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
프랑스의 화학자이며 미생물학자인 파스퇴르는 행운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행운은 누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은 행운이 와도 행운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쳐버리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겠지만 그것을 만유인력의 법칙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준비된 뉴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곰팡이를 보았지만 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해낸 사람은 준비된 플레밍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속담 가운데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행운은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에게 툭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준비되고 스스로 돕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 이경화 -
행운이 왔을 때 그것을 성공 에너지로 바꿀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이라는 것! 기억하세요~*
- 어떤 준비를 하며 오늘을 살아가십니까? -
받은 글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 눈
우리에게 필요한 세가지 눈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나를 보고 다른사람을 보고 자신이 속한 세상을 보라!! 나의 눈은 얼마나 밝아져 있는 것일까? 정확하게 볼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움직임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나와 다른사람 세상을 볼려고 노력해야 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받은 글입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 눈이 생겼을 때 자신이 속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의지와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먼저 나를 보고, 그 다음 다른 사람들을 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질 때 이상과 현실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눈이 있는 사람의 두 발은 현실을 단단하게 딛고, 그의 머리와 가슴은 이상을 향하여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나를 보고 다른사람을 보고 자신이 속한 세상을 보라!! 나의 눈은 얼마나 밝아져 있는 것일까? 정확하게 볼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움직임에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마음속에 담아두고 나와 다른사람 세상을 볼려고 노력해야 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받은 글입니다.
겨울바람
겨울바람
그날 밤, 엄마 매화나무가 어린 매화나무에게 말했다.
"아가야, 이제 너도 알 거다. 우리가 왜 겨울바람을 참고 견뎌야 했는지를. 우리 매화나무들은 살을 에는 겨울바람을 이겨내어야만 향기로운 꽃을 피울 수 있단다. 네가 만일 겨울을 견디지 못했다면 넌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말았을 거야. 꽃에 향기가 없다는 것은 곧 죽음과 마찬가지야."
- 정호승의《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중에서-
그러므로, 겨울바람이 불 때는 떨거나 움츠리지 말고 기뻐해야 합니다. 지금은 바람이 거세어도 머지않아 꽃은 곧 피어나고, 지금은 살이 에이고 아파도 그럴수록 꽃향기는 안으로 안으로 더욱 깊어져 멀리 퍼질 테니까요.
받은 글입니다.
그날 밤, 엄마 매화나무가 어린 매화나무에게 말했다.
"아가야, 이제 너도 알 거다. 우리가 왜 겨울바람을 참고 견뎌야 했는지를. 우리 매화나무들은 살을 에는 겨울바람을 이겨내어야만 향기로운 꽃을 피울 수 있단다. 네가 만일 겨울을 견디지 못했다면 넌 향기 없는 꽃이 되고 말았을 거야. 꽃에 향기가 없다는 것은 곧 죽음과 마찬가지야."
- 정호승의《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 중에서-
그러므로, 겨울바람이 불 때는 떨거나 움츠리지 말고 기뻐해야 합니다. 지금은 바람이 거세어도 머지않아 꽃은 곧 피어나고, 지금은 살이 에이고 아파도 그럴수록 꽃향기는 안으로 안으로 더욱 깊어져 멀리 퍼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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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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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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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세계 5대 건강식품 됐다… 美 헬스誌 선정
김치 세계 5대 건강식품 됐다… 美 헬스誌 선정
“비타민 풍부 암세포 증식 막아줘”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음식'의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최근 기사에서 "김치에는 비타민과 섬유질뿐 아니라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이 풍부하다"고 설명하고 "최근 연구에서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세계의 토속 건강식품 중 미국인들이 요리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5대 음식을 선정한 뉴스위크 칼럼니스트 존 레이먼드 등은 '순자네 김치'(Sunja) 브랜드가 미국 전역에서 팔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머지 4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인 올리브오일 = 항산화 및 심장 보호 물질이 풍부해 심장마비, 뇌출혈, 유방암에 좋고, 알츠하이머와 통증을 완화해 준다.
◇ 그리스 요구르트 = 면역체계와 뼈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항암 및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
◇ 일본 콩요리 = 두부 된장국 간장 등으로 가공되며 심장에 좋고, 암·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인도 렌틸콩 = 말린 콩 종류으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김현덕 기자
1. 스페인 올리브유
스페인 사람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약 대신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먹는다.
올리브유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항산화물질과 심장을 보호하는 물질이 풍부하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올리브유는 심장마비, 뇌출혈, 유방암에도 효과적이며, 알츠하이머병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2. 그리스의 요구르트
수천 년간 그리스인들의 건강을 지켜온 요구르트는 진한 크림 형태로 양과 염소의 젖을 섞어 발효시킨 것이다.
면역 체계와 뼈 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특히 장과 자궁에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식중독을 예방하고 비타민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살균 공정을 거친 우유에 세균을 배양해 자연스럽게 박테리아를 죽인 것으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순수한 식품이다.
3. 일본의 낫토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비슷한 일본의 낫토는, 콩 발효식품으로 청국장과 달리 발효 과정에서 낫토균을 침투시켜 만든다.
일본 사람들은 낫토를 맨밥에 비벼먹을 정도로 즐겨 먹으며, 생선회에 날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변비를 없애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뛰어난 정장작용으로 장 내 이로운 유산균의 활동을 돕는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건강, 각종 성인병에 좋은 식품이다.
4. 한국의 김치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인 김치는 주원료인 절임 배추에 마늘, 고춧가루, 생강, 파, 무 등을 넣어 저온에서 젖산 생성을 통해 발효시킨 음식이다.
김치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실로 무궁무진해 함께 선정된 다른 식품들에 비해 상품 가치가 더욱 높다.
김치는 핵심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 캄슘, 인, 무기질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 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 입증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5. 인도의 렌틸 콩
렌틸 콩은 ‘렌즈 콩’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의 녹두와 비슷하게 생겼다.
인도에서는 '달(dal)'이라고 불리며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에서도 재배된다.
인도에서는 매일 빵이나 밥과 함께 렌틸 콩을 먹으며, 유럽인들은 스튜를 만들어 먹거나 삶아서 채소와 함께 먹는다.
렌틸 콩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아연 함량이 다른 꼬투리 콩보다 두 배 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 B군과 태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다.
심장병, 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유머는 대화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
유머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힐 뿐만 아니라 대화의 분위기를 밝게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한다. 또한 협상에서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할 때, 유머는 좋은 해결 방법 중 하나가 된다. 유머는 속마음을 털어놓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아무리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유머가 있으면 웃음을 되찾게 되고, 그 웃음은 여유와 희망을 안겨 준다.
“여보세요. 목욕탕 수도관이 터져서 집안이 물난리거든요. 빨리 좀 와서 고쳐 주세요.”
“지금 당장은 못 가는데요. 순서가 있어서요. 좀 기다리셔야 하겠는데요.”
“기다리란 말이죠? 아무튼 최대한 빨리 와 주세요. 그 동안 애들한테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죠, 뭐.”
유머는 모든 상황이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다. 재치 있는 말 한 마디가 어색하고 딱딱한 상황을 말랑말랑하게 바꾸기도 한다.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반면 늘 듣기만 하는 사람은 ‘나도 남들을 멋지게 웃기고 싶다’라는 욕구를 갖게 된다. 좌중을 웃기는 사람이 늘 인기를 독차지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머는 여유를 가지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황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보면서, 사물을 남다르게 바라보는 관찰력을 조금만 키우면 된다.
비유하면 같은 것도 재미있다
한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기 위해 싸구려 객줏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 보니 빈대가 한 마리 있었다.
“아이구, 여기 빈대가 있는 걸.”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이 빈대는 죽은 것입니다.”
주위에 다른 객줏집이 없던 터라 그 나그네는 할 수 없이 그 방에 묵기로 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이 와서 물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나리. 빈대는 확실히 죽은 것이었습죠?”
“음, 확실히 죽은 것이더군. 하지만 문상객이 굉장히 많더군.”
빈대가 많다는 것을 죽은 빈대의 문상객이라고 바꾸어 표현한 것이 이 유머의 포인트다. 이처럼 유머는 사실을 비유하거나 다른 시각으로 볼 때 생겨난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기만 한다면 세상에 웃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어느 날 대심원장을 사냥에 초청했다. 두 사람이 사냥터에 닿자, 바로 눈앞에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났다.
“오! 저 토끼는 사형 선고를 받았어요”라며 대심원장은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나서 총을 들고 겨냥했다. 하지만 목표가 빗나가 토끼는 깡충깡충 도망쳐 갔다. 비스마르크는 껄껄 웃으면서 대심원장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사형 선고를 받은 자는 당신의 판결에 동의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저 토끼는 그래서 대심원에 상고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갈 겁니다.”
사냥감에 불과한 토끼를 의인화함으로써 고급스런 유머가 되었다.
고정관념을 깨고 뒤집어라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 호프만은 어느 날 돈 많은 상인의 집에 초대받았다. 식사 후 주인은 여러 가지 보물을 보여주고는, 하인들이 많다는 자랑도 늘어놓았다.
“한 사람에 세 명의 하인이 딸려 있습니다.”
호프만은 이 잘난 체하는 주인에게 구역질이 났다.
“그건 너무 적군요. 나에게는 내가 목욕을 할 때 시중 드는 하인만도 네 명이나 된답니다. 한 사람은 목욕을 끝냈을 때 타월을 준비하고, 둘째 하인은 물의 온도를 조사합니다. 셋째 하인은 수도꼭지가 상하지 않았는가를 조사합니다.”
“그러면 넷째 하인은 무엇을 합니까?”
호프만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다.
“네 번째 하인 말입니까? 그 넷째 하인이 나 대신에 목욕탕에 들어갑니다.”
하인이 주인을 대신해서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발상이 주효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남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유머의 소재는 많다.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리저리 비틀고 부풀리기도 하면서 폭넓게 사고하는 것이다. 다소 엉뚱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생각을 계속 이어가라. 예전에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사물의 다양한 측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것, 여기에서 새로운 유머는 태어난다. 때로는 뜻밖의 대답이 유머가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신문을 손에 쥔 채 통곡하고 있었다. 그 신문에는 백만장자 로스 차일드가 죽었다는 기사가 씌어 있었다.
“아, 당대의 부호 마침내 돌아가다. 아, 거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위로하며 말했다.
“정말 그렇긴 하지만 당신은 로스 차일드의 친척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지 않소?”
그러자 울고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슬프단 말입니다.”
논쟁할 때도 유머로 응수하라
영국에 곤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는 관리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리에서도 그의 악취미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관리가 거드름을 피우며 스위프트에게 물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이 말을 들은 관리는 한 마디 대꾸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 자리를 떠났다. 스위프트가 성급한 사람이었다면 관리의 말을 듣자마자 버럭 화를 내며,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져 물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관리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가 의도한 대로 경우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만 분노를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여 상대방의 공격에 재치 있게 응수할 수 있다. 여유를 가질 때 이 모든 감정을 초월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때로는 유머가 위기를 넘기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유명한 사회자 래리 킹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새해 첫날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던 래리 킹은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멘트 대신 코고는 소리가 전국에 생방송되었다. 그런데 방송국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가 쓰러져 있는 것이 사람들 눈에 띄었다. 무슨 사고가 일어난 줄 알고 구조대가 몰려 왔다. 얼마 후 래리 킹은 사장실로 불려가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사장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나는 자네의 재능을 높이 사고 싶네. 내가 자네를 해고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한 가지만 말해 볼 수 있겠나?”
“제가 어제 왜 그랬는지 아십니까?”
“아니, 모르겠네.”
“마이애미 소방대와 구조대가 긴급 사태에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시험해 본 겁니다.”
사장은 이 말을 듣고 기분 좋게 웃더니 해고를 취소했다.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자연스러운 가운데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웃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대화의 주제와 어울리는 유머를 한다면 분위기를 돋굴 수 있게 되지만, 동문서답식의 엉뚱한 유머를 구사하면 기대했던 즐거운 웃음보다는 실소를 자아내거나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든다.
유명한 코미디언인 조지 번즈는 대화의 흐름을 타는 유머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한번은 파티에서 건강 관리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곧 100살이 되는 조지에게, 요즘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하루에 시가를 열 대 피우고, 매일 점심 먹을 때마다 마티니 두 잔, 저녁에 또 두 잔을 마시죠. 그리고 젊었을 때보다 더 자주 여자들과 어울립니다. 그럼 사람들은 의사가 그 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좌중을 한 번 둘러보고는 태연하게 말했다.
“그런데 내 주치의는 10년 전에 죽었어요.”
그러자 건강 관리 때문에 심각해져 있던 사람들의 얼굴이 활짝 피면서 폭소가 터졌다. 이 유머의 포인트는 상황을 제대로 살린 데 있다.
만일 그가 “여러분, 제가 들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라고 했다면 그것은 너무 의도적이고, 대화의 흐름을 방해했기 때문에 재미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유머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 한다. 전문적인 코미디언들은 타이밍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좋지 않은 타이밍에 개그를 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더라도, 그것만을 일부러 말하기 위해 대화의 맥을 끊어서는 안 된다. 미리 준비한 유머가 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든지 웃을 만한 분위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유머도 준비하는 사람이 더 잘 한다
웃겨야 하는 직업을 가진 개그맨들은 유머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일상 생활에서 개그맨 수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정보 수집은 필요하다. 새로운 이야기를 습득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정보 매체를 이용하는 것인데, 신문에 있는 ‘유머란’을 활용하면 손쉽게 소재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사 만평’이나 만화를 보고 재미있는 대목을 살짝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히 활용해 본다. 이런 모방에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하는 것이다. 신문뿐 아니라, 이야기를 모아 놓은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유머를 만날 수 있다. TV의 토크쇼를 시청하거나 가족들과 유머를 교환해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유머를 수집하다 보면 어느덧 일상 생활에 유머가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심히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를 발견할 수 있다.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나 출근길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는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단지 그것을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에 달린 것이다.
“나는 원래 유머 감각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이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여유 있는 마음에 유머가 실려 나오는 것이다.
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재미있는 얘기를 알고 있거나 상황에 맞는 좋은 유머가 생각나도, 얘기를 꺼내는 것을 주저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이 얘기를 했다가 아무도 웃지 않는다면’이라는 가정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 솔직히 말해서 썰렁한 분위기를 만든 경험은 유머를 잘 못하는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 유머리스트는 그 썰렁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관찰하고 자신의 유머 감각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왔던 것이다.
유머는 여유를 만들고, 여유는 다시 유머를 생산한다.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유머와 여유는 서로 꼬리를 물고 연결되어 있다. 그 선순환의 고리 안에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 순환 속에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기 어렵다.
받은 글입니다.
“여보세요. 목욕탕 수도관이 터져서 집안이 물난리거든요. 빨리 좀 와서 고쳐 주세요.”
“지금 당장은 못 가는데요. 순서가 있어서요. 좀 기다리셔야 하겠는데요.”
“기다리란 말이죠? 아무튼 최대한 빨리 와 주세요. 그 동안 애들한테 수영이나 가르치고 있죠, 뭐.”
유머는 모든 상황이 매끄럽게 돌아가도록 하는 윤활유와 같다. 재치 있는 말 한 마디가 어색하고 딱딱한 상황을 말랑말랑하게 바꾸기도 한다.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반면 늘 듣기만 하는 사람은 ‘나도 남들을 멋지게 웃기고 싶다’라는 욕구를 갖게 된다. 좌중을 웃기는 사람이 늘 인기를 독차지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유머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유머는 여유를 가지려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상황을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보면서, 사물을 남다르게 바라보는 관찰력을 조금만 키우면 된다.
비유하면 같은 것도 재미있다
한 나그네가 하룻밤을 묵기 위해 싸구려 객줏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방에 들어가 보니 빈대가 한 마리 있었다.
“아이구, 여기 빈대가 있는 걸.”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이 빈대는 죽은 것입니다.”
주위에 다른 객줏집이 없던 터라 그 나그네는 할 수 없이 그 방에 묵기로 했다. 이튿날 아침 주인이 와서 물었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나리. 빈대는 확실히 죽은 것이었습죠?”
“음, 확실히 죽은 것이더군. 하지만 문상객이 굉장히 많더군.”
빈대가 많다는 것을 죽은 빈대의 문상객이라고 바꾸어 표현한 것이 이 유머의 포인트다. 이처럼 유머는 사실을 비유하거나 다른 시각으로 볼 때 생겨난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직시하기만 한다면 세상에 웃음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독일의 철혈 재상이었던 비스마르크는 어느 날 대심원장을 사냥에 초청했다. 두 사람이 사냥터에 닿자, 바로 눈앞에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났다.
“오! 저 토끼는 사형 선고를 받았어요”라며 대심원장은 자신만만하게 말하고 나서 총을 들고 겨냥했다. 하지만 목표가 빗나가 토끼는 깡충깡충 도망쳐 갔다. 비스마르크는 껄껄 웃으면서 대심원장에게 말했다.
“보아하니 사형 선고를 받은 자는 당신의 판결에 동의하지 않은 모양이군요. 저 토끼는 그래서 대심원에 상고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갈 겁니다.”
사냥감에 불과한 토끼를 의인화함으로써 고급스런 유머가 되었다.
고정관념을 깨고 뒤집어라
독일의 낭만주의 시인 호프만은 어느 날 돈 많은 상인의 집에 초대받았다. 식사 후 주인은 여러 가지 보물을 보여주고는, 하인들이 많다는 자랑도 늘어놓았다.
“한 사람에 세 명의 하인이 딸려 있습니다.”
호프만은 이 잘난 체하는 주인에게 구역질이 났다.
“그건 너무 적군요. 나에게는 내가 목욕을 할 때 시중 드는 하인만도 네 명이나 된답니다. 한 사람은 목욕을 끝냈을 때 타월을 준비하고, 둘째 하인은 물의 온도를 조사합니다. 셋째 하인은 수도꼭지가 상하지 않았는가를 조사합니다.”
“그러면 넷째 하인은 무엇을 합니까?”
호프만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다.
“네 번째 하인 말입니까? 그 넷째 하인이 나 대신에 목욕탕에 들어갑니다.”
하인이 주인을 대신해서 목욕탕에 들어간다는 발상이 주효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남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유머의 소재는 많다. 상상력을 총동원해 이리저리 비틀고 부풀리기도 하면서 폭넓게 사고하는 것이다. 다소 엉뚱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생각을 계속 이어가라. 예전에는 미처 볼 수 없었던 사물의 다양한 측면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허를 찌르는 것, 여기에서 새로운 유머는 태어난다. 때로는 뜻밖의 대답이 유머가 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이 신문을 손에 쥔 채 통곡하고 있었다. 그 신문에는 백만장자 로스 차일드가 죽었다는 기사가 씌어 있었다.
“아, 당대의 부호 마침내 돌아가다. 아, 거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을 옆에서 보고 있던 사람이 위로하며 말했다.
“정말 그렇긴 하지만 당신은 로스 차일드의 친척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지 않소?”
그러자 울고 있던 사람이 대답했다.
“그것이 슬프단 말입니다.”
논쟁할 때도 유머로 응수하라
영국에 곤란한 질문으로 남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는 관리가 있었다. 유명한 소설가이자 목사인 스위프트를 만난 자리에서도 그의 악취미는 어김없이 발동했다. 관리가 거드름을 피우며 스위프트에게 물었다.
“선생, 악마와 목사 사이에 소송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이기겠습니까?”
“당연히 악마가 이기지 않겠소.”
“참으로 뜻밖의 대답이군요. 그 이유가 뭔가요?”
스위프트는 여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거야, 관청의 관리들이 모두 악마 편이기 때문이지요.”
이 말을 들은 관리는 한 마디 대꾸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며 그 자리를 떠났다. 스위프트가 성급한 사람이었다면 관리의 말을 듣자마자 버럭 화를 내며,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져 물었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관리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가 의도한 대로 경우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처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만 분노를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여 상대방의 공격에 재치 있게 응수할 수 있다. 여유를 가질 때 이 모든 감정을 초월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찡그리고 자책하고 화를 낸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오히려 상황만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때로는 유머가 위기를 넘기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유명한 사회자 래리 킹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새해 첫날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던 래리 킹은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멘트 대신 코고는 소리가 전국에 생방송되었다. 그런데 방송국 벽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가 쓰러져 있는 것이 사람들 눈에 띄었다. 무슨 사고가 일어난 줄 알고 구조대가 몰려 왔다. 얼마 후 래리 킹은 사장실로 불려가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사장은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나는 자네의 재능을 높이 사고 싶네. 내가 자네를 해고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한 가지만 말해 볼 수 있겠나?”
“제가 어제 왜 그랬는지 아십니까?”
“아니, 모르겠네.”
“마이애미 소방대와 구조대가 긴급 사태에 얼마나 빨리 출동하는지 시험해 본 겁니다.”
사장은 이 말을 듣고 기분 좋게 웃더니 해고를 취소했다.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유머를 구사하라
웃음은 자연스러운 가운데 나오는 것이지, 억지로 웃길 수 있는 게 아니다. 대화의 주제와 어울리는 유머를 한다면 분위기를 돋굴 수 있게 되지만, 동문서답식의 엉뚱한 유머를 구사하면 기대했던 즐거운 웃음보다는 실소를 자아내거나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든다.
유명한 코미디언인 조지 번즈는 대화의 흐름을 타는 유머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이었다. 한번은 파티에서 건강 관리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곧 100살이 되는 조지에게, 요즘 의사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하루에 시가를 열 대 피우고, 매일 점심 먹을 때마다 마티니 두 잔, 저녁에 또 두 잔을 마시죠. 그리고 젊었을 때보다 더 자주 여자들과 어울립니다. 그럼 사람들은 의사가 그 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좌중을 한 번 둘러보고는 태연하게 말했다.
“그런데 내 주치의는 10년 전에 죽었어요.”
그러자 건강 관리 때문에 심각해져 있던 사람들의 얼굴이 활짝 피면서 폭소가 터졌다. 이 유머의 포인트는 상황을 제대로 살린 데 있다.
만일 그가 “여러분, 제가 들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라고 했다면 그것은 너무 의도적이고, 대화의 흐름을 방해했기 때문에 재미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유머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 한다. 전문적인 코미디언들은 타이밍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좋지 않은 타이밍에 개그를 하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더라도, 그것만을 일부러 말하기 위해 대화의 맥을 끊어서는 안 된다. 미리 준비한 유머가 있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을 놓쳤다든지 웃을 만한 분위기가 아니라면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유머도 준비하는 사람이 더 잘 한다
웃겨야 하는 직업을 가진 개그맨들은 유머 소재를 찾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일상 생활에서 개그맨 수준이 될 필요는 없지만, 정보 수집은 필요하다. 새로운 이야기를 습득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쉬운 것은 정보 매체를 이용하는 것인데, 신문에 있는 ‘유머란’을 활용하면 손쉽게 소재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시사 만평’이나 만화를 보고 재미있는 대목을 살짝 기억해 두었다가 적절히 활용해 본다. 이런 모방에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탄생하는 것이다. 신문뿐 아니라, 이야기를 모아 놓은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면 더욱 다양한 유머를 만날 수 있다. TV의 토크쇼를 시청하거나 가족들과 유머를 교환해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유머를 수집하다 보면 어느덧 일상 생활에 유머가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심히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를 발견할 수 있다. 가족들과의 대화에서나 출근길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등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는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단지 그것을 얼마나 잘 찾아내느냐에 달린 것이다.
“나는 원래 유머 감각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유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라기보다는 마음가짐이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여유 있는 마음에 유머가 실려 나오는 것이다.
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재미있는 얘기를 알고 있거나 상황에 맞는 좋은 유머가 생각나도, 얘기를 꺼내는 것을 주저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이 얘기를 했다가 아무도 웃지 않는다면’이라는 가정에 사로잡힐 필요가 없다. 솔직히 말해서 썰렁한 분위기를 만든 경험은 유머를 잘 못하는 사람보다 잘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것이다. 유머리스트는 그 썰렁한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관찰하고 자신의 유머 감각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왔던 것이다.
유머는 여유를 만들고, 여유는 다시 유머를 생산한다.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유머와 여유는 서로 꼬리를 물고 연결되어 있다. 그 선순환의 고리 안에 그저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그 순환 속에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기 어렵다.
받은 글입니다.
왜 걱정하십니까
왜 걱정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받은 글입니다.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당신 마음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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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은 어찌하여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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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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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받은 글입니다.
청국장은 청나라 장인가?
청국장은 청나라 장인가?
오늘 청국장을 만드는 날이다. 방 아랫목에 묻어 하루동안(파려가 해보니 3일정도) 띄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든다. 장작 군불을 때느라고 흘린 눈물도 양념으로 섞어가며 청국장을 만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이 아니고 청국일까. 청나라에서 유래한 요리법일까? 만물박사 우리 새날이가 있으면 대뜸 답을 들을 수 있으련만 아쉽다.
냄새가 폴폴 나고 잘 떤 콩 소쿠리를 들고 거실로 나온다. 미리 확인해 본 것이지만 다시 한번 주걱으로 뒤집어보면서 콩이 잘 떴는지 본다. 허연 잠사(누에가 뽑아 내는 실. 명주) 같은 게 콩 주위에 엉겨 붙어 있다. 주걱에도 쩍쩍 달라붙는다. 손가락 마디만큼 불은 콩이 푹 삭아서 물컹물컹하다. 이 허연 잠사 같은 것이 콩을 발효시킬 때 나오는 바실러스균이다. 납두균(納豆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항암물질도 추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자세한 의학적 성분은 내가 잘 모른다.
"납두균"이야말로 청국장의 핵심.
처음 메주콩을 10시간 이상 물에 불린 뒤 푹 삶아내면 비릿한 듯하기도 하고 향긋한 듯하기도 한 삶은 콩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약간 식힌 다음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에 삼베보를 펼쳐놓고 그 위에 짚을 살짝 깔고 삶은 콩을 담는다. 소쿠리를 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따끈따끈 하게 두면 납두균이 번식하면서 삶은 콩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지난번 똥거름 이야기에서 말했던 호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이 바로 발효과정이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동하는 것을 부패라고 한다.
콩이 발효되는 바로 이때에 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 여부에 따라 청국장의 맛이 달라진다. 좋은 볏짚이면 좋은 청국장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드는 청국장의 성분이나 맛은 삶은 콩을 스텐레스 용기에 담아 전기에 꽂아 만드는 청국장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좋다.
음력 초 열흘. 이날 우리는 콩을 물에 담궜다. 근 다섯 되나 되는 메주콩을 큰 대야에 담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푹 담궜다. 하고 많은 날 중에 아무날이나 골라서 하지 청국장 하나 담으면서 웬 택일이냐고 할지 모른다. 청국장을 담는 시기선택을 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바로 "음양오행 농법"에서 원용한 것이다.
유기농에서 중시하는 "음양오행 농법"
모든 작물을 심을 때는 그믐에서 보름 사이가 좋고 추수할 때는 보름에서 그믐 사이가 좋다. 그렇게 추수를 해야 저장성이 좋고 작물이 튼실하다. 달이 커지는 시기는 모든 생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한다. 각종 사건사고도 이때가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반대로 달이 기우는 때에는 생명활동이 수축되는 시기이다. 상현달이 뜰 때 추수를 하면 저장하기가 어렵다. 움이 자꾸 트고 잘 썩고 수분이 많아 겨울에 잘 언다. 하현달이 나오는 시기에 추수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생명이 소생하는 봄에 그것도 보름달 이전에 콩을 담궈 청국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내 계산법이다.
주걱으로 콩을 절구에 옮겨 담는다. 한 손으로 절구를 감싸 쥐고 콩이 튀지 않게 쿵쿵 찧는다. 구운 소금을 한 숟갈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 그리고 마늘도 조금 넣는다. 작년에 콩 타작을 하고서도 콩 깍정이를 제때 걸러내지 못한 채 보관하다가 한겨울에 꺼내서 챙이로 까불랐었다. 풀을 제대로 매지 못해 오가는 사람마다 혀를 끌끌 차던 우리 콩밭에서 이렇게 좋은 콩이 나올 줄은 나도 몰랐었다. 시내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후배가 노약자 자활기관 돕는다고 콩 좀 달라고 했을 때 종자도 안 나올 거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청국장을 만들고 있으니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콩을 안 준 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콩에서 딸려 나온 볏짚을 골라낸다. 콩이 뜨는데 제일 공이 큰 것이 볏짚이다. 제웅이나 금줄 등 민속신앙이나 주술과 관련된 것에 꼭 짚이 들어가는데 그 이유를 어릴 땐 몰랐었다. 몇 년 전에 귀농 후 처음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었는데 동네 어른들이 굳이 짚으로 메주를 매 달아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러면 어때 싶어서 무시하고 그냥 채반에 그것도 생김새는 이쁜 플라스틱 채반에 담아 말렸더니 메주가 잘 뜨지를 않았었다.
볏짚이 일등공신
메주가 잘 뜨려면 누룩 곰팡이가 있어야 하고, 청국장이 잘 뜨려면 납두균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공기 중에도 있지만 볏짚에 특히 많다. 너무 건조한 볏짚의 곰팡이와 균류는는 활동을 잘 못하지만 이제 막 만들어낸 메주나 삶아 건진 청국장콩 같은 습기 있는 음식을 볏짚으로 감싸 놓으면 기가 막힌 발효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룩곰팡이와 균류는 30∼40 ℃ 내외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아주 잘 뜬다.
최근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이 콩에서 나오는 납두균이 혈전을 용해하는 치료제로도 매우 유용하다고도 한다. 혈전증은 피가 모세혈관 내에서 굳어지는 증상으로, 심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약제는 치료효과만 있지만, 청국장에 듬뿍 담긴 납두균은 치료뿐 아니라, 혈전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hsye52님의 블로그
오늘 청국장을 만드는 날이다. 방 아랫목에 묻어 하루동안(파려가 해보니 3일정도) 띄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든다. 장작 군불을 때느라고 흘린 눈물도 양념으로 섞어가며 청국장을 만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이 아니고 청국일까. 청나라에서 유래한 요리법일까? 만물박사 우리 새날이가 있으면 대뜸 답을 들을 수 있으련만 아쉽다.
냄새가 폴폴 나고 잘 떤 콩 소쿠리를 들고 거실로 나온다. 미리 확인해 본 것이지만 다시 한번 주걱으로 뒤집어보면서 콩이 잘 떴는지 본다. 허연 잠사(누에가 뽑아 내는 실. 명주) 같은 게 콩 주위에 엉겨 붙어 있다. 주걱에도 쩍쩍 달라붙는다. 손가락 마디만큼 불은 콩이 푹 삭아서 물컹물컹하다. 이 허연 잠사 같은 것이 콩을 발효시킬 때 나오는 바실러스균이다. 납두균(納豆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항암물질도 추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자세한 의학적 성분은 내가 잘 모른다.
"납두균"이야말로 청국장의 핵심.
처음 메주콩을 10시간 이상 물에 불린 뒤 푹 삶아내면 비릿한 듯하기도 하고 향긋한 듯하기도 한 삶은 콩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약간 식힌 다음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에 삼베보를 펼쳐놓고 그 위에 짚을 살짝 깔고 삶은 콩을 담는다. 소쿠리를 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따끈따끈 하게 두면 납두균이 번식하면서 삶은 콩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지난번 똥거름 이야기에서 말했던 호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이 바로 발효과정이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동하는 것을 부패라고 한다.
콩이 발효되는 바로 이때에 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 여부에 따라 청국장의 맛이 달라진다. 좋은 볏짚이면 좋은 청국장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드는 청국장의 성분이나 맛은 삶은 콩을 스텐레스 용기에 담아 전기에 꽂아 만드는 청국장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좋다.
음력 초 열흘. 이날 우리는 콩을 물에 담궜다. 근 다섯 되나 되는 메주콩을 큰 대야에 담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푹 담궜다. 하고 많은 날 중에 아무날이나 골라서 하지 청국장 하나 담으면서 웬 택일이냐고 할지 모른다. 청국장을 담는 시기선택을 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바로 "음양오행 농법"에서 원용한 것이다.
유기농에서 중시하는 "음양오행 농법"
모든 작물을 심을 때는 그믐에서 보름 사이가 좋고 추수할 때는 보름에서 그믐 사이가 좋다. 그렇게 추수를 해야 저장성이 좋고 작물이 튼실하다. 달이 커지는 시기는 모든 생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한다. 각종 사건사고도 이때가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반대로 달이 기우는 때에는 생명활동이 수축되는 시기이다. 상현달이 뜰 때 추수를 하면 저장하기가 어렵다. 움이 자꾸 트고 잘 썩고 수분이 많아 겨울에 잘 언다. 하현달이 나오는 시기에 추수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생명이 소생하는 봄에 그것도 보름달 이전에 콩을 담궈 청국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내 계산법이다.
주걱으로 콩을 절구에 옮겨 담는다. 한 손으로 절구를 감싸 쥐고 콩이 튀지 않게 쿵쿵 찧는다. 구운 소금을 한 숟갈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 그리고 마늘도 조금 넣는다. 작년에 콩 타작을 하고서도 콩 깍정이를 제때 걸러내지 못한 채 보관하다가 한겨울에 꺼내서 챙이로 까불랐었다. 풀을 제대로 매지 못해 오가는 사람마다 혀를 끌끌 차던 우리 콩밭에서 이렇게 좋은 콩이 나올 줄은 나도 몰랐었다. 시내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후배가 노약자 자활기관 돕는다고 콩 좀 달라고 했을 때 종자도 안 나올 거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청국장을 만들고 있으니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콩을 안 준 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콩에서 딸려 나온 볏짚을 골라낸다. 콩이 뜨는데 제일 공이 큰 것이 볏짚이다. 제웅이나 금줄 등 민속신앙이나 주술과 관련된 것에 꼭 짚이 들어가는데 그 이유를 어릴 땐 몰랐었다. 몇 년 전에 귀농 후 처음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었는데 동네 어른들이 굳이 짚으로 메주를 매 달아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러면 어때 싶어서 무시하고 그냥 채반에 그것도 생김새는 이쁜 플라스틱 채반에 담아 말렸더니 메주가 잘 뜨지를 않았었다.
볏짚이 일등공신
메주가 잘 뜨려면 누룩 곰팡이가 있어야 하고, 청국장이 잘 뜨려면 납두균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공기 중에도 있지만 볏짚에 특히 많다. 너무 건조한 볏짚의 곰팡이와 균류는는 활동을 잘 못하지만 이제 막 만들어낸 메주나 삶아 건진 청국장콩 같은 습기 있는 음식을 볏짚으로 감싸 놓으면 기가 막힌 발효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룩곰팡이와 균류는 30∼40 ℃ 내외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아주 잘 뜬다.
최근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이 콩에서 나오는 납두균이 혈전을 용해하는 치료제로도 매우 유용하다고도 한다. 혈전증은 피가 모세혈관 내에서 굳어지는 증상으로, 심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약제는 치료효과만 있지만, 청국장에 듬뿍 담긴 납두균은 치료뿐 아니라, 혈전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hsye52님의 블로그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여러분 가정에 만복 기원 합니다
차례상 차림방법(진설법)
차례상 차리기
밥과 국의 위치 : 반서갱동(飯西羹東)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습니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습니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생선은 오른쪽.고기는 왼쪽에 놓습니다.
머리, 꼬리의 위치 : 두동미서(頭東尾西)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습니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습니다.
과일의 위치 :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반드시 이 원칙대로 놓는 것은 아닙니다.
[사례편람]등의 예서에는 보통 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밤,배,감(곶감)의 순서로 놓고 있습니다. 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전열의 오른쪽에는 약과,유과 등의 과자류를 놓습니다.
적의 위치 : 적전중앙(炙奠中央)
적은 상의 중앙인 3열의 가운데에 놓습니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 가운데에 놓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력, 음력 1년에 두번씩 인사하게 되네요.
차례상 차림방법(진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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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습니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습니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즉 생선은 오른쪽.고기는 왼쪽에 놓습니다.
머리, 꼬리의 위치 : 두동미서(頭東尾西)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게 놓습니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습니다.
과일의 위치 :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반드시 이 원칙대로 놓는 것은 아닙니다.
[사례편람]등의 예서에는 보통 전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밤,배,감(곶감)의 순서로 놓고 있습니다. 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전열의 오른쪽에는 약과,유과 등의 과자류를 놓습니다.
적의 위치 : 적전중앙(炙奠中央)
적은 상의 중앙인 3열의 가운데에 놓습니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 가운데에 놓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력, 음력 1년에 두번씩 인사하게 되네요.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해서는 안 될 것과 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법을 어기는 것은 해서는 안 될 것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행해야 할 도리는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관계에 있어 해서는 안 될 것을 해서 관계가 나뻐지는 것보다는 행해야 할 도리를 행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수가 되는 일이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에 대한 보응을 여러가지 형태로 받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행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안했다고 해서 당장 어떤 보응이 따르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기 마음이 상하고 적대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직접적인 어떤 피해가 없는데도 자기가 행해 온 그것으로 인하여 왠지 모르게 손해를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명절이 얼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람 사는 도리도 물론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도리를 찾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간에 사랑이 깨진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가족이며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 중요하지도 않는 도리 때문에 가족 사랑을 잃어 버린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세상을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며 자기 에게 주어진 분복의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해서는 안 될 것과 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법을 어기는 것은 해서는 안 될 것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가 행해야 할 도리는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관계에 있어 해서는 안 될 것을 해서 관계가 나뻐지는 것보다는 행해야 할 도리를 행하지 않음으로 해서 원수가 되는 일이 더 많이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에 대한 보응을 여러가지 형태로 받기 때문에 이해하지만 행해야 하는 것은 그것을 안했다고 해서 당장 어떤 보응이 따르지를 않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기 마음이 상하고 적대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직접적인 어떤 피해가 없는데도 자기가 행해 온 그것으로 인하여 왠지 모르게 손해를 보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명절이 얼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람 사는 도리도 물론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도리를 찾다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간에 사랑이 깨진다면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내 가족이며 사랑해야 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 중요하지도 않는 도리 때문에 가족 사랑을 잃어 버린다면 불행한 일입니다.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고 세상을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며 자기 에게 주어진 분복의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청국장 하루 한 숟가락이면 보약보다 낫다
“청국장 하루 한 숟가락이면 보약보다 낫다”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받으면서 요즘 청국장 열풍이 일고 있다.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에 의해 청국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되고, 하루 한 숟가락이면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청국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도 만나보았다.
‘식단을 바꾸어라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과 생청국장을 꾸준히 먹고, 지나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따랐다.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없애라
살을 빨리 빼기 위해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은 잘 참다가 한번에 폭식을 하게 되고 폭식에 대한 자책감에 또 굶고…. 이런 악순환은 다이어트는커녕 건강만 해치게 된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제외하고 현미, 콩, 청국장 같은 자연발효 식품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태우는 영양소를 섭취하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타는 영양소"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타는 영양소들을 "태우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인체에 태우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몸 속으로 들어온 영양 성분은 태워지지 않고 그만큼 인체에 지방으로 축적되며,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
껍질 있는 식품을 먹자
우리의 주식이 된 지 오래인 백미와 밀가루는 태우는 영양소를 거의 없앤 식품. 씨눈과 속껍질을 제거한 백미에는 겨우 5% 이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현미밥을 먹으면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
청국장을 먹으면 왜 다이어트가 될까?
자연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 중에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 경우가 많다. 자연식품 중에서도 특히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 청국장찌개를 먹으면 느끼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데, 이 역시 콩 속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자연식품이면서 동시에 발효식품이다. 자연식품이 2차원이라면 발효식품은 3차원 이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 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활성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청국장은 숙취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장의 기능은 몸의 다른 모든 기능의 뿌리가 된다. 청국장의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만과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해한다면 청국장을 꾸준히 먹을 때 살이 빠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살이 빠지는 기간이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청국장 동호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청국장을 먹고 살을 뺐다. "청국장 다이어트"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청국장 다이어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생청국장 맛있게 먹기
콤콤한 냄새와 쌉쌀한 맛, 미끌미끌한 느낌 때문에 생으로 먹고 싶지만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생청국장 맛있게 먹는 10가지 방법.
1 따끈따끈한 밥 위에 청국장을 얹은 뒤 잘 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2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3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4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5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6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7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 청국장을 길게 한 줄 놓은 다음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한 줄을 놓고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
8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 콩과 건포도를 넣듯 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9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10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청국장,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김한복 교수는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한 숟가락을 먹고 다음날 대변 색깔을 보면 숙변이 제거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은 제품도 개발해 내놓았는데 이 경우 하루 6알 정도면 된다.
청국장 만들기
1.콩 고르기
대두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수입 콩보다는 국산 콩이 발효가 잘된다.
2.콩 씻어 불리기
대두를 깨끗이 씻은 다음 콩 부피의 3배 정도 물을 부어 12시간 정도 불린다.
3.콩 익히기
불린 콩을 솥에 부어 끓인 후, 중불 정도의 은은한 불에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3∼4시간 푹 삶는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에는 솥 내부에 시루 역할을 하는 기구를 올려놓은 후 2cm 정도의 물을 붓고 콩을 올려준다. 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20정도 더 삶는다.
4.균 접종하기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삶은 콩과 볏짚을 섞어 발효시키는데 볏짚을 구하기 힘들다면 공기 중에 그냥 두어도 발효가 된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잘 냉동 보관된 청국장이 있다면 이를 소량 물에 풀어 삶은 콩에 골고루 뿌린 후 발효시키는 방법이다.
5.발효시키기
삶은 콩에 볏짚을 잘라 꽂은 뒤에는 약 40℃의 온도와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콩이 담긴 용기를 비닐로 봉해서는 안 된다. 청국장은 산소호흡을 하기 때문에 면이나 삼베 등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봉하는 것이 좋다. 2∼3일 후 청국장 발효 냄새가 나고 콩 표면의 갈색이 진해지고 하얀 실이 생기면 발효가 잘된 것이다.
청국장 잘 보관하는 법
잘 발효되어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한 달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장기간 보존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번 먹을 분량만큼 덜어서 보관하면 꺼내 먹기에 편리하다.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한 청국장은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원래의 청국장과 동일한 맛과 향을 내게 된다.
“청국장, 집에서 만들어 생으로 드세요”
청국장 먹기 운동 펼치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
"청국장 박사"로 불리며 4년째 전 국민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서대 생물정보학과 김한복 교수는 11년간 청국장 만을 연구해 온 소신파 학자. 아무도 하지 않던 우리 고유의 음식 청국장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일반적인 창국장 제조법 대신 직접 우리 토양에서 찾아낸 새로운 균주를 접종시켜 재래식 청국장에 비해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풍부한 청국장을 만들어냈고, 그 신 균주(바실러스 리체니포르미스 B1)로 특허까지 받았다.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 차원을 넘어선 약이고, 그 어느 약보다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청국장 30g 속에는 300억 마리의 미생물과 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 물질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요. 제가 청국장 하나를 붙잡고 평생 연구해도 부족할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김 교수의 "청국장 인생"이 시작된 것은 지난 93년. 뭔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가 없을까 고민하다, 콩이 몸에 좋은 것이 잘 알려져 있는 것에 착안, 콩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택하게 됐다.
그후 청국장의 효능을 하나, 둘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확산 운동을 시작, 2000년 1월초에는 홈페이지(chungkookjang.com)도 개설했다. 이 사이트의 접속 건수는 21만 건을 넘어섰고 청국장 인터넷 동호회 인원만도 5,000명이 넘는다.
“저의 TV강의와 청국장 홈페이지를 통해 청국장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고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들의 소식과 감사의 말을 접할 때마다 큰 기쁨이죠. 전 국민이 청국장을 즐겨 먹고 건강해질 때까지 청국장 먹기 운동은 계속해야죠.”
앞으로는 식생활 개선 운동도 함께 펼쳐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에서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 교수의 바람이다.
또 청국장과 관련해 집에서 손쉽게 청국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 기계를 개발하거나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방법, 또 청국장에 다른 성분을 섞어 치료약을 개발한다든지 하는 다각화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그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의 정제 식품과 햄버거,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넘치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조절영양소는 부족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결국 비만이나 변비, 각종 성인병과 연관될 수밖에 없거든요.”
김 교수의 청국장 먹기 운동과 식생활 개선 운동은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글 주연욱 사진 이진한 기자, 발췌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휴먼&북스)
출처 여성조선
받은 글입니다.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받으면서 요즘 청국장 열풍이 일고 있다.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에 의해 청국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되고, 하루 한 숟가락이면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청국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도 만나보았다.
‘식단을 바꾸어라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과 생청국장을 꾸준히 먹고, 지나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따랐다.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없애라
살을 빨리 빼기 위해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은 잘 참다가 한번에 폭식을 하게 되고 폭식에 대한 자책감에 또 굶고…. 이런 악순환은 다이어트는커녕 건강만 해치게 된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제외하고 현미, 콩, 청국장 같은 자연발효 식품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태우는 영양소를 섭취하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타는 영양소"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타는 영양소들을 "태우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인체에 태우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몸 속으로 들어온 영양 성분은 태워지지 않고 그만큼 인체에 지방으로 축적되며,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
껍질 있는 식품을 먹자
우리의 주식이 된 지 오래인 백미와 밀가루는 태우는 영양소를 거의 없앤 식품. 씨눈과 속껍질을 제거한 백미에는 겨우 5% 이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현미밥을 먹으면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
청국장을 먹으면 왜 다이어트가 될까?
자연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 중에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 경우가 많다. 자연식품 중에서도 특히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 청국장찌개를 먹으면 느끼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데, 이 역시 콩 속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자연식품이면서 동시에 발효식품이다. 자연식품이 2차원이라면 발효식품은 3차원 이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 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활성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청국장은 숙취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장의 기능은 몸의 다른 모든 기능의 뿌리가 된다. 청국장의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만과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해한다면 청국장을 꾸준히 먹을 때 살이 빠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살이 빠지는 기간이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청국장 동호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청국장을 먹고 살을 뺐다. "청국장 다이어트"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청국장 다이어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생청국장 맛있게 먹기
콤콤한 냄새와 쌉쌀한 맛, 미끌미끌한 느낌 때문에 생으로 먹고 싶지만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생청국장 맛있게 먹는 10가지 방법.
1 따끈따끈한 밥 위에 청국장을 얹은 뒤 잘 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2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3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4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5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6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7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 청국장을 길게 한 줄 놓은 다음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한 줄을 놓고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
8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 콩과 건포도를 넣듯 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9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10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청국장,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김한복 교수는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한 숟가락을 먹고 다음날 대변 색깔을 보면 숙변이 제거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은 제품도 개발해 내놓았는데 이 경우 하루 6알 정도면 된다.
청국장 만들기
1.콩 고르기
대두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수입 콩보다는 국산 콩이 발효가 잘된다.
2.콩 씻어 불리기
대두를 깨끗이 씻은 다음 콩 부피의 3배 정도 물을 부어 12시간 정도 불린다.
3.콩 익히기
불린 콩을 솥에 부어 끓인 후, 중불 정도의 은은한 불에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3∼4시간 푹 삶는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에는 솥 내부에 시루 역할을 하는 기구를 올려놓은 후 2cm 정도의 물을 붓고 콩을 올려준다. 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20정도 더 삶는다.
4.균 접종하기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삶은 콩과 볏짚을 섞어 발효시키는데 볏짚을 구하기 힘들다면 공기 중에 그냥 두어도 발효가 된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잘 냉동 보관된 청국장이 있다면 이를 소량 물에 풀어 삶은 콩에 골고루 뿌린 후 발효시키는 방법이다.
5.발효시키기
삶은 콩에 볏짚을 잘라 꽂은 뒤에는 약 40℃의 온도와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콩이 담긴 용기를 비닐로 봉해서는 안 된다. 청국장은 산소호흡을 하기 때문에 면이나 삼베 등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봉하는 것이 좋다. 2∼3일 후 청국장 발효 냄새가 나고 콩 표면의 갈색이 진해지고 하얀 실이 생기면 발효가 잘된 것이다.
청국장 잘 보관하는 법
잘 발효되어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한 달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장기간 보존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번 먹을 분량만큼 덜어서 보관하면 꺼내 먹기에 편리하다.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한 청국장은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원래의 청국장과 동일한 맛과 향을 내게 된다.
“청국장, 집에서 만들어 생으로 드세요”
청국장 먹기 운동 펼치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
"청국장 박사"로 불리며 4년째 전 국민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서대 생물정보학과 김한복 교수는 11년간 청국장 만을 연구해 온 소신파 학자. 아무도 하지 않던 우리 고유의 음식 청국장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일반적인 창국장 제조법 대신 직접 우리 토양에서 찾아낸 새로운 균주를 접종시켜 재래식 청국장에 비해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풍부한 청국장을 만들어냈고, 그 신 균주(바실러스 리체니포르미스 B1)로 특허까지 받았다.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 차원을 넘어선 약이고, 그 어느 약보다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청국장 30g 속에는 300억 마리의 미생물과 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 물질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요. 제가 청국장 하나를 붙잡고 평생 연구해도 부족할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김 교수의 "청국장 인생"이 시작된 것은 지난 93년. 뭔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가 없을까 고민하다, 콩이 몸에 좋은 것이 잘 알려져 있는 것에 착안, 콩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택하게 됐다.
그후 청국장의 효능을 하나, 둘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확산 운동을 시작, 2000년 1월초에는 홈페이지(chungkookjang.com)도 개설했다. 이 사이트의 접속 건수는 21만 건을 넘어섰고 청국장 인터넷 동호회 인원만도 5,000명이 넘는다.
“저의 TV강의와 청국장 홈페이지를 통해 청국장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고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들의 소식과 감사의 말을 접할 때마다 큰 기쁨이죠. 전 국민이 청국장을 즐겨 먹고 건강해질 때까지 청국장 먹기 운동은 계속해야죠.”
앞으로는 식생활 개선 운동도 함께 펼쳐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에서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 교수의 바람이다.
또 청국장과 관련해 집에서 손쉽게 청국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 기계를 개발하거나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방법, 또 청국장에 다른 성분을 섞어 치료약을 개발한다든지 하는 다각화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그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의 정제 식품과 햄버거,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넘치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조절영양소는 부족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결국 비만이나 변비, 각종 성인병과 연관될 수밖에 없거든요.”
김 교수의 청국장 먹기 운동과 식생활 개선 운동은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글 주연욱 사진 이진한 기자, 발췌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휴먼&북스)
출처 여성조선
받은 글입니다.
청국장 예찬
청국장 예찬
▒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 뇌졸중(중풍) 치료 예방제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建腦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아미노산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 준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뛰어난 피부미용제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이나 들어 있는 고칼슘 식품.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심장병 & 돌연사 예방제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청국장에는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 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土源 전통식품&문화마을 편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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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 뇌졸중(중풍) 치료 예방제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建腦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아미노산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 준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뛰어난 피부미용제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이나 들어 있는 고칼슘 식품.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심장병 & 돌연사 예방제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청국장에는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 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土源 전통식품&문화마을 편집제공]
받은 글입니다.
험담은 3가지 '체' 에 걸러라
험담은 3가지 '체' 에 걸러라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라니요?”
“그렇다면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이라는 [체]에 걸러보아라.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냐?”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진실한 것도, 선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 그만 잊어버려라.”
타인에 대한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욕을 먹는 사람, 욕을 듣는 사람, 그리고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험담을 한 자신이라고 했다.
받은 글입니다.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어리둥절해진 아들이 되물었다.
“세 가지 [체]라니요?”
“그렇다면 네가 하려는 이야기가 모두 진실이라는 증거가 있느냐?”
아들은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글쎄요, 저도 전해 들었을 뿐인데요.”
“그렇다면 두 번째 선(善)이라는 [체]에 걸러보아라. 그 이야기가 진실한 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선한 것이냐?”
“글쎄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그러면 세 번째로 너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이냐?”
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자 아버지는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이 진실한 것도, 선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니면 그만 잊어버려라.”
타인에 대한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욕을 먹는 사람, 욕을 듣는 사람, 그리고 가장 심하게 상처를 입는 사람은 험담을 한 자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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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의 법칙
칭찬의 법칙
창찬은 사람 안에 있는 최상의 능력을 끌어냅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새로운 것이 칭찬입니다
책망 중에서 가장 놀라운 책망은 칭찬입니다
인생을 승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칭찬에 탁월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칭찬의 언어는, 놀라운 위력이 있습니다.
"나는 칭찬 한 마디면 두 달을 살 수 있다."(마크 트웨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낳습니다
비난의 명수가 되지 말고 칭찬의 명수가 되세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모입니다.
비난도 배우는 것입니다.
비난도 습관입니다
칭찬 받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그러나 비난 받으면 마음이 움츠러들고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칭찬해 주고 변호해 주고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사람임을... 믿습니다.
-강준민의 <칭찬의 법칙>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창찬은 사람 안에 있는 최상의 능력을 끌어냅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새로운 것이 칭찬입니다
책망 중에서 가장 놀라운 책망은 칭찬입니다
인생을 승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칭찬에 탁월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칭찬의 언어는, 놀라운 위력이 있습니다.
"나는 칭찬 한 마디면 두 달을 살 수 있다."(마크 트웨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낳습니다
비난의 명수가 되지 말고 칭찬의 명수가 되세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모입니다.
비난도 배우는 것입니다.
비난도 습관입니다
칭찬 받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그러나 비난 받으면 마음이 움츠러들고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칭찬해 주고 변호해 주고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사람임을... 믿습니다.
-강준민의 <칭찬의 법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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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의 Turning Point
인생(人生)에는.. Turning Point 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범한 범인(凡人)이라면..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제대로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40代 남자라면 한 번쯤은 느끼게 되는 변화의 욕망.. 그 시기가 또 한 번의 터닝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은 그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라
작은 성공을 거듭해 나가는 전략을이용하라. 오랜 기간 뿌리 내린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실패와 후퇴 없이 전진한 사람은 없다. 반복할 때 마다 새로운 교훈을 얻고 변화의 힘을 축적하라.
5. 다양한 실험으로 나의 가능성을 확인하라
본업을 버리지 말고 겸업을 통해 진지한 실험을 하라. 투신하겠다는 생각보단 임시직 정도로 여겨라.
지속적으로 가진 가치관이나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라. 실험의 경험 속에서 비교 관찰하라.
6. 기존 인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닮고 싶은 사람들과 이행기 동안 당신을 지원할 사람을 찾아라. 알고 지낸 지인 중에선 찾지 마라.
기존 인맥을 뚫고 나와야 한다.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라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도록 노력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쓰라.
친근한 청중에서 벗어나, 비평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라.
8. 막힐 때면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정체를 겪거나 통찰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 서라.
시간을 갖고 변화하는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 현실과의 적극적인 상호 작용과 참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라.
9.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다.
기회의 창은 열렸다 다시 닫힌다. 기회를 잘 잡아라. 열린 눈으로 매일, 매일을 맞이하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발전시켜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늘 남의 탓으로 돌고 주위환경과 여건을 탓한다.
계획대로만 살 수 없는 인생에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절망 대신 희망을 꿈꿀 때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범한 범인(凡人)이라면..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제대로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40代 남자라면 한 번쯤은 느끼게 되는 변화의 욕망.. 그 시기가 또 한 번의 터닝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1. 과도기의 고통을 회피하지 마라
직장이나 직업에 염증을 느끼지만, 대안이 떠오르지 않을 때 고통은 끔찍하다.
이 시기 결심과 포기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하지만 이행기, 과도기엔 흔들려도 무방하다. 단, 성급한 결론은 내리지 마라.
2. 현실과 부딪혀야 나를 알 수 있다
행동에서 오는 피드백을 통해 자신이 느끼고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다. 자기 진단 매뉴얼이나, 전통적인 커리어 관리 상담사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기에 앞서 자기 성찰을 시작하라.
3. 단 하나의 진정한 자아가 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가능성을 부정하지 마라. 행동으로 여러 자아들을 시험하라. 그러면 좀 더 개발하고 싶은 자아가 떠오를 것이다. 성찰은 그만큼 중요하다.
4. 만루 홈런의 환상을 버려라
작은 성공을 거듭해 나가는 전략을이용하라. 오랜 기간 뿌리 내린 일과 인생에 대한 기본적인 가정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실패와 후퇴 없이 전진한 사람은 없다. 반복할 때 마다 새로운 교훈을 얻고 변화의 힘을 축적하라.
5. 다양한 실험으로 나의 가능성을 확인하라
본업을 버리지 말고 겸업을 통해 진지한 실험을 하라. 투신하겠다는 생각보단 임시직 정도로 여겨라.
지속적으로 가진 가치관이나 선호도를 하나씩 확인해 나가라. 실험의 경험 속에서 비교 관찰하라.
6. 기존 인맥에서 벗어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닮고 싶은 사람들과 이행기 동안 당신을 지원할 사람을 찾아라. 알고 지낸 지인 중에선 찾지 마라.
기존 인맥을 뚫고 나와야 한다. 가지를 뻗어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찾아라.
7. 삶의 스토리를 매일 써라
매일 일어나는 일속에서 변화의 의미를 찾도록 노력하라. 자신의 이야기를 거듭해서 구성하며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쓰라.
친근한 청중에서 벗어나, 비평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라.
8. 막힐 때면 잠시만 뒤로 물러나라
정체를 겪거나 통찰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일상에서 한 걸음 물러 서라.
시간을 갖고 변화하는 이유와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라. 현실과의 적극적인 상호 작용과 참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라.
9. 변화는 느닷없이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시기도 있다.
기회의 창은 열렸다 다시 닫힌다. 기회를 잘 잡아라. 열린 눈으로 매일, 매일을 맞이하라.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작은 곳에서 시작한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늘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발전시켜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늘 남의 탓으로 돌고 주위환경과 여건을 탓한다.
계획대로만 살 수 없는 인생에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절망 대신 희망을 꿈꿀 때 삶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받은 글입니다.
사냥개는 목숨 걸고 달리는 산양을 결코 잡지 못한다
[삼성 '이재용 체제' 로]
대표적 기획통… 2000년 이후 新사업 대부분 주도
조형래 기자
삼성그룹 조직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부회장은 누구인가
벽걸이 TV 새 시장 창출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삼성 SDI 성공적 변신
18년간 그룹 비서실 근무 이건희 회장 신임 두터워 인사때마다 따로 챙겨줘
삼성이 복원하는 그룹조직의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金淳澤•61) 부회장은 삼성에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IMF 외환위기 당시 삼성자동차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획통이 대거 퇴진하고, 재무통들이 주요 계열사 CEO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 부회장만큼은 거의 예외적이라고 할 정도로 핵심 계열사의 CEO로 중용돼 왔다. 그만큼 이건희 삼성 회장이 그를 아낀다는 방증이었다.
◆2000년 이후 신(新)사업, 대부분 김 부회장 작품
세계 시장점유율 2위권인 2차전지(배터리) 산업, 갤럭시S 같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AM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이런 분야들은 김 부회장이 삼성SDI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발굴한 신사업이다. 그는 2000년 초 PDP TV를 출시하면서 벽걸이 TV라는 새 시장을 창출했다.
삼성의 한 퇴직 임원은 "휴대폰과 반도체 이후의 전자 분야 신사업은 대부분 김 부회장이 주도해 만든 것"이라며 "어떤 면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그룹에 기여한 것에 비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아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브라운관 제조 기업을 에너지 회사로 재탄생시킨 혁신을 주도했다. 삼성SDI는 2005년 이후 주력 업종이던 브라운관 TV가 완전 몰락하고 PDP TV마저 LCD TV에 밀리며 위기를 겪었다. 회사 전체 매출의 30~40%를 차지했던 주력 업종이 망가진 와중에, 그는 과감한 선제 구조조정을 통해 1년6개월 만에 회사를 2차 전지로 대표되는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삼성SDI는 이후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그가 출범시킨 AMOLED 사업은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분사(分社)해 2~3년 만에 매출 4조원대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소통의 시대에 걸맞은 인물"
삼성SDI의 임직원들은 "김 부회장은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에 가장 걸맞은 CEO"라고 말한다. 이는 관료적 냄새가 강한 기존 삼성 수뇌부와 확연하게 다른 측면이다. 삼성 SDI의 한 임원은 "임원에서 대리, 사원까지 누구나 스스럼없이 보고서를 들고 가도 되는 분"이라며 "삼성 CEO들 중에 가장 문턱이 낮은 CEO"라고 말했다. 그는 연말에 직원들과 등산을 한 뒤 막걸리 파티를 하며 종무식을 갖기도 했다.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가 전자 분야의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발휘해온 것도 이런 성품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다. 연구개발 분야 부하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혜안이 있다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의 신임 두터워
그는 삼성SDI 사장에 부임하기 전 18년 동안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일하면서 이건희 회장을 보좌했다. 이 회장의 신임도 두텁다. 이 회장은 지난해 삼성 계열사 주요 CEO에 대한 대규모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을 때, 그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삼성전자 신사업 추진단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그는 일단 일을 맡으면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며 끝장을 내는 성격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적으로 그는 2008년 삼성SDI의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며 직원들에게 이런 경영메시지를 보냈다.
"사력을 다해 도망치는 산양(山羊)처럼 일하라. 사냥개는 목숨 걸고 달리는 산양을 결코 잡지 못한다."
받은 글입니다.
대표적 기획통… 2000년 이후 新사업 대부분 주도
조형래 기자
삼성그룹 조직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 부회장은 누구인가
벽걸이 TV 새 시장 창출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삼성 SDI 성공적 변신
18년간 그룹 비서실 근무 이건희 회장 신임 두터워 인사때마다 따로 챙겨줘
삼성이 복원하는 그룹조직의 책임자로 선임된 김순택(金淳澤•61) 부회장은 삼성에서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꼽힌다. IMF 외환위기 당시 삼성자동차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기획통이 대거 퇴진하고, 재무통들이 주요 계열사 CEO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김 부회장만큼은 거의 예외적이라고 할 정도로 핵심 계열사의 CEO로 중용돼 왔다. 그만큼 이건희 삼성 회장이 그를 아낀다는 방증이었다.
◆2000년 이후 신(新)사업, 대부분 김 부회장 작품
세계 시장점유율 2위권인 2차전지(배터리) 산업, 갤럭시S 같은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AM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이런 분야들은 김 부회장이 삼성SDI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발굴한 신사업이다. 그는 2000년 초 PDP TV를 출시하면서 벽걸이 TV라는 새 시장을 창출했다.
삼성의 한 퇴직 임원은 "휴대폰과 반도체 이후의 전자 분야 신사업은 대부분 김 부회장이 주도해 만든 것"이라며 "어떤 면에서는 그가 지금까지 그룹에 기여한 것에 비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아온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브라운관 제조 기업을 에너지 회사로 재탄생시킨 혁신을 주도했다. 삼성SDI는 2005년 이후 주력 업종이던 브라운관 TV가 완전 몰락하고 PDP TV마저 LCD TV에 밀리며 위기를 겪었다. 회사 전체 매출의 30~40%를 차지했던 주력 업종이 망가진 와중에, 그는 과감한 선제 구조조정을 통해 1년6개월 만에 회사를 2차 전지로 대표되는 에너지 중심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삼성SDI는 이후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그가 출범시킨 AMOLED 사업은 '삼성 모바일 디스플레이'로 분사(分社)해 2~3년 만에 매출 4조원대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소통의 시대에 걸맞은 인물"
삼성SDI의 임직원들은 "김 부회장은 소통이 강조되는 시대에 가장 걸맞은 CEO"라고 말한다. 이는 관료적 냄새가 강한 기존 삼성 수뇌부와 확연하게 다른 측면이다. 삼성 SDI의 한 임원은 "임원에서 대리, 사원까지 누구나 스스럼없이 보고서를 들고 가도 되는 분"이라며 "삼성 CEO들 중에 가장 문턱이 낮은 CEO"라고 말했다. 그는 연말에 직원들과 등산을 한 뒤 막걸리 파티를 하며 종무식을 갖기도 했다.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그가 전자 분야의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발휘해온 것도 이런 성품 덕분이라는 평가도 있다. 연구개발 분야 부하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면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해내는 혜안이 있다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의 신임 두터워
그는 삼성SDI 사장에 부임하기 전 18년 동안 삼성그룹 비서실에서 일하면서 이건희 회장을 보좌했다. 이 회장의 신임도 두텁다. 이 회장은 지난해 삼성 계열사 주요 CEO에 대한 대규모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을 때, 그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삼성전자 신사업 추진단장이란 중책을 맡겼다.
그는 일단 일을 맡으면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며 끝장을 내는 성격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적으로 그는 2008년 삼성SDI의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며 직원들에게 이런 경영메시지를 보냈다.
"사력을 다해 도망치는 산양(山羊)처럼 일하라. 사냥개는 목숨 걸고 달리는 산양을 결코 잡지 못한다."
받은 글입니다.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과 글
세계를 감동시킨 사진한장과 글
잭 캘리 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 갔습니다.
기자 일행이 소년의 뒤를 따라갔지만, 소년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소년이 마을에 들어섰을 때,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은 완전히 감겨 있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소년의 동생 이었습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있던 과일을 한입 베어서는 그것을 씹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 동안이나 그렇게 해온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결국 소년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 현재 우리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 사실.. 잊지 맙시다.....
받은 글입니다.
잭 캘리 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 갔습니다.
기자 일행이 소년의 뒤를 따라갔지만, 소년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소년이 마을에 들어섰을 때,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 한 작은 아이가 땅바닥에 누워있었습니다.
아이의 눈은 완전히 감겨 있었습니다. 이 작은 아이는 소년의 동생 이었습니다. 형은 자신의 동생 곁에 무릎을 꿇더니 손에 쥐고있던 과일을 한입 베어서는 그것을 씹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의 입을 벌리고는 그것을 입 안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자기 동생의 턱을 잡고 입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동생이 씹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기자 일행은 그 소년이 자기 동생을 위해 보름 동안이나 그렇게 해온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뒤 결국 소년은 영양실조로 죽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동생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 현재 우리들이 얼마나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그 사실..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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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모 중학교 급식소 청소아줌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들고 갔습니다. 한달 급여가 50~60만원인데, 4대 보험에 가입해야하고 세금도 뗀다는 말에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 녀석이랑 7월이면 세 돌이 되는 딸의 어린이집비만 내면 남는 게 없겠더라구요.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농사지으시기도 힘드시고, 매달 용 돈도 보내 드려야 하고, 애들은 왜 그리 먹고 싶은 게 많은지...
답답한 가슴을 안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엄마가 며칠 전에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는 큰 언니의 전화였습니다. 온 몸에 힘이 빠집니다.
며칠동안 안부 전화도 못 드린 제가 한심합니다. 남편이 퇴근을 해서 괜한 짜증을 냅니다. 서러움이 복받쳐 이불을 뒤 집어 쓰고 누웠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스칩니다.
결혼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을 때, 둘째를 임신한 저는 먼 길 오시느라 힘드실 텐데 제가 먹고 싶은 것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엄마가 가실 때 차비 한 푼 못 드리고...... 첫아이 출산 때도 밤새 한잠 못 주무시고, 애 낳은 못난 딸 한 달 동안 몸조리 해주시느라 낮에 벼 베시고 밤엔 잠을 설치시더니, 결국 앓아 누우셨죠.
엄마 생일이었었는데....... 제가 결혼 한지 이제 6년, 부모님 생신이 시부모님 생신과 보름 간격이어서 한번도 못 찾아뵙고, 늘 걱정만 끼쳐드리고.... 시댁에서 자가용으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도 시댁에만 갔다가 전화통화만 하고 올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럴 때면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시니까 니가 잘 해야한다. 여기 올 시간 있으면 시댁에 그만큼 더 있다가 가거라."하십니다. 시어머님 입원하셨을 땐 큰애 손잡고, 작은애 젖 먹여 가며 새벽 첫차로 달려갔건만, 우리엄만 입원한지 며칠이 되어서야 겨우 알았는데도 그냥 밥 먹을 것 다 먹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있습니다.
자기 엄마가 입원하셨으면 난리가 났을 사위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찰거머리처럼 엄마 옆에 붙어서 자는 두 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눈물이 납니다. 달래는 남편이 괜 시리 미워 더 큰소리로 울어 봅니다.
"두고 봐라! 다음 세상엔 꼭 남자로 태어 날거다. 내 부모 생신도 꼭 챙기고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시켜 드리고, 꼭 그럴 거라구...."
엄마! 미안해. 마음은 엄마 옆에 있는 거 알지? 이번 엄마 환갑잔치 때는 꼭 갈게.
엄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우리엄마!
(MBC 감동 글 중에서 )
- - 어머니 - -
노래 :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개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 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모 중학교 급식소 청소아줌마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들고 갔습니다. 한달 급여가 50~60만원인데, 4대 보험에 가입해야하고 세금도 뗀다는 말에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고 돌아서 나왔습니다.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 녀석이랑 7월이면 세 돌이 되는 딸의 어린이집비만 내면 남는 게 없겠더라구요.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셔서 농사지으시기도 힘드시고, 매달 용 돈도 보내 드려야 하고, 애들은 왜 그리 먹고 싶은 게 많은지...
답답한 가슴을 안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엄마가 며칠 전에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는 큰 언니의 전화였습니다. 온 몸에 힘이 빠집니다.
며칠동안 안부 전화도 못 드린 제가 한심합니다. 남편이 퇴근을 해서 괜한 짜증을 냅니다. 서러움이 복받쳐 이불을 뒤 집어 쓰고 누웠는데, 이런 저런 생각이 스칩니다.
결혼하고 3년 만에 처음으로 엄마가 저희 집에 오셨을 때, 둘째를 임신한 저는 먼 길 오시느라 힘드실 텐데 제가 먹고 싶은 것만 만들어 달라고 하고, 엄마가 가실 때 차비 한 푼 못 드리고...... 첫아이 출산 때도 밤새 한잠 못 주무시고, 애 낳은 못난 딸 한 달 동안 몸조리 해주시느라 낮에 벼 베시고 밤엔 잠을 설치시더니, 결국 앓아 누우셨죠.
엄마 생일이었었는데....... 제가 결혼 한지 이제 6년, 부모님 생신이 시부모님 생신과 보름 간격이어서 한번도 못 찾아뵙고, 늘 걱정만 끼쳐드리고.... 시댁에서 자가용으로 2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도 시댁에만 갔다가 전화통화만 하고 올 때가 더 많습니다.
그럴 때면 "시부모님 연세가 많으시니까 니가 잘 해야한다. 여기 올 시간 있으면 시댁에 그만큼 더 있다가 가거라."하십니다. 시어머님 입원하셨을 땐 큰애 손잡고, 작은애 젖 먹여 가며 새벽 첫차로 달려갔건만, 우리엄만 입원한지 며칠이 되어서야 겨우 알았는데도 그냥 밥 먹을 것 다 먹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있습니다.
자기 엄마가 입원하셨으면 난리가 났을 사위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찰거머리처럼 엄마 옆에 붙어서 자는 두 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눈물이 납니다. 달래는 남편이 괜 시리 미워 더 큰소리로 울어 봅니다.
"두고 봐라! 다음 세상엔 꼭 남자로 태어 날거다. 내 부모 생신도 꼭 챙기고 용돈도 드리고 여행도 시켜 드리고, 꼭 그럴 거라구...."
엄마! 미안해. 마음은 엄마 옆에 있는 거 알지? 이번 엄마 환갑잔치 때는 꼭 갈게.
엄마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우리엄마! 우리엄마!
(MBC 감동 글 중에서 )
- - 어머니 - -
노래 : 최진희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 베개 그립니다.
내 팔 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 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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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꼴 불견(不見) 백태(百態) -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보골 보골 증거가 나타남)
오 태(五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치는 폼 잡는 사람
육 태(六 態):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칠 태(七 態):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미사참례하는 신자(남녀 구분 없음)
팔 태(八 態):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구 태(九 態):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남녀 구분 없음)
십 태(十 態):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사람
십일태(十一態):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그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십이태(十二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십삼태(十三態): 별 짓 다하다가 장가 갈 때는 처녀 찾는 넘
십사태(十四態): 처녀 때 제멋대로 놀아놓고 시집 잘가는 뇬
십오태(十五態): 당구장에서 한 점 치고 두 점 빼는 넘
십육태(十六態): 회사 전산실 컴으로 오락하는 넘(뇬도 있음)
십칠태(十七態):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분만 연습하는 젊은 부부
십팔태(十八態): 손톱 기르고 매니큐어 칠한 남자(넘)
십구태(十九態): 여자 친구하고 키스하고 입딱는 남자(넘)
이십태(二十態): 노래방에서 자기네 방 리모콘으로 다른 방 노래 취소시키는 인간
이십일태(二十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어린 아들 때밀게 하는 아빠
이십이태(二十二態): 동네 목욕탕에 다 큰 아들(여서 일곱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엄마
이십삼태(二十三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물건 자랑하는 남자(으메, 기죽어)
이십사태(二十四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여자(마누라한테 들었음)
이십오태(二十五態): 고속도로 막힐 때 비상 깜박이 켜고 갓길로 가는 넘
이십육태(二十六態): 시내에서 길 막힐 때 구급차 뒤 따라가는 넘
이십칠태(二十七態): 노래방에서 남의 허벅지에 탬버린 쳐 피멍들게 하는 인간
이십팔태(二十八態): 노래방에서 화장실에 탬버린 놓고 오는 넘(뇬도 있음)
이십구태(二十九態): 실내수영장에서 우람한 체구에 손바닥만한 똥꼬팬티 입고 폼잡는 남자
삼십태 (三十態): 실내수영장에서 거의 나체 수준의 비키니 입고 벌렁 들어누워 있는 여자
삼십일태(三十一態): 실내수영장에서 미스타코리아 같은 체격으로 쥬브잡고 물장구 치는 넘
삼십이태(三十二態): 실내 수영장에서 입체화장하고 물에는 안 들어가고 교태만 부리는 뇬
삼십삼태(三十三態): PC방 금연석에서 담배피는 넘(뇬도 가끔 있음)
삼십사태(三十四胎): PC방에서 오락하다가 모니터 켜놓고 엎드려 자는 사람
삼십오태(三十五態):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은 코골고 자는 사람
삽십육태(三十六態): 성당에서 저는 인사를 잘 안하고 다른 교우들 인사만 받으려는 신자
삼십칠태(三十七態): 더운 여름에 털복숭이 애완견 안고 다니는 사람(여자가 더 많음)
삼십팔태(三十八態): 숟가락으로 애완견 밥 떠먹이고 그 숟가락으로 자기 밥 먹는 사람
삽십구태(三十九態): 그렇게 이뻐하다가 늙고 병들면 애완견 버리는 인간
사십태(四十態):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사십일태(四十一態): 비행기 멈추기 전에 안전벨트 풀고 벌떡 일어서는 성질 급한 사람
사십이태(四十二態):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넘(뇬도 가끔 있음)
사십삼태(四十三態):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고 술 계속 달래 먹고 추태부리는 인간
사십사태(四十四態): 별 볼일 없이 해외여행 자주 가 외화 낭비하는 비 애국자
사십오태(四十五態): 동남아 가서 배암, 곰 발바닥만 ?O아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십육태(四十六態): 유럽가서 명품 몰래 들여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밀수 초보자
사십칠태(四十七態): 동남아가서 골프 치면 비행기 값 빠진다면서 자꾸 가는 정신빠진 사람
사십팔태(四十八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면봉 한 웅큼 집어 가는 좀씨
사십구태(四十九態): 동네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로 은밀한 곳 말리는 싸나이
오십태(五十態): 동네 목욕탕에서 빨래하는 아줌씨(아직도 있다고 함)
오십일태(五十一態): 노래방에서 노래 안하고 점잔, 얌전 빼는 남녀
오십이태(五十二態): 찜질방에서 입 헤벌리고 자는 사람(여자면 더 꼴 불견)
오십삼태(五十三態): 찜질방에서 연인사이 아니랠까봐 잔뜩 붙어서 느끼하게 구는 뇬넘
오십사태(五十四態): 2000cc 차를 3000cc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허풍선이
오십오태(五十五態): 국산 차를 외제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넘
오십육태(五十六態): 여성 운전자, 초보 운전자, 경차 운전자 깔보는 못된 운전자
오십칠태(五十七態): 고속도로 일 차선에서 서행하는 저만 아는 운전자
오십팔태(五十八態): 주회에는 불참하고 2차 주회에는 기를 쓰고 참석하는 레지오 단원
오십구태(五十九態): 도서관에서 쩝쩝, 후루룩 뭐 먹는 사람(남녀 구분 없음)
육십태(六十態):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치는 시늉하는 인간
육십일태(六十一態): 샌들에 스타킹 신은 여자
육십이태(六十二態): 양복에 흰양말 신은 남자
육십삼태(六十三態): 허리띠에 열쇄 꾸러미 차고 목에 핸드폰 걸고 다니는 남자
육십사태(六十四態): 읽지도 않는 외국잡지 왼쪽 가슴에 꼭 껴안고 다니는 여자
육십오태(六十五態): 동네 목욕탕에 가보면 물건에 인테리어한 변강쇠
육십육태(六十六態): 실내수영장에서 물탕 튀기며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물개
육십칠태(六十七態): 태풍 분 후 피해 어촌으로 낚시 가는 강태공
육십팔태(六十八態): 홍수 난 후 피해 농촌으로 탐석 가는 수석인
육십구태(六十九態): 신부님하고 좀 친해졌다고 안하무인 으시대는 못난 신자
칠십태(七十態): 아내하고 나들이하면서 예쁜여자 뒤돌아 보는 엉큼한 남편
칠십일태(七十一態): 남편하고 나이트 같이 가서 다른 넘하고 놀아나는 앙큼한 아내
칠십이태(七十二態): 기름 반지르르 바르고 5 : 5 가르마 타고 다니는 남자
칠십삼태(七十三態): 길거리에서 마누라 구박하는 남편
칠십사태(七十四態): 모임에 가서 남편 흉 열나게 보는 아내
칠십오태(七十五態): 뾰죽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여자
칠십육태(七十六態): 신사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남자
칠십칠태(七十七態): 비디오 방에서 거시기하는 남녀
칠십팔태(七十八態): 목욕탕에서 수건 열장 이상 사용하는 헤픈 남자(여자도 있다고함)
칠십구태(七十九態): 도서관에서 핸드폰 때리는 넘(뇬도 있음)
팔십태(八十態): 말만 나왔다하면 골프이야기로 날새는 사람(골프실력은 형편 없음)
팔십일태(八十一態): 핸드백 들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여친 기다리는 젊은 넘
팔십이태(八十二態): 술먹다가 여친 전화 받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넘
팔십삼태(八十三態): 나이트에서 애인 두고 왔다고 부킹 거절하는 인간(남녀 불문)
팔십사태(八十四態): 운전 중 담배꽁초 끄지도 않고 창 밖으로 버리는 넘
팔십오태(八十五態): 미화원 앞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넘
팔십육태(八十六態): 동네 목욕탕 냉탕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는 넘들(다이빙도 함)
팔십칠태(八十七態): 동네 복권방에서 마스크에 선그라스 쓰고 남 몰래 로또복권 사는 사람
팔십팔태(八十八態): 오토바이에 보트 단 사람
팔십구태(八十九泰): 어학연수 몇 달 갔다와서 혀 꼬부라진 뇬넘
구십태(九十態):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네티즌
구십일태(九十一態): 성당에서 남 일할 때 사라졌다가 늦게 나타나 큰소리 치는 신자
구십이태(九十二態): 지하철에서 자리에 퍼질러 앉아 손톱깍이 꺼내 손톱 깍는 여자
구십삼태(九十三態):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 잡고 남에게 기대는 사람(주로 넘들이)
구십사태(九十四態): 최고급 승용차 잘 안 딱고 몰고 다니는 부자(세차비가 없나봐)
구십오태(九十五態): 잘 다린 신사복에 머리는 반지르르한데 구두는 더러운 신사
구십육태(九十六態):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게을리 하고 여성들 육체미만 감상하는 아저씨
구십칠태(九十七態): 노래방에서 한번 나온 노래 또 부르는 사람
구십팔태(九十八態): 노래방에서 남 노래 부르는데 자막 가리는 넘(뇬도 있음)
구십구태(九十九態): 술집, 식당, 노래방 등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얌체(남녀 불문)
드디어 백태(百 態): (원본에 따르면...이 글을 쓴 사람...펀넘도 마찬가지겠지? ㆀㆀ)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는 중입니다~~
일 태(一 態): 동네 목욕탕에서 샤워하면서 ’쉬’하는 사람(남자가 더 많다고 함)
이 태(二 態): 실내 수영장 물속에서 몰래 ’쉬’하는 사람(여자가 더 많다고 함)
삼 태(三 態): 동네 공원에서 강아지 끌고 다니며 골프채 휘두르는 사람
사 태(四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방귀 뀌는 사람(보골 보골 증거가 나타남)
오 태(五 態): 동네 목욕탕 욕조에서 골프치는 폼 잡는 사람
육 태(六 態): 동네 공원 잔디밭에서 골프 연습하는 사람
칠 태(七 態):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미사참례하는 신자(남녀 구분 없음)
팔 태(八 態): 초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운전하는 여자
구 태(九 態): 깜빡이등 안 켜고 좌, 우회전하는 운전자(남녀 구분 없음)
십 태(十 態): 스키장에서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뽀뽀하는 사람
십일태(十一態): 스키장에서 야간에 검은 선그라스 쓰고 활강하는 사람
십이태(十二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스킨과 로션으로 온몸에 떡을 치는 사람
십삼태(十三態): 별 짓 다하다가 장가 갈 때는 처녀 찾는 넘
십사태(十四態): 처녀 때 제멋대로 놀아놓고 시집 잘가는 뇬
십오태(十五態): 당구장에서 한 점 치고 두 점 빼는 넘
십육태(十六態): 회사 전산실 컴으로 오락하는 넘(뇬도 있음)
십칠태(十七態): 실내 수영장에서 수중분만 연습하는 젊은 부부
십팔태(十八態): 손톱 기르고 매니큐어 칠한 남자(넘)
십구태(十九態): 여자 친구하고 키스하고 입딱는 남자(넘)
이십태(二十態): 노래방에서 자기네 방 리모콘으로 다른 방 노래 취소시키는 인간
이십일태(二十一態): 동네 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저씨에게 어린 아들 때밀게 하는 아빠
이십이태(二十二態): 동네 목욕탕에 다 큰 아들(여서 일곱살) 여탕 데리고 들어가는 엄마
이십삼태(二十三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물건 자랑하는 남자(으메, 기죽어)
이십사태(二十四態): 동네 목욕탕에서 은근히 몸매 자랑하는 여자(마누라한테 들었음)
이십오태(二十五態): 고속도로 막힐 때 비상 깜박이 켜고 갓길로 가는 넘
이십육태(二十六態): 시내에서 길 막힐 때 구급차 뒤 따라가는 넘
이십칠태(二十七態): 노래방에서 남의 허벅지에 탬버린 쳐 피멍들게 하는 인간
이십팔태(二十八態): 노래방에서 화장실에 탬버린 놓고 오는 넘(뇬도 있음)
이십구태(二十九態): 실내수영장에서 우람한 체구에 손바닥만한 똥꼬팬티 입고 폼잡는 남자
삼십태 (三十態): 실내수영장에서 거의 나체 수준의 비키니 입고 벌렁 들어누워 있는 여자
삼십일태(三十一態): 실내수영장에서 미스타코리아 같은 체격으로 쥬브잡고 물장구 치는 넘
삼십이태(三十二態): 실내 수영장에서 입체화장하고 물에는 안 들어가고 교태만 부리는 뇬
삼십삼태(三十三態): PC방 금연석에서 담배피는 넘(뇬도 가끔 있음)
삼십사태(三十四胎): PC방에서 오락하다가 모니터 켜놓고 엎드려 자는 사람
삼십오태(三十五態): 도서관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은 코골고 자는 사람
삽십육태(三十六態): 성당에서 저는 인사를 잘 안하고 다른 교우들 인사만 받으려는 신자
삼십칠태(三十七態): 더운 여름에 털복숭이 애완견 안고 다니는 사람(여자가 더 많음)
삼십팔태(三十八態): 숟가락으로 애완견 밥 떠먹이고 그 숟가락으로 자기 밥 먹는 사람
삽십구태(三十九態): 그렇게 이뻐하다가 늙고 병들면 애완견 버리는 인간
사십태(四十態): 자기 집에서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골프가방 진열해 놓은 사람
사십일태(四十一態): 비행기 멈추기 전에 안전벨트 풀고 벌떡 일어서는 성질 급한 사람
사십이태(四十二態): 비행기 화장실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걸린 넘(뇬도 가끔 있음)
사십삼태(四十三態): 비행기 안에서 공짜라고 술 계속 달래 먹고 추태부리는 인간
사십사태(四十四態): 별 볼일 없이 해외여행 자주 가 외화 낭비하는 비 애국자
사십오태(四十五態): 동남아 가서 배암, 곰 발바닥만 ?O아 다니는 어글리 코리안
사십육태(四十六態): 유럽가서 명품 몰래 들여오다가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밀수 초보자
사십칠태(四十七態): 동남아가서 골프 치면 비행기 값 빠진다면서 자꾸 가는 정신빠진 사람
사십팔태(四十八態): 동네 목욕탕에서 공짜라고 면봉 한 웅큼 집어 가는 좀씨
사십구태(四十九態): 동네 목욕탕에서 드라이어로 은밀한 곳 말리는 싸나이
오십태(五十態): 동네 목욕탕에서 빨래하는 아줌씨(아직도 있다고 함)
오십일태(五十一態): 노래방에서 노래 안하고 점잔, 얌전 빼는 남녀
오십이태(五十二態): 찜질방에서 입 헤벌리고 자는 사람(여자면 더 꼴 불견)
오십삼태(五十三態): 찜질방에서 연인사이 아니랠까봐 잔뜩 붙어서 느끼하게 구는 뇬넘
오십사태(五十四態): 2000cc 차를 3000cc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허풍선이
오십오태(五十五態): 국산 차를 외제 차처럼 꾸미고 다니는 넘
오십육태(五十六態): 여성 운전자, 초보 운전자, 경차 운전자 깔보는 못된 운전자
오십칠태(五十七態): 고속도로 일 차선에서 서행하는 저만 아는 운전자
오십팔태(五十八態): 주회에는 불참하고 2차 주회에는 기를 쓰고 참석하는 레지오 단원
오십구태(五十九態): 도서관에서 쩝쩝, 후루룩 뭐 먹는 사람(남녀 구분 없음)
육십태(六十態): 시도 때도 없이, 장소에 구애 안 받고 골프치는 시늉하는 인간
육십일태(六十一態): 샌들에 스타킹 신은 여자
육십이태(六十二態): 양복에 흰양말 신은 남자
육십삼태(六十三態): 허리띠에 열쇄 꾸러미 차고 목에 핸드폰 걸고 다니는 남자
육십사태(六十四態): 읽지도 않는 외국잡지 왼쪽 가슴에 꼭 껴안고 다니는 여자
육십오태(六十五態): 동네 목욕탕에 가보면 물건에 인테리어한 변강쇠
육십육태(六十六態): 실내수영장에서 물탕 튀기며 버터플라이 수영하는 물개
육십칠태(六十七態): 태풍 분 후 피해 어촌으로 낚시 가는 강태공
육십팔태(六十八態): 홍수 난 후 피해 농촌으로 탐석 가는 수석인
육십구태(六十九態): 신부님하고 좀 친해졌다고 안하무인 으시대는 못난 신자
칠십태(七十態): 아내하고 나들이하면서 예쁜여자 뒤돌아 보는 엉큼한 남편
칠십일태(七十一態): 남편하고 나이트 같이 가서 다른 넘하고 놀아나는 앙큼한 아내
칠십이태(七十二態): 기름 반지르르 바르고 5 : 5 가르마 타고 다니는 남자
칠십삼태(七十三態): 길거리에서 마누라 구박하는 남편
칠십사태(七十四態): 모임에 가서 남편 흉 열나게 보는 아내
칠십오태(七十五態): 뾰죽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여자
칠십육태(七十六態): 신사구두 신고 산에 올라가는 남자
칠십칠태(七十七態): 비디오 방에서 거시기하는 남녀
칠십팔태(七十八態): 목욕탕에서 수건 열장 이상 사용하는 헤픈 남자(여자도 있다고함)
칠십구태(七十九態): 도서관에서 핸드폰 때리는 넘(뇬도 있음)
팔십태(八十態): 말만 나왔다하면 골프이야기로 날새는 사람(골프실력은 형편 없음)
팔십일태(八十一態): 핸드백 들고 여자화장실 앞에서 여친 기다리는 젊은 넘
팔십이태(八十二態): 술먹다가 여친 전화 받고 쏜살같이 뛰쳐나가는 넘
팔십삼태(八十三態): 나이트에서 애인 두고 왔다고 부킹 거절하는 인간(남녀 불문)
팔십사태(八十四態): 운전 중 담배꽁초 끄지도 않고 창 밖으로 버리는 넘
팔십오태(八十五態): 미화원 앞에서 담배꽁초 버리는 넘
팔십육태(八十六態): 동네 목욕탕 냉탕에서 물장구 치고 수영하는 넘들(다이빙도 함)
팔십칠태(八十七態): 동네 복권방에서 마스크에 선그라스 쓰고 남 몰래 로또복권 사는 사람
팔십팔태(八十八態): 오토바이에 보트 단 사람
팔십구태(八十九泰): 어학연수 몇 달 갔다와서 혀 꼬부라진 뇬넘
구십태(九十態): 게시판에서 도배하는 네티즌
구십일태(九十一態): 성당에서 남 일할 때 사라졌다가 늦게 나타나 큰소리 치는 신자
구십이태(九十二態): 지하철에서 자리에 퍼질러 앉아 손톱깍이 꺼내 손톱 깍는 여자
구십삼태(九十三態): 지하철에서 손잡이 안 잡고 남에게 기대는 사람(주로 넘들이)
구십사태(九十四態): 최고급 승용차 잘 안 딱고 몰고 다니는 부자(세차비가 없나봐)
구십오태(九十五態): 잘 다린 신사복에 머리는 반지르르한데 구두는 더러운 신사
구십육태(九十六態):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게을리 하고 여성들 육체미만 감상하는 아저씨
구십칠태(九十七態): 노래방에서 한번 나온 노래 또 부르는 사람
구십팔태(九十八態): 노래방에서 남 노래 부르는데 자막 가리는 넘(뇬도 있음)
구십구태(九十九態): 술집, 식당, 노래방 등에서 계산할 때 신발끈 매는 얌체(남녀 불문)
드디어 백태(百 態): (원본에 따르면...이 글을 쓴 사람...펀넘도 마찬가지겠지? ㆀㆀ)
~나는 어디에 해당되는지 찾는 중입니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
어느 날 저녁 식사 때 최근 인터넷에 뜨고 있는 노부부 이야기를 아내가 신문에서 보았다면서 말해 주는데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려고 마지막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대에게 묻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었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다리를 좋아하는데 당신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날개를 주는 거야?’
‘날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로 먹고 싶어도 참고 평생 당신 줬는데 이혼하는 날까지 그런 식으로 나에게 말할 수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고 사과하려고 전화하려는데 연결되지 않던 중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가 보니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보낸 한 건의 문자메시지가 있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이 노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죽을 때 남은 자는 거의 이 말을 한다.
‘여보! 미안해!!’
사람은 왜 이렇게 미련하게 뒷북만 치고 살아갈까. 만약 지금 배우자(配偶者)가 먼저 죽는다면 남는 자는 뭐라고 할 것인가.
그렇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살아있을 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러브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정 미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있을 때 많은 표현(表現)을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말 안 해도 상대가 알겠지 하는 생각에서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문제의 화근이 되어 뒤늦게 커다란 후회를 하게 된다.
핑계 같지만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유교문화에서 살아오면서 감정 표현이 인색할 수밖에 없었다.
즉 부모 공경하는 법은 보고 배웠지만 부부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배운 적도 없고 또 표현해도 문제가 되었다.
그런 문화 속에 살다보니 관계의 갈등(葛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동반(同伴)관계로 시대가 바뀌었으므로 모든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만 한다.
세상에서 절대로 늦추어선 안 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빚 갚는 일, 용서하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告白)하는 일이다.
빚을 안 갚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없지만 표현(表現)되지 않는 사랑은 내일에 대한 꿈도 없이 스스로 고독(孤獨)한 인생이 되게 한다.
아니 그것보다도 살아있을 때는 상대에게 죽은 후에는 본인이 그 상처를 안고 살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표현해야한다. 먼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로 표현하라.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내가 당신을 선택한 일이 가장 잘한 일 같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소망이야!!!
이 한마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하면 할수록 신뢰감(信賴感)이 형성되면서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되어간다.
다음으로는 몸으로 표현(表現)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필요를 물어보고 적극적(積極的)으로 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요구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의 가장 보편적인 법칙인 give & take관계가 부부사이에 이루어지게 된다.
사람은 신(神)이 아니다. 말 하지 않으면 상대의 생각을 알 길이 없다. 부부는 눈만 봐도 안다는 전설에 제발 속아 넘어가지 말라.
둘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상대를 이해(理解)하려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몇 일전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계단에 주저 앉아버린다. 순간, 모든 생각이 정지(停止) 되는 듯 했다.
유달리 몸이 약해 결혼 후 몇 번이나 쓰러지는 일이 있었건만, 나는 그녀는 약하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모든 일을 자신에게만 맞추며 살아왔던 것이다.
입으로는 그녀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대한 작은 배려가 나에게 밀리고 자식에게 밀리고 있었다.
‘아버지학교’를 초장기 때부터 진행했던 김성묵 씨가 몇 년 전에, ‘그 남자가 여자, 여자가 원하는 남자’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의 요점은 간단했다.
부부의 갈등은 성격(性格) 차이가 아니라 남녀(男女)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는 것이다.
곧 남녀라는 작은 이해(理解)를 통해서만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드나!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고 했다.
즉 남자는 칭찬과 인정(認定)의 말을, 여자는 염려와 배려(配慮)의 말을 원한다.
또 말을 할 때에도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는 직접화법, 여자는 부연 설명을 하는 간접화법을 선호한다.
곧 아내는 남편이 사실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맞장구를 쳐주는 지혜가 필요하며, 남편은 아내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나누길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길 원하는데, 이 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그 굴에서 나오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이런 남녀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인내하는 것이 성숙(成熟)한 사랑일 것이다.
셋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收容)함에 있다.
나는 정리가 안 되어있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아내는 그런 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취생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이 결혼 초의 갈등(葛藤)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묵상하다가 이런 깨달음이 왔다.
‘야! 너는 꿈도 야무지구나 아니 나도 평생 못 고친 문제를 네가 고치겠다고? 그래... 한 번 해 봐라!’
그 뒤로 생각을 고치고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대신에 가끔 깔끔하게 정리하면 잊지 않고 꼭 그녀를 칭찬을 해 주었다.
그렇게 작전을 바꾼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집은 변해가고 있었다.
결혼(結婚)의 목적은 물건처럼 자신의 편리를 위해 상대를 자기 식으로 뜯어 고치려는데 있지 않다.
만약에 잔소리나 어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했다면 헛 똑똑이요 헛 인생을 산 사람이 분명하다.
사람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수용할 때부터 변화하고 성장한다. 결혼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제도라고 말하는 것은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상대에게 없고, 상대가 가진 것이 내게 없는 것이 많다. 곧 부족한 면이 있기에 배우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실수를 하면서 혼란스럽지만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사람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부부의 진정한 하나 됨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기성품처럼 이미 완성(完成)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軟弱)함을 통해 상대를 알고 나아가 그 아픔까지도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는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용의 겸손함이 없을 때는 상대의 약점은 물론이고 장점까지도 인정하지 않아 독불장군이 되면서 누구도 동반자가 될 수 없기에 고독하게 일방통행적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주여,
마지막 그 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오늘 이 순간에 감정들을 표현하고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분명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해 혼란 속에 살아왔던 제게
당신은 연약한 상대를 통해
자신을 바로 알게 하셨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收容)하여,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깨고,
축복(祝福)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 출처 : 오늘의 묵상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어느 날 저녁 식사 때 최근 인터넷에 뜨고 있는 노부부 이야기를 아내가 신문에서 보았다면서 말해 주는데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로 이혼하려고 마지막 변호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대에게 묻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주었다고 소리를 질렀다.
‘나는 다리를 좋아하는데 당신은 왜 물어보지도 않고 날개를 주는 거야?’
‘날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로 먹고 싶어도 참고 평생 당신 줬는데 이혼하는 날까지 그런 식으로 나에게 말할 수 있어?’
화가 난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표현을 안 해서 그렇지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고 사과하려고 전화하려는데 연결되지 않던 중 할머니에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가 보니 핸드폰을 꼭 쥐고 있었는데 자신에게 보낸 한 건의 문자메시지가 있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이 노부부가 아니더라도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죽을 때 남은 자는 거의 이 말을 한다.
‘여보! 미안해!!’
사람은 왜 이렇게 미련하게 뒷북만 치고 살아갈까. 만약 지금 배우자(配偶者)가 먼저 죽는다면 남는 자는 뭐라고 할 것인가.
그렇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살아있을 때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러브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고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진정 미안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살아있을 때 많은 표현(表現)을 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말 안 해도 상대가 알겠지 하는 생각에서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문제의 화근이 되어 뒤늦게 커다란 후회를 하게 된다.
핑계 같지만 우리는 수직적인 관계를 중시하는 유교문화에서 살아오면서 감정 표현이 인색할 수밖에 없었다.
즉 부모 공경하는 법은 보고 배웠지만 부부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배운 적도 없고 또 표현해도 문제가 되었다.
그런 문화 속에 살다보니 관계의 갈등(葛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비롯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상하관계에서 동반(同伴)관계로 시대가 바뀌었으므로 모든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만 한다.
세상에서 절대로 늦추어선 안 될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그것은 빚 갚는 일, 용서하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告白)하는 일이다.
빚을 안 갚거나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참된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없지만 표현(表現)되지 않는 사랑은 내일에 대한 꿈도 없이 스스로 고독(孤獨)한 인생이 되게 한다.
아니 그것보다도 살아있을 때는 상대에게 죽은 후에는 본인이 그 상처를 안고 살아야만 한다.
그러므로 미루지 말고 지금 표현해야한다. 먼저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메시지로 표현하라.
당신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존재야!
내가 당신을 선택한 일이 가장 잘한 일 같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소망이야!!!
이 한마디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으나 하면 할수록 신뢰감(信賴感)이 형성되면서 가정은 작은 천국이 되어간다.
다음으로는 몸으로 표현(表現)해야 한다.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주고 원하는 것을 들어주며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필요를 물어보고 적극적(積極的)으로 들어주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요구도 분명하게 말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의 가장 보편적인 법칙인 give & take관계가 부부사이에 이루어지게 된다.
사람은 신(神)이 아니다. 말 하지 않으면 상대의 생각을 알 길이 없다. 부부는 눈만 봐도 안다는 전설에 제발 속아 넘어가지 말라.
둘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면 상대를 이해(理解)하려는 배려가 있어야 한다.
몇 일전에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아내가 계단에 주저 앉아버린다. 순간, 모든 생각이 정지(停止) 되는 듯 했다.
유달리 몸이 약해 결혼 후 몇 번이나 쓰러지는 일이 있었건만, 나는 그녀는 약하다는 생각을 망각하고 모든 일을 자신에게만 맞추며 살아왔던 것이다.
입으로는 그녀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그녀에게 대한 작은 배려가 나에게 밀리고 자식에게 밀리고 있었다.
‘아버지학교’를 초장기 때부터 진행했던 김성묵 씨가 몇 년 전에, ‘그 남자가 여자, 여자가 원하는 남자’ 책을 출판했는데 그 책의 요점은 간단했다.
부부의 갈등은 성격(性格) 차이가 아니라 남녀(男女)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는 것이다.
곧 남녀라는 작은 이해(理解)를 통해서만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로부터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반면에, 여자는 남자로부터 ‘당신 얼마나 힘드나! 많이 힘들지?‘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한다고 했다.
즉 남자는 칭찬과 인정(認定)의 말을, 여자는 염려와 배려(配慮)의 말을 원한다.
또 말을 할 때에도 남자는 요점을 정리해서 말하는 직접화법, 여자는 부연 설명을 하는 간접화법을 선호한다.
곧 아내는 남편이 사실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를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맞장구를 쳐주는 지혜가 필요하며, 남편은 아내가 느낌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나누길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에 자기만의 동굴로 들어가길 원하는데, 이 때 여자는 남자가 스스로 그 굴에서 나오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이런 남녀의 차이를 알고 인정하고 인내하는 것이 성숙(成熟)한 사랑일 것이다.
셋째로 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상대를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收容)함에 있다.
나는 정리가 안 되어있으면 집중이 안 되는데, 아내는 그런 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취생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이 결혼 초의 갈등(葛藤)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묵상하다가 이런 깨달음이 왔다.
‘야! 너는 꿈도 야무지구나 아니 나도 평생 못 고친 문제를 네가 고치겠다고? 그래... 한 번 해 봐라!’
그 뒤로 생각을 고치고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대신에 가끔 깔끔하게 정리하면 잊지 않고 꼭 그녀를 칭찬을 해 주었다.
그렇게 작전을 바꾼 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집은 변해가고 있었다.
결혼(結婚)의 목적은 물건처럼 자신의 편리를 위해 상대를 자기 식으로 뜯어 고치려는데 있지 않다.
만약에 잔소리나 어떤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도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아직도 알지 못했다면 헛 똑똑이요 헛 인생을 산 사람이 분명하다.
사람은 있는 모습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며 수용할 때부터 변화하고 성장한다. 결혼은 완전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사람을 위한 제도라고 말하는 것은 약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가진 것이 상대에게 없고, 상대가 가진 것이 내게 없는 것이 많다. 곧 부족한 면이 있기에 배우자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실수를 하면서 혼란스럽지만 그 과정이 필요한 것은 사람은 그러한 혼란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부부의 진정한 하나 됨도 마찬가지다. 사랑이란 기성품처럼 이미 완성(完成)된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軟弱)함을 통해 상대를 알고 나아가 그 아픔까지도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아름다운 관계가 형성되는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용의 겸손함이 없을 때는 상대의 약점은 물론이고 장점까지도 인정하지 않아 독불장군이 되면서 누구도 동반자가 될 수 없기에 고독하게 일방통행적인 삶을 살아 갈 것이다.
주여,
마지막 그 날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오늘 이 순간에 감정들을 표현하고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분명하게 인정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자신을 바로 알지 못해 혼란 속에 살아왔던 제게
당신은 연약한 상대를 통해
자신을 바로 알게 하셨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수용(收容)하여,
상대를 변화시키겠다는 야무진 꿈을 깨고,
축복(祝福)의 관계가 되게 하소서...
* 출처 : 오늘의 묵상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소인의 학문은...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가 입으로 나온다.
- 순자 -
들은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많은 것에 대한 경계입니다.
갈수록 내가 쌓는 것보다 내뱉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짧은 글이지만 와닿습니다.
- 순자 -
들은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많은 것에 대한 경계입니다.
갈수록 내가 쌓는 것보다 내뱉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짧은 글이지만 와닿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이 감사해지고 나아갈 길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받은 글입니다.
이 지도에서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는 어디냐고,
그건 여행자에게 있어 중요한 시작이며,
절대적인 의무이기도 한 일이다.
지금 현재 있는 곳을 마음에 두는 일,
그것은 여행을 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 이병률의《끌림》중에서 -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이 감사해지고 나아갈 길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받은 글입니다.
양파의 놀라운 효능
양파의 놀라운 효능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 연화증,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 적 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 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여.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 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 한다.
받은 글입니다.
웃음의 신비와 효과
♡*웃음의 신비와 효과*♡
1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1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1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조건이다.
1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1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1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1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1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1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하고, 치료도 해준다.
1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1 웃으면 살도 빠진다.
1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1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1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 준다
1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것이다.
1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1 웃음은 전염된다.
1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1 전도서에보면 ‘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1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 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1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주고, 정신질환도 치유케 해준다.
1 한 의학잡지에서는 ‘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1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1 웃으면 젊어진다.(一笑一少)
1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1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1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 중국 속담.
1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1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1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1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1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산다.- 미국 의학자의 말
1 성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1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1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주는 태양과도 같다.
1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1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다.
1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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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1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1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조건이다.
1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1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1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1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1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1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하고, 치료도 해준다.
1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1 웃으면 살도 빠진다.
1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1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주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1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 준다
1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것이다.
1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1 웃음은 전염된다.
1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1 전도서에보면 ‘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1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 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1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주고, 정신질환도 치유케 해준다.
1 한 의학잡지에서는 ‘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1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1 웃으면 젊어진다.(一笑一少)
1 웃음속에 칼이 있다. 경계해야 할 웃음.
1 마지막에 웃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이다.
1 웃지 않는 자는 장사를 하지 말아라. - 중국 속담.
1 웃음은 최고의 마케팅이다.
1 웃음은 성공의 열쇠이다.
1 웃으면 예뻐 보인다. 웃음도 일종의 꽃, 웃음꽃이기 때문이다.
1 황수관 교수의 웃음 철학. *월요일- 원래대로 웃자. *화요일- 화통하게 웃자. *수요일- 수수하게 웃자. *목요일- 목터지게 웃자. *금요일- 금방 웃고 또 웃자. *토요일- 토실토실 웃자. *일요일- 일어나자마자 아침부터 웃자.
1 15초 웃으면 이틀 더 오래산다.- 미국 의학자의 말
1 성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1 지구상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다.
1 웃음은 가정을 밝게 해주는 태양과도 같다.
1 웃음이 보약보다 좋다. - 동의보감
1 웃음은 세계 공용어와 같다.
1 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 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 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 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자.
받은 글입니다.
자기 관찰
자기 관찰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
받은 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는
내 생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되어 가는 대로 놓아 두지 않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은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 생애를 걸고라도 탐구하면서
살아야 하는 무엇이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자신도 잘 살펴야 보입니다. 너무 메말라 마음밭이 갈라져 있지는 않은지, 돛은 제대로 달려 있으며 가는 방향과 목표는 과연 맞는지... 늘 탐구하고 살피면서 인생의 노를 젓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도착점이 사뭇 다릅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천국에서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받은 글입니다.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에끼 이 사람아!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느냐 나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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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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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 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3.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4.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5.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6.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7.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8.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9.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10.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11.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12.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13.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健康하게 삽시다
받은 글입니다.
1.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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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 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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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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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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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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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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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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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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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14.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15.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1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17.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健康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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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성공 습관 5
세계 최고 부자 성공 습관 5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남긴 격언이다. 그의 말처럼 습관이란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이뤄낸 세계 최고 거부들 또한 나름의 성공 습관을 가졌다.
2007년 KBS 2TV '경제비타민'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부자 5인의 성공 습관을 전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 게이츠 -
명실상부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은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말과 습관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는 결국 빌 게이츠가 갑부의 위치에 올라서도 교만하지 않은채 세계 최고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
- 워렌 버핏 -
온전히 자력으로만 세계 부자 2위에 오른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권 독파했을 정도. 다음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
전세계에 매장 1만 2천여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의 주인공, 하워드 슐츠.그가 무엇보다 중시했던 것은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이었다.
또한 하워드 슐츠는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는 성공 습관이라 볼 수 있다.
"해보기나 했어?"
- 故 정주영 회장 -
방송에 따르면 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접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정 회장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힘의 원천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
오프라 윈프리의 유명한 어록 중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그녀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얘기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오프라 윈프리의 트레이드 마크.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 놓았다.
이처럼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는 격언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한편,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요소라는 것이 이날 방송의 결론이다.
- 'TV 리포트'에서... -
오래 전에 받은 글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생각해 볼만한 습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 남긴 격언이다. 그의 말처럼 습관이란 한 사람의 삶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다. 고난과 좌절 속에서도 꿋꿋이 꿈을 이뤄낸 세계 최고 거부들 또한 나름의 성공 습관을 가졌다.
2007년 KBS 2TV '경제비타민'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부자 5인의 성공 습관을 전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 빌 게이츠 -
명실상부 세계 최고 부자로 손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은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다. 언제나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진 사람들의 말과 습관을 귀담아 듣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다.
이는 결국 빌 게이츠가 갑부의 위치에 올라서도 교만하지 않은채 세계 최고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
"나는 보통 사람의 평균보다 5배 정도 더 읽는 것 같다"
- 워렌 버핏 -
온전히 자력으로만 세계 부자 2위에 오른 워렌 버핏은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16살 때 이미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권 독파했을 정도. 다음은 워렌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는 여덟 시간 통화 하고, 읽을거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저녁에는 다시 또 읽는다."
정보 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렌 버핏이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같이 지독한 독서습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 하워드 슐츠 -
전세계에 매장 1만 2천여개를 보유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의 주인공, 하워드 슐츠.그가 무엇보다 중시했던 것은 바로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이었다.
또한 하워드 슐츠는 다른 사람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신화를 뒷받침하는 성공 습관이라 볼 수 있다.
"해보기나 했어?"
- 故 정주영 회장 -
방송에 따르면 故 정주영 회장은 생전에 부정적인 의견을 접할 때마다 "해보기나 했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취했던 정 회장의 삶과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가난한 집의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주영 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와 건설 회사를 건립하게 만든 힘의 원천이 바로 여기에 담겨 있다.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
오프라 윈프리의 유명한 어록 중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그녀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는 얘기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오프라 윈프리의 트레이드 마크.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들어 결국 그녀를 `토크쇼의 여왕` 자리에 올려 놓았다.
이처럼 `작은 습관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는 격언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한편,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요소라는 것이 이날 방송의 결론이다.
- 'TV 리포트'에서... -
오래 전에 받은 글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생각해 볼만한 습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공적인 리더의 6가지 리더십 스타일
성공적인 리더의 6가지 리더십 스타일
전 세계적으로 철저한 리서치를 거쳐 헤이 그룹은 성공적인 리더들이 운용하고 있는 6가지 리더십 스타일을 연구했다. 이 6가지 리더십 스타일은 그 자체만으로 쓸모 있는 지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관건이 되는 것은 어떤 스타일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것인가, 그 선택된 스타일을 어느 정도의 강약으로 사용할 것인가, 어떤 사람에게 그 스타일을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리더가 다음의 6가지 스타일을 자각하고 철저하게 사용하는 것이 팀의 성과와 팀 개개인의 성과에 아주 중대한 요소이다.
지시적인 스타일
이 스타일은 팀 리더가 팀의 일에 ‘이건 이렇게 해’라는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할 때 사용한다. 이 방식은 모든 상황을 고려한 스타일을 선택할 만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 효과가 있다. 이 방식은 또한 팀원에 비해 리더가 현저하게 월등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을 때도 효과적이다. 이 지시적인 스타일은 팀원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스타일을 고집할 때 사용한다.
비전제시 스타일
팀에는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 그리고 훌륭한 리더라면 팀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이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십은 팀원들이 팀이 전반적인 목표와 동떨어진 일을 하지 않도록 해주며, 팀의 일이 전체 조직의 목표에 연계되도록 해준다.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는 항시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팀이 제 궤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한다.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는 팀원들이 비전과 목표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바른 위치에 있는지도 늘 체크해야 한다.
친화적인 스타일
이 친화적인 스타일은 인간적인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스타일을 사용하는 팀 리더는 조화를 이루는 팀 분위기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스타일은 팀원들 사이의 사적인 불협화음이나 의견 대립이 있을 때 취하면 좋다. 그리고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팀원에 대한 첫 번째 조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스타일은 따로 노는 팀이나 개인의 성향이 다채로운 팀을 결집시킬 때 효과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참여유도적인 스타일
이 방식은 예로부터 민주적이라고 알려진 방식으로 팀원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이다. 팀 리더가 팀원들의 개입과 참여를 통해서만 이 팀원들의 헌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이 참여 유도적인 스타일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방식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팀 리더로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취하면 좋은 방식이다. 팀원들의 참여는 당신이 팀원들의 능력, 경험, 역량에 대해 존중하고, 그것들을 유용하게 투입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솔선수범 스타일
이 스타일은 액션 타입의 팀원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즉 자기 스스로에게, 그리고 팀원들에게 대단히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는 세일즈 관리자나 세일즈 부서의 책임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에는 내가 역동적으로 수행하면 모든 사람이 나를 따르겠지하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러한 ‘나를 따르라’ 유형은 자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리더가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성취에 열의를 갖게 한다.
코칭 스타일
이 스타일은 팀과 팀 개개인에게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여겨지는 리더십 스타일이다. 이 방식은 중장기적으로 팀원들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리더는 기본적으로 팀의 역량을 키워내야만 하고 코칭 스타일은 여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위대한 팀에서는 배우는 문화가 견고하게 자리잡혀 있다. 또한 새로운 지식의 소스가 언제나 리더 한 사람에게만 달려 있지 않다. 팀은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팀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지지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또한 팀은 모든 팀원들이 언제나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는 팀 리더라면 항상 팀원들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기도 하다.
출처 : 하룻밤에 끝내는 기적의 팀워크
받은 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철저한 리서치를 거쳐 헤이 그룹은 성공적인 리더들이 운용하고 있는 6가지 리더십 스타일을 연구했다. 이 6가지 리더십 스타일은 그 자체만으로 쓸모 있는 지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관건이 되는 것은 어떤 스타일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것인가, 그 선택된 스타일을 어느 정도의 강약으로 사용할 것인가, 어떤 사람에게 그 스타일을 적용할 것인가의 문제다. 리더가 다음의 6가지 스타일을 자각하고 철저하게 사용하는 것이 팀의 성과와 팀 개개인의 성과에 아주 중대한 요소이다.
지시적인 스타일
이 스타일은 팀 리더가 팀의 일에 ‘이건 이렇게 해’라는 접근 방식을 채택해야 할 때 사용한다. 이 방식은 모든 상황을 고려한 스타일을 선택할 만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위기 상황에서 효과가 있다. 이 방식은 또한 팀원에 비해 리더가 현저하게 월등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을 때도 효과적이다. 이 지시적인 스타일은 팀원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스타일을 고집할 때 사용한다.
비전제시 스타일
팀에는 비전과 목표가 필요하다. 그리고 훌륭한 리더라면 팀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이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십은 팀원들이 팀이 전반적인 목표와 동떨어진 일을 하지 않도록 해주며, 팀의 일이 전체 조직의 목표에 연계되도록 해준다.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는 항시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팀이 제 궤도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한다. 비전 제시 스타일의 리더는 팀원들이 비전과 목표를 확실하게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바른 위치에 있는지도 늘 체크해야 한다.
친화적인 스타일
이 친화적인 스타일은 인간적인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스타일을 사용하는 팀 리더는 조화를 이루는 팀 분위기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스타일은 팀원들 사이의 사적인 불협화음이나 의견 대립이 있을 때 취하면 좋다. 그리고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팀원에 대한 첫 번째 조치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스타일은 따로 노는 팀이나 개인의 성향이 다채로운 팀을 결집시킬 때 효과적인 방식이기도 하다.
참여유도적인 스타일
이 방식은 예로부터 민주적이라고 알려진 방식으로 팀원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이다. 팀 리더가 팀원들의 개입과 참여를 통해서만 이 팀원들의 헌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을 때, 이 참여 유도적인 스타일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 방식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팀원들의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그리고 팀 리더로서 당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 취하면 좋은 방식이다. 팀원들의 참여는 당신이 팀원들의 능력, 경험, 역량에 대해 존중하고, 그것들을 유용하게 투입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솔선수범 스타일
이 스타일은 액션 타입의 팀원에게 적합한 방식이다. 즉 자기 스스로에게, 그리고 팀원들에게 대단히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는 세일즈 관리자나 세일즈 부서의 책임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에는 내가 역동적으로 수행하면 모든 사람이 나를 따르겠지하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러한 ‘나를 따르라’ 유형은 자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고, 리더가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성취에 열의를 갖게 한다.
코칭 스타일
이 스타일은 팀과 팀 개개인에게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여겨지는 리더십 스타일이다. 이 방식은 중장기적으로 팀원들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리더는 기본적으로 팀의 역량을 키워내야만 하고 코칭 스타일은 여기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
위대한 팀에서는 배우는 문화가 견고하게 자리잡혀 있다. 또한 새로운 지식의 소스가 언제나 리더 한 사람에게만 달려 있지 않다. 팀은 서로 피드백을 해주고 팀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지지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또한 팀은 모든 팀원들이 언제나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는 팀 리더라면 항상 팀원들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기도 하다.
출처 : 하룻밤에 끝내는 기적의 팀워크
받은 글입니다.
멋진 사람이 되는 비결
1. 힘차게 일어나라.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운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다. 올해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한다. 시작은 빨라야 한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라.
2. 당당하게 걸어라.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이다.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이다. 값진 삶을 살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걸어라.
3. 오늘 일은 오늘로 끝내라.
성공해야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라.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 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내일은 내일의 문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미루지 말라.미루는 것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4. 시간을 정해 놓고 책을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길이 없다고 헤매는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읽지 않는데 있다.지혜가 가득한 책을 소화 시켜라. 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라. 바쁜 사람이라 해도 30분 시간을 내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니다.하루에 30분씩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라. 학교에서는 점수를 더 받기 위해 공부하지만, 사회에서는 살아 남기위해 책을 읽어야 한다.
5. 웃는 훈련을 반복하라.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웃다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이 술술 풀린다. 사람은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뀐다. 웃고 웃자.그러면 웃을 일이 생겨난다.
6. 말하는 법을 배워라.
말이란 의사소통을 위해 하는 것만은 아니다. 자기가 자신에게 말을 할 수 있고, 절대자인 신과도 대화할 수 있다.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될 말을 분간하는 방법을 깨우치자. 나의 입에서 나오는 대로 뱉는 것은 공해다. 상대방을 즐겁고 기쁘게 해주는 말 힘이 생기도록 하는 말을 연습해보자. 그것이 말 잘하는 법이다.
7. 하루 한가지씩 좋은 일을 하라.
인생에는 연장전이 없다. 그러나 살아온 발자취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하루에 크건 작건 좋은 일을 하자. 그것이 자신의 삶을 빛나게 할 뿐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일이다. 좋은 일 하는 사람의 얼굴은 아름답게 빛난다. 마음에 행복이 가득차기 때문이다.
8. 자신을 해방시켜라.
어떤 어려움이라도 마음을 열고 밀고 나가면 해결된다. 어렵다, 안 된다, 힘든다고 하지말라. 굳게 닫혀진 자신의 마음을 활짝 열어보자.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자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면 너와 내가 아니라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쁨 가득한 세상을 만들게 된다. 마음을 밝혀라. 그리고 자신을 해방시켜라.
9.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한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퇴색된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사랑을 불살라 버리자. 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 신장개업하라.
10. 매일 매일 점검하라.
생각하는 민족만이 살아 남는다. 생각 없이 사는 것은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이다. 이제 자신을 점검해 보자. 인생의 흑자와 적자를 보살피지 않으면 내일을 기약 수가 없다.저녁에 그냥 잠자리에 들지 말라. 자신의 하루를 점검한 다음 눈을 감아라. 나날이 향상하고 발전한다.
-좋은글 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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