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짜리 배우자

100점짜리 배우자

최고의 상대,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
100점에 대한 기대에서 자유로워져야 비로소
진실한 사랑이 시작된다. 100점짜리 배우자는 없다.
100점을 기대하고 만나 1점, 2점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50점 정도에서 소박하게 출발해서 만남을 거듭하며
좋은 점을 발견하여 1점, 2점 더해가는 것이
같은 결과라도 훨씬 행복하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 이야기》중에서 -


배우자뿐만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일에 처음부터 100점짜리는 없습니다. 한 방울씩 채워가며 100점짜리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가는 과정이 조금 어렵고 힘들어도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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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리더는 스스로의 존재 범위를 넓힌다

단계적 리더십은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리더의 능력을 계속 키워가는 활동이다. 리더가 자신의 능력을 키울수록 그의 영향력은 확대된다. 그러나 이것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잠재능력과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프로세스를 마련해야 한다. 리더의 영향력 확대는 리더 자신의 성장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리더십 단계에 대한 설명은 많지만 아래 두 권이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첫 번째는 유명한 리더십 전문가 존 맥스웰이 쓴 <당신 안에 잠재된 리더십을 키우라>이다. 다음은 존 맥스웰이 소개한 5단계 리더십의 내용이다.

1단계인 ‘지위’는 직책 한 가지만을 바탕으로 하는 리더십이다. 이런 리더에게는 직권 외에는 신뢰할 것이 없다. 그 다음은 ‘승낙’단계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승낙했기 때문에 리더가 이끌어가는 단계다. ‘성과’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좇아가는 단계다. 왜냐하면 리더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인재 개발’단계는 사람들이 리더를 좋아하고 존경하며 리더와 함께하면 업무 수행도가 향상되는 것을 느끼는 단계다. ‘인간성’은 도달하기 가장 힘든 단계로 대규모 추종 세력이 생기고 자신의 인격과 오랜 활동을 바탕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런 단계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리더십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하다.

두 번째로는 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꼽을 수 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에서 콜린스는 다음과 같은 5단계 리더십을 소개했다. 물론 여기에서도 단계가 올라갈수록 리더십 효율성은 높아진다.

콜린스는 1단계, 즉 ‘능력이 뛰어난 개인’은 핵심 능력과 기술을 갖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2단계 ‘합심하는 팀원’은 집단의 일원으로 성실히 활동하는 사람이다. 3단계인 ‘역량 있는 관리자’는 합심하는 팀원들의 활동을 잘 조정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4단계에 해당하는 ‘유능한 리더’는 전체적인 목표를 좇아 관리자들을 지휘할 수 있는 능력과 높은 식견을 갖춘 사람이다. 리더십의 가장 높은 단계인 경영자는 조직에 대한 전체적인 지휘 책임을 맡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두 리더십 전문가는 어려운 주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깊은 통찰력을 제공해주었다. 훌륭한 리더가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촉망 받는 유능한 리더로 직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기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맥스웰과 콜린스는 불모지를 개척했던 사람들이다. 그들의 주장을 더욱 보강하여 실질적인 단계에서 상세히 검토한다면 리더십 개발 과정에 있는 예비 리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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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O [alpha@alpaco.co.kr]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Y^^K]: Television has no page two

Television has a real problem. They have no page two.

Art Buchwald


텔레비전은 한가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두번째 페이지가 없다는 것이다.

아트 버크윌드 [美칼럼니스트, 1925-]


그 이전부터 있었지만, 아이패드에서 본격화된 전자책. 전자책이 보편화 된다고 종이책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텔레비전 뿐만 아니라 (전자)책에서도 페이지는 더이상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옮긴 글입니다.

http://nowgnoy3.blogspot.com/2010/10/television-has-no-page-two.html

예전에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했던... (아트 버크윌드 外에도 그렇게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것들이 어느새 당연한게 되어갑니다.

문득 인생도 그렇지 않나 싶어지네요.

새해에는 우리 다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라!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 코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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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천 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어져야 비로소 걷는 법을 배웁니다."

- 로랑 구넬의《가고 싶은 길을 가라》중에서 -


넘어지면 낙심이 큽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다시는 못 일어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평균 2천 번 넘어졌던 걸음마의 시절을 이미 넘기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넘어졌다고 조금도 낙심할 것 없습니다. '걷는 법'을 더 잘 배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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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 섬김의 생애를 살았던
테레사 수녀를 연상하는 효과입니다.
어쩐지 그 옆에 가기만 해도,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효과를 일컫는 말입니다. 테레사 효과는
몸에도 영향을 주어 신체 내에서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강화 물질 IgA가 생긴다는 하버드 의대의
보고서가 있을 정도입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테레사 수녀 하면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하나님이 쓰시는 몽당연필입니다."

그 짧은 말 한마디가 너무나도 큰 감동을 줍니다. 그 '몽당연필' 하나가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몽당연필' 하나의 향기가 오늘도 멀고도 후미진 세상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물은 피만큼 중요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물은 피만큼 중요하다!

자동차나 비행기 등 기계류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하고, 컴퓨터나 세탁기, 선풍기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에는 그것을 지속시켜 주는 힘이 필요한데 사람은 어떨까요?

사람이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음식물에서 칼로리를 얻는데, 칼로리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 중 70% 이상이 물입니다. 혈액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뇌의 75%, 간의 96%를 구성하고 있을 정도로 놀랍게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물을 마시는 데 매우 인색하고 물의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합니다. 숨쉴 때 산소가 꼭 필요하지만 우리가 그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하듯이, 물을 마시는 것에도 무감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물은 우리 몸에 어떤 역할을 해 주길래 그리도 중요한 것인지 알아봅니다.

이동시키고 보호해 주는 물

물은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배달하는 역할을 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킵니다. 또 관절강 내에 존재하는 물은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주요 기관과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와 같이 중요하고도 많은 역할들을 하고 있기에, 체내에서 물이 15% 이상 사라지면 탈수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시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노폐물, 안녕~!

물이 우리 몸에서 하는 아주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운반,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수분의 비율이 높은 뇌에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되도록 도와주어 현대인의 스트레스 및 만성 두통을 없애 줍니다. 또한 피부미용도 좋아지게 만들어 줍니다.

2. 촉촉한 내 피부

더불어 건조해 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여 촉촉하고 주름 없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피부건조증뿐 아니라 안구건조증도 예방 및 치유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조와 관련된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셔주어야 합니다.

3. 잘 먹고 잘 싸기!

또한 물은 섬유질과 더불어 배변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변비가 오래 지속될 경우 장에서 계속 수분이 흡수되면서 딱딱하게 굳은 변이 만들어 지고, 수분이 전혀 없는 변이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에서 계속 부피가 커져 더욱 배출되기 힘든 형태가 됩니다. 그러므로 물을 많이 마셔주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체지방? 어디~?

물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물을 대사시키려면 다른 영양소와 똑같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실제로 살이 찌지는 않으면서 몸을 더욱 바쁘게 일하게 만들어 살을 빼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더불어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5. 술로 부족해진 물 보충하기

술을 마시면 소변을 보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항이뇨 호르몬"의 작용이 억제를 받아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어지고, 또, 술을 마실 때 말초 및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면서 수분이 많이 배출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부족해진 물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마셔주어야 하고, 또 술을 희석시키는 작용 및 알코올의 흡수가 더디도록 하는 작용도 합니다.

6. 암세포, 홍수 난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암세포 역시 일정한 수준의 농도를 유지해야 암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물이 계속 농도를 옅게 만들며 희석시켜 주어 암세포가 생산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많아도 좋은 것은 별로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나름대로 적당해야 할 이유가 있는데, 적당하지 않아도 좋고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이 있으니 바로 물입니다.


[Q&A] 물 대신 음료수를 마셔도 괜찮은가요?

A. 물 대신 탄산 음료나 커피 등을 마시게 되면 신장에서 오히려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수분을 배설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분의 보충은 가능하면 물로 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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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무엇이 위대한 꿈, 위대한 비전일까요? 그것이 이루어지면 나도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이 아닐런지요. 한 걸음 더 나아가 나에게는 고통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희망이 되는 것,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를 비우고 버릴수록 다른 사람에게는 더욱 많이 채워지는 것, 그것이 위대한 꿈이며 위대한 비전일 것입니다. 인격과 비전의 크기는 거의 정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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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부모의 상처, 아이의 상처

아이들의 마음의 상처는 어디서 생겼을까?
옆집 친구? 선생님? 형제?
아니다. 부모에게 있다.
아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관계를 통해 상처를 입게 된다.
부모가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면 그것은
무의식중에 아이의 상처가 되어 버린다.
'상처 입은 아이'란 상처받은 부모
아래에서 성장한 아이를 말한다.

- 요시모토 다카아키의《내 안의 행복》중에서 -


부모의 상처가 곧 아이의 상처. 참으로 공감되는 무섭고도 엄중한 말입니다. 부모의 모습에 아이의 모습이 있습니다. 부모가 살아가는 현재의 모습 속에 아이의 미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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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지심

자격지심

자격지심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힙니다.
저는 살면서 극복해야 할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자격지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지심이 있으면 아무도 나쁘게 말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가 오해를 해서 괴로워합니다.
자격지심을 없애는 길은
스스로가 잘 되는 겁니다.

- 장경동의《아주 특별한 행복》중에서 -


흉기가 따로 없습니다. 자신에게 스스로 상처를 입히는 것이 곧 흉기입니다. 만고에 필요없는 이 흉기를 얼른 버리십시오.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넌 대단한 사람이야, 오늘도 너무 멋져"하고 씽긋 웃어주세요. 그 미소와 자기 암시가 그날 하루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정말 멋있고 힘차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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