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e, Baruch Spinoza
Nothing in the universe is contingent, but all things are conditioned to exist and operate in a particular manner by the necessity of the divine nature.
- Baruch Spinoza (1632-1677)
우주에서는 그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만물은 신(神)의 본성이 필요로 하는 특정한 방식으로 존재하고 작동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바뤼흐 스피노자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 했다면
삶은 매순간 나를 가르치는 스승이다.
나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건과 일들이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매순간 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상황에 반응하는 내 마음을 관찰해야 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분노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긴장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벌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그러면 점점 견고한 평온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확고한 중심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명상이고,
근본적인 고(苦)를 넘어서는 삶의 기술이다.
- 크리슈나의 명상편지
받은 글입니다.
나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건과 일들이
삶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커다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매순간 깨어서 상황을 지켜보고
그 상황에 반응하는 내 마음을 관찰해야 한다.
불평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분노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버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긴장하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놓아 벌려라.
그 마음이 그저 지나가도록 두라.
그러면 점점 견고한 평온이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확고한 중심을 발견할 것이다.
이것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명상이고,
근본적인 고(苦)를 넘어서는 삶의 기술이다.
- 크리슈나의 명상편지
받은 글입니다.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이다.
- 콜르리지 -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이별은 더욱 슬픈 것입니다. 아무런 연고 없는 이의 안타까운 소식에도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하물며 가까운 사람일 경우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상대가 피붙이라면, 피눈물이 날것입니다. 슬픈 이야기보다는 행복한 이야기, 기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와야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만나고, 알고, 사랑하고, 그리고 이별하는 것은 모든 인간의 공통된 슬픈 이야기이다.
- 콜르리지 -
만나고, 알고, 사랑했기에 이별은 더욱 슬픈 것입니다. 아무런 연고 없는 이의 안타까운 소식에도 우리는 눈물을 흘립니다. 하물며 가까운 사람일 경우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상대가 피붙이라면, 피눈물이 날것입니다. 슬픈 이야기보다는 행복한 이야기, 기쁜 이야기가 더 많이 들려와야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
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
당신 곁에 있습니다.
희미한 발걸음
야윈 모습
서러움으로 바라보며
당신 곁에 있습니다.
모진 겨울바람
얼어버린 흙내음
봄 향기 찾아나서
푸성귀 몇 접시로
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
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이원주 님,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중에서 -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매섭게 휘날리던 싸늘한 날
살갑게 반겨주지 않아도
그리움과 안타까움으로 달려와
당신 곁에 있습니다.
희미한 발걸음
야윈 모습
서러움으로 바라보며
당신 곁에 있습니다.
모진 겨울바람
얼어버린 흙내음
봄 향기 찾아나서
푸성귀 몇 접시로
당신 곁에 마주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속내를 드러낼 수 없어
묵묵히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이원주 님, '지금 당신 곁에 있습니다' 중에서 -
Investment Philosophy, Blackstone
Buy it, fix it, sell it.
- Blackstone's Real Estate Investment Philosophy
사고, 개선하고, 판다
- 블랙스톤 부동산 투자 철학
[유머] 오해
오해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거실에서 아내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남편이 옆에서 장단을 맞 춰주지 않고 발코니로 나가버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내가 노래부를 때 발코니에 나가있는 거예요? 제 노래가 듣기 싫은가요?”
그러자 남편 왈, "그게 아니야. 난 그저 이웃 사람들에게 내가 당신을 때리고 있 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고.”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런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자포스를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 리즈 (자포스 직원),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에서
직장인들이 금요일 대신 월요일을 고대하는 사회, 즉 모든 직장인들이 TGIF 대신 TGIM(Thanks god! It's a Monday)을 외치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말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휴넷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받은 글입니다.
자포스를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 리즈 (자포스 직원), '아마존은 왜? 최고가에 자포스를 인수했나'에서
직장인들이 금요일 대신 월요일을 고대하는 사회, 즉 모든 직장인들이 TGIF 대신 TGIM(Thanks god! It's a Monday)을 외치게 된다면 세상은 정말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말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휴넷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예요. 저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회사 갈 생각에 가슴이 설렌답니다. 주말에는 월요일이 너무 멀게 느껴져 참을 수 없을 정도예요.”
받은 글입니다.
Spring, Susan J. Bissonette
An optimist is the human personification of spring.
- Susan J. Bissonette
낙관주의자란 봄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다.
- 수잔 비소네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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