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umph TR6

Blue and Black ribbon


DescriptionTriumph TR6 photographed in Ottawa, Ontario, Canada at the 2010 Ottawa British Auto Show.
Date07/17/10
SourceOwn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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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Bull-Doser
PermissionPublic Domain / All Rights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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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 있을 때

'제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마음이 제로에 있을 때 창조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영감을 얻는다'라고 합니다. '신성한 지혜'는 모든 영감이 나오는 원천인데 그것은 저기 어디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이미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 조 바이텔 외《호오포노포노의 비밀》중에서 -

'제로'는 무(無)의 상태를 뜻합니다. 100% 비워낸 '빈 잔'의 모습이기도 하고 100% 내려놓은 '빈 손'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바로 그 제로의 순간이 새로운 창조의 시작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답은 내안에 있습니다. 내가 나를 비워 스스로 제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때 받는 하늘의 선물이 '영감'입니다.

***

점심시간에 메일을 쓰다가 문득 Gmail로 들어온 고도원의 편지에 내용이 가슴에 팍 파고 드는 것 같아 첨부해드립니다. 즐겁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받은 글입니다.

Blue and Black ribbon

Blue and Black ribbon


DescriptionEnglish: The Blue and Black ribbon is wore to support local law enforcement agencies.
Date13 February 2007
SourceModification of File:Red_Ribbon.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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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Jarick098 Orignally Niki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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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s Beach (Fort Bragg, California)

Glass Beach (Fort Bragg, California)


DescriptionEnglish: Tourists taking photos of the en:King tide at Glass Beach in en:Fort Bragg, California. The Pacific Ocean is to the left of image.
Date4 January 2014
SourceWikimedia Commons
AuthorEllin Beltz
Camera location39° 27′ 09.68″ N, 123° 48′ 48.6″ W
PermissionPublic Domain
LicensingThe copyright holder of this work has released this work into the public domain. This applie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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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은 어렵지 않아요

겸손이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의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이다.

- 딕 티비츠의 '용서의 기술'에서 -

사람들은 세 가지 착각을 하며 산다고 합니다. 자신이 남보다 잘 생겼다는 착각. 자신이 남보다 똑똑하다는 착각. 자신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착각입니다. 리쌍이 부른 노래 중에 '겸손은 힘들어'란 노래가 있습니다. 겸손이 힘든 이유는 바로 이 세 가지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딕 티비츠가 말한 것처럼 자신이 지닌 생각, 마음의 잣대를 조금만 달리 하면 겸손은 어렵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리하여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겸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DescriptionPeriyar National Park, Kerala, India
페리야르 국립공원
Date4 January 2005
Source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Wouter Hagens
Camera location.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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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ld blue car

An old blue car


DescriptionEnglish: An old blue car
Deutsch: Ein blau und altes Auto
Date13 February 2007
SourceOwn work based on: Image:Auto_car_024.gif
http://commons.wikimedia.org/
Authorandersersej (talk · contribs)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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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 fille en vert (1859)

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 Jeune fille en vert (1859)


Author/Artist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Korean: 장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TitleFrançais : Jeune fille en vert
Deutsch: Mädchen im Grünen
English: Girl in Green
DescriptionKorean: 풍경화 분야에서 프랑스의 신고전주의를 계승하고 인상주의의 발판을 마련한 화가.
Date1859
Mediumoil on canvas
Dimensions49 × 75 cm (19.3 × 29.5 in)
Current locationMuseum of Art and History, Geneva
References.
Source/PhotographerThe Yorck Project: 10.000 Meisterwerke der Malerei. DVD-ROM, 2002. ISBN
3936122202. Distributed by DIRECTMEDIA Publishing GmbH.
PermissionPublic 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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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 of art depicted in this image and the reproduction thereof are in the public domain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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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편도 여행이다

인생은 편도 여행이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 오르탕스 블루, '사막' -

얼마나 외로웠으면 자신의 발자국을 보려고 뒷걸음질로 걸었을까요? 아직 사막에 가 본 적이 없어 사막을 건너는 일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지 알지 못하지만 이 시를 읽다보면 그 외로움이 뼛속까지 느껴집니다.

어쩌면 시인은 외로움과 더불어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올 수 없는 편도여행인 인생이란 길 위에서 가끔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자기성찰의 시간이 필요함을 함께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통해 또다른 자신을 만나기도 하고 좋은 벗을 만나 행복한 동행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을 여행 중인 당신, 지금 당신 곁엔 누가 있나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Humor] Bananas and a monkey

A black guy and a white man were sitting in the park. The white man had a pet monkey and a black guy was selling bananas.

So the black guy said "Mr. can you look after my bananas I am going to the toilet".

"Oh yes go on ahead" said the white guy.

When the black guy came back there were no more bananas and he is like, "where are my bananas?"

The white guy said, "ask your brother", pointing at his monkey.

The black guy just chilled. Then the white guy said, "can you check out for your brother I am going to the toilet".

The black guy said, "its cool".

When the white guy came back the monkey was dead and he is furious like what happened to my monkey!

The black dude said, "Mr. don't get involved it was a family affair!"

***

어떤 흑인과 백인이 공원에 앉아있었다. 백인은 애완용 원숭이를 갖고 있었고 흑인은 바나나를 팔고 있었다.

흑인이 말했다, "저기. 화장실 갔다 올테니 내 바나나 좀 봐 줘."

"그래, 갔다와." 라고 백인이 말했다.

흑인이 돌아 와서 보니 바나나가 없어졌다. 그래서 말했다, "내 바나나 어디있어?"

백인이 자기의 원숭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네 동생에게 물어봐라."

흑인은 그냥 화를 참고 있었다.

그때 백인이 말했다, "내가 화장실에 갔다 올테니 네 동생 좀 봐줘."

흑인이 말했다, "알았어."

백인이 돌아와 보니 원숭이가 죽어 있었다. 그는 미친듯 화가 나서 물었다.

"내 원숭이가 어떻게 된 거야!"

흑인이 말했다. "선생, 참견 마시오, 이건 집안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