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내가 처해있는 환경을 탓하면서 괜히 곁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먼저 바꾸고 나서 주위를 보았더라면 그렇게까지 힘들어하지 않았을테고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힘들게 하지도 않았을 것인데 말입니다. 내 마음부터 맑고 향기로울 때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순들도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Sundries: 맑고 향기롭게
세상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을 맑고 향기롭게 지닐 때 우리 둘레와 자연도 맑고 향기롭게 가꾸어질 것이고, 우리가 몸담아 살고 있는 세상도 또한 맑고 향기로운 기운으로 채워질 것이다.
- 법정의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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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ies: 맑고 향기롭게' posted by Zang A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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