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지혜
저 따지기를 좋아하는 작은 지혜들은 한낱 물건만 볼 뿐 그 이치를 생각 못한다.
- 김굉필 -
작은 지혜에 매달려 마치 그것이 전부인양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깊이도 없고, 이치에도 닿지 않는 주장들. 그러나 그들은 모릅니다. 그것이 대단한 것이고 최고의 선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시시콜콜 따지는 것도 싫증이 나서, 무조건 제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제 주장만 옳다고 하는 것도 신물이 나서 깊이 있고 묵직한 지혜를 그리워하는 지금입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예인조복(譽人造福)
예인조복(譽人造福)
옛말에 예인조복(譽人造福)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칭찬해 복을 짓는다는 뜻이다. 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사랑하는 것이 복을 받는 첩경이다. 복은 부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 김서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산다'중에서.
옛말에 예인조복(譽人造福)이라는 말이 있다. 남을 칭찬해 복을 짓는다는 뜻이다. 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사랑하는 것이 복을 받는 첩경이다. 복은 부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 김서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산다'중에서.
불요파불요회 (不要怕不要悔)
불요파,불요회(不要怕,不要悔)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그는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주었다.
"불요파(不要怕, 두려워할파)"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다.
“애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가르쳐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수십년이 흘러 소년은 어느 덧 중년이 되었다. 큰 성공도 했지만 그동안 마음의 상처도 많았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떠날 때 글씨를 써 주었던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의 아들은 아버지가 몇 년 전에 돌아 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내주었다.
편지를 뜯어보니 딱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不要悔)' 후회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不要悔)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지 말라'는 뜻 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 말라는 뜻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삶, 불요회(不要悔)! 합시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먼이 제시한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첫째, 기쁨, 감사, 재미 등과 같은 긍정적 정서를 많이 경험하는 ‘즐거운 삶’을 살것.
둘째,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할 것.
셋째, 가족, 직장,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의미있는 삶을 살 것.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먼이 제시한 행복한 삶의 세가지 조건.
첫째, 기쁨, 감사, 재미 등과 같은 긍정적 정서를 많이 경험하는 ‘즐거운 삶’을 살것.
둘째,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일에 몰입할 것.
셋째, 가족, 직장,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의미있는 삶을 살 것.
늙어서 편하게 살고 싶으면
늙어서 편하게 살고 싶으면
재테크에 열중인 30대 젊은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려 하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노후에 좀 편하게 살려고요.”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노후에 무슨 일을 하면서 편하게 살 건데?”
그 젊은이는 말하기를 “딱히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일이 네 가지 있다고 한다
그 첫 번째는 고생스러운 것이고 두 번째는 남에게 냉대 받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고민스러운 것이나 세 가지보다 더 괴로운 것은 노년에 한가로운 것이다.
요즘 노후준비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다. 각종 재테크에서 노후연금까지 그 방법도 여러 가지 많든 적든 노후준비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아는 방법은 모임에 가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돈에 대해 말 한마디라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이고, 한쪽에서 조용히 있는 사람은 별다른 준비가 없는 사람이다. 흔히 재테크가 노후준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노년에 돈 걱정 안 해도 되니 그것도 가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노후준비는 재테크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본에서 목각의 대가(大家)로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10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람들이 사후에 그의 작업장으로 가보고는 모두들 깜짝 놀랐다
앞으로 30년은 충분히 작업할 수 있는 양의 나무가 창고에 가득 쌓여 있었다. 모두들 107세 노인에게 30년의 작업량이 왜 필요했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대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창고에 있는 나무를 보고 “30년은 더 장인으로서 살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을까
그에게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하루하루 할 일이 있었으니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행복했을 것이다.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했다고 할 수 있다
재(財)테크가 재물을 모으는 것이라면 노(老)테크는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노(老)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만약 장인(丈人)에게 열정이 없었다면 그저 평범한 노인에 불과했을 것이고, 반대로 열정이 있다면 107세라도 여전히 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에도 그 열정을 놓지 않았으니 그 목각 장인의 마음은 청춘이었을 것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70,80살의 노인에게도 열정이 있다면 마음은 청춘이라는 얘기다. 흔히 은퇴 후 30년의 시기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열정을 가지고 또 다른 인생을 사는 시기라는 말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한 생명보험은 은퇴를 앞둔 전국 40~50대 남녀 500명에게 "자녀에게 남길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더니 '삶에 대한 가치관'이 81.2%를 차지했다. 의외로 재산에 대한 답은 별로 없었다
우리나라 40~50대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리고 물질보다는 삶의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재물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금방 없어질 수도 있다. 또 없어졌다고 해서 모두 탕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고픈 일에 쓰는 것은 모으는 것보다 인생을 더 잘 사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이 70세의 노인이 골프 회원권을 구입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말에 남들은 “앞으로 골프를 치면 얼마나 치겠다고 회원권을 사는지.”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여생지락(餘生之樂)을 몰라서 하는 말.
공자는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다.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being)이라고 할 수 없다.
은퇴가 곧 인생 끝이 아니고, 은퇴 후에도 또 다른 인생이 있음을 안다면 재테크 못지않게 노(老)테크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핫 에이지(Hot Age)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것이다.
~옮겨온 글~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재테크에 열중인 30대 젊은이에게 물었다
“무엇 때문에 돈을 모으려 하는가?”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노후에 좀 편하게 살려고요.”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노후에 무슨 일을 하면서 편하게 살 건데?”
그 젊은이는 말하기를 “딱히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어려운 일이 네 가지 있다고 한다
그 첫 번째는 고생스러운 것이고 두 번째는 남에게 냉대 받는 것이다. 세 번째는 고민스러운 것이나 세 가지보다 더 괴로운 것은 노년에 한가로운 것이다.
요즘 노후준비는 나이가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는다. 각종 재테크에서 노후연금까지 그 방법도 여러 가지 많든 적든 노후준비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아는 방법은 모임에 가보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돈에 대해 말 한마디라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이고, 한쪽에서 조용히 있는 사람은 별다른 준비가 없는 사람이다. 흔히 재테크가 노후준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노년에 돈 걱정 안 해도 되니 그것도 가히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노후준비는 재테크만으로는 부족하다. 일본에서 목각의 대가(大家)로 유명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10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사람들이 사후에 그의 작업장으로 가보고는 모두들 깜짝 놀랐다
앞으로 30년은 충분히 작업할 수 있는 양의 나무가 창고에 가득 쌓여 있었다. 모두들 107세 노인에게 30년의 작업량이 왜 필요했는지 의아해 했다. 하지만 대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창고에 있는 나무를 보고 “30년은 더 장인으로서 살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을 갖지 않았을까
그에게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하루하루 할 일이 있었으니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행복했을 것이다.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준비했다고 할 수 있다
재(財)테크가 재물을 모으는 것이라면 노(老)테크는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는 것이다. 노(老)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열정이다
만약 장인(丈人)에게 열정이 없었다면 그저 평범한 노인에 불과했을 것이고, 반대로 열정이 있다면 107세라도 여전히 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에도 그 열정을 놓지 않았으니 그 목각 장인의 마음은 청춘이었을 것이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70,80살의 노인에게도 열정이 있다면 마음은 청춘이라는 얘기다. 흔히 은퇴 후 30년의 시기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말한다. 말 그대로 열정을 가지고 또 다른 인생을 사는 시기라는 말이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지고 할 일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늙기 시작한다. 마음이 가장 먼저 늙는다
한 생명보험은 은퇴를 앞둔 전국 40~50대 남녀 500명에게 "자녀에게 남길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더니 '삶에 대한 가치관'이 81.2%를 차지했다. 의외로 재산에 대한 답은 별로 없었다
우리나라 40~50대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리고 물질보다는 삶의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재물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더 많아질 수도, 금방 없어질 수도 있다. 또 없어졌다고 해서 모두 탕진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고픈 일에 쓰는 것은 모으는 것보다 인생을 더 잘 사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이 70세의 노인이 골프 회원권을 구입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말에 남들은 “앞으로 골프를 치면 얼마나 치겠다고 회원권을 사는지.”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여생지락(餘生之樂)을 몰라서 하는 말.
공자는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다.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being)이라고 할 수 없다.
은퇴가 곧 인생 끝이 아니고, 은퇴 후에도 또 다른 인생이 있음을 안다면 재테크 못지않게 노(老)테크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핫 에이지(Hot Age)는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것이다.
~옮겨온 글~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오늘의 지겨움은 훗날의 그리움
오늘의 지겨움은 훗날의 그리움
나를 힘들게 했던 과거의 고난이 사실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자양분이고 훗날의 그리움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시련, 즉 오늘의 지겨움은 미래의 그리움이다. 그래서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것 같다.
- “김서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산다“중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과거의 고난이 사실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자양분이고 훗날의 그리움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고난과 시련, 즉 오늘의 지겨움은 미래의 그리움이다. 그래서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것 같다.
- “김서곤 ”누구나 저마다의 실패를 안고산다“중에서
어머니 -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 엽서" 공모전 대상작 ◈
나에게 티끌 하나..,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너무도 많은것을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작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노래 / 이재옥
뻐꾹 뻐꾹 오늘도 앞산에서 뻐꾸기소리 들려오네
여명처럼 노을처럼 변함없는 저 소리,
항상 푸르렀던 어머니 마음인가?
어서 일어나라 뻐꾹 뻐꾹 한눈 팔지 마라 뻐꾹 뻐꾹
그래 그래 잘 할 거야 뻐꾹 뻐꾹
걱정은 노래가 되었네 메아리가 되었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에게 티끌 하나..,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때면......,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 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합니다......,
아직도 너무도 많은것을 알지 못해 죄송합니다......,
서울여자대학교 사랑의엽서 공모전에서
대상작 엄마의 위암판정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노래 / 이재옥
뻐꾹 뻐꾹 오늘도 앞산에서 뻐꾸기소리 들려오네
여명처럼 노을처럼 변함없는 저 소리,
항상 푸르렀던 어머니 마음인가?
어서 일어나라 뻐꾹 뻐꾹 한눈 팔지 마라 뻐꾹 뻐꾹
그래 그래 잘 할 거야 뻐꾹 뻐꾹
걱정은 노래가 되었네 메아리가 되었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하나 마나
하나 마나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이다.
- 청춘예찬 한근태 -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이다.
- 청춘예찬 한근태 -
세상사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개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개랍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아니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 입니다.
불평하면 자신은 손해만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뭔가가 부족하면
생활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라는 삶의 태도에 있음을 수도 없이 경험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이 감사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답니다.
매 순간마다 감사의 조건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작은 일에도 웃어주는 사람은
마음이 큰 사람입니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개뿐이고,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개랍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입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아니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 입니다.
불평하면 자신은 손해만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뭔가가 부족하면
생활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라는 삶의 태도에 있음을 수도 없이 경험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이 감사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답니다.
매 순간마다 감사의 조건을 찾으며 살아갑니다.
작은 일에도 웃어주는 사람은
마음이 큰 사람입니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
날마다 새롭습니다.
우리의 나날은 늘 새로운 것입니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은 하나도 없습니다.
괴로워도 다른 괴로움이고
즐거워도 다른 즐거움이지
똑같은 괴로움
똑같은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지요.
어제와 똑같은 호흡을 어찌
오늘도 들이고 내쉴 수 있겠어요.
같은 강물에서는 절대
두 번 목욕할 수 없다고 하듯 우리의 순간 순간은
새롭고 경이로운 것입니다.
세상을 살며 어느 한순간이라도
똑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같이 보려고 하고
똑같이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바라보며,
이전의 관념으로 지금을 판단하려 하고,
어제 만난 사람으로 오늘의 사람을 대하고,
이전의 사랑으로 지금의 사랑을 끼워
맞추려 하거든요.
이전에 들었던 가르침으로
오늘 듣고 있는 가르침을 가로막지 마세요.
어제 들었던 가르침을 다 놓아 버릴 수 있어야
오늘 전혀 새롭고 신비로운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다 아는 가르침이라고, 이미 경험했다고
전에 느껴 보았노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 느끼는 경험은 지금 듣고 있는 가르침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전혀 새로운 것이니까요.
출처 : 법정 스님 <날마다 새롭게 일어나라> 중에서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날마다 새롭습니다.
우리의 나날은 늘 새로운 것입니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은 하나도 없습니다.
괴로워도 다른 괴로움이고
즐거워도 다른 즐거움이지
똑같은 괴로움
똑같은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지요.
어제와 똑같은 호흡을 어찌
오늘도 들이고 내쉴 수 있겠어요.
같은 강물에서는 절대
두 번 목욕할 수 없다고 하듯 우리의 순간 순간은
새롭고 경이로운 것입니다.
세상을 살며 어느 한순간이라도
똑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같이 보려고 하고
똑같이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바라보며,
이전의 관념으로 지금을 판단하려 하고,
어제 만난 사람으로 오늘의 사람을 대하고,
이전의 사랑으로 지금의 사랑을 끼워
맞추려 하거든요.
이전에 들었던 가르침으로
오늘 듣고 있는 가르침을 가로막지 마세요.
어제 들었던 가르침을 다 놓아 버릴 수 있어야
오늘 전혀 새롭고 신비로운 가르침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다 아는 가르침이라고, 이미 경험했다고
전에 느껴 보았노라고 하지 마세요.
지금 느끼는 경험은 지금 듣고 있는 가르침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전혀 새로운 것이니까요.
출처 : 법정 스님 <날마다 새롭게 일어나라> 중에서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