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어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니체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김은주님의 ‘1cm’ 라는 책에 나오는 좋은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삶을 돌아보게 하는 것은 죽음이고, 웃음을 값지게 하는 것은 눈물이고, 사랑을 성숙하게 만드는 것은 이별이다. 삶에는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모든 경험은 인생에 관한 수업이다.’
받은 글입니다.
Food, Anthelme Brillat-Savarin
The discovery of a new dish does more for human happiness than the discovery of a new star.
- Anthelme Brillat-Savarin (1755-1826)
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
- 앙텔므 브리야 샤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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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작가의 재치
"달과 6펜스" 작가의 재치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셋 모옴이 무명시절 때의 이야기이다. 서머셋 모옴이 책을 출판했다. 그러나 출판사에서는 책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광고를 내지 않았다. 오랜 노력 끝에 써낸 책이 팔릴 기회조차 없어지자 서머셋 모옴은 크게 실망하며 괴로워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낸 그는 책을 팔기 위해서 자비로 광고를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에겐 적은 돈으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이런저런 궁리 끝에 어느 날 그는 신문사를 찾아가 광고 문구를 적어 신문사 직원에게 전달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광고가 실렸다.
“마음 착하고 훌륭한 여성을 찾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성격이 비교적 온화한 젊은 백만장자입니다. 제가 바라는 여성은 최근에 나온 서머셋 모옴의 소설 주인공과 모든 점에서 닮은 여성입니다. 자신이 서머셋 모옴이 쓴 소설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즉시 연락해 주십시오.”
광고가 실린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서머셋 모옴의 책은 어느 서점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모두 팔리고 없었던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점차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서머셋 모옴은 멋진 아이디어로 실패 위기를 극복하였다. 만일 그가 자신의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책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재치있는 몇 마디 문구로 그는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달과 6펜스』의 작가 서머셋 모옴이 무명시절 때의 이야기이다. 서머셋 모옴이 책을 출판했다. 그러나 출판사에서는 책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광고를 내지 않았다. 오랜 노력 끝에 써낸 책이 팔릴 기회조차 없어지자 서머셋 모옴은 크게 실망하며 괴로워했다. 그렇게 며칠을 보낸 그는 책을 팔기 위해서 자비로 광고를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에겐 적은 돈으로도 효과적인 광고를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다. 이런저런 궁리 끝에 어느 날 그는 신문사를 찾아가 광고 문구를 적어 신문사 직원에게 전달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광고가 실렸다.
“마음 착하고 훌륭한 여성을 찾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고 성격이 비교적 온화한 젊은 백만장자입니다. 제가 바라는 여성은 최근에 나온 서머셋 모옴의 소설 주인공과 모든 점에서 닮은 여성입니다. 자신이 서머셋 모옴이 쓴 소설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즉시 연락해 주십시오.”
광고가 실린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서머셋 모옴의 책은 어느 서점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모두 팔리고 없었던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그는 점차 유명한 작가가 되었다. 서머셋 모옴은 멋진 아이디어로 실패 위기를 극복하였다. 만일 그가 자신의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책만 하고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명성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재치있는 몇 마디 문구로 그는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것이다.
받은 글입니다.
Crown, Jiyoon (4Minute)
In order to wear a crown, you must be able to bear the weight of the crown first.
- JEON Ji-yoon (1990- ), 4Minute
왕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그 왕관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 포미닛 지윤
오늘에 감사
오늘에 감사
'내일´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있고
´내일´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것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것 같다
그 올지 않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이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수는 없다는거
사람은 생명을 복제할수는 있어도 재창조할수는 없다는거
인생을 소중히여겨 미래보다는 현재를 생각하는사람이
되어보는것은 어떨가요?
오늘에 감사 합니다.
[좋은글중에서..]
'내일´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있고
´내일´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것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것 같다
그 올지 않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이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않는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신적 있나요?
사람은 죽음을 늦어지게 만들수는 있어도 죽음을 막을수는 없다는거
사람은 생명을 복제할수는 있어도 재창조할수는 없다는거
인생을 소중히여겨 미래보다는 현재를 생각하는사람이
되어보는것은 어떨가요?
오늘에 감사 합니다.
[좋은글중에서..]
Children, Joseph Joubert
Children have more need of models than of critics.
- Joseph Joubert (1754-1824)
어린이는 비평보다는 본보기를 더 필요로 합니다.
- J.주베르, 프랑스의 모럴리스트
Sundries: 당연한 일을 실천하자
Sundries: 당연한 일을 실천하자
오늘을 살 수 있음에 날마다 두손모아 감사하고, 욕심없이 성실하게 일하자. 식사는 잘 씹어 맛있게 먹고, 잘 걷고, 일찍 일어나자. 이런 당연한 일들을 실천하면 병에 걸리지 않으며 병에 걸렸어도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
- 나구모 요시노리의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에서 -
'Sundries: 당연한 일을 실천하자'에서 옮긴 글입니다.
오늘을 살 수 있음에 날마다 두손모아 감사하고, 욕심없이 성실하게 일하자. 식사는 잘 씹어 맛있게 먹고, 잘 걷고, 일찍 일어나자. 이런 당연한 일들을 실천하면 병에 걸리지 않으며 병에 걸렸어도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
- 나구모 요시노리의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에서 -
'Sundries: 당연한 일을 실천하자'에서 옮긴 글입니다.
Attitude, Albert Einstein
Weakness of attitude becomes weakness of character.
- Albert Einstein (1879-1955)
나약한 태도는 성격도 나약하게 만든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Sundries: 훈훈한 이야기
자리에 앉았는데 훈훈한 메일이 있어 내용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ndries: 훈훈한 이야기]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끌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하는 이도 있었고 다 늙은 할아버지를 누가 사겠냐고 쑥덕거렸다. 이 광고를 보고 부모 없는 설움을 지녔던 한 부부가 새벽같이 그곳으로 달려갔다. 대문 앞에서 몸매를 가다듬은 부부는 심호흡을 머금고 초인종을 누른다.
넓은 정원에서 꽃밭에 물을 주고 있던 할아버지가 대문을 열고서는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부부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신문광고를 보고 달려왔다고 말씀을 드리자 할아버지가 웃음을 지으며 집안으로 안내를 한다. 그곳은 아주 부잣집이었다. "아버지를 파시겠다는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젊은 부부는 또박또박 뚜렷하게 이야기를 한다. 할아버지는 빙긋 웃음을 지으시더니 "내가 잘 아는 할아버지인데 그 할아버지 몸이 좋지 않아요. 그런 할아버지를 왜 사려고..." 젊은 부부는 모두가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고아처럼 살다 결혼했기 때문에 부모 없는 설움이 늘 가슴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아프거나 집안이 어렵지 않은 가정이라면 누가 아버지를 팔겠다고 광고를 내겠느냐고... 비록 넉넉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작은 가운데서도 아기자기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도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싶어서 달려왔다고 하였다.
이들 부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돈을 달라고 한다. 젊은 부부는 정성스럽게 가지런히 담은 흰 봉투 하나를 할아버지에게 내어놓는다. 할아버지는 돈 봉투를 받아들고 나서 그 할아버지도 정리할 것이 있어서 그러니 일주일 후에 다시 이곳을 오라고 하였다. 일주일 후 젊은 부부는 다시금 그 집을 찾았다. 기다리고 있던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어서 오게나 나의 아들과 며느리야"하시면서 "사실 내가 너희에게 팔렸으니 응당 내가 너희들을 따라가야 하겠지만 너희가 이 집으로 식구를 데려 오너라"고 하신다. 양자를 데려오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이 돈만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해가 되었다. 젊은 부부는 "저희에게 아버지로 팔렸으면 저희를 따라 가셔야지요. 비록 저희들은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그곳에는 사랑이 있답니다.'라고 고집했다.
'Sundries: 훈훈한 이야기'에서 옮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Sundries: 훈훈한 이야기]
어느 날 신문광고에 아버지를 판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그 광고에 아버지는 지금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일십만원이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광고를 바라보고 혀를 끌끌차며 "세상이 말세다" 라고 하는 이도 있었고 다 늙은 할아버지를 누가 사겠냐고 쑥덕거렸다. 이 광고를 보고 부모 없는 설움을 지녔던 한 부부가 새벽같이 그곳으로 달려갔다. 대문 앞에서 몸매를 가다듬은 부부는 심호흡을 머금고 초인종을 누른다.
넓은 정원에서 꽃밭에 물을 주고 있던 할아버지가 대문을 열고서는 어떻게 왔냐고 물었다.부부는 할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신문광고를 보고 달려왔다고 말씀을 드리자 할아버지가 웃음을 지으며 집안으로 안내를 한다. 그곳은 아주 부잣집이었다. "아버지를 파시겠다는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젊은 부부는 또박또박 뚜렷하게 이야기를 한다. 할아버지는 빙긋 웃음을 지으시더니 "내가 잘 아는 할아버지인데 그 할아버지 몸이 좋지 않아요. 그런 할아버지를 왜 사려고..." 젊은 부부는 모두가 어릴 때 부모를 여의고 고아처럼 살다 결혼했기 때문에 부모 없는 설움이 늘 가슴에 남아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아프거나 집안이 어렵지 않은 가정이라면 누가 아버지를 팔겠다고 광고를 내겠느냐고... 비록 넉넉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작은 가운데서도 아기자기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도 아버지를 모실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싶어서 달려왔다고 하였다.
이들 부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돈을 달라고 한다. 젊은 부부는 정성스럽게 가지런히 담은 흰 봉투 하나를 할아버지에게 내어놓는다. 할아버지는 돈 봉투를 받아들고 나서 그 할아버지도 정리할 것이 있어서 그러니 일주일 후에 다시 이곳을 오라고 하였다. 일주일 후 젊은 부부는 다시금 그 집을 찾았다. 기다리고 있던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어서 오게나 나의 아들과 며느리야"하시면서 "사실 내가 너희에게 팔렸으니 응당 내가 너희들을 따라가야 하겠지만 너희가 이 집으로 식구를 데려 오너라"고 하신다. 양자를 데려오면 얼마든지 데려올 수 있지만 요즈음 젊은이들이 돈만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해가 되었다. 젊은 부부는 "저희에게 아버지로 팔렸으면 저희를 따라 가셔야지요. 비록 저희들은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그곳에는 사랑이 있답니다.'라고 고집했다.
'Sundries: 훈훈한 이야기'에서 옮긴 글입니다.
Endeavor, Western Pro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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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속담,
명언/속담,
서양속담,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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