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유머
어느 신문기자가 처칠에게 장차 정치가가 되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을 위해 훌륭한 정치가의 자질이 무엇인지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처칠이 대답했다.
"십년 후에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정확히 내다보고 자신있게 예언해 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기자들이 자신의 말을 다 받아 적은 것을 확인한 후 처칠은 한마디 덧붙였다.
"그리고 그 십년 후 자기의 예언이 틀렸을 때 그 이유를 지극히 합리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하지요."
메리 크리스마스! - 호랑가시나무 꽃
메리 크리스마스! - 호랑가시나무 꽃
혹시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셨나요?
눈 덮인 예배당과 환한 촛불이 그려진 성탄카드를 받으셨다면 그 촛불 주위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육각형의 초록잎과 빨간 열매도 보셨겠지요. 모서리마다 뾰족한 가시를 달고 있는 초록 잎과 사랑스런 빨간 열매가 바로 호랑가시나무입니다.
서양에서는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상징하기도 하여 성탄 장식으로 애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전북 부안이 자람터 한계선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계절, 호랑가시나무 꽃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혹시 크리스마스 카드 받으셨나요?
눈 덮인 예배당과 환한 촛불이 그려진 성탄카드를 받으셨다면 그 촛불 주위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육각형의 초록잎과 빨간 열매도 보셨겠지요. 모서리마다 뾰족한 가시를 달고 있는 초록 잎과 사랑스런 빨간 열매가 바로 호랑가시나무입니다.
서양에서는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상징하기도 하여 성탄 장식으로 애용되는 호랑가시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전북 부안이 자람터 한계선입니다. 사랑과 감사의 계절, 호랑가시나무 꽃과 함께 따뜻한 시간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유머] 윈스턴 처칠: 그림 그리기
처칠의 유머
영국 수상 처칠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의 친구가 찾아와 처칠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나무만 그리나?"
그러자 처칠이 대답했다.
"나무는 '이 그림은 나를 닮지 않았는데요!'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잖아."
영국 수상 처칠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느날 그의 친구가 찾아와 처칠에게 물었다.
"자네는 왜 나무만 그리나?"
그러자 처칠이 대답했다.
"나무는 '이 그림은 나를 닮지 않았는데요!'라고 잔소리를 하지 않잖아."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5월호에서 인용됨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받은 글입니다.
건/강/상/식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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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글입니다.
[유머] 레이건의 유머: 저격
레이건의 유머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1981년 3월, 레이건이 저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을 때의 일이다.
간호사들이 지혈하기 위해 레이건의 몸을 만졌다. 레이건은 아픈 와중에도 간호사들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다.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
얼마 후, 부인 낸시 여사가 나타나자 이렇게 말해서 그녀를 웃겼다.
"여보, 미안하오. 총알이 날아왔을 때 영화에서처럼 납작 엎드리는 걸 깜빡 잊었어."
위대한 시작
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위대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 그 한 번의 짧은 순간이 그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숨겨진 재능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이 시작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위대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 그 한 번의 짧은 순간이 그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숨겨진 재능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이 시작됩니다.
받은 글입니다.
[유머] 레이건의 유머: 연주회
레이건의 유머
레이건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유명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가던 낸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 아내를 보고 레이건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분위기가 무지 썰렁해서 박수나 웃음이 필요할 때 넘어지기로 하지 않았소?"
그 순간, 많은 사람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레이건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유명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가 끝난 뒤 무대로 올라가던 낸시가 실수로 발을 헛디뎌 우스꽝스럽게 넘어지고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 아내를 보고 레이건이 큰소리로 말했다.
"여보, 분위기가 무지 썰렁해서 박수나 웃음이 필요할 때 넘어지기로 하지 않았소?"
그 순간, 많은 사람이 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려웠을 때 제 지인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문득 오래된 자료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오늘 인사를 대신해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이럴땐 이렇게 해보십시요 !! (November 15, 2010)'에 올린 글과도 통합니다.
제가 어려웠을 때 제 지인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문득 오래된 자료를 정리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오늘 인사를 대신해서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 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 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 보십시요 몇 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 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 때
이렇게 말해 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 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 뻔한 일 넓은 밤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 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입니다.
'이럴땐 이렇게 해보십시요 !! (November 15, 2010)'에 올린 글과도 통합니다.
[유머] 레이건의 유머: 멕시코 연설
레이건의 유머
레이건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멕시코를 방문하여 연설한 적이 있다. 연설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청중은 시큰둥한 박수를 보낼 뿐이었다. 그는 조금 창피스러웠다.
다음 연사는 스페인어로 연설을 했는데 말끝마다 박수를 받았다.
레이건은 더욱 창피하여 그런 기미를 감추기 위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미국 대사가 그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주지사님, 저 같으면 박수를 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 사람은 지사님의 연설을 통역하고 있거든요."
레이건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멕시코를 방문하여 연설한 적이 있다. 연설을 마치고 자리에 앉자 청중은 시큰둥한 박수를 보낼 뿐이었다. 그는 조금 창피스러웠다.
다음 연사는 스페인어로 연설을 했는데 말끝마다 박수를 받았다.
레이건은 더욱 창피하여 그런 기미를 감추기 위하여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박수를 쳤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미국 대사가 그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주지사님, 저 같으면 박수를 치지 않겠습니다. 지금 저 사람은 지사님의 연설을 통역하고 있거든요."
골목길
골목길
천천히 걸어 들어간 좁은 골목
그래피티(graffiti)의 화려함에 매료되어
시선을 멈춘다.
벽에 기대어 선 이와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이의
실루엣이
나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현대의 복잡함과 다양함의 어우러짐
작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만남
수많은 다양성을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가끔은
무겁게 걸려있는 빗장을 살며시 밀어본다.
- 이원주 님, '골목길' -
그래피티(graffiti)는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 교각 등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과 달리 우리는 주로 강변의 통로 벽면에서 가끔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냥 스쳐가기 바쁜 일상에도 잠시 바라보고 느낄 수만 있다면 골목이나 그 벽면도 훌륭한 소통의 장소가 될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천천히 걸어 들어간 좁은 골목
그래피티(graffiti)의 화려함에 매료되어
시선을 멈춘다.
벽에 기대어 선 이와
렌즈를 통해 바라보는 이의
실루엣이
나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현대의 복잡함과 다양함의 어우러짐
작고 좁은 골목길에서의 만남
수많은 다양성을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얼마나 수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래도 가끔은
무겁게 걸려있는 빗장을 살며시 밀어본다.
- 이원주 님, '골목길' -
그래피티(graffiti)는 전철이나 건축물의 벽면, 교각 등에 거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외국과 달리 우리는 주로 강변의 통로 벽면에서 가끔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냥 스쳐가기 바쁜 일상에도 잠시 바라보고 느낄 수만 있다면 골목이나 그 벽면도 훌륭한 소통의 장소가 될 듯합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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