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경제활동에서 은퇴한 아버지가 아들을 불러 바둑을 두자고 했다. 매일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들은 그런 아버지가 못마땅해 한마디 했다.

"아버지, 제가 바쁜 줄 잘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용돈 충분히 드릴 테니 기원에 가셔서 친구도 사귀실 겸 바둑을 두시면 인될까요?"

그러자 아버지는 대답했다.

"돈 버는 것이 젊은 날의 임무 중 가장 으뜸인 줄 알았다. 그것만 해결되면 나이 들어 뭐든 할 수 있다고 믿었지. 그러나 때가 있단다. 좋아하는 것도 네 나이부터 해야 해. 돈 버는 일로만 젊음을 탕진하진 마라."

현실적인 것, 당장 효용가치가 있는 것에만 우리는 너무도 오래 후한 점수를 주어온 것은 아닐까.


받은 글입니다.

Works of Claude Monet (3)

Works of Claude Monet (1840~1926)


The Seine at Lavacourt


The Church at Vetheuil


The Headland of the Heve at Low Tide


Vetheuil In Summer


The Seine at Argenteuil


The Seine at Bougival in the Evening


Sun Setting Over the Seine at Lavacourt


The Seine at Argenteuil


The Seine at Port Villez


Poplars on the Eote

Success·Failure, George Bernard Shaw


People are always blaming circumstances for what they are. I don't believe in circumstances. The people who get on in this world are the people who get up and look for the circumstances they want, and, if they can't find them, make them.

- George Bernard Shaw (1856–1950)

사람들은 언제나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은 일어나서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찾는다. 그리고 만약 찾아내지 못하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낸다.

- 조지 버나드 쇼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사람들은 항상 그들이 처한 환경을 탓한다. 나는 환경을 믿지 않는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아다니고 찾을 수 없으면 그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People are always blaming circumstances for what they are. I don't believe in circumstances. The people who get on in this world are the people who get up and look for the circumstances they want, and, if they can't find them, make them.

- 조지 버나드 쇼 (George Bernard Shaw)


개인이나 조직이나 환경을 탓하기 시작하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결국 환경 탓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 실패 가능성을 높이는 것일 뿐입니다. 위대한 경영자들은 성공하면 그 원인을 외부 환경, 즉 운으로 돌리고 실패하면 자기 탓을 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환경 자체를 유리하게 변화시키는 ‘환경창조형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When one starts to blame their surroundings or community, they lose confidence, begin to feel less significant, and will increase their chance of failing. Successful entrepreneurs will often attribute their success to external factors or luck, while blaming themselves for any shortcomings. An era of “creative circumstantial management” is needed, where one must not succumb to difficult circumstances; but adapt and make the most out of the situation they’re in.


받은 글입니다.

Works of Claude Monet (2)

Works of Claude Monet (1840~1926)


The Boats Regatta at Argenteui


La Grenouillere


The Seine Estuary at Honfluer


A Windmill Near Zaandam


Tulip Fields With the Rijnsburg Windmill


Beach at Honfleux


The Sea at Fecamp


Sailing at Sainte Adresse


Rough Sea at Etretat


La Porte D Amount Etretat

Inspiration, Henry Ward Beecher


A helping word to one in trouble is often like a switch in a railroad track... an inch between a wreck and smooth, rolling prosperity.

- Henry Ward Beecher (1813-1887)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은 철로의 전철기와 같다. 전철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열차의 충돌과 원활한 운행이 좌우된다.

- 헨리 워드 비처

왜 재무설계를 해야 하나요?

왜 재무설계를 해야 하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테크란 부동산이나 금융상품 등 여러 가지 투자대상을 통해 자신의 재산을 불려 나가는 것을 말한다. 근로나 사업 등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효과적으로 불리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소득형성 못지않게 자산운용의 성공 여부에 따라 부의 크기와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결과 지금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소득의 증가란 개인의 유동성 증가를 의미하고 이는 개인들의 고민이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 하면 번 돈을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을까로 변하게 됨을 뜻한다.

재테크가 이처럼 자신의 종자돈을 기반으로 재산을 불려나가는 것인 데 반해, 재무설계는 인생 전반의 종합적인 재무계획을 의미한다.


재무설계의 5대 영역은 투자설계, 보장설계, 은퇴설계, 재산이전(상속·증여)설계와 세금(절세)설계로 나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영역은 은퇴설계와 재산이전설계다. 우선 은퇴설계는 나를 위한 재무설계고, 재산이전설계는 내가 아닌 상속인(배우자와 자녀)을 위한 설계다. 그런데 이 2가지 설계가 가능하려면 어느 정도의 자산이 축적돼 있어야 한다. 특히 매월 적립식이 아닌 거치식 또는 즉시형으로 연금설계를 하려면 일정액의 금융자산이 있어야 하고, 재산이전을 하려면 이전할 만큼의 재산이 있어야 한다. 따라서 먼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투자설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재무설계과정에서는 빠짐없이 세금문제가 대두된다. 투자수익은 물론이고 연금수령이나 재산이전에는 각각 세금이라는 골치 아픈 변수가 늘 도사리고 있다. 따라서 세금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세금설계가 필수적으로 따라야만 한다.

그리고 투자과정이나 재산상속이 마무리되기 전 또는 은퇴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장에 대한 대비장치가 반드시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투자자산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재산이전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당초의 모든 재무설계 계획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각각의 재무설계에는 보장설계가 따라야 한다.

출처: FC·FP·PB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은퇴설계


받은 글입니다.

"ALPACO"

Works of Claude Monet (1)

Works of Claude Monet (1840~1926)


The Seine Below Rouen


Beach at Sainte Adresse


The Seine at Rouen


Argenteuil


The Red Boats Argenteuil


Regatta at Argenteuil


The Jetty at le Havre Bad Weather


Argenteuil


The Riverbank at Gennevilliers


Sailing at Argenteuil

Emotions, 14th Dalai Lama


If you want others to be happy. practice compassion. If you want to be happy. practice compassion.

- The 14th Dalai Lama (1935- )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면 측은지심을 행하라.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자신에게 측은지심을 행하라.

- 제14대 달라이 라마

행복에 이르는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에 이르는 말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날이라 조카들을 만났습니다. 조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건넬 때면 공짜는 없습니다. "고모 사랑해요~ 해줘야지!" 라고 우기며 두 팔을 활짝 벌립니다. 물론 선물을 주고 나서도 그냥 끝나는 법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지!" 라며 새언니는 조카들을 다그칩니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면 유치원 때 선생님의 반주에 맞추어 신나게 부르던 동요에도, 초등학교 국어책에도, 또 어린이 필독서에도 사랑한다는, 그리고 감사하다는 표현은 수없이 많습니다. 어렸을 때 수없이 말해와서 일까요? 지금은 일년에 몇 번이나 진심을 담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는지 손에 꼽아 보려니 열 손가락이 부끄러워 집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에는 특별한 것도 없어 보이는 두 문장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자기 자신과, 또 내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어떤 말보다 큰 격려를 주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스스로를 다독여 보세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고맙다!" 내 옆의 누군가 지쳐 보인다면 주저 말고 격려해 주세요. "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 도서1팀 김미선 (coucou@yes24.com)


받은 글입니다.

다락편지 제6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