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파불요회 (不要怕不要悔)


불요파,불요회(不要怕,不要悔)

한 소년이 고향을 떠나 넓은 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기로 결심했다.

집을 나온 그는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는 노인을 찾아가 인사를 하고 명심할 만한 말을 해달라고 청했다.

붓글씨를 쓰고 있던 노인은 별말 없이 세 글자를 써주었다.

"불요파(不要怕, 두려워할파)"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이다.

노인은 소년에게 말했다.

“애야, 인생의 비결은 딱 여섯 글자란다. 오늘 세 글자를 가르쳐 주었으니 네 인생의 절반을 이 글자대로 살면 크게 잘못 될 일은 없을 것이다.”

수십년이 흘러 소년은 어느 덧 중년이 되었다. 큰 성공도 했지만 그동안 마음의 상처도 많았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떠날 때 글씨를 써 주었던 노인을 찾아갔다.

노인의 아들은 아버지가 몇 년 전에 돌아 가셨다며 편지 한 통을 내주었다.

편지를 뜯어보니 딱 세 글자가 쓰여 있었다. '불요회(不要悔)' 후회하지 말라는 뜻이었다.

'불요파, 불요회' (不要怕,不要悔)

'미래를 두려워 말고, 지나간 날들을 후회하지 말라'는 뜻 입니다,

삶은 우리에게 중년 이전에는 두려워 말고, 중년 이후에는 후회 말라는 뜻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삶, 불요회(不要悔)! 합시다!


지인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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