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에는 두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반면에 자기 욕심을 먼저 채우고픈 소유욕이 있습니다. 제 안에도 두 가지 마음이 다 있습니다. 내가 쓰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작지만 나눠주고 베풀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Sundries: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을 가르쳐라. 인생을 풍요롭게 가꾸려면 두 가지 마음을 갖춰야 한다. 하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깨닫는 마음' 이고, 다른 하나는 '남의 처지를 동정해서 작은 힘이지만 기꺼이 빌려주는 마음' 이다.
- 마츠나가 노부후미의《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중에서 -
'Sundries: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커다란 새
Sundries: 커다란 새
커다란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 이종호 저/'백범 김구'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Sundries: 커다란 새'에서 옮긴 글입니다.
커다란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 이종호 저/'백범 김구'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Sundries: 커다란 새'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비교
비교는 무서운 흉기입니다.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별 대책없이 위쪽만을 바라보게도 합니다. 비교는 또 자신의 정체성을 잃게도 합니다. 자식, 직장, 재물, 명예... 이 모든 것이 비교로 인해 방향을 잃습니다. 비교하지 않는 자아를 통해서 여유와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Sundries: 비교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Sundries: 비교'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비교
살아가면서 남과 비교하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높은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비천해지며 아랫사람과 비교하면 스스로 교만해집니다. 남과 비교하는 것은 마음이 불안정하고 자유롭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자아를 잃고 원래 가지고 있던 은은한 향기를 감추는 것과 같습니다.
- 친위의《괜찮아, 잘 될거야》중에서 -
'Sundries: 비교'에서 옮긴 글입니다.
매화는 추위를 견뎌 맑은 향기를 흘린다
매화는 추위를 견뎌 맑은 향기를 흘린다
남녘엔 벌써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입니다.
매화는 사군자 중에서도 맨 앞자리를 차지하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꽃이지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릴 무렵이면
잊지 않고 제가 가슴에 새기는 글 중에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이 있습니다.
매화는 모진 추위를 견딘 후에 맑은 향기를 피운다는 말입니다.
매화는 굽어지고, 상처 난 줄기를 지니고도 해마다 새로운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일까요?
옛사람들은 눈 속에 피는 설중매(雪中梅)를
매화 중에 으뜸으로 꼽았습니다.
추위가 매울수록 매화는 더 맑은 향기를 피우고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수록 그 절개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아직 마음 속 한기 가시지 않아
이대로 봄을 맞는 것이 두려우시다면
저 붉은 매화 한 송이 가슴에 품으시고
부디 눈부신 봄날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남녘엔 벌써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입니다.
매화는 사군자 중에서도 맨 앞자리를 차지하며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꽃이지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릴 무렵이면
잊지 않고 제가 가슴에 새기는 글 중에
매경한고발청향(梅經寒苦發淸香)이 있습니다.
매화는 모진 추위를 견딘 후에 맑은 향기를 피운다는 말입니다.
매화는 굽어지고, 상처 난 줄기를 지니고도 해마다 새로운 꽃을 피웁니다.
그래서일까요?
옛사람들은 눈 속에 피는 설중매(雪中梅)를
매화 중에 으뜸으로 꼽았습니다.
추위가 매울수록 매화는 더 맑은 향기를 피우고
사람은 어려움을 겪을수록 그 절개가 드러나는 법입니다.
아직 마음 속 한기 가시지 않아
이대로 봄을 맞는 것이 두려우시다면
저 붉은 매화 한 송이 가슴에 품으시고
부디 눈부신 봄날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Sundries: 끝인사
첫인사도 중요하지만 끝인사는 더 중요합니다. 첫 시작도 좋아야 하지만 마무리는 더 좋아야 합니다. 좋은 인상, 좋은 이미지는 뒷모습이 좋아야 오래 갑니다. 인간관계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 성공의 씨앗은 첫인사보다 끝인사 때 뿌려집니다.
Sundries: 끝인사
끝인사를 하지 않고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그럼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늘 말씀 정말 고마웠습니다. 큰 힘이 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끝인사를 나누는 순간 상대방과 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 끝인사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기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끝인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
- 김태광의《인사》중에서 -
'Sundries: 끝인사'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끝인사
끝인사를 하지 않고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그럼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늘 말씀 정말 고마웠습니다. 큰 힘이 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끝인사를 나누는 순간 상대방과 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 끝인사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기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끝인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
- 김태광의《인사》중에서 -
'Sundries: 끝인사'에서 옮긴 글입니다.
Sundries: 아름다운 도전
안녕하세요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도전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합니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둡고 습한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Sundries: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Sundries: 아름다운 도전'에서 옮긴 글입니다.
도전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창조 작업이기도 합니다. 온갖 위험과 시련이 뒤따르지만 '진실은 통한다'는 믿음과 흔들리지 않는 용기로써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면 어둡고 습한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새 길이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Sundries: 아름다운 도전
어느 세상에나 인간 본연의 진실이 있고, 진실은 마침내 통하게 마련이다.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얻을 수도 있고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도전은 반드시 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그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Sundries: 아름다운 도전'에서 옮긴 글입니다.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것과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곁들여,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ㅡ화이티ㅇ ^♡^~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약자는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것과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곁들여,이런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으면....
늘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ㅡ화이티ㅇ ^♡^~
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바닥의 모래로 탑을 쌓아도 금세 허물어지고 만다. 손바닥 위로 흐르는 물을 애써 쥐어도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 잡히지 않은 것을 애써 잡으려고 하면 고통만 쌓인다. 삶은 채우고 담을수록 무거워지고 버리고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생각을 쉬게하라'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 바닥의 모래로 탑을 쌓아도 금세 허물어지고 만다. 손바닥 위로 흐르는 물을 애써 쥐어도 결코 머무르지 않는다. 잡히지 않은 것을 애써 잡으려고 하면 고통만 쌓인다. 삶은 채우고 담을수록 무거워지고 버리고 비울수록 행복해진다
-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생각을 쉬게하라'중에서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Sundries: 흐르는 물 위에는 글씨를 쓸 수 없다'에서 옮긴 글입니다.
아름다운 날들
아름다운 날들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두르지 말 것
침묵할 것
- 강은교의 시 '사랑법' 중 일부 -
떠나고 싶은 자
떠나게 하고
잠들고 싶은 자
잠들게 하고
그리고도 남는 시간은
침묵할 것
또는 꽃에 대하여
또는 하늘에 대하여
또는 무덤에 대하여
서두르지 말 것
침묵할 것
- 강은교의 시 '사랑법' 중 일부 -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
꽃에 대한 사랑이 있어 나무는 겨울 찬바람을 이겨내는 것이다. 매화꽃이 아름다운 이유이다. 사람들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은 그렇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이다.
- 조선일보 칼럼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중에서-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꽃에 대한 사랑이 있어 나무는 겨울 찬바람을 이겨내는 것이다. 매화꽃이 아름다운 이유이다. 사람들의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은 그렇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이다.
- 조선일보 칼럼 '지금 후회 없이 사랑하라' 중에서-
'Sundries: 매화나무는 온 겨울을 견디고서야 비로소 꽃을 피운다.'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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