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courage, it is I, do not be afraid! (Mark 6,50)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르 6,50)
우리 인생 여정은
늘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호수처럼 맑고 고요하고 잔잔한
그런 때가 있는가 하면
또 거센 풍랑이 일고
폭풍우가 밀려와
난파의 위험이 도사리는
무서운 바다를
지나야 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곳을 지나고 있나요?
그곳이 호수와 같든
아니면 바다와 같든
언제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분과 함께
힘을 냅시다.
실의와 두려움에 빠져있는 이웃에게도
용기를 가지라고 격려합시다.
내가 그래야만
다른 사람도 일으켜 세울 수가 있으니까요.
From a monk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