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Susan J. Bissonette
An optimist is the human personification of spring.
- Susan J. Bissonette
낙관주의자란 봄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다.
- 수잔 비소네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네 마음의 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아무도 네가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한단다.
- 최인호의《달콤한 인생》중에서 -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한숨 섞인 표정을 짓고 계시진 않는지요. 저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있었나 봅니다. 그동안 벽을 느끼고 돌아섰던 사람들, 이제 보니 그 벽은 제 것이었고 저의 닫힌 마음의 문이었더군요. 이제부터는 활짝 문을 열고 오가는 이들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Sundries: 마음의 문, 최인호'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공손한 손
공손한 손
추운 겨울 어느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앉아 밥이 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오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밥뚜껑 위에 한결같이 공손히 손부터 올려놓았다
- 고영님, '공손한 손' -
밥이 나오면 먼저 밥공기뚜껑에 두 손을 올려봅니다. 손안 가득 전해지는 따뜻함에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밥이 내게 오기까지의 여러 사람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힘을 내라고 말하는 밥. 그래요. 오늘도 힘내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추운 겨울 어느날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앉아 밥이 밥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오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밥뚜껑 위에 한결같이 공손히 손부터 올려놓았다
- 고영님, '공손한 손' -
밥이 나오면 먼저 밥공기뚜껑에 두 손을 올려봅니다. 손안 가득 전해지는 따뜻함에 마음까지 환해집니다. 밥이 내게 오기까지의 여러 사람들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힘을 내라고 말하는 밥. 그래요. 오늘도 힘내십시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Advice, Book of Proverbs
Fine words ill fit a fool; how much more lying lips, a noble!
+ Book of Proverbs 17, 7
어리석은 자에게는 빼어난 말이 어울리지 않고 고귀한 이에게는 거짓된 말이 더욱 어울리지 않는다.
+ 구약성경 잠언 17, 7
http://www.usccb.org/bible/proverbs/17
Past, Jennifer Jareau from Criminal Minds
JJ: Queen Elizabeth I said, "The past cannot be cured."
- Jennifer Jareau from Criminal minds,It Takes a Village [7.1]
제이제이: 엘리자베스 1세는 말했다. "과거는 치유될 수 없다."
- 제이제이, 크리미널 마인드
Diana at her bath (Alexandre Jacques Chantron)
Diana at her bath (Alexandre Jacques Chantron)
Wikimedia Commons
Artist | Alexandre Jacques Chantron (1842–1918) |
Title | English: Diana at her Bath |
Medium | oil on canvas |
Dimensions | 75 × 44.75 in (190.5 × 113.7 cm) |
Inscriptions | Signature bottom right: Chantron |
Source/Photographer | [1] |
Licensing | The author died in 1918, so this work is in the public domain in its country of origin and other countries and areas where the copyright term is the author's life plus 90 years or less. |
Wikimedia Commons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흥미롭게도 뇌는 말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은 밖으로 나왔다가 ‘뇌의 지령’에 따라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노상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 주변에는 짜증 날 일이 계속 생깁니다. 반면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계속하면 실제로 좋은 일만 생기게 됩니다. 말버릇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거듭하면 좋은 말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지만 버릇이 거듭되면 마음과 몸에 굳어버린다.
-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흥미롭게도 뇌는 말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은 밖으로 나왔다가 ‘뇌의 지령’에 따라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갑니다. 노상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 주변에는 짜증 날 일이 계속 생깁니다. 반면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계속하면 실제로 좋은 일만 생기게 됩니다. 말버릇이 자신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거듭하면 좋은 말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받은 글입니다.
Sundries: 다시 일어나는 사람
Sundries: 다시 일어나는 사람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쥴리아나 마르티라니의 《마리아 로메로》중에서 -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국가와 민족이어야 합니다. 역경과 혼란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야 더 큰 희망과 번영이 뒤따라 옵니다
'Sundries: 다시 일어나는 사람'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절대로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행운아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덜 넘어지는 사람이 아니라, 더 큰 관대함으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쥴리아나 마르티라니의 《마리아 로메로》중에서 -
사람 뿐만이 아닙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국가와 민족이어야 합니다. 역경과 혼란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야 더 큰 희망과 번영이 뒤따라 옵니다
'Sundries: 다시 일어나는 사람'에서 옮겨 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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