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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천국을 아는 이유

천국을 아는 이유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은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런데 한 젊은 성도가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와서 물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인지 알수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다.

"그건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어떻게요?"

"지금까지 천국이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유머] 믿음 좋은 아가씨

믿음 좋은 아가씨

어느 일요일 아침...

어떤 아가씨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교회에 갈 시간이 늦었다. 그녀는 허둥지둥 옷을 갈아압고 집을 나와 교회로 뛰어가면서 계속 중얼거렸다.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런데 겨우 교회에 도착한 그녀는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참, 그렇다고 저를 미실 것 까지는 없잖아요"

[유머] 집구하기

아이 일곱을 둔 대가족이 이사했는데 살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며칠을 허탕치고 나서 남편은 아내에게 어린 것 넷을 데리고 공동묘지에 가 있으라고 하고는 나머지 아이들 셋을 데리고 집을 구하러 다녔다. 꼭 알맞은 데를 찾았더니 집주인이 어김없이 묻는 것이었다.

“아이들이 몇이죠?”

아버지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대답했다.

“일곱이지만… 넷은 엄마하고 묘지에 있습니다.”


-인터넷 발췌-

[유머] 보고 할 사람

보고 할 사람

군대 훈련소에서 교관이 모형 수류탄을 던지며 "수류탄이다"라고 소리쳤다. 훈련병들은 즉시 바닥에 엎드리며 몸을 피했다.

"너희들 중에는 동료를 위해 수류탄을 덮치는 희생정신이 있는 자기 하나도 없군."

교관이 모형 수류탄을 다시 던졌다. 이번에는 모든 훈련병이 수류탄 위로 몸을 던졌는데, 한 명만 멀뚱멀뚱 서 있는 것이다.

"넌 왜 거기 그대로 서 있는 거야?"

"한 사람은 살아서 보고해야 하잖아요?"

[유머] 책임 있는 사람

책임 있는 사람

한 남자가 면접을 보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회사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회사일에 '책임'있는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인것 같군요."

"왜죠?"

"지금까지 제가 있었던 직장에서 무슨일이 일어날때마다... 모두 나한테 '책임'이 있다고 했거든요"

[유머] 처제의 일기장

처제의 일기장

처가집에 다니러 갔을때의 일이다. 작은 방에서 집사람 웃는 소리가 들린다. 뭔가 재미있나 보다. 궁굼해 하려는데,
집사람이 방안에서 나와서 작은 책을 보여 준다. 일기장 같다.

"이거 뭔데?"

"내 동생 일기장"

"처제 일기장을 왜?"

"여기 한번 읽어봐 당신 처음 본날 쓴거야"

"이런거 봐도 돼?"

"글쎄 한 번 봐"

남의 일기장 같은 걸 봐서는 안된다는걸 잘 알지만, 집사람의 집요한 권유 때문에 처제의 일기장을 건내받아 집사람이 펴 준 페이지를 봤다.

나를 처음 본 날, 쓴 일기라고 한다.

드디어 언니가 미친 것 같다...^(^

유머: 젊은 가톨릭 신자인 아가씨

젊은 가톨릭 신자인 아가씨

어느 개신교 신자인 청년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그 아가씨의 어머니는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러나 청년이 가톨릭으로 개종하면 승락하겠다고 했다.

아가씨는 자기의 남자 친구가 가톨릭으로 개종하도록 최선을 다했다.

몇 달이 지난후,
어머니: “얘야, 왜 울고 있니? 얼마 전에는 그 청년이 거의 가톨릭으로 개종할 것 같다고 하지 않았니?”
딸: “그게 문제예요. 너무 성공하고 말았어요. 그는 신부가 되고 싶대요.”

유머: 7 살 된 맹구

7 살 된 맹구

7 살 된 맹구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맹구엄마.
" 응! 하느님이 주시는 거란다."

저녁이 되어 애 아빠가 집에 들어오자 맹구가 하는 말

"오! 하느님 오셨어요????"

유머: 다리야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선원 남편이 항해 길에 오른 후 젊고 예쁜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몇 년을 불면에 시달린 아내는 의사를 찾아가 하소연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 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부터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봤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 .”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문이 덜커덕 열리더니 소식도 없이 선원 남편이 들어섰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기상!”

Sundries: 유머: 광견병

Sundries: 유머: 광견병

맹구가 동네 개한테 물렸다. 그런데 상처가 아물지를 않아 병원에 찾아갔다. 짐작대로 맹구는 미친 개에게 물린 것이었다. 뒤늦게 광견병 예방 주사를 맞기는 했지만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갑자기 맹구는 진료실 책상에 엎드려 무언가 쓰기 시작했다.

의사는 그모습이 안쓰러워 이렇게 위로했다.

"지금 당장 죽는게 아니니 그렇게 유서까지 쓸 필요는 없어요."

그러자 맹구는 비장한 어조로 말했다.

"유서가 아니에요,

.
.
.

이제부터 물어 뜯을 놈들 명부 작성 하는 거에요~"


'Sundries: 유머: 광견병'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웃기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무섭다고 해야할지...

자신에게 생긴 안 좋은 일을 굳이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불만을 표출하려는 많은 사람들. 그런 류의 사람들이 주위에 없기를, 나도 그런 류의 사람이 안 되기를 바랍니다.

Humor, Terry Cohen


He who laughs last is generally the last to get the joke.

- Terry Cohen

마지막에 웃는 자는 대개 그 농담을 가장 늦게 들은 자이다.

- 테리 코헨

[유머] 석봉이 어무이

석봉이 어무이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겁 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똑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보이는 반응은 다릅니다.

飮食: 유머: 아주 위험한 음식

飮食: 유머: 아주 위험한 음식

한 의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건강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었다.

“고지방 식단은 파멸을 초래하며 우리가 마시는 물조차 잘못 되었을 경우 장기적으로 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었거나 먹을 음식 중 가장 위험한 음식이 하나 있습니다. 먹고 난 후에 오랫동안 가장 큰 슬픔과 고통을 유발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잠깐 침묵이 흐른 후 앞줄에 앉은 한 노인이 손을 들고 조용히 대답했다.

“웨딩케이크요!”



옮긴 글입니다.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과 관련된 유머들은 왜 이리 우울한 걸까요?

[유머] 군대 이야기

군대 이야기

신병 훈련소에서 건물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100 여명이 되는 신병이 바짝 긴장해서 일석점호를 받는데..

번호시작// ..하낫..뚤..
.... 예슨 다섯 ..예슨 여섯 ,,예슨 일곱..예슨 여덜..예슨 아홉

.. 칠순( 엥..웬 칠순 죽었다 넌)
칠순 하나 ..칠순 둘..칠순 셋.........
ㅋㅋㅋ,, 칠순 아홉..

팔순(여든이 아니고 팔순이래)
팔순 하나,, 팔순 둘 ..

각 잡은 조교들이 킥킥대고 군기 쎈 당직사관도 웃겨서 뒤집어졌답니다.

[유머] 술취한 아들

술취한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오늘도 역시 술에 쩔어 들어왔다.

화가 난 아버지가 말씀하기를 "야 임마 내가 너같이 술로만 사는 놈에게 이 집을 물려 줄 것 같냐? 어림없는 소리다.에이 한심한놈"

비틀비틀거리며 서있던 아들, .

.
.
.

"에이 나도 이렇게 빙빙 도는 집은 필요없어요"

[유머] 버스 안에서

버스기사와 승객이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쯤으로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 쯤으로 보이는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 순간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이 자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사내!! 화를 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어! 열라고!”

그러나 버스운전기사는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은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 열라고!! 내 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 왈
.
.
.
.
.
.
“벨을 안눌렀잖아!!!..."

[유머] 피장파장

피장파장

두 소년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네 아버지는 진짜 구두쇠인가봐. 구둣가게를 운영하시는데 너는 늘 낡은 장화만 신고 있잖아"

"네 아버지도 마찬가지거든! 아버지가 유명한 치과 의사라면서, 네 동생은 왜 이가 하나밖에 없냐?"

[유머] 동승자

동승자

어떤 남자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유유히 휘파람을 불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경찰에게 잡혔다. 교통경찰이 말했다.

"아주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셨습니다. 도로교통법 5조 2항에 의거 벌금 3만원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교통경찰에게 말했다.

"위험하긴 하지만 뒤에 하나님이 타고 게시기 때문에 난 괜찮습니다. 벌금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교통경찰은 즉시 호주머니에서 스티커를 꺼내며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렇담 벌금 6만원입니다. 면허증 제시하시죠"

이에 남자는 펄쩍 뛰며 항의했다.

"아니, 방금 벌금 3만원이라 해놓고 갑자기 두배로 하는 이유는 뭐요?"

그러자 교통경찰이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1인승 오토바이에 뒤에 하나님과 2명이 탔잖소"

[유머]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과 아담이 에덴동산을 거닐며 대화를 나누었다. 아담이 하느님께 여쭈었다.

"하느님, 이브는 정말 예뻐요. 그런데 왜 그렇게 예쁘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만 바라보지 않겠니?"

그러자 아담이 다시 하나님께 여주었다,

"이브의 피부는 정말로 부드러워요. 왜 그렇게 만드셨어요?"

"그래야 네가 늘 그 애를 쓰다듬어주지 않겠니?"

"그런데 하나님, 이브는 좀 멍청한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만드신 거죠?"

"바보야, 그래야 그 애가 너를 좋아할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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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선전포고

선전포고

인구구 10만도 채 안되는 가난한 소국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회의가 열렸다. 모두들 마땅한 대책이 없어 끙끙대고 있는데 한 각료가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합시다"

"당신 미쳤소?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다니요?"

"보십시오. 일본과 독일은 세계대전에서 미국에 패했지만 미국의 경제 원조를 바탕으로 결국은 부국이 됐지 않습니까? 우리도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하면 틀림없이 미국이 원조를 해 줄 것입니다."

그러자 국방장관이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런데 우리가 이기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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