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일의 목표

한 주일의 목표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자기 능력의 10% 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죽는 것이 인간. 직장인은 그 속에서도 3분의 1밖에 자지 않는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 만큼 자기 자신의 일에 목숨을 걸어보자.

♥화요일♥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 꼭 즐겁고 신나는 일이 반드시 생기는 법. 웃는 것도 습관이다.

♥수요일♥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 신 제품이 판을 치는데서 낡은 제품은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최근 무슨 책 읽으셨다구요? 라고 누가 물으면 바빠서..˝라고 대답하지 않았는가?!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 도전 할 때 승부는 50대 50이지만 포기할때는 100% 패배만 있을 뿐.

♥금요일♥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날. 하찮은 존재라고 느꼈던 자기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부터 자신의 역사는 달라진다.

♥토요일♥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 가는 날. 한 주일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동료가 있는가? 사소한 문제로 껄끄러운 사이가 된 사람과 차 한잔의 시간을 가져 보자.

♥일요일♥

일체의 근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는 날. 마음을 천소하고 무념무상으로 될 때 마음의 길이 운명의 길이 됨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재충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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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잘 해낼 거예요. 힘을 주고 용기를 얻는 건, 언제나 그런 작은 마음이었습니다. 더 나아지겠다는 다짐도, 더 잘하겠다는 열정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준 당신의 흔들림 없는 눈빛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고비들을 넘겨 원하는 결승점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 배미향의《쉬면서, 길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누구에게나 인생의 고비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넘기 어려운 고통과 고독의 시간입니다. 그때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결승점을 향해 다시 달릴 수가 있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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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시절


무명 시절

누구나 무명 시절이 있다. 코미디의 황제라 불리는 이주일의 무명 시절은 더욱 눈물겹다. 그는 스타로 부상하기까지만 해도 금호동의 판잣집에서 '무능한 가장'으로서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강제규 감독은 우리에게 은행나무 침대, 쉬리, 게임의 법칙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또한 무명시절에는 판잣집을 전전할 정도로 어려웠다.

- 김광훈의《고통은 지나가지만 사랑은 남는다》중에서 -


무명 시절은 분명 힘든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행복이 유보된 불행의 시간은 아닙니다. 무명은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행복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밝은 얼굴, 때가 온다는 믿음, 힘든 것을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 이 세 가지가 무명 시절의 터널을 잘 통과하는 비결입니다. 행복의 묘목은 무명 시절에 자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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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들의 공통된 15가지 특징

긍정적인 사람들의 공통된 15가지 특징

1.현실 중심적이다. (reality-centered)

거짓, 가짜, 사기, 허위, 부정직 등을 진실로부터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2.문제 해결 능력이 강하다. (problem-centered)

어려움으로부터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수단과 목적을 구분한다. (discrimination between ends and means)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으며, 수단이 목적 자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자세를 갖는다.

4.사생활을 즐긴다. (detachment: need for privacy)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autonomy: independent of culture and environment)

주위 환경에 의해 쉽게 바뀌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resistance to enculturation)

항상 사회에 순응하며 살진 않는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속으로는 반사회적이거나 적응자의 심리를 갖고 있기도 하다.

7.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다 (democratic behavior)

인종, 문화, 개인의 다양성에 열린 자세를 취한다.

8.인간적이다. (Gemeinschaftsgefuhl: social interest)

사회적 관심, 동정심,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9.인간 관계를 깊이 한다.(intimate personal relations)

수많은 사람들과 피상적인 관계를 맺기 보다는가족이나 소수의 친구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10.공격적이지 않은 유머를 즐긴다.(sense of humor)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듯한 유머를 즐겨 사용한다. 남을 비웃거나 모욕하는 유머는 삼가 한다.

11.자신과 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acceptance of self and others)

남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태도에 연연해 하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남에게도 마찬가지. 남을 가르치거나 바꾸려 하지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

12.자연스러움과 간결함을 좋아한다. (spontaneity and simplicity)

인공적으로 꾸미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13.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다. (freshness of appreciation)

주위의 사물을 평범한 것일지라도 놀라움으로 바라볼 수 있다.

14.창의적이다. (creativeness)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며 발명가적 기질이 있다.

15.초월적인 것을 경험하려 한다. (peak experience, mystic experience)

(학문, 종교, 철학, 스포츠 등) 경험의 정점에 다다르기를 좋아한다. 경험의 순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초월적인 기쁨과 자유를 느낀다. 그리고 이 경험이 머리속에 남아 계속 그 경험을 쌓으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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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바보 이야기

어떤 바보 이야기

어떤 바보가 살았다. 그런데 이 바보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전혀 웃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늘 활짝 웃지도 않고 가볍게 미소 짓는 법조차 몰랐다. 늘 무표정하거나 인상을 쓰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그래왔기에 당연히 사람들도 그를 향해서 웃어주지 않았다.

바보는 늘 불안하고 외로웠다.

‘사람들이 나를 미워하나봐. 왜 항상 나를 보면 인상을 쓸까?’

도저히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는 무작정 기다렸다. 자신을 향해서 미소 지어줄 누군가가 나타나기를….

바보는 언젠가는 자신을 향해 웃어줄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며 오늘도 허송세월하고 있다.

항상 남이 먼저 웃어주기를, 상대방이 먼저 베풀어주기를 바라고 기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주십시오.

- 받기보다 주는 게 더 행복한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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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여유로움 ~ 삼여(三餘)~!

세 가지 여유로움 ~ 삼여(三餘)~!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손자 손녀 재롱을 보며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모두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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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리더가 피해야 할 습관 10가지

**성공적 리더가 피해야 할 습관 10가지**

미 경제잡지 비즈니스위크는 성공적 리더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습관 들을 제시했다.

1. 파괴적 언사. 불필요하게 상대방을 조롱한다든가 빈정대는 말투를 피하라. 파괴적 언사에 따른 대가는 언젠가 자신이 치르게 된다.

2. 정보 독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정보를 혼 자만 독점하고 공유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조직 발전에 해를 주는 행위 로 버려야 한다.

3. 화가 난 상태에서 말하는 행위. 사람을 관리하는 도구로써 감정적 언사를 사 용하면 득보다는 해가 더 크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한 후 말을 시작하라.

4. 인색한 칭찬. 어떤 사람들은 상대를 인정하고 칭찬하면 상대가 건방져진다고 생각해 칭찬에 매우 인색하다. 인정과 칭찬은 오히려 사람을 고무시키고 일에 대한 열정을 배가시킨다.

5. '아니오' 혹은 '그러나' 등 부정적인 뜻의 언어 남발. 이런 식으로 부정적 으로 말하면 "당신은 틀렸소. 내가 맞소"라는 의미로 전달돼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 어떤 일에 대한 부정적 사고방식 또한 피해야 할 태도다.

6. 불필요한 변명. 자신의 잘못에 대해 끊임없이 변명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7. 과거에의 집착. 사람들은 현실에서 도피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구실을 찾기 위해 종종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앞서 나가야 할 리더로선 당연히 피 해야 할 습관이다.

8. 감사할 줄 모르는 태도. 보통 상사들은 아랫사람에게 고맙다거나 감사하다 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무리 부하라 해도 자신이 입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다. 또한 역으로 자신이 잘못했을 때는 과감히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9.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태도. 동료나 부하가 말할 때 무시하고 귀담 아 듣지 않는 태도는 스스로를 존경받지 못하게 하는 첩경이다.

10. 항상 이기려는 태도. 개중에 보면 어떤 문제든,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이기려고만 드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사안의 경중을 가려 지고 이기고를 선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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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의 직업


땅위의 직업

나는 이런저런 질문 끝에
소원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가 이렇게 말했다.
"물론 그건 땅 위의 직업을 갖는 거지예.
땅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직업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잘 모릅니더."

- 정호승의 《위안》 중에서 -


땅 속 깊은 막장 안에서 일하는 사람의 소원입니다. 땅 위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함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사람들은 참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참 못되게도 신을 탓하고 신세를 탓하고 부모를 탓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맙시다. 우리!

오늘 아침 따뜻한 국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손가락을 움직여 이렇게 타이프를 칠 수 있는 것도,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것만도 우린 신에게 이미 많은 것을 빚진 자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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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엔돌핀

♡ 사랑의 엔돌핀(endorphin) ♡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마음만은 언제나 청춘님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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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다이아몬드는 무엇일까요?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가공 대상이 되는 이유는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돌멩이라면 아무도 가공하려 하지 않는다.

- 가토 다이조의《열등감을 자신감으로 바꾸는 심리학》중에서 -


누구나 자기 안에 다이아몬드가 있습니다. 채 발견하지 못했거나 가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빛을 내지 못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스스로 돌멩이라 여기면 내 안에 숨겨진 보석도 끝내 빛을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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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유혹

만원의 유혹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이 따분하다.

5) 원가를 낮추는 질 낮은 재료
-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6) 화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
- 관계악화로 주변사람을 잃는다.

이래도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실 건가요?

- 야스다 요시오의《만원짜리는 줍지 마라》중에서 -


한번쯤 짚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유혹 때문에 큰 것을 못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느닷없이 나타난 만원 때문에 오래 준비해온 비전과 전망을 놓친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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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인관계 10계명

행복한 대인관계 10계명
(THE 10 COMMANDMENTS OF HOW TO GET ALONG WITH PEOPLE)

1. 당신의 혀에 자물쇠를 채워라. 항상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적게 말하라. 낮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길러라. 때때로,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가 보다 어떻게 말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Keep skid chains on your tongue. Always say less than you think. Cultivate a low, persuasive voice. How you say it often counts more than what you say.

2. 약속을 쉽게 하지 말되, 한 번 한 약속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라.

Make promises sparingly and keep them faithfully, no matter what it costs.

3.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말이나 힘을 북돋울 수 있는 말을 건넬 수 있는 기회를 절대 지나치지 말라. 대상이 누구이더라도 잘한 일에 대해 칭찬하라. 만약 비판이 필요하다면 도움이 되는 방식을 선택해야지, 절대 꾸짖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

Never let on opportunity pass to say a kind and encouraging word to or about somebody. Praise good work, regardless of who did it. If criticism is needed, criticize helpfully, never spitefully.

4. 다른 사람들에게 흥미를 가져라. 그들이 추구하는 목표, 그들의 일, 가정과 가족들에게 흥미를 가져라. 기뻐하는 사람과 흥겹게 어울려라. 슬퍼하는 사람과도 어울려라. 아무리 하찮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이 그들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느끼게 하라.

Be interested in others: their pursuits, their work, their homes and families. Make merry with those who rejoice. With those who weep, mourn. Let everyone you meet, however humble, feel that you regard him as a person of importance.

5. 항상 명랑하고 쾌활하라. 당신의 작은 아픔이나 고통, 실망감이 주변 사람들에게 짐이 되거나 그들을 우울하게 만들지 않도록 하라. 그리고 기억하라. 모든 사람들은 나름의 심로(心勞)를 가지고 있음을.

Be cheerful. Don’t burden or depress those around you by dwelling on your minor aches and pains and small disappointments. Remember, everyone is carrying some kind of a load.

6. 열린 마음을 가져라. 토론하되 논쟁하지 말라. 불쾌함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내 의견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Keep an open mind. Discuss, but don’t argue. It is a mark of a superior mind to be able to disagree without being disagreeable.

7. 당신의 덕(德)이 스스로 말하게 하라. 다른 사람의 악덕에 대해 말하지 말라. 뒷담화를 피하라. 그것은 소중한 시간의 낭비이며, 극도로 파괴적일 수 있다.

Let your virtues, if you have any, speak for themselves. Refuse to talk of another’s vices. Discourage gossip. It is a waste of valuable time and can be extremely destructive.

8. 다른 사람의 감정에 유의하라.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는 유머는 대부분 가치가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의외로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다.

Be careful of another’s feelings. Wit and humor at the other person’s expense are rarely worth it and may hurt when least expected.

9. 당신에 관한 험담에 귀 기울이지 말라. 당신에게 그 메시지를 전달한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리포터가 아닐 수 있음을 명심하라. 그저 아무도 그 말들을 믿지 않도록 살면 된다. 오히려 험담에 신경을 씀으로써 생기는 신경과민과 소화불량이 험담의 원인을 제공한다.

Pay no attention to ill-natured remarks about you. Remember, the person who carried the message may not be the most accurate reporter in the world. Simply live so that nobody will believe them. Disordered nerves and bad digestion are a common cause of backbiting.

10. 당신에게 주어지는 평판에 대해 너무 조급증을 갖지 말라. 최선을 다하고, 인내심을 가져라. 당신 스스로를 잊고,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을 "기억"하도록 하라. 성공은 그럴 때 훨씬 더 달콤하다.

Don’t be too anxious about the credit due you. Do your best and be patient. Forget about yourself and let others “remember.” Success is much sweeter that way.

- 이상 (출처 :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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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임종과 빈대떡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자식들이 집에 모여들었다.

가족들의 흐느낌 속에 아버지는 불규칙적으로 숨을 헐떡이고, 이 모습을 보던 아내,복받치는 슬픔에 부엌으로 가서 평상시 남편이 좋아하던 해물 부침개를 지지고 있었다.

부침개가 한참 익을 무렵, 이 냄새를 맡은 남편이 아내를 불렀다.

“여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당신이 만든 부침개를 먹고 싶구려!”

그러자 아내가 남편의 손을 꼬옥 잡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 조금만 기다려요.내일 장례식 때 쓸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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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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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ha Barbosa (2005)

Natasha Barbosa (2005)


DescriptionPortuguês: Natasha Barbosa, rainha do Peladão eleita em 2005
Date8 December 2005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Rick Oliveira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Rainha do Peladão, Gabrielle Costa

Rainha do Peladão, Gabrielle Costa


DescriptionPortuguês: Rainha do Peladão, Gabrielle Costa
Date18 March 2011
SourceArquivo da coordenação do Peladão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004.Gabriele_Costa_de_Souza.JPG
AuthorRick Oliveira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releases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
미소의 혜택을 즐기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에서 행복을 꽃피우게 하고
직장에서 호의를 베풀게 하며
친구 사이에는
우정의 징표가 됩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고
낙담한 사람에게는 희망의 빛입니다.
세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자연의 묘약입니다.

하지만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없고
강요할 수도 없으며
훔칠 수도 없습니다.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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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실화 " 인연 "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서영 씨 이야기입니다.

10여 년 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객실 승무원들이 한 차례의 서비스를 마친 후, 일부가 벙커(여객기 안에 있는 승무원들의 휴식처)로 휴식을 취하러 간 시간이었습니다. 서씨가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객실을 한 바퀴 도는데 할머니 한 분이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서씨가 다가가 여쭸습니다. “도와드릴까요?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 데 있어요?”

할머니는 잠시 아주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서씨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씨~ 내가 틀니를 잃어 버렸는데, 어느 화장실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 어떡하지?” 서씨는 “제가 찾아보겠다”며 일단 할머니를 안심시킨 후 좌석에 모셨습니다. 그러곤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객실 안에 있는 화장실 쓰레기통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없고, 두번째도 없고, 마침내 세번째 쓰레기통에서 서씨는 휴지에 곱게 싸인 틀니를 발견했습니다. 할머니가 양치질을 하느라 잠시 빼놓고 잊어버리고 간 것을 누군가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린 것이었습니다.

서씨는 틀니를 깨끗이 씻고 뜨거운 물에 소독까지 해서 할머니께 갖다 드렸고, 할머니는 목적지에 도착해 내릴 때까지 서씨에게 여러 번 “고맙다”는 인사를 했습니다.

세월이 한참 흘러 그날 일이, 서씨의 기억 속에서 까맣게 잊혀질 즈음 서씨의 남자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 지방에 있는 예비 시댁에 인사드리기로 한 날이 며칠 남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씨에게, “미국에서 외할머니가 오셨는데, 지금 서울에 계시니 인사를 드리러 가자”고 했습니다. 예비 시댁 어른 중 나이가 가장 많은 분이라 서씨는 잔뜩 긴장한 채 남자친구를 따라 할머니를 뵈러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를 뵌 순간 어디서 뵌 듯 낯이 익어 이렇게 얘기했답니다. “할머니, 처음 뵙는 것 같지가 않아요. 자주 뵙던 분 같으세요.”

그러자 할머니께서는 서씨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시더니 갑자기 손뼉을 치며 “아가! 나 모르겠니? 틀니, 틀니!” 하더랍니다. 그러곤 그 옛날 탑승권을 여권 사이에서 꺼내 보이는데, 거기에는 서씨 이름이 적혀 있더랍니다. 할머니는 언젠가 비행기를 타면, 그때 그 친절했던 승무원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이름을 적어 놓았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외손자와 결혼할 처자가 비행기를 타는 아가씨라 해서 혹시나 했는데, 이런 인연이 어디 있느냐”며 좋아했고, 서씨는 예비 시댁 어른들을 만나기도 전에 사랑받는 며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사랑받으며 잘 살고 있고요.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인연’이 생각나는 계절, 문득 이런 글귀가 떠오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모두들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월간조선 : 서철인기자)


2010. 3. 18. 正石 이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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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너와 함께 별을 보고 싶었고
단순해도 의미있는 것들을 지나쳐버리고 싶지 않아서지.
함께 세상의 경이로움을 탐구하고 싶었고
늘 긴장하며 살고 싶어서란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은 내 상상력에
다시 불을 지펴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 그레고리 E. 랭의《우리가 너를 선택한 이유》중에서 -


내가 당신을 선택한 것은 당신과 인생길을 동행하겠다는 뜻입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믿고 사랑하며 함께 가겠다는 뜻입니다. 당신이 아프면 나는 더 아프고, 당신이 기쁘면 나는 더 기쁘고, 당신이 힘들고 어려울 땐 번개처럼 천사처럼 나비처럼 나타나 손을 내밀어 붙잡아주는 그 첫 사람으로 당신 곁에 머물겠다는 평생의 다짐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재앙


재앙

1600년 이후 484종의 척추동물과 654종의 식물이 멸종했다. 고생물학자들의 말을 빌자면, 만일 재앙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에 생물종의 평균 수명은 대략 500만 년 정도라고 한다. 1,000만 종으로 추정되는 현재의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금세기 동안 평균 200종이 사라지는 것이다. 20세기에 사라진 척추동물 종만 해도 260종에 이른다.

- 로베르 바르보의《격리된 낙원》중에서 -


종의 멸종에서 사람도 예외일 수 없을지 모릅니다. 일본의 지진 피해를 지켜보면서 이웃으로서 마음 아파하며 더 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재앙은 언제나 손쓸 틈도 없이 무섭게 다가옵니다. 재앙은 왜 그렇게 한 순간에 오는 걸까요? 너나 없이, 더 겸손하고 더 살피고 더 조심하라는 뜻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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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우리는 인생으로 말하면 가을에 당도해있어, 마시멜로를 실행하기엔 만시지탄이겠지만, 이이야기는 늦가을 능금 맛을 자아내는것 같습니다.

'마시멜로'

난 처음에 무슨 맛있는 외국종 참외이름인 줄 알았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딸 아이의 책상위에 굴러다니던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을 보면서, 순정소녀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겠거니 생각했다.그런데 하도 여기저기서 베스트셀러 '베스트셀러' 말이 많길래 슬쩍 들처봤다.

들춘 곳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씌어 있었다.

아프리카에선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몇군데 더 들춰봤다.

당신의 '오늘'을 특별한 '내일'로 만들어라 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하리라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달렸다.

어린애로만 생각했던 딸아이가 이런 자기계발서를 읽고 있었다니...... 그 길로 처음부터 읽어 내려갔다.

마시멜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름 이었다.

눈 앞의 마시멜로를 즉시 먹어치우지 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눈 앞의 달콤함에 취해 미래의 더 큰 달콤함을 잡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흔히 경영 우화라고 분류되는 책이었다.

다음은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메모했던 내용들이다.

내일의 성공은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달렸다.

눈 앞의 마시멜로를 즉시 먹어 치우지 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그 적당한 시기가 반드시 온다.눈부신 유혹을 이기면 눈부신 성공을 맞이한다.

1달러에서 부터 시작해 30일 동안 매일 배로 늘려가면 30일째는 5억3687만712달러가 된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내가 원하는 것을 남에게서 얻으려면, 그 사람이 돕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믿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감동을 통해 설득하는 길이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성공한다. 성공은 나의 과거나 현재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성공이 결정된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내 인생의 마시멜로를 위한 5단계 계획

1. 내가 변화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 눈 앞의 마시멜로를 먹어 치우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생각 해보라

2. 나의 장정과 단점은 무엇인가내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이고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라

3. 궁극적으로 이루려는 목표는 무엇인가적어도 다섯 가지 목표를 순차적으로 정하라. 그리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적어라.

4.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 있는가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워라. 계획이 없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5. 계획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소한 것이더라고 구체적으로 정리하라. 내일의 성공을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정했으면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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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문을 열라


준비하고 문을 열라

내가 자주 찾는 커피숍은 아침 6시에 문을 연다.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일찍 문을 여는 상점주인이라면 반드시 기억할 게 있다.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찾아왔는데 직원들이 분주히 자기 할 일만 하느라 손님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면 그것처럼 화나는 일도 없다.

커피도, 금전등록기의 거스름돈도 준비되지 않았고 지각한 직원들이 허겁지겁 뛰어들어오는 모습을 손님에게 보일 바에는, 차라리 문 여는 시간을 늦추는 게 낫다. 충분히 준비가 되었을 때 문을 열어야 한다.

- 제리 윌슨의《새로운 고객은 끊이지 않는다》중에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 없이 문을 여는 집이 너무 많습니다. 눈앞의 작은 욕심 때문에, 조급함 때문에... 아무리 마음이 급해도 설익은 밥으로 잔치를 벌일 수는 없지 않아요? 자기 '인생의 문'도 준비하지 않은 채로 너무 일찍 열게 되면 오히려 큰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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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20가지 이용법

소금의 20가지 이용법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 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 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 등 야채를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 때 목욕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클렌징을 할 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딮 클렌징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 때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 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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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 오래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다.

우리 모두는 다 소중하기 때문이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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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의 크기


마음과 생각의 크기

모든 비극은 비교하는데서 나왔다고 말한 철학자 키에르케고르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비교가 없으니 우월이 없고, 우월이 없으니 열등이 있을 리 없고, 우월도 열등도 없으니 불평이 생겨날 수 없고 불평이 없으니 불안도 없습니다.

옛말에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이 있습니다.

곧게 쭉 뻗은 나무들은 일찌감치 베어져 건축자재로 쓰이지만, 휘어진 소나무에는 누구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볼품없는 소나무가 나중에는 선산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 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잣대로 누가 누구보다 '잘났다' '못났다'하고 평가하는 것은 정말 부질없는 짓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데서 질투와 불만이 생기고, 거기에서 비극은 싹트는 것입니다.


자식을 여럿 둔 어떤 어머니가 쓴 이런 글이 있습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건강한 것만으로도 고맙고, 공부 잘하는 아이는 신통해서 고맙고, 말썽꾸러기 아이는 그 힘찬 고집이 고맙다.”

말 잘하는 사람이 말로 망하고, 칼을 잘 쓰는 사람이 칼로 망하듯이, 반면 주의를 끌지 못하는 사람도 자세히 보면, 정말 놀라운 재능이 숨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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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는 법

두부를 팔며 다리 밑에서 살아가는 가난한 부부가 있었다. 성실한 이 부부에게는 어린 아들이 한명 있었다. 아들을 자신들과 달리 뛰어난 인물로 키우고 싶었던 부부는 제나라의 현인 안자(공자의 제자)를 찾아가 물었다.

"저희 부부는 아이를 위해서 서로 도와가며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운것이 없어서 잘 가르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릅니다. 그 방법을 저희 부부에게 가르쳐 주십시요."

안자가 대답했다.

"지금 사는 대로만 하게,지금처럼 이른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아버지는 앞에서 수레를 끌고 어머니는 뒤에서 수레를 밀며 두부파는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말게, 여름에는 땀에 흥건히 젖고 겨울에는 수염에 고드름이 열리며 살아가는 그 모습을그대로 자식에게 보이게, 그보다 잘 가르치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을걸세,..."

-오늘의 참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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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사람 확실히 죽이는 방법

미운사람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사사건건 트집이고 하도 야단을 쳐서 나중에는 시어머니 음성이나 얼굴을 생각만 해도 속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지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어머니가 죽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는 위기의식까지 들게 되어 이 며느리는 몰래 용한 무당을 찾아 갔습니다.

무당은 이 며느리의 이야기를 다 듣고는 비방이 있다고 했습니다.

눈이 번쩍 뜨인 며느리가 그 비방이 무엇이냐고 다그쳐 물었습니다.

무당은 시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며느리는 “인절미”라고 답 했습니다.

무당은 앞으로 백일동안 하루도 빼놓지 말고 인절미를 새로 만들어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절미를 드리면 시어머니가 이름모를 병에 걸려 죽을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며느리는 신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찹쌀을 씻어서 정성껏 씻고 잘 익혀서 인절미를 만들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처음에는 ˝이 년이 곧 죽으려나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했지만 며느리는 아무 소리도 하지 않고 해 드렸습니다.

시어머니는 그렇게 보기 싫던 며느리가 매일 매일 새롭고 몰랑몰랑한 인절미를 해다 바치자 며느리에 대한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게 되어 야단도 덜 치게 되었습니다.

두 달 60일이 넘어서자 시어머니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 며느리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이 되어 동네 사람들에게 해대던 며느리 욕도 거두고 반대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석 달 90일이 다 되어 가면서 며느리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야단치기는 커녕 칭찬하고 웃는 낯으로 대해 주는 시어머니를
죽이려고 한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가 정말로 죽을까봐 덜컥 겁이 났습니다. 며느리는 있는 돈을 모두 싸들고 무당에게 달려가

˝제가 잘못 생각 했으니 시어머니가 죽지 않고 살릴 방도만 알려 주면 있는 돈을 다 주겠다˝며 무당 앞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습니다.

무당은 빙긋이 웃으며 ˝미운 시어머니는 벌써 죽었지?” 했답니다.

싫은 상사나 동료를 죽이는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떡 한 개로는 안되죠. 적어도 며느리처럼 백번 정도는 인절미를 해다 바쳐야 미운 넘이 죽습니다.

밥이나 커피를 사 주세요!! 뭔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일을 당신이 해 줄 수 있다면 해 주세요. 칭찬할 일이 생기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일을 하실 때 마다 수첩에 바를 정(正)자 그려 가며 딱 100번만 해 보세요. 미운 그 넘은 정말 없어질 것입니다.

직장에나 주변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 자체가 무척 힘듭니다. 그리고 사람 관계에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내가 싫어하면 상대방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어 관계가 갈수록 불편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친숙한 ˝미운놈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생긴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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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공부는 엉덩이로 하라

그 선생님의 말씀 중에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공부는 머리 좋은 녀석이 하는 게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운 녀석이 하는 거다.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부하는 녀석이 결국 이긴다."

1학년 때 들었던 이 말씀은 그 당시 갖고 있는 것이라고는 악착같은 노력과 오기뿐이었던 나에게 큰 희망으로 다가왔다. '머리 좋은 녀석'들의 집단인 영재학교에서 '우등생'이 되었을 때 이 말씀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새 학기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공부는, '이제 정말 공부하겠다'는 결심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은,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연습입니다. (공부는 안해도 좋으니까) 도를 닦는 셈치고 책상에 앉아 있는 연습을 석달만 계속하면 저절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됩니다. 노력도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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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


아이들의 웃음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니체의 숲으로 가다》중에서 -


아이들이 점차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것은 행복의 씨앗을 미리 뿌리는 것입니다. 성공의 열쇠를 일찌감치 안겨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에 그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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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은 약이다

좋은 물은 약이다

1.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노인과 유아는 탈수상태에 대한 예비능력이 없으므로 체내에 수분이 다량 상실되면 바로 장이 상하게 되므로 탈수 상태가 초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혈맥의 끈기를 없앤다.

혈액의 끈기를 묽게하여 동맥경화,심근경색,뇌졸중을 막아준다.

3.변비해소.

변의 양을 늘리고 연동 운동을 높이기 위해 수분을 많이 취해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하고 양을 늘리려면 수분을 많이 취해야 한다.

4.감기 예방한다.

방안의 습기를 조절하고 목구멍을 죽여 점막의 건조를 항상 방지해야 한다.

5.술을 마실 때 물을 마셔 간장의 부담을 줄인다.

물을 마셔 소변의 양을 늘려 알코올을 배설하여 물로써 혈액 속의 알코올 농도를 줄여 간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물을 마셔 항 이뇨작용을 억제해야 한다.

6.과음 후 두통은 수분 부족.

분해되지 않고 몸 속에 남은 알코올은 요를 증가시켜 목이 마르고 땀이 나며, 구토를 통하여 수분이 적어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뇌에 부종이 생겨 두통이 일어난다.

7. 방광염, 방광암을 예방한다.

물을 많이 마셔 요를 묽게 하여, 요에 포함된 발암물질의 영향을 줄인다.

8. 위. 십이지장궤양을 억제한다.

위산이 위벽을 공격하기 시작하면 위산분비가 더욱 촉진되어 위벽 침식이 확산된다.

9. 천식 발작 시 찬물을 마셔라.

간장을 완화시키려면 찬물을 마셔, 미추신경의 긴장을 완화 평활 근의 긴장을 풀어 천식을 진정시키며 담의 끈기를 묽게 하여 잘 끊겨 떨어지게 한다.

10. 감기 등으로 발열할 때

냉수를 마셔 몸을 냉각시키고, 열로 인해 땀을 흘려 일어날 탈수 상태를 방지한다.


11. 알레르기 질병의 원인물질을 배출, 치료한다.

알레르기, 두드러기는 몸 속을 세정, 독소나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유출하여 치료한다.

12. 운동 후 피로 회복

운동으로 인해서 변동한 생리적 상황을 통상상태로 빨리 회복시켜주고,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피로도 없애고 기분도 상쾌하게 해준다.

13. 노인의 몸은 충분히 물을 섭취해야 한다

노인의 경우에는 구갈 중추(口渴中樞:목구멍의 갈증을 감지하는 신경)의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

- 옮 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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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다시마 고르는 법

질 좋은 다시마 고르는 법

지나치게 검거나 황색을 띠는 것, 윤기가 없는 것은 맛이 없다. 두툼하고 바다냄새가 확 풍기며 바짝 건조된 것을 고른다. 잘 건조된 다시마의 표면에는 흰 분이 묻어 있다. 손으로 찍어 먹어보면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이 맛이 좋다.

색이 선명하게 데치는 방법

다시마가 푸른색을 띠고, 싱싱하게 보이도록 하려면 데칠 때 끓는 물에 굵은 소금을 1큰술 정도 넣으면 푸른 빛깔이 더 선명해진다. 시간이 없을 때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불린 다시마를 담가 약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하면 간편하게 데칠 수 있다.

깨끗하게 불리기

마른 다시마를 불릴 때 식초를 탄 물에 담가두면 색이 말갛고 깨끗하게 불려지고, 모양도 반듯해진다. 단, 너무 오래 담가두면 고유의 맛이 빠져나가 국물을 내도 제맛이 우러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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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다시마 건강법

고혈압▶▶▶다시마가루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따뜻한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 염분을 뺀다. 다시마를 건져 마른 수건으로 싸서 물기를 닦은 뒤 프라이팬에 적당히 구워 가루를 낸다. 한번에 3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골다공증▶▶▶다시마차

다시마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K₂등이 많이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다시마를 젖은 행주로 닦아 적당히 자른 다음 한 컵 분량의 물을 끓인 뒤 다시마 20g을 넣는다. 다시마를 건져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비만▶▶▶다시마 우린 물

다시마는 미네랄이 풍부해 부종과 변비를 막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특히 하체 비만에 효과가 있다. 말린 다시마를 하룻밤 동안 물(다시마 20g당 1컵 정도)에 담가 불린다. 그 물을 매일 아침 한 컵씩 마신다.

갑상선질환▶▶▶다시마콩가루환, 다시마미역환

다시마는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요오드가 많아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다시마가루와 익힌 콩가루를 2:1의 비율로 섞어 팥알 크기로 환을 빚는다. 하루에 3~4번, 한번에 5~10알씩 물과 함께 먹는다. 다시마미역환은 다시마 600g과 미역 600g을 쌀뜨물에 하루 동안 담가두었다가,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만든다. 꿀을 넣고 개어 환으로 만들고, 50알씩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탈모▶▶▶다시마가루팩

다시마가루를 걸쭉하게 개어 머리카락에 바른 뒤 말린다. 뻣뻣하게 마르면 미지근한 물에 헹군다. 머릿결이 거칠어지면 머리를 감은 후 물에 갠 다시마가루를 고루 바른다. 비닐 캡이나 랩을 씌운 뒤 20분 있다가 다시 머리를 감는다.

각질▶▶▶다시마곡물 클렌저

넓어진 모공을 수축시키고 각질을 없앨 뿐 아니라 잔주름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불린 다시마 15g, 곡물가루 1/2큰술, 우유를 준비해 다시마를 물에 담가 불려 깨끗이 씻은 뒤 곱게 간다. 간 다시마와 곡물가루를 그릇에 담고 우유를 약간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다시마곡물 반죽을 얼굴에 물을 묻힌 뒤 마사지하듯이 얼굴에 문질러 세안한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너무 세게 문지르지 않는다. 충분히 씻어 물로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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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의 영양

다시마의 영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린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내리는 데 효과가 있다. 다시마의 미끈거리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인데 이 성분은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 염분 등과 결합해 변과 함께 배설된다. 또한 혈전이 생기거나 간장에서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것을 막는 등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당뇨를 예방한다

다시마는 칼로리가 거의 없어 당뇨 환자에게 특히 좋은 식품. 다시마의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액 속에 침투하는 것을 지연시키고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 혈당치를 내린다. 다시마는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갑상선 질환을 예방한다

목 부위에 있는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둔해져 기운이 없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다시마에는 갑상선호르몬의 중요한 성분인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어 갑상선 질환을 예방한다. 단, 요오드는 결핵균을 흩어지게 하므로 결핵 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변비를 없앤다

알긴산은 다른 식이섬유와 같이 몸 속에서 흡수되지 않고 장으로 보내진다. 소화되지 않은 알긴산은 장을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 배변을 돕는다. 다시마를 먹을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알긴산은 몸 속에서 수분을 흡수해 최대 200배까지 팽창하는데 장은 내용물이 많을수록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

대장암을 예방한다

다시마 속의 알긴산은 변비를 없애는 동시에 대장암을 예방한다. 소화되지 않은 채 대장으로 보내진 알긴산이 변 속에 섞이면서 변의 양이 늘어나게 되고, 변의 양이 늘면 먹은 식품에 들어 있거나 장 속에서 만들어진 발암물질의 농도가 묽어진다. 또한 알긴산이 발암물질을 흡착해 장막을 자극하지 않고 배설시키므로 대장암이나 직장암을 예방하는 것이다.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E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다시마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할 뿐 아니라 노화를 예방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피부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기미나 주근깨, 노인성 반점 등의 잡티가 생기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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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약국

완전한 약국

1964년, 미국의 <토요 리뷰(Saturday Review)> 편집장이던 노만 카슨스는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겨 몸이 시멘트처럼 굳어져서 죽음에 이르는 병이었다. 50세의 노만 카슨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네 딸을 두고 죽는다고 생각하니 억울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어느 날 그는 책의 한 구절을 읽다가 충격을 받았다.

‘부정적인 정서는 신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생각은 살균작용을 한다.’

그날부터 그는 폭력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올 만한 책과 텔레비전 프로는 일절 보지 않았다. 사람들에게도 자신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대신 그는 희망적인 책들을 읽고, 코미디 프로를 보며 크게 웃고,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냈다. 놀랍게도 많이 웃을수록 통증이 사라졌다. 통증이 사라지자 깊은 잠을 잘 수 있었고, 그러던 어느 날 일어나 보니 굽어버린 손가락 하나가 퍼져 있었다. 그는 어쩌면 웃음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웃었다. 그로부터 1년 뒤 기적처럼 병이 완치됐다.

그는 너무 신기해 하버드 대학을 찾아가 웃음으로 병을 이겨낸 자신을 연구해볼 것을 제안했다. 처음에 교수들은 그를 무시했지만 그의 거듭되는 부탁에 연구에 들어갔다. 그리고 사람이 크게 한 번 웃을 때 막혔던 혈관이 뚫린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혈액 순환이 잘되면 건강해지기 때문에 모든 병에서 나을 확률이 커지는 것이다. 그 자신도 의과대학에 가서 공부하며 웃음에 대한 논문을 발표,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75세까지 UCLA대학에서 강의하며 웃음 치료를 위해 일생을 바친 그는 웃음학의 창시자였다.

“우리 몸에는 완전한 약국이 있습니다. 바로 웃음입니다. 혼자 웃는 것보다 여럿이 웃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단, 비웃음은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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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아름답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올려 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독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람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노력은 자신의 원대한 꿈을 현실에서 열매 맺게 하는 자양분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삶을 원대한 꿈과 희망으로 넘쳐나게하십시오.

그리고 그 꿈을 밀고 나가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먼저 차지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친구도, 가족도, 사랑하는 이도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자신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꿈을 잘 가꾸고 사랑하십시오.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로 나타납니다. 당신은 꿈이 있어 나타납니다.

이종환님의 좋은글 모음중에서


받은 글입니다.

中國: 차이나 파워와 함께 사는 법

中國: 차이나 파워와 함께 사는 법
김영욱

중국이 ‘또 하나의 귀찮은 상전’으로 등장했다. 며칠 전 중국 유력신문 환구시보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 중국이 우리의 비윗장을 뒤집어 놓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천안함, 연평도, 어선 충돌 등 대형 사건이 터질 때마다 그랬다. 하지만 이번 환구시보 건은 달랐다. 전에는 비윗장은 뒤집어 놓았을 망정 “손보겠다”는 위협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대놓고 강압했다.

“한국이 멋대로 행동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한다면 중국은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중국은 한국을 손봐줄 지렛대가 많다”며 “그중 하나만 사용해도 한국 사회를 뒤흔들 수 있다”고도 했다. 물론 일개 신문의 논조에 과민 반응할 필요는 없다. 설령 중국의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라고 할지라도. 문제는 어쩌면 공연한 엄포에 그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한 힘을 중국은 분명히 갖고 있어서다. 역사적으로도 강대국은 늘 말발 뒤에 주먹을 숨기고 다녔다.

1990년대까지는 미국이 귀찮은 상전이었다. 시장 개방 요구를 입에 달고 살았다. 쌀 시장을 열고, 담배 시장을 개방하고, 종국에는 자본시장을 자유화하라고 강요했다. 어차피 열 시장이었지만, 압력에 못 이겨 서둘러 개방한 게 탈이었다. 97년 외환위기를 맞았다. 미국이 주도한, 다자간 협정을 통한 개방이야 그나마 감내할 만했다. 그러나 수퍼301조라는 보복성 무역법안을 끼고서 휘두르는 양자 협상에선 도무지 피할 재간이 없었다. 미국이 우리의 최대 교역상대국이었기 때문이다. 미국에 수출해서 번 돈으로 먹고살았기에 그들의 무례와 만용을 인내할 수밖에.

지금은 중국이 미국을 대신하는 양상이다. 2004년 미국을 제치고 최대 교역상대국이 됐다. 지난해 대(對)중국 무역의존도는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었다. 반면 미국은 그 절반도 안 된다. 무역흑자 의존도는 더 심하다.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우리가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은 380억 달러다. 하지만 대중 무역흑자는 407억 달러로 전체 흑자보다도 30억 달러나 더 많다. 중국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다른 나라와의 무역 적자도 메우고 경제성장도 한다는 얘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중 52%가 중국과의 교역효과 때문이었다는 분석도 있다.

그렇다면 중국이 미국처럼 행동하는 건 시간문제다. 예전의 미국처럼 무역보복을 하거나 무역흑자를 줄이라고 요구할 수 있다. 무례와 만용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다. 환구시보의 막말은 맛보기에 불과할 게다. 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둘러싼 미•중 각축전이 치열해질수록 더욱 그럴 것이다. “누구 편이냐”며 양자택일을 강요받는 날도 올 게다. 전에는 미국으로부터 살아남는 게 우리의 생존전략이었지만, 앞으론 중국의 거대한 자기장 속에서 어떻게 독자생존할지가 관건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필요한 건 현실을 인정하는 거다. 중국이 재채기하면 우리는 감기에 걸릴 수밖에 없으며, 중국의 압력은 더 거세질 것이라는 현실을. 싫지만 받아들여야만 한다. 그래야 해결책이 나온다. 순간적인 분노와 증오에 매여 반중(反中)과 혐중(嫌中)으로 달려가선 안 된다. 이 칼럼에서 여러 차례 썼듯이, 중요한 건 용중(用中)의 지혜다.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정말 잘해야 한다.

중국 의존형 경제구조에서 벗어나는 차이나 아웃(China out) 전략도 필요하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서둘러 체결하고, 한• EU FTA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인도나 브라질 등과의 협력과 제휴 강화는 물론이다. 뭐니 뭐니 해도 가장 중요한 건 국력을 키우는 일이다. 독일처럼 세계 4위권의 경제대국이 되면 중국이 무례와 만용을 부릴 수 없다. 힘이 세면 아무도 집적대지 못한다는 건 나라도 마찬가지다. 1인당 소득 2만 달러에 안주하거나 그런 시스템으론 안 된다는 얘기다. 5만 달러, 6만 달러 전략을 세우고 그에 걸맞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중국으로부터 살아남을 지혜는 우리에게 분명 있다. 문제는 어떻게 실천하느냐다. 그런 리더가 정녕 우리에게 있느냐다.


옮긴 글입니다.

中國: 차이나 파워와 함께 사는 법

La Brea Tar Pits

La Brea Tar Pits


DescriptionPaleontology Lab, George C. Page Museum at the La Brea Tar Pits, Los Angeles, California
라브레아 타르피트 공원
Date1 March 2011
SourceWikimedia Commons
AuthorJoe Mabel
Camera location.
PermissionGFDL, CC-BY-SA-3.0 granted by photographer
AttributionJoe Mabel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published it under the following lic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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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들 미리 구경하세요.

봄꽃들 미리 구경하세요.

겹벗꽃

개나리

명자나무 꽃

수수꽃다리 (라일락)

복사꽃 (겹꽃)

벗꽃

꽃사과

매화 (죽도화)

박태기나무 꽃

같은 물이라도

눈물과 땀은
둘 다 수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눈물은 겨우 동정을
가져 오지만
땀은 진보를 가져 온다.
어떤 걸
흘려야겠는가?

** 사진출처: hwangje8004 **


받은 글과 사진입니다.

쑥 한줌으로 예뻐진다

쑥 한줌으로 예뻐진다

1 증기를 쏘인다

쑥 좌훈은 많이 들어 봤어도 얼굴에 쏘이는 증기는 생소할 것. 하지만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피부 관리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말끔히 세안한 뒤 그릇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말린 쑥을 넣는다. 끓일 때는 쑥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뚜껑을 꼭 덮는다. 5~10분 정도 뒤 넓은 볼에 쑥과 물을 한 번에 붓고 타월로 볼과 주위를 감싸 증기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막는다. 뜨거운 느낌이 들 때까지 얼굴을 대고 증기를 쏘이고, 잠시 쉬었다가 3~4번 반복한다. 모공이 열리면서 클렌징 후에도 남아 있던 피지와 더러움이 빠져 나가 피부를 맑게 한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한다.

2 여드름을 없앤다

꼭 사춘기가 아니라도 여드름은 생긴다.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생활, 특히 여성의 경우 잦은 메이크업이 원인이다. 삶은 쑥즙을 스킨, 로션으로 사용하면 강력한 항균과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습진, 햇볕에 탄 피부 등 피부 트러블에 좋다. 신선한 쑥을 구해서 삶은 뒤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거르거나 녹즙기에 즙만 짜내어 여드름 부위에 바른다.

3 다이어트를 한다

쑥은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쑥을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넣지 않고 하루 3번 정도 2~3개월을 꾸준히 마시면 몸무게가 줄어든다. 또한 체질 개선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고 만성 위장병에도 효과적이다. 이른 봄에 채취한 말린 어린 쑥으로 끓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말리지 않은 참쑥으로 달여도 좋다. 말린 쑥 100~200g에 물 3컵을 붓고 약한 불로 30분 정도 달인 뒤 생강 2~3조각이나 감초를 조금 넣어 달인다. 결명자 10g과 말린 쑥 10g을 넣고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

4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한다

쑥은 피부의 신진 대사 촉진은 물론 윤기와 탄력을 주고 미백 효과와 기미 주근깨 예방, 잔주름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쑥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 또 모세혈관이 드러나 얼굴이 금세 붉어지는 사람이 쑥으로 피부를 가꾸면 이런 증세가 가라앉는다. 여드름 피부나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여성들이 피부 미용과 건강을 지키는 데 즐겨 사용한다.

5 피부를 진정시킨다

주변의 온도나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때도 쑥이 좋다. 끓는 물에 쑥을 넣고 은근한 불에 20분 정도 뚜껑을 덮은 채 쑥물을 우려낸다. 계속 뚜껑을 덮은 채로 쑥물을 식힌 뒤, 거즈에 물을 적셔 얼굴에 올려놓는다. 15~20분 정도 편안히 누워 있다가 거즈를 떼고 찬물로 마무리한다. 부분부분 빨갛게 민감해진 피부는 쑥물을 화장솜에 적셔 부위를 살짝 눌러 주면 좋다.

6 입욕제로 사용한다

찜질방에 가면 꼭 있는 쑥탕, 쑥찜질실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쑥으로 목욕을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여드름이나 땀띠, 가려움증 등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손발이 차고 냉이 있거나 생리 불순, 대하증 등 부인과 질환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린 쑥 200~300g이나 생쑥잎 150~200g을 진하게 달인 뒤에 따뜻한 목욕물에 섞어서 사용한다. 또한 쑥을 거즈에 넣어 주머니를 만든 뒤 목욕을 하면서 몸을 문질러 주면 통증이나 아픈 부위에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