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덕목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옮긴 글
받은 글입니다.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것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것
마음이야말로 나의 단 하나의 자랑거리다. 이것만이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 모든 힘, 모든 행복, 모든 화근의 원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마음만은 나밖에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 '괴테 어록' 중에서 -
세상만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처럼 마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내 것이면서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세상은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마음이고 주저앉게 하는 것 또한 마음입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의 원천, 마음의 주인이 되면 세상의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의 주인 되는 하루 지으세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마음이야말로 나의 단 하나의 자랑거리다. 이것만이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 모든 힘, 모든 행복, 모든 화근의 원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마음만은 나밖에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 '괴테 어록' 중에서 -
세상만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처럼 마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내 것이면서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 세상은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마음이고 주저앉게 하는 것 또한 마음입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의 원천, 마음의 주인이 되면 세상의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의 주인 되는 하루 지으세요.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세상은 거울이다
세상은 거울이다.
세상은 거울이다. 거울은 내가 하는 대로 한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내가 칭찬을 하면 거울도 칭찬을 한다. 내가 세상을 도우면 세상도 나를 도와준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세상도, 다른 사람도 나를 비난한다.
-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내가 칭찬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하고, 도움 받고 싶으면 먼저 도와주고, 인사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하면 됩니다. 우리는 남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나 스스로만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바꿈으로써 남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세상은 거울이다. 거울은 내가 하는 대로 한다. 세상도 마찬가지다. 내가 웃으면 거울도 웃고, 내가 칭찬을 하면 거울도 칭찬을 한다. 내가 세상을 도우면 세상도 나를 도와준다. 반대로 내가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세상도, 다른 사람도 나를 비난한다.
-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내가 칭찬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하고, 도움 받고 싶으면 먼저 도와주고, 인사받고 싶으면 먼저 인사하면 됩니다. 우리는 남을 변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나 스스로만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바꿈으로써 남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웃음은 행복의 명약
☆ 웃음은 행복의 명약 ☆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엿장수, 아버지=이발사, 아들=재단사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사람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받은 글입니다. 오래된 유머죠.
* 두부장수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
처와 자식
* 개똥도 약에 쓰려면 ?
보건 사회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운전사가 가장 싫어하는 춤은 ?
우선 멈춤
* 사람에게 배꼽이 있는 이유는 ?
앞뒤를 구별하기 위해서
* 제비족들이 싫어하는 옛날 사람은 ?
놀부(다리를 부러트렸으니까)
* 신경통 환자가 싫어하는 악기는 ?
비올라
* 돼지띠 동갑나기 부부의 침실을 네글자로 한다면 ?
돼지우리
* 가위로 3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내력은 ?
할아버지=엿장수, 아버지=이발사, 아들=재단사
*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는 ?
결혼
* 사람이 늘 가지고 다니는 흉기는 ?
머리칼
* 신혼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곤충은 ?
잠자리
* 사람몸에 붙어있는 곤충은 ?
사마귀
* 옷을 가장 많이 해 입는 나라는 ?
가봉
*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
성형외과 의사
받은 글입니다. 오래된 유머죠.
감사라는 말의 위력
감사라는 말의 위력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자주 접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과 자신을 멀찌감치 떨어뜨려야 합니다.
행복한 단어를 마음과 입에 꿰는 순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들을 행복하게만든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행복을 주는 단어를 입에서 내뱉는 순간 내 얼굴도 함께 웃게 됩니다. 행복한 단어가 바로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말 자체만으로도 큰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감사는 마음 웃기의 시작이며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웃음은 없습니다.
웃기 전에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해보면 웃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 라는 말을 하면 실제로 얼굴은 가볍게 웃기 시작합니다. 감사를 말하면서 찡그린 채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를 보내다 보면 세상 만물이 고맙고 좋아집니다. 감사 하고 고마운데 그 대상을 미워할 정도로 비정하고 무정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물과 동. 식물 등가릴 것 없이 감사할 수 있으면 사람을 향한 감사가 쉬워집니다.-
좋은 글 -
받은 글입니다.
언어학자들은 '똑 같은 말을 만 번 정도 반복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말합니다.
말이 입안에 있을 때는 내가 말을 지배하지만 말이 밖으로 나오면 말이 나를 지배하게 됩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을 꿰는 하나의 틀이 됩니다.
즐겁고 행복한 말을 의도적으로 사용하고 자주 접함으로써 부정적인 상황과 자신을 멀찌감치 떨어뜨려야 합니다.
행복한 단어를 마음과 입에 꿰는 순간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 들을 행복하게만든다는 사실을 기억 해야 합니다.
행복을 주는 단어를 입에서 내뱉는 순간 내 얼굴도 함께 웃게 됩니다. 행복한 단어가 바로 웃음이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말 자체만으로도 큰 위력을 가지며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역활을 합니다.
감사는 마음 웃기의 시작이며 감사가 있지 않으면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웃음은 없습니다.
웃기 전에 의식적으로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해보면 웃기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감사' 라는 말을 하면 실제로 얼굴은 가볍게 웃기 시작합니다. 감사를 말하면서 찡그린 채 세상을 염세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대상을 가리지 않고 감사를 보내다 보면 세상 만물이 고맙고 좋아집니다. 감사 하고 고마운데 그 대상을 미워할 정도로 비정하고 무정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사물과 동. 식물 등가릴 것 없이 감사할 수 있으면 사람을 향한 감사가 쉬워집니다.-
좋은 글 -
받은 글입니다.
무화과
무화과
선잠을 따라 아뜩히 건너온 당신의 앓는 소리는
슬픈 노래 끝에 잦아드는 후렴이었네
앞섶을 파고드는 어린것 떼어내며
곧 돌아올게, 손 약속을 했다고
남몰래 젖몸살 앓으며 여름 길을 뛰었다고
신음 섞어 자장가 아닌 자장가를 불러줄 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고, 당신의 종잇장 같은 품이 그립더라고
후련히 쏟아내지 못한 말들
당신의 봄날 궁금해 물으면
네가 내 봄날이지, 네가 내 꽃이야
웃음으로 넘기던 당신이 못내 측은해
끙 돌아누우며 억지 잠 불러들이곤 했네
버스터미널 옆 장터
먹어봐, 벌건 속이 바로 꽃잉께
노파의 주름진 손이 건넨 무화과 달게 베어 물 때서야 알았네
모진 시간으로 싹 틔운 생의 씨앗 애지중지 가슴으로 꽃피운 그때가
당신의 봄날이었음을
- 최선옥 ,'무화과' -
요즘 무화과가 한창 맛이 들었지요? 눈에 띄게 예쁘지도 않고 강한 향을 지니지 않았어도 속에 감춘 뜨거운 그 무엇이 있는 무화과입니다.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둔 사랑도 무화과 그 속을 닮지 않았을까요. 잘난 것, 보여주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요즈음 남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좋아 보입니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선잠을 따라 아뜩히 건너온 당신의 앓는 소리는
슬픈 노래 끝에 잦아드는 후렴이었네
앞섶을 파고드는 어린것 떼어내며
곧 돌아올게, 손 약속을 했다고
남몰래 젖몸살 앓으며 여름 길을 뛰었다고
신음 섞어 자장가 아닌 자장가를 불러줄 때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고, 당신의 종잇장 같은 품이 그립더라고
후련히 쏟아내지 못한 말들
당신의 봄날 궁금해 물으면
네가 내 봄날이지, 네가 내 꽃이야
웃음으로 넘기던 당신이 못내 측은해
끙 돌아누우며 억지 잠 불러들이곤 했네
버스터미널 옆 장터
먹어봐, 벌건 속이 바로 꽃잉께
노파의 주름진 손이 건넨 무화과 달게 베어 물 때서야 알았네
모진 시간으로 싹 틔운 생의 씨앗 애지중지 가슴으로 꽃피운 그때가
당신의 봄날이었음을
- 최선옥 ,'무화과' -
요즘 무화과가 한창 맛이 들었지요? 눈에 띄게 예쁘지도 않고 강한 향을 지니지 않았어도 속에 감춘 뜨거운 그 무엇이 있는 무화과입니다.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에 담아둔 사랑도 무화과 그 속을 닮지 않았을까요. 잘난 것, 보여주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요즈음 남 의식하지 않고 자신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좋아 보입니다.
- 최선옥 시인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
깊게 파려면 넓게 파라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 스피노자 (Baruch Spinoza, 1632-1677)-
땅을 깊게 파기 위해서는 넓게 파기 시작해야 합니다. 넓게 시작하지 않으면 깊게 파는 것도 어렵고 좁기만 한 구덩이는 한 번 갇히면 빠져나오기도 어렵습니다. 사람살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아집이나 시선에 갇혀 살기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세상은 훨씬 재미있고 조화로운 어울림 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는 깊게 파기 위해 넓게 파기 시작했다.
- 스피노자 (Baruch Spinoza, 1632-1677)-
땅을 깊게 파기 위해서는 넓게 파기 시작해야 합니다. 넓게 시작하지 않으면 깊게 파는 것도 어렵고 좁기만 한 구덩이는 한 번 갇히면 빠져나오기도 어렵습니다. 사람살이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자기만의 아집이나 시선에 갇혀 살기보다는 좀더 넓게 생각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때 세상은 훨씬 재미있고 조화로운 어울림 속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늦여름 물가에 피어 있는 물봉선을 만나면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봉선화 연정'입니다.
습지나 물가에서 많이 자라는 물봉선은 봉선화과의 식물답게 열매가 익으면 손가락으로 씨 주머니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씨앗들이 사방으로 튀어 날아갑니다. 그런 특성 때문인지 물봉선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은 오만한 이기심으로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물길을 가로 막아 거대한 댐을 만들기도 하고 산을 허물어 골프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어쩌면 물봉선의 꽃말은 이 땅의 초록 목숨들이 내지르는 비명인 동시에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우치려는 자연의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손 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늦여름 물가에 피어 있는 물봉선을 만나면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가 '봉선화 연정'입니다.
습지나 물가에서 많이 자라는 물봉선은 봉선화과의 식물답게 열매가 익으면 손가락으로 씨 주머니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씨앗들이 사방으로 튀어 날아갑니다. 그런 특성 때문인지 물봉선의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들은 오만한 이기심으로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물길을 가로 막아 거대한 댐을 만들기도 하고 산을 허물어 골프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어쩌면 물봉선의 꽃말은 이 땅의 초록 목숨들이 내지르는 비명인 동시에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우치려는 자연의 마지막 경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가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가슴 아픈 것과 골치 아픈 것
가슴 아픈 것과 골치 아픈 것
자기 세계로 받아들인 것은 가슴 아픈 일이 되고 자기 세계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 받아들이기 싫은 것은 골치 아픈 것이 된다.
- 김용신의 '오늘 하루도 당신거예요' 중에서 -
신영복 교수가 한 말입니다. 사랑은 자신의 세계 안으로 한 존재를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누군가로 인해 당신 가슴이 아프다면 당신이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골치가 아프다면 그것은 남이 아닌 당신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인은 '그대 없이도 살고싶은 가을이 왔다'고 노래했다지만 이 가을 누군가를 위해 가슴앓이 하는 당신이기를...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자기 세계로 받아들인 것은 가슴 아픈 일이 되고 자기 세계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 받아들이기 싫은 것은 골치 아픈 것이 된다.
- 김용신의 '오늘 하루도 당신거예요' 중에서 -
신영복 교수가 한 말입니다. 사랑은 자신의 세계 안으로 한 존재를 오롯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누군가로 인해 당신 가슴이 아프다면 당신이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골치가 아프다면 그것은 남이 아닌 당신 자신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인은 '그대 없이도 살고싶은 가을이 왔다'고 노래했다지만 이 가을 누군가를 위해 가슴앓이 하는 당신이기를...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무 같은 사람
나무 같은 사람
나무는 고독한 사람들과 같다. 시련 때문에 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아니라 위대하기에 고독한 사람들 말이다.
- 헤르만 헷세의 산문집 '나무들' 중에서 -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나무의 삶을 닮아가는 일입니다. 사람의 수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수령이 수백 년 된 나무를 보면 묵묵히 지켜온 세월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련 때문에 세상을 등진 사람이 아니라 비바람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고 의연하게 푸른 그늘을 넉넉히 드리우는 고독한 나무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나무는 고독한 사람들과 같다. 시련 때문에 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아니라 위대하기에 고독한 사람들 말이다.
- 헤르만 헷세의 산문집 '나무들' 중에서 -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나무의 삶을 닮아가는 일입니다. 사람의 수명을 훌쩍 뛰어 넘는 수령이 수백 년 된 나무를 보면 묵묵히 지켜온 세월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련 때문에 세상을 등진 사람이 아니라 비바람의 세월을 묵묵히 견디고 의연하게 푸른 그늘을 넉넉히 드리우는 고독한 나무 같은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Subscribe to:
Posts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