을 흘릴 때엔 크리넥스 뽑아서 코 풀어 주면 되고 아내가 실의에 빠지면 살며시 으스러질 정도로 안아 준다.
아내가 돈이 없을 땐 가지고 싶은거 살짝 사주면 되고 아내가 뚱뚱할 땐 만질 곳이 많아 좋다고 위로해 주면 된다.
아내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좋으면 심성이라도 고우면 된다.
요로코롬 생각하고 한가지 더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튼튼한 위장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라. 이정도 마음쓰면 가정의 평화는 100% 보장되지 않을까?
받은 글입니다.
아내가 말이 많으면 조용히 웃으며 들어주고 아내가 너무 푼수라면 조용히 뒷수습을 한다.
아내가 아파보이면 내가 병원에 데리고 가면되고 아내가 너무 어리숙하면 내가 약아지면 되고 아내가 너무 똑똑해 머리가 아프면 나도 열나게 공부하면 된다.
아내가 키가 크면 키높이 구두를 신으면 되고 아내가 키가 작으면 허리에 두를 손을 목에 둘러 주면 된다.
아내가 재벌가 딸이면 그 돈은 나랑 상관없다고 여기고 아내가 가난뱅이면 당신 가족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산다.
아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꽃 한송이 사주어 잊게 해주고 아내가 스트레스를 팍팍 주면 주먹이 아프도록 벽을 쳐서 아픈 김에 잊으면 된다.
아내가 눈물을 흘릴 때엔 크리넥스 뽑아서 코 풀어 주면 되고 아내가 실의에 빠지면 살며시 으스러질 정도로 안아 준다.
아내가 돈이 없을 땐 가지고 싶은거 살짝 사주면 되고 아내가 뚱뚱할 땐 만질 곳이 많아 좋다고 위로해 주면 된다.
아내가 못생겼으면 성격만 좋으면 되고 성격까지 안좋으면 심성이라도 고우면 된다.
요로코롬 생각하고 한가지 더 아내가 요리를 못하면 튼튼한 위장을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라. 이정도 마음쓰면 가정의 평화는 100% 보장되지 않을까?
받은 글입니다.
B와 D사이에 C
B와 D사이에 C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選擇)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平生)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전에 우리가 염두 해야 할 일은, 눈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좀 더 보다 멀리 내다보고 원시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존심이 하늘을 치솟았던 어느 치과의사는 큰 딸이 생각처럼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자, 바로 생각을 고치고 재수도 포기하고 치위생사를 시키려 전문대에 보내는 그를 보며 나는 적잖게 놀랐다.
‘인생, 그거.. 사람 눈치만 안 보면 길은 많아요.’
현실을 인정(認定)하며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그를 보며 새삼 진리로 자유 하는 사람처럼 멋지게 보였다.
또한 선택의 결과에는 분명한 목적(目的)이 있어야 한다.
똑같이 B에서 D로 가는 입장에서 하루 24시간이 있지만, 적극적인 삶과 소극적인 삶, 계획적인 삶과 무계획적인 삶 등 선택의 결과(結果)는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은 내 모든 선택의 결과가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사용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왕처럼 군림하기 위해 사용되어질 것인가.
한 평생 최선의 선택을 했던 목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과 더 많은 사람을 섬기려고 삶의 진정한 목적과 내 인생의 사명(mission)이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지만, 특별히 어떤 일이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상황에 끼지도 못한 채 겨우 적응(適應)하기에 바쁜 사람은 보통 소시민적으로 생존함에 만족하고 남 다른 내일에 대한 계획은 생각만 할 뿐 전혀 움직임이 없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는 자체를 더 괴로워하며,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웹2.0’은 웹을 넘어서 기업경영은 물론이요 심지어 개인적인 재테크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자신을 개방하고 서로 공유한다는세 시대 사회적 변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신(新)사고개념이다.
그런데 변화란 내용(內容)보다는 시점(時點)이 더 중요함은 변신의 기회는 평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위기(危機)를 통해 찾아옴을 알고 대처함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독수리가 다른 새와 다른 점은 날개 짓으로 날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 불 때 다만 바람 속에 들어가 떠 있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精進)한다는 점이다. 그에겐 바람이라는 위기가 기회였던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만나는가. 허나 신은 그 위기를 통해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선택의 때를 바로 알고 늘 준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변화를 통한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의 축복은 반드시 변화(變化)를 통해 찾아온다는 점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 하든지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로 가고 있기에 그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을 인생이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絶望)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뇌성마비환자가 휠체어로 유럽을 완주하거나 마라톤으로 사하라 사막을 종단했거나, 수영으로 독도를 건넜다는 이야기 등을 들으면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해보지만, 한편으론 철부지 같은 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인생은 오픈 게임 없이 곧 바로 본 게임을 뛰어야하는 일회성 경기이기에 도전(挑戰)할 수밖에 없다.
정주영 씨가 인생에서 도전받았던 것은 사람이 아니라 청개구리와 빈대를 통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하찮은 이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공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며 도전의식을 갖고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현대를 만든 것이다.
세상에 위대한 흔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렇게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면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삶의 큰 원동력도 얻게 된 것이므로 결과와 상관없이 성공(成功)한 인생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에도 도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失敗)할 기회는 없겠지만 이미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날마다 변(變)하는 세상에서 도전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고 또한 일상 속에서 도전이 없으면 하늘의 문이 막히면서 재미없는 인생을 살며 우울증과 관계불감증에 걸리기 때문이다.
주여,
어차피 인생이 도전(挑戰)이라면 당신이 기뻐하는 일에 도전하길 원합니다.
갈렙은 85세에 헤브론을 정복했고, 다윗은 천하무적 골리앗을 도전하여 당당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 환경 이유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挑戰)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받은 글입니다.
인생은 B(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난다는 사르트르 말대로,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突進)하고 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多幸)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눈을 감는 순간까지 수많은 선택(選擇)을 하며 살아간다.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지만, 그 선택에 따라 우리의 삶과 미래는 결정(決定)되고 있다.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들, 일상 속에서 선과 악의 선택, 또한 가치관과 직업, 배우자의 선택은 거대한 환경과 견줄 수 없는 평생(平生) 자신의 행불행의 조건들이다.
그리고 인생 전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신에 대한 결단은 영원(永遠)과 결부되어지는 일생일대의 선택의 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그 전에 우리가 염두 해야 할 일은, 눈앞만 보고 근시안적으로 선택하지 말고 좀 더 보다 멀리 내다보고 원시안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자존심이 하늘을 치솟았던 어느 치과의사는 큰 딸이 생각처럼 수능점수가 나오지 않자, 바로 생각을 고치고 재수도 포기하고 치위생사를 시키려 전문대에 보내는 그를 보며 나는 적잖게 놀랐다.
‘인생, 그거.. 사람 눈치만 안 보면 길은 많아요.’
현실을 인정(認定)하며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그를 보며 새삼 진리로 자유 하는 사람처럼 멋지게 보였다.
또한 선택의 결과에는 분명한 목적(目的)이 있어야 한다.
똑같이 B에서 D로 가는 입장에서 하루 24시간이 있지만, 적극적인 삶과 소극적인 삶, 계획적인 삶과 무계획적인 삶 등 선택의 결과(結果)는 전혀 다른 인생을 만들어 주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더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은 내 모든 선택의 결과가 사람을 섬기고 봉사하는데 사용되어질 것인가, 아니면 왕처럼 군림하기 위해 사용되어질 것인가.
한 평생 최선의 선택을 했던 목적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섬김을 받으려는 사람과 더 많은 사람을 섬기려고 삶의 진정한 목적과 내 인생의 사명(mission)이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choice)이라는 C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회(chance)를 갖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변화(Change)라는 C를 통해 기회(chance)를 얻게 된다.
변화와 관련된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먼저 변화(變化)를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지만, 특별히 어떤 일이든 바뀌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평생 하늘의 감격도 누리지 못한 채 무덤에 들어간다.
다음으로 언제나 뒤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상황에 끼지도 못한 채 겨우 적응(適應)하기에 바쁜 사람은 보통 소시민적으로 생존함에 만족하고 남 다른 내일에 대한 계획은 생각만 할 뿐 전혀 움직임이 없다.
세 번째는 변화를 기회(chance)로 여기는 사람이다. 가만히 있는 자체를 더 괴로워하며,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늘 움직이며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절망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自由意志)를 주셨지, 기회(機會)를 주신 것은 아니다. 기회란 오직 의지로 선택하고 변화되어질 때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가 없으면 기회도 없고 성공도 없다.
초단위로 변하는 요즘 세상에서 변화의 주체가 되지 않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새롭게 변하는 세상에서 변화(變化)당하며 세상에서는 구경꾼이 되어간다.
최근에 화두가 되고 있는 ‘웹2.0’은 웹을 넘어서 기업경영은 물론이요 심지어 개인적인 재테크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자신을 개방하고 서로 공유한다는세 시대 사회적 변화를 잘 대변해 주고 있는 신(新)사고개념이다.
그런데 변화란 내용(內容)보다는 시점(時點)이 더 중요함은 변신의 기회는 평온할 때 오는 것이 아니라, 태풍의 위기(危機)를 통해 찾아옴을 알고 대처함으로 선택해야하기 때문이다.
독수리가 다른 새와 다른 점은 날개 짓으로 날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바람이 불 때 다만 바람 속에 들어가 떠 있으면서 목표를 향해 정진(精進)한다는 점이다. 그에겐 바람이라는 위기가 기회였던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만나는가. 허나 신은 그 위기를 통해 찾아오신다. 그러므로 선택의 때를 바로 알고 늘 준비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위기가 될 수도 있고, 오히려 변화를 통한 축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당신의 축복은 반드시 변화(變化)를 통해 찾아온다는 점이다.
내가 가만히 있든 변신 하든지 어차피 인생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D로 가고 있기에 그 D가 무덤이 아니라 하늘이 되도록 변신해야만 한다.
생각이 변하면 말이 변하고 말이 변하면 행동이, 행동은 습관을 습관을 인생이 바꾸어 놓는다.
변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機會)도 없다. 이제 변화된 세상만 바라보았던 자신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이렇듯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선택의 C는 변화의 C를 요구하면서 마지막 한 단계 더 나아가 변화란 도전(Challenge)이라는 C를 통해 기회가 찾아온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도전(挑戰)할 때 불가능한 일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희망 속에서 절망(絶望)을 보나, 현명한 사람은 절망 속에서 희망(希望)을 캔다고 했다.
인생은 B에서 D로 끝난다고 하지만 그 D도 죽음(Death)이냐 아니면 꿈(Dream)이냐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도전하느냐에 달려있다.
뇌성마비환자가 휠체어로 유럽을 완주하거나 마라톤으로 사하라 사막을 종단했거나, 수영으로 독도를 건넜다는 이야기 등을 들으면 우리는 고개를 갸우뚱해보지만, 한편으론 철부지 같은 그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인생은 오픈 게임 없이 곧 바로 본 게임을 뛰어야하는 일회성 경기이기에 도전(挑戰)할 수밖에 없다.
정주영 씨가 인생에서 도전받았던 것은 사람이 아니라 청개구리와 빈대를 통한 경험이었다고 한다.
하찮은 이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 번, 스무 번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공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이대로 포기 할 수 없다며 도전의식을 갖고 시작했던 것이 오늘의 현대를 만든 것이다.
세상에 위대한 흔적을 남긴 사람들은 그렇게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도전을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기면서, 어떠한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삶의 큰 원동력도 얻게 된 것이므로 결과와 상관없이 성공(成功)한 인생이 된 것이다.
그러나 아무것에도 도전 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失敗)할 기회는 없겠지만 이미 실패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날마다 변(變)하는 세상에서 도전이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고 또한 일상 속에서 도전이 없으면 하늘의 문이 막히면서 재미없는 인생을 살며 우울증과 관계불감증에 걸리기 때문이다.
주여,
어차피 인생이 도전(挑戰)이라면 당신이 기뻐하는 일에 도전하길 원합니다.
갈렙은 85세에 헤브론을 정복했고, 다윗은 천하무적 골리앗을 도전하여 당당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직 도전하는 자만이 정복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기에, 나이 핑계하지 말고 환경 이유대지 말고,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挑戰)하는 용기 있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받은 글입니다.
아버지란...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받은 글입니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킬 때..
한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는 사람이다.
아들, 딸이 밤늦게 돌아올 때에..
어머니는 열 번 걱정하는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열 번 현관을 쳐다본다.
아버지의 최고의 자랑은 자식들이 남의 칭찬을 받을 때이다.
아버지가 가장 꺼림칙하게 생각하는 속담이 있다.
그것은 "가장 좋은 교훈은 손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라는...
아버지는 늘 자식들에게 그럴 듯한 교훈을 하면서도,
실제 자신이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점에 있어 미안하게 생각도하고
남 모르는 콤플렉스도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이중적인 태도를 곧잘 취한다.
그 이유는 "아들, 딸들이 나를 닮아 주었으면" 하고 생각하면서도,
"나를 닮지 않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에 대한 인상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나 그대가 지금 몇 살이든지,
아버지에 대한 현재의 생각이최종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일반적으로 나이에 따라 변하는 아버지의 인상은,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는 결코 무관심한 사람이 아니다.
아버지가 무관심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체면과 자존심과 미안함 같은 것이 어우러져서
그 마음을 쉽게 나타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들 딸들은 아버지의 수입이 적은 것이나
아버지의 지위가 높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지만,
아버지는 그런 마음에 속으로만 운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어른인 체를 해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맘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소년이 된다.
아버지는 어머니 앞에서는 기도도 안 하지만,
혼자 차를 운전하면서는 큰소리로 기도도 하고 주문을 외기도 하는 사람이다.
어머니의 가슴은 봄과 여름을 왔다갔다하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가을과 겨울을 오고간다.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 큰 이름이다.
받은 글입니다.
韓國人과 日本人의 精神文化의 比較
韓國人과 日本人의 精神文化의 比較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볼 일입니다.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까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 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 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한는데,
일본인은 아는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사람에게는 약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강한 상약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인 안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자살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일에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인(노조)은 회사가 2천억이상의 손실이 났는데도 선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세계화 시대 우리는 무었으로 일본인과 경쟁 하겠습니까? 우리도 변하면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우리의 저력이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면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모든 한국인이나 모든 일본인이 그런 것도 아니고 공감하기 힘든 내용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볼 일입니다.
1.
한국인은 좋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평범한 근무복이나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2.
한국인은 호의호식 하는것을 성공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공기밥 1사발, 단무지 3개, 김 3 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여긴다.
3.
한국인은 크고 으리으리한 집에 사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 수상이나 일본인은 20평 정도 집에서 사는 것을 자족으로 알고 만족한다. 실제로 전직수상이나 각료들이 20평규모의 집에 사는것이 일반화된 나라다.
4.
한국인은 비싼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알지만,
일본인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한다.
5.
한국인은 탈세, 감세를 하려고 거짓신고가 다반사인데,
일본인은 세금을 꼬박꼬박 내면서 정직하게 살려고 한다.
6.
한국인은 아홉번 잘하다 한번 잘못하면 손까락질하며 따돌리는데,
일본인은 한번 잘하고 9번 실수를 해도 한번 잘한 것을 칭찬격려 해 준다. 일본인은 전두환 노태우가 감방에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고 한다.
7.
한국인은 조금만 알면 더 이상 배우지 않으려는 꽉찬 물병인데,
일본인은 아무리 알아도 또 공부하고 노력하는 빈 항아리이다.
8.
한국인은 자기를 높이고 과시하며 상대방을 깔보려 하는데,
일본인은 자기는 낮추고 상대방을 높이려 한다.
9.
한국인은 수단방법 불문하고 내가 출세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인은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절약해야 자손이 잘 산다고 근검절약이 몸에 배여있다.
10.
한국인은 나라를 비판하고 대통령을 욕하는 것을 애국자인양 여기는데,
일본인은 나라를 받들고, 총리 말을 바르게 실천하는것을 애국이라 생각한다.
11.
한국인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체 하고 단독으로 일을 처리한는데,
일본인은 아는것도 동료와 협의 확인을 하며, 일을 처리함에 전문가의 조언을 경청한다.
12.
한국인은 말로만 애국애족을 떠들고 실천에는 소극적인데,
일본인은 애국애족을 말로 떠들지 않고 소리없이 실천한다.
13.
한국인은 외국에 나갈 때 빈손으로 나가서 잔뜩 사들고 오는데,
일본인은 자국 상품들고 나가 실컷 홍보하고 자랑하고 돌아온다.
14.
한국인은 높은 사람에게는 약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강한 상약하강형이 많은데,
일본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깍듯이 대하며 예의가 지나칠 정도로 바르다.
15.
한국인인 안먹어도 먹은 척, 책임이 있으면서 없는 척 오리발을 내미는데,
일본인은 잘못은 서로 책임지겠다고 하며, 그 책임자는 할복자살을 해버린다.
16.
한국인은 개개인이 사치하여 국가는 가난한데 비하여,
일본인은 한국보다 훨씬 어렵고 못사는것 같지만 국가는 세계초일류 부강대국이다.
17.
한국인은 혼자서는 잘 하는것 같지만 여럿이 하는일에는 싸움이 일어나고,
일본인은 개개인을 보면 형편없이 보이지만, 뭉치면 뭉칠수록 단결이 되는 민족이다.
18.
한국인(노조)은 회사가 2천억이상의 손실이 났는데도 선과급 달라고 파업하는데.
일본인(노조)은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을 생각하여 임금동결을 자청한다.
세계화 시대 우리는 무었으로 일본인과 경쟁 하겠습니까? 우리도 변하면 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우리의 저력이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면 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모든 한국인이나 모든 일본인이 그런 것도 아니고 공감하기 힘든 내용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우리를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손의 10 계명
♧ 손의 10 계명 ♧
[하나]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둘]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셋]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넷]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섯]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섯]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일곱]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덟]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홉]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열]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 좋은글에서/옮김-^0^-
받은 글입니다.
[하나] 치고 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두드리며 격려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둘] 상처 주는데 사용하지 않고 치료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셋] 차갑게 거절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따뜻하게 꼬옥 잡아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넷] 오락이나 도박에 사용하지 않고 봉사하고 구제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다섯] 받기만 하는데 사용하지 않고 나누어 주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섯] 비방하는 손가락으로 사용하지 않고 위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일곱] 투기와 착취에 사용하지 않고 성실히 땀 흘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여덟] 뇌물을 주고 받는데 사용하지 않고 정직하게 행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아홉] 인터넷으로 음란물을 클릭하거나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는데 사용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책을 잡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열] 놀고 먹으며 게으르지 않고 공부하고 일하는 데 사용하겠습니다.
- 좋은글에서/옮김-^0^-
받은 글입니다.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하기 때문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 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 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껍질을벗기지 말고 잘 씻 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 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년) 일 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가스 발생의 양 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 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것이 좋으며 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환경오염 속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 퇴근길 에 가족들을 위해 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
[한국일보] (김진용 교수 =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대한암예방학회 학술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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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
10분을 걸어도 효과적으로 걷는 방법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그러면서도 관절이나 심폐계통에 거의 무리를 주 지 않으니 걷기야말로 최고로 쉽고 효율적인 운동인 셈이 다. 단, 바쁜 시간을 쪼개 걷는 것이니 만큼 단 10분 을 걸어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0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가 반감된다.
02. 모래위를 걸어라.
모래 위를 걸으면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발에 가해지는 중력을 모래가 흡수하기 때문에 발을 들어올릴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03.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 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 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04.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05.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스포츠 의학부에서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유산소운동 처방의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 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06. 걷기를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고르자.
단순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면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07.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08.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09. 뭐니 뭐니 해도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움직임.
무게중심이 발 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10.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온몸의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11. 그가 주기적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있는 가?
그렇다면 그는 섹시한 남자다. 걷는 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정력맨을 만드는 것은 ‘몬도가네’ 음식이 아니 라 주기적인 걷기라는 걸 그에게도 귀띔해주어라.
걷기운동하면서 행복한하루가 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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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울증을 해소해주고 ,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배출하게 도와준다는 걷기. 그러면서도 관절이나 심폐계통에 거의 무리를 주 지 않으니 걷기야말로 최고로 쉽고 효율적인 운동인 셈이 다. 단, 바쁜 시간을 쪼개 걷는 것이니 만큼 단 10분 을 걸어도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01. 효과적으로 걸어야 한다.
무조건 보폭을 크게 한다고 해서 운동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무리하게 보폭만 넓게 하면 오히려 걸음의 속도가 떨어져 운동 효과가 반감된다.
02. 모래위를 걸어라.
모래 위를 걸으면 아스팔트 위를 걸을 때보다 두 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발에 가해지는 중력을 모래가 흡수하기 때문에 발을 들어올릴 때 두 배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03. 걸으면 다이어트에 좋다.
걷기를 통해 뱃살을 확실히 정리하고 싶다면 배근육을 당기고, 배꼽을 앞으로 내밀듯이 걸어 보라. 팔과 다리에만 신경 쓰고 배의 힘은 쭉 빼고 걷 는다면 뱃살은 더디게 빠지게 될 것이다.
04. 걸으면 베타 엔돌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걷기 시작하면 우리 뇌 속에서는 베타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고통을 경감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과다 상태에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한다. 걷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바로 이 호르몬 때문인 것.
05.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스포츠 의학부에서는 ‘중증 우울증 환자에 대한 유산소운동 처방의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걷기가 우울증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우울하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술만 마시지 말고 밖으로 나와 걸으시라.
06. 걷기를 할 때는 통기성이 좋고 입고 벗기 편한 옷을 고르자.
단순한 디자인의 면 소재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면 충분하다. 겨울철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겹의 옷을 덧입는 것이 좋다.
07. 히포크라테스는 ‘걷는 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보약’이라고 말했다.
08.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걸어라.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20시간 정도 걷는 사람은 피가 엉겨서 생기는 뇌졸중 발생 확률이 걷지 않는 사람보다 40%가 낮고,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은 50% 가까이 낮아진다.
09. 뭐니 뭐니 해도 걸을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발의 움직임.
무게중심이 발 뒤꿈치→발 바깥쪽→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 순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걸어보자. 걸음걸이가 확 달라질 것이다.
10. 식사 후 2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도록 한다.
우리 몸은 위장의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온몸의 뼈와 근육을 움직이게 되면 소화가 안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11. 그가 주기적으로 걷는 운동을 하고 있는 가?
그렇다면 그는 섹시한 남자다. 걷는 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티솔의 수치를 떨어뜨리기 때문. 정력맨을 만드는 것은 ‘몬도가네’ 음식이 아니 라 주기적인 걷기라는 걸 그에게도 귀띔해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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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절제
진정한 행복은 절제에서 나온다.
- 괴테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절제하고 만족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죠.
- 괴테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절제하고 만족할 수 없다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죠.
조건 (최윤희)
조건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조건'은 내 탓이 아니다.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우리가 책임질 것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날마다 100퍼센트 최선을 다 하고 사는가?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사는가? 그것이 바로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오늘의 조건은 내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에 주어지는 조건은 내 탓입니다. 오늘 하루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살면 내일도 모레도 비틀비틀 살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이 내일을 만듭니다.
받은 글입니다.
좋은 말인데... 자꾸만 돌아가신 고인이랑 겹쳐지네요...
우리가 가지고 태어난 '조건'은 내 탓이 아니다.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우리가 책임질 것은 오직 한 가지뿐이다. 날마다 100퍼센트 최선을 다 하고 사는가?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사는가? 그것이 바로 인생의 '행복'을 결정한다.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오늘의 조건은 내 탓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에 주어지는 조건은 내 탓입니다. 오늘 하루 대충대충, 적당적당, 비틀비틀 살면 내일도 모레도 비틀비틀 살게 됩니다. 나라와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이 내일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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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인데... 자꾸만 돌아가신 고인이랑 겹쳐지네요...
Orange Orchid
Orange Orchid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nver Botanic Gardens, 1007 York Street, Denver, CO 80206, USA
Description | English: A tiny orange orchid at the Denver Botanical Gardens |
Date | 16 March 2012, 03:19:36 |
Source | Own work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Orange_orchid_-_Public_Domain.jpg |
Author | Lisafern |
Licensing |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nver Botanic Gardens, 1007 York Street, Denver, CO 80206, USA
당장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아이디어
1. 결론으로 점프하지 말라.
일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성급하게 결론짓는 게 사람의 습성이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아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쉽다. 그러나 우리의 '예측'은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성급한 예측이 일과 사람 관계를 망친다.
2. 드라마를 만들지 말라.
상황을 극적으로 꾸미지 말라는 말이다. 엄청난 위험이 오고 있다는 상상, 대단한 행운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영화 속에 살고 있지 않다.
3. 규칙을 발명하지 말라.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따위의 규칙을 습관적으로 만들어 주장 할수록 당신은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주위 사람은 피곤하다. 정해진 일반적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규칙 제정자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이롭다.
4. 완벽한 무엇을 찾지 말라.
인생은 '전부/전무', 혹은 '흑/백'의 게임이 아니다. 완벽한 직업을 찾다보면 실업 상태가 길어지고 완전한 인간관계만 찾아다니면 외로워진다. 완벽주의는 당신의 기쁨을 망치고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만 키운다.
5. 일반화를 피하라.
한 번의 실수가 완전한 실패를 뜻하지 않는다. 한두 번 작은 승리를 이뤘다고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작은 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6. 내 감정은 가짜다
많은 경우 사람의 감정은 가짜다. 우리의 감정이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감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제 상황도 나쁘다고 등치해서는 안 된다. 배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부정확한 감정을 갖게 된다. 내 감정을 진실한 것으로 믿으면, 오판을 하게 될 위험이 크다.
7. 과거에 집착 말라
너무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대부분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은 현재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와 문제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진다. 과거의 아픔과 싸우려 들지 말고 내버려 두자. 그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 애드리언 새비지, 리더십 관련 작가, '인생 지침 보고서' 에서.. -
받은 글입니다.
일이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성급하게 결론짓는 게 사람의 습성이다.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할지 미리 아는 것처럼 생각하기도 쉽다. 그러나 우리의 '예측'은 대부분 틀리기 마련이다. 성급한 예측이 일과 사람 관계를 망친다.
2. 드라마를 만들지 말라.
상황을 극적으로 꾸미지 말라는 말이다. 엄청난 위험이 오고 있다는 상상, 대단한 행운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영화 속에 살고 있지 않다.
3. 규칙을 발명하지 말라.
'반드시 이래야 한다'는 따위의 규칙을 습관적으로 만들어 주장 할수록 당신은 죄의식에 사로잡히고 주위 사람은 피곤하다. 정해진 일반적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충분하다. 규칙 제정자의 습관을 버리는 것이 이롭다.
4. 완벽한 무엇을 찾지 말라.
인생은 '전부/전무', 혹은 '흑/백'의 게임이 아니다. 완벽한 직업을 찾다보면 실업 상태가 길어지고 완전한 인간관계만 찾아다니면 외로워진다. 완벽주의는 당신의 기쁨을 망치고 이룰 수 없는 것에 대한 갈망만 키운다.
5. 일반화를 피하라.
한 번의 실수가 완전한 실패를 뜻하지 않는다. 한두 번 작은 승리를 이뤘다고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나쁜 일이건 좋은 일이건 작은 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6. 내 감정은 가짜다
많은 경우 사람의 감정은 가짜다. 우리의 감정이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감정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제 상황도 나쁘다고 등치해서는 안 된다. 배고프거나 피곤하거나 짜증이 나면 부정확한 감정을 갖게 된다. 내 감정을 진실한 것으로 믿으면, 오판을 하게 될 위험이 크다.
7. 과거에 집착 말라
너무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지침이다. 대부분의 분노와 좌절과 절망은 현재의 문제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과거의 상처와 문제에 집착하면 인생이 괴로워진다. 과거의 아픔과 싸우려 들지 말고 내버려 두자. 그리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 애드리언 새비지, 리더십 관련 작가, '인생 지침 보고서'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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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간절하지 않으면 꿈도 꾸지 마라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라면 그 생각이 반드시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 종일 그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면 그 생각은 잠재의식에까지 침투해 들어갑니다. 이 잠재의식은 자고 있을 때조차도 활동하며, 간절함이 강할수록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로 나를 인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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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렇게 되고 싶다’고 간절하게 바라면 그 생각이 반드시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고, 행동은 생각을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먹고 자는 것을 잊을 정도로 간절하게 바라며, 하루 종일 그것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면 그 생각은 잠재의식에까지 침투해 들어갑니다. 이 잠재의식은 자고 있을 때조차도 활동하며, 간절함이 강할수록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로 나를 인도해줍니다.
받은 글입니다.
老人問題 隨筆
老人問題 隨筆
"이 日本의 放送作家[永六輔 75歲]의 隨筆은 老人問題를 다룬 隨筆集으로서 1994年 3月에 첫 版이 發賣된 以來 8個月 만에 140萬部를 突破한 出版歷史上 由來 없는 超 베스트셀러를 記錄하고 있다. 冊 中 몇 가지를 紹介하면 ...
子供叱るな來た道だもの
年寄り笑ぅな行く道だもの
來た道行く道二人旅
これから通る今日の道
通り直しのできぬ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 有名하다)
歲をとったら女房の惡口を
言っちやいけません
ひたすら感謝する
これは愛情じやありません
生きる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老夫婦で御主人が亡くなると
お婆ちやんは元氣に墓參りに來るが
奧さんに先立たれた御主人は
文字通り後を追うように亡くなる場合がある
寺の子の言うことだから確かだと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 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옮겨온 글]
받은 글입니다.
"이 日本의 放送作家[永六輔 75歲]의 隨筆은 老人問題를 다룬 隨筆集으로서 1994年 3月에 첫 版이 發賣된 以來 8個月 만에 140萬部를 突破한 出版歷史上 由來 없는 超 베스트셀러를 記錄하고 있다. 冊 中 몇 가지를 紹介하면 ...
子供叱るな來た道だもの
年寄り笑ぅな行く道だもの
來た道行く道二人旅
これから通る今日の道
通り直しのできぬ道
아이를 나무라지 마라. 지나온 길인데
老人을 비웃지 마라. 가야할 길인데
지나온 길 가는 길, 둘이서 함께하는 여행 길
지금부터 가야 하는 오늘의 길
한번 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인 것을
(이 글은 한 高僧의 말로서 有名하다)
歲をとったら女房の惡口を
言っちやいけません
ひたすら感謝する
これは愛情じやありません
生きる知惠です
나이가 들면 마누라 험담을 해서는 안 된다
그저 고맙다고 하세요
이것은 愛情이 아니라 살아가는 지혜지요
仲のよい老夫婦で御主人が亡くなると
お婆ちやんは元氣に墓參りに來るが
奧さんに先立たれた御主人は
文字通り後を追うように亡くなる場合がある
寺の子の言うことだから確かだと思う
사이 좋은 노부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할머니는
건강하게 꽃을 들고 영감 묘소를 참배하려 오는데
할머니를 먼저 보낸 할아버지는 문자 그대로
뒤를 쫓아가듯이 死亡하는 경우가 많다
이 말은 山寺에 있는 사람들의 말이니
틀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人間은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來日보다 오늘이 젊으니까
언제든지 어느 누구에서든지
지금이 가장 젊다.
머리가 희다고,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탄할 일이 아니다.
머리가 흴 때까지, 대머리가 될 때까지 잘 살아왔다고
생각하면 그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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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권순익과 그의 아내 안진옥의 아름다운 삶 - 소요
화가 권순익과 그의 아내 안진옥의 아름다운 삶 - 소요
권순익은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 다소나마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그의 그림 제목 ‘여의(如意)’나 ‘동락(同樂)’, ‘소요(逍遙)’가 이를 엿보게 해준다.
그는 아내와 함께 북한산 자락을 산책하다, 그저 묵묵히 계곡에 흐르는 물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작은 물고기를 구경하고, 나뭇가지 사이를 넘실거리는 바람을 즐긴다.
그윽한 기분으로 아내의 체취를 즐긴다. 이를 두고 그는 ‘소요’라 하였다.
나는 가난한 화가의 아내가 되는 길을 택했다. 사람들은 미친짓이라 했지만 나에겐 소중한 선택이었다.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나는 잉카와 아스테카에 대한 관심으로 아르헨티나 움사대학에서 박물학과 예술기획 및 관리학을 공부하는 등 그곳에서 15년간 지내면서 나이 40을 넘겼다.
결혼은 이미 나의 일이 아니었다. 어느 날 대학동창의 국제전화 한 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간문화재 같은’ 사람이 있으니 한번 소개해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하루에 말 한마디 할 정도로 과묵하다는 점을 굳이 단점으로 강조했다.
3년 전 한겨울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 그의 비닐하우스 작업실을 친구와 함께 불쑥 들렀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도시변두리에 위치한 허름한 곳이었지만 어슴푸레한 어둠과 흰 눈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는 영하의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1시간 넘게 차가운 유약물에 손을 담가가며 흔들림 없이 작업에만 몰두했다. 말없이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나는 한순간에 반해버렸다. 작가라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파란 작업복마저도 찡하게 다가왔다. 나 안진옥(44)과 한국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캔버스와 분청사기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는 서양화가 권순익(45)은 그렇게 첫 대면을 했다.
내가 배운 것을 저 사람과 합치면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섰다. 암 투병 끝에 마지막 길을 가시면서도 당신의 마지막 소원이 딸의 결혼이라 했던 어머니의 모습이 그의 얼굴 뒤로 어른거렸다. 어머니가 나를 그의 곁으로 이끈 것만 같았다. 딸기코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렵게 말을 꺼내는 모습이 오히려 다정스러웠다. 군 제대 후 어렵게 대학에 입학,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야만 했던 그는 추운 겨울에도 학교 작업실 한 귀퉁이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면서 코에 동상이 걸렸다. 처음엔 딸기코가 술을 많이 먹어 그런 줄 알고 오해를 했다. 추위로 코의 실핏줄이 터져 빨간코가 된 것이다.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나는 2002년 월드컵기간 중에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펼쳐진 깃발축제에 중남미 지역 기획자를 맡으면서 작품을 출품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작품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내가 도와주면 좋은 작가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가 말수는 적지만 오히려 작품에 자신을 표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영구 귀국을 결심했다. 경기도 고양시 중남미문화원 기획자(큐레이터)로 일하며 그와 교제했다. 그는 나에게 눈빛만 봐도 좋은 사람이었다. 얼마 후 그와 나는 서울 상도초등학교 동창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만남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가난한 화가라는 이유로 가족들은 결사적으로 반대했다. 고작 그러려고 외국까지 가서 힘든 공부까지 했냐며,차라리 아르헤티나로 돌아가라 했다. 오빠는 “어떤 동생인데 감히 니가”라며 그의 따귀까지 때렸다. 가난이 죄였다. 하지만 그와 나의 결혼은 막지 못했다.
어느덧 결혼 생활 2년이 흘렀다. 가족들과 친구들도 이젠 그의 사람 좋음에 결혼 잘했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이제부터가 화가 아내로서의 ‘직분’을 시작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한국 화가들은 화랑이나 컬렉터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것을 가장 힘들어 한다. 누군가는 해줘야 한다. 큐레이터나 부인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 한국 작가들은 작품 파는 일에 서투르고 부끄러움까지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화가의 아내는 작가의 매니저가 돼야 한다.
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철학이 있듯이 아내들에게도 삶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귀한 삶’에 대한 적극적 후원자라는 자부심이 필요하다. “아이 우유값 없다”며 남편을 어렵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 미술학원 등 돈벌이로 내몰아 붓을 놓게 하는 일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런 이야기가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 치부해도 좋다. 어쩌면 아내들은 돈보다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더 그리워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작품세계에만 갇힌 남편을 곁에서 외롭게 지켜보는 일는 아내들에겐 형벌이다.
주변에 화가들이 가난을 이기지 못해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많이 본다. 처음엔 예술가라는 매력에 이끌렸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경제적 곤란을 버티지 못한다. 남편들은 대부분 가난을 술과 친구로 풀어버리니 아내들과와 겉돌 수밖에 없다.
‘남과 다른 삶’을 결심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렵다. 화가는 열심히 해도 50대나 돼야 겨우 이름을 알릴 수 있다. 그런 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서로를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고 대화하는 일이다.
나의 반쪽 권순익은 늘 입버릇처럼 말한다. 유명해지기보다 한 길을 꾸준히 가고 싶다고. 그것이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내인 내가 바라는 일이기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작업실 인근 개천길을 부부가 손잡고 1시간 남짓 거닐며 그날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힘든데 늘 도와줘서 고맙다는 남편의 말 한마디에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흔히들 주변에 아는 화가 한 사람이 있으면 피곤하다고들 한다. 도와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도 없어서다.그렇다고 나는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전시회가 열리면 적극적으로 도록을 들고 다니며 알린다. 문화 접촉 기회를 준다는 당당함에서다. 친척은 물론 친구들에게 억지를 써서라도 전시장에 나오게 만든다.
결혼 후 내가 가장 황당했던 일이 하나 있다. 은행대출을 받으려니 화가는 무직이라 안 된다는 것이다. 내가 세대주가 되어 겨우 돈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사고를 당해도 화가는 일용직 보험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앞엔 ‘문화입국’이란 말조차 서글퍼 보였다.
부부란 인생의 산책길을 동행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는 요즘 남편과 작품세계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 남편은 자신의 작품세계에 나를 초대한다. 작가들에겐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그림을 그리면 잘 팔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부인이 가장 객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나는 기꺼이 남편의 작품으로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올 초 중남미미술 전문 갤러리 ‘베아르떼’를 연 것도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하고 남편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다. 어느 원로 화가가 결혼 할 당시 아내 될 사람에게 “자기를 사랑해서 결혼하지 말고 자기 그림을 사랑해서 결혼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이해가 간다. 화가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덧붙여 작품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인내의 시간을 부부가 함께 견딜 수 있다.
받은 글입니다.
권순익은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 다소나마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그의 그림 제목 ‘여의(如意)’나 ‘동락(同樂)’, ‘소요(逍遙)’가 이를 엿보게 해준다.
그는 아내와 함께 북한산 자락을 산책하다, 그저 묵묵히 계곡에 흐르는 물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작은 물고기를 구경하고, 나뭇가지 사이를 넘실거리는 바람을 즐긴다.
그윽한 기분으로 아내의 체취를 즐긴다. 이를 두고 그는 ‘소요’라 하였다.
나는 가난한 화가의 아내가 되는 길을 택했다. 사람들은 미친짓이라 했지만 나에겐 소중한 선택이었다.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나는 잉카와 아스테카에 대한 관심으로 아르헨티나 움사대학에서 박물학과 예술기획 및 관리학을 공부하는 등 그곳에서 15년간 지내면서 나이 40을 넘겼다.
결혼은 이미 나의 일이 아니었다. 어느 날 대학동창의 국제전화 한 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간문화재 같은’ 사람이 있으니 한번 소개해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하루에 말 한마디 할 정도로 과묵하다는 점을 굳이 단점으로 강조했다.
3년 전 한겨울 눈이 소복히 내리던 날 그의 비닐하우스 작업실을 친구와 함께 불쑥 들렀다.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도시변두리에 위치한 허름한 곳이었지만 어슴푸레한 어둠과 흰 눈이 참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는 영하의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1시간 넘게 차가운 유약물에 손을 담가가며 흔들림 없이 작업에만 몰두했다. 말없이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에
나는 한순간에 반해버렸다. 작가라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파란 작업복마저도 찡하게 다가왔다. 나 안진옥(44)과 한국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캔버스와 분청사기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는 서양화가 권순익(45)은 그렇게 첫 대면을 했다.
내가 배운 것을 저 사람과 합치면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섰다. 암 투병 끝에 마지막 길을 가시면서도 당신의 마지막 소원이 딸의 결혼이라 했던 어머니의 모습이 그의 얼굴 뒤로 어른거렸다. 어머니가 나를 그의 곁으로 이끈 것만 같았다. 딸기코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어렵게 말을 꺼내는 모습이 오히려 다정스러웠다. 군 제대 후 어렵게 대학에 입학, 아르바이트로 학비를 벌어야만 했던 그는 추운 겨울에도 학교 작업실 한 귀퉁이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지내면서 코에 동상이 걸렸다. 처음엔 딸기코가 술을 많이 먹어 그런 줄 알고 오해를 했다. 추위로 코의 실핏줄이 터져 빨간코가 된 것이다.
아르헨티나로 돌아간 나는 2002년 월드컵기간 중에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펼쳐진 깃발축제에 중남미 지역 기획자를 맡으면서 작품을 출품한 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작품을 보면서 이 사람은 내가 도와주면 좋은 작가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가 말수는 적지만 오히려 작품에 자신을 표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영구 귀국을 결심했다. 경기도 고양시 중남미문화원 기획자(큐레이터)로 일하며 그와 교제했다. 그는 나에게 눈빛만 봐도 좋은 사람이었다. 얼마 후 그와 나는 서울 상도초등학교 동창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만남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가난한 화가라는 이유로 가족들은 결사적으로 반대했다. 고작 그러려고 외국까지 가서 힘든 공부까지 했냐며,차라리 아르헤티나로 돌아가라 했다. 오빠는 “어떤 동생인데 감히 니가”라며 그의 따귀까지 때렸다. 가난이 죄였다. 하지만 그와 나의 결혼은 막지 못했다.
어느덧 결혼 생활 2년이 흘렀다. 가족들과 친구들도 이젠 그의 사람 좋음에 결혼 잘했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이제부터가 화가 아내로서의 ‘직분’을 시작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한국 화가들은 화랑이나 컬렉터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것을 가장 힘들어 한다. 누군가는 해줘야 한다. 큐레이터나 부인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 한국 작가들은 작품 파는 일에 서투르고 부끄러움까지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화가의 아내는 작가의 매니저가 돼야 한다.
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철학이 있듯이 아내들에게도 삶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귀한 삶’에 대한 적극적 후원자라는 자부심이 필요하다. “아이 우유값 없다”며 남편을 어렵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 미술학원 등 돈벌이로 내몰아 붓을 놓게 하는 일은 어리석은 짓이다. 이런 이야기가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 치부해도 좋다. 어쩌면 아내들은 돈보다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을 더 그리워했는지도 모른다. 자신의 작품세계에만 갇힌 남편을 곁에서 외롭게 지켜보는 일는 아내들에겐 형벌이다.
주변에 화가들이 가난을 이기지 못해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많이 본다. 처음엔 예술가라는 매력에 이끌렸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경제적 곤란을 버티지 못한다. 남편들은 대부분 가난을 술과 친구로 풀어버리니 아내들과와 겉돌 수밖에 없다.
‘남과 다른 삶’을 결심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렵다. 화가는 열심히 해도 50대나 돼야 겨우 이름을 알릴 수 있다. 그런 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서로를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고 대화하는 일이다.
나의 반쪽 권순익은 늘 입버릇처럼 말한다. 유명해지기보다 한 길을 꾸준히 가고 싶다고. 그것이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아내인 내가 바라는 일이기에.
하루 일과를 끝내고 작업실 인근 개천길을 부부가 손잡고 1시간 남짓 거닐며 그날 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힘든데 늘 도와줘서 고맙다는 남편의 말 한마디에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중한 존재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다.
흔히들 주변에 아는 화가 한 사람이 있으면 피곤하다고들 한다. 도와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도 없어서다.그렇다고 나는 그것을 의식하지 않는다. 전시회가 열리면 적극적으로 도록을 들고 다니며 알린다. 문화 접촉 기회를 준다는 당당함에서다. 친척은 물론 친구들에게 억지를 써서라도 전시장에 나오게 만든다.
결혼 후 내가 가장 황당했던 일이 하나 있다. 은행대출을 받으려니 화가는 무직이라 안 된다는 것이다. 내가 세대주가 되어 겨우 돈을 대출받을 수 있었다. 사고를 당해도 화가는 일용직 보험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앞엔 ‘문화입국’이란 말조차 서글퍼 보였다.
부부란 인생의 산책길을 동행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나는 요즘 남편과 작품세계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한다. 남편은 자신의 작품세계에 나를 초대한다. 작가들에겐 아내가 갖고 싶어하는 그림을 그리면 잘 팔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부인이 가장 객관적일 수 있다는 얘기다.
나는 기꺼이 남편의 작품으로의 초대를 받아들였다. 올 초 중남미미술 전문 갤러리 ‘베아르떼’를 연 것도 내가 배운 것을 활용하고 남편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다. 어느 원로 화가가 결혼 할 당시 아내 될 사람에게 “자기를 사랑해서 결혼하지 말고 자기 그림을 사랑해서 결혼해야 한다”고 조건을 걸었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이해가 간다. 화가의 아내가 된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덧붙여 작품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인내의 시간을 부부가 함께 견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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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에 생각해보는 행복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서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 두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이정하님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中에서]
상쾌한 아침!
안녕! 하세요? 금요일 목소리 크게 웃으면서 시작해요~*^^*
멋지고 활기찬 하루하루 사랑이 가득한 하루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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